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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홍수 등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 비용 점점 증가 본문

세널리 정치/통계로 본 한국사회

폭염과 홍수 등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 비용 점점 증가

세널리 2025. 8. 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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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사망자와 기후위기 비용 – 세널리

폭염 관련 사망자 한해 57명, ‘기후위기 비용’이 현실이 된 시대

2025-08-23
폭염과 홍수 피해 이미지
[히어로 이미지 캡션 작성]

지난 10년간 전 세계 기상재해 피해액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1970~2019년 기상재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3조 6천억 달러에 달했고, 특히 2010년대 이후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폭염·홍수 피해액만 15조 원을 넘어섰다.

2025년 7월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약 3,391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기후위기의 가격표는 이미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폭염과 홍수로 인한 전기료·보험료 인상, 의료비·복구비 부담은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피해 후 복구에 돈을 쓰는 시대를 넘어, 피해 전 예방과 공정한 비용 분담을 제도화해야 한다.

홍수 피해
폭염 장면
세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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