화천군민 대축제 2018 용화축전 11일 개막
화천군민 최대의 화합 한마당인 2018 화천 용화축전이 11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용화축전은 화천군 5개 읍·면 군민들의 화합과 웅지를 한데 모으자는 취지로 매년 10월 치러지고 있다. 올해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군생활체육공원, 용화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용화축전은 11일 오전 11시 용화산에서 열리는 용화산신제로 시작된다. 이어 이날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시간 동안 군민의 날 축하공연이 치러진다. 이틑날인 12일에는 생활체육공원에서 각 읍·면 선수단 입장식과 개회식이 이어지며, 3개 부문, 20 종목에 걸쳐 민속놀이, 체육경기, 문화이벤트 등이 열린다. 민속부문에서는 씨름, 줄다리기, 장기, 투호, 팔씨름, 제기차기, 단체공공굴리기..
2018. 10. 4.
2017 화천 선등거리 23일 불 밝힌다
인기가수 공연 풍성, 화천장난감대여소 개소식도 이날 진행화천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2017 화천 선등거리 점등식이 오는 23일 화천읍 일대에서 개최된다.화천군은 올해 선등거리 점등식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점등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 열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에는 가수 김종석, 화천소년소녀합창단, 걸그룹 스위치가 출연해 열기를 높인다.오후 6시15분 점등식 개회선언과 카운트다운에 이어 선등거리의 2만7,000여개 산천어등이 일제히 점등된다.올해 점등식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염원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특별 퍼포먼스가 추가됐다.오후 6시20분부터는 특별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오로라, 조승구, 레이디티, 박주희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
2017. 12. 12.
화천군민 최대 화합잔치 제33회 용화축전 개최
화천군민 최대 화합잔치인 제33회 용화축전이 12일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지난 11일 용화산신제와 ‘화천군민의 날’ 기념공연에 이어 열린 이날 용화축전 메인 프로그램에는 화천읍, 사내면, 상서면, 간동면, 하남면 등 5개 읍·면 주민들과 최문순 군수, 최진규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축전에서는 선수단 퍼레이드 등 개회식에 이어 장치기와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단체 마라톤, 계주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진행됐다.또 군민 화합을 위한 단체 공굴리기와 단체 줄넘기, 10인 11각 등 단체종목이 대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으로..
2017. 10. 12.
화천군민 화합 큰 잔치 제33회 용화축전 11일 개막
화천군민 최대 축제인 제33회 용화축전이 오는 11일부터 이틀 간 화합의 무대로 치러진다.용화축전은 11일 오전 11시 용화산신제를 신호탄으로 막이 오른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문화예술회관에서 2시간에 걸쳐 ‘군민의 날 기념공연’이 펼쳐진다.올해 기념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의미도 겸하며, 초대가수 최성수, 박미경, 김재혁 등이 출연한다. 용화축전 하이라이트인 개회식과 선수단 입장은 12일 오전 10시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다.이어지는 읍·면 대상 체육경기에서는 배드민턴, 단체 마라톤, 단체 줄넘기, 족구, 축구, 게이트볼, 널뛰기, 투호, 제기, 씨름, 장기, 한궁, 줄다리기, 계주 등의 종목 경기가 다채롭게 진행된다.화천 군민이면 누구나 거주지 읍·면 선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
2017. 10. 7.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1억1,720만 원,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 화천사랑상품권 유통량 계속 증가, 경제적 파급효과도 확대 전망 반환점을 돌고 있는 2017 화천쪽배축제가 연일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지역경제 기여도를 과시하고 있다. 축제를 운영 중인 (재)나라에 따르면, 6일 기준 누적 관광객은 모두 7만3,004명으로 지난해 동기 3만3,167명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또 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규모는 6일 기준 1억1,722만 원으로 전년 동기 7,398만 원에 비해 4,300여 만원 늘어났다. 각종 스포츠대회 시상금으로 걸린 수 천만원 대 화천사랑상품권까지 감안하면, 쪽배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폐막일인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2017.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