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4)한동훈 대표 침묵 끝에 평론가 수준 발언 나와/시정연설 불참 일하지 않는 대통령 자리에 있을 이유도 없어/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조사할 때마다 최저치 경신/국민 64%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세널리 2024. 11.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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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침묵 끝에 평론가 수준 발언 나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이후 침묵 끝에 최고위원회를 빌어 입을 열었다. 평가하면 형식적으론 비정상적인 상황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면 따로 기자회견을 열어 전격적인 발표와 행동 그리고 관철이 안되면 어떻게 행동하겠다는 비장함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일상적인 지도부 회의에서 지나가듯이 발언하고 말았다. 정치지도자로서 무책임하고 비겂한 처신이다.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만 목숨을 연명한다는 식의 정치를 하고 있다. 전혀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따르는 행동이 아니다. 내용적으론 그동안 해 온 말을 반복했다. 윤 대통령이 적당히 유감 표명하고, 대통령실과 부처 장관 소폭 개편하고, 김 여사 잠깐 근신하고, 특별감찰관 여야가 합의해서 절차를 밟아 오라고 하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건가? 한동훈 대표 결국 윤석열 대통령 부하 검사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85246

 

한동훈 '尹 사과·참모진 개편·쇄신개각·김여사 활동중단' 요구(종합)

송상현 신윤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명태균 씨와 나눈 녹음 파일이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과와 참모진 전면 개편, 쇄신 개각.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즉시 중단 등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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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불참 일하지 않는 대통령 자리에 있을 이유도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1만에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전통이 깨졌다. 지난번에는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사고 친 대통령이 할 일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이 아닐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24218

 

11년만의 총리대독 시정연설…여당만 3번 박수, 野 "尹 왔어야"

우의장 '尹불참 강력유감' 표명에 여야 "野 원내대표냐" "조용히 하라" 고성 한총리, 28분 연설문 대독…한동훈 "아쉽다", 野 '피켓시위'는 없어 안채원 계승현 조다운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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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조사마다 최저치 경신 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2%포인트 하락한 22.4%로 조사돼, 주간 정례조사(100주차)상 최저치를 보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2.8%포인트 오른 74.2%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4295

 

[폴폴뉴스]尹 지지율 최저치 경신…PK·보수·70대 이상 지지층 이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보수층과 70대 이상 등 핵심 지지층의 이탈 양상이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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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4%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우리 국민 대다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토하고 있는 우크라 무기지원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 더 현명하다. 사실상 국민으로부터 탄핵된 대통령이 돈키호테처럼 행동하고 있다. 어리석은 대통령 때문에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이다. 사고치지 말고 할일이나 제대로 하기를 바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84921

 

국민 64%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48% "의대 증원 재논의 찬성"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용 무기 지원 가능성을 거론했으나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서도 국민의 절반이 재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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