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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高) 시민천문대인 화천조경철천문대가 2019 두드림 프로젝트 강원권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으로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지역과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가가 나서 전국 단위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화천조경철천문대를 비롯해 전국 국·공립 과학관 10곳이 협동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권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 놀이터’는 9월4일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16일까지(추석 연휴 운영, 오전 10시~오후 6시) 13일 간 운영된다.
사내종합문화센터에는 생체모방 전시관(재료, 기능, 로봇 인공지능, 천문우주 VR 등 4개 분야), ‘과학 놀이터 플레이 사이언스’(작동체험, 놀이, 비교관찰 등 3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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