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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조별리그 E,F조 1차전 관전평과 전망

by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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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조 독일vs일본과 스페인vs코스타리카, F조 모로코vs크로아티아와 벨기에vs캐나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F조 1차전이 치루어졌다. 이번 대회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C조에서 사우디가 아리헨티나를, F조에선 일본이 독일을 잡았다. 월드컵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다. 아시아의 약진이다. 이 변수가 조별 리그 최종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7:0으로 승리하면서 잉글랜드, 프랑스에 이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카타르의 두 번째 이변 ‘독일vs 일본’

출처 : MBC화면캡쳐

전반과 후반 초반까지 독일이 경기를 압도했다. 독일은 전반전에 패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넣었고 쉴 새 없이 일본 골대를 두들겼다. 그러나 문제는 독일의 골 결정력이었다. 경기를 압도했지만 필드 골이 번번히 실패하며 일본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일본은 후반들어 전술적 변화를 꾀했다. 독일을 전방부터 압박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일본은 전반전과는 완전히 다른 공격 루트를 만들었다. 결국 후반 20분과 27분 7분 간격으로 두 골을 연거푸 넣으면 경기를 완벽히 바꾸어 놓았다. 독일 전차군단이 허무하게 쓰러졌다. 이제 독일은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와의 모든 경기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16강에 갈 수 있다. 따라서,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는 혈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이 부활할 것인가? 이대로 쓰러질 것인가? 한편 일본도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독일이란 거대한 산을 넘었지만, 스페인과 코스타리카가 기다리고 있다. 일본에게 쉬운 팀들이 아니다. 일본이 16강에 갈 수 있을까?

 

역대 가장 스페인다운 경기 ‘스페인vs 코스타리카’

출처 : MBC화면캡쳐

무적함대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7:0으로 농락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 올랐다. 전후반 모두 높은 점유율로 코스타리카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가비로 시작되는 스페인의 젊은 공격라인은 코스트리카 문전을 초토화 시켰다. 상대적으로 코스타리카는 지금까지 조별 경기 중 가장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이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이 전력을 보여준다면 카타르에서 무적함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될 것이다.

 

E조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독일과 스페인이 무난히 16강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변수가 생겼다. 일본이 독일을 잡았기 때문이다. 만약 독일이 스페인을 잡을 경우 정말 복잡해진다. E조의 관전포인트는 독일이 살아날 것인가? 아니면 일본이 16강에 합류할 것인가? 2차전이 기대된다.

 

16강의 주인공은? ‘모로코vs크로아티아’

출처 : MBC화면캡쳐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가 전후반 내내 모로코를 두둘겼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모로코도 생각보다 강했다. 후반전 중후반엔 오히려 크로아티아를 위협했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으며 두 팀은 승점 1점씩 챙겼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자존심을 구겼고,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모로코는 16강 진출의 순조로운 출발이 되었다.

 

캐나다 예상보다 강했지만 골 결정력 아쉬워 ‘벨기에vs캐나다’

출처 : MBC화면캡쳐

벨기에가 우세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전반 초중반까지 캐나다가 중원을 장악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캐나다가 볼 점유율이나 슛팅 숫자에서도 벨기에를 압도했다. 하지만 캐나다는 그 기회를 득점으로 살리지 못했다. 그게 실력이다. 반면 벨기에는 전반 44분에 전방으로 롱패스가 바추아이에게 연결되며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후반전까지 벨기에가 1점 리드를 지키내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F조는 벨기에가 순조롭게 16강에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아티아, 모로코, 캐나다는 1차전 경기를 통해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캐나다도 예상외로 강력한 경기력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만약 한 팀을 골라야 하다면 크로아티아를 꼽을 수 있다. 직전 대회 준우승팀이다. 

 

홍준일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초빙교수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채영 기자 young@nate.com

출처 강릉뉴스 http://www.gangneu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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