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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43

손학규와 안철수 호남 쟁탈전

2017년 대선이 1년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권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여권은 4.13총선 패배로 자중지란에 빠져 있는 반면 야권 잠룡들은 지난 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기화로 자신의 목소리들을 높였다.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는 4.13총선 이후 총 4차에 걸쳐 호남을 방문했다.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에 대한 언론 평가는 명암이 갈린다. 그의 호남 방문이 의외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호남 비토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란 평가도 있다. - 손, “새판짜기 나서겠다” 安과 충돌 - 경쟁자이면서 동반자 관계 여야 주목 photo@ilyoseoul.co.kr 충남도지사 안희정은 “축구로 비유하면 가장 유리한 포지션(위치)을 차지하고 있다. 그분에게 패스해야 한다”며 문재인..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이번 주말 강릉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갔다가 그날 오지 못하고 하루 더 있게 되어 친구랑 서부시장 진부식당에서 아침했습니다. 강릉 옛날 된장찌게어머님이 된장에 호박, 두부 썰어 팔팔 끓여 올려 주셨습니다. 따라온 반찬 중에강릉 사람들 말로 열갱이라고제사 지낼 때 흔히 먹는 생선인데뜻하지 않게 횡재했습니다. 역시 시장 음식이 '정'이 듬뿍해서저절로 숟가락이 움직입니다.오래만에 벽에 감자전이라고 쓰여있어한장 시켜 먹었습니다. 강릉 가시면 경포 횟집도 들리지만전통시장 안에 오래된 음식점도 자주 찾아우세요생각보다 맛있습니다.

2016년 강릉고등학교 동문 가족 체육대회 참석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강릉고등학교 동문 가족 체육대회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강릉고등학교 25회 동기들과 나이들어감을 함께 확인하고 재경 25회 동문회 회장, 총무의 자격으로 격려금도 전달하고 올해 동기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와서 조금 편안하게 정치 얘기도 나누고 88 연합 동기들이 축하하러 방문해줘 함우주 회장 고맙고 김규린 동기가 어려운 일을 당해 88동기들이 우정의 방문, 봉사활동 후기도 듣고 선후배들과 반가운 인사와 소주 잔도 기울이고 24기 최종헌 선배가 좋은 친구라며 24기 하용연 선배도 소개시켜주고 23기 형님들 축구에 미쳐 있고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도 텐트를 돌며 인사하고 우리 텐트 더민주 시의원들이 상주하고 고향에 오니 조...오...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영원하라 강릉고등학교!!!

홍준일 뭐해 2016.05.17

송영길.추미애.김진표.박영선 당권 4인방 입체분석

더불어민주당이 논란 끝에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8말9초에 열기로 결정했다. 차기 당권은 2017년 대선을 관리하는 막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따라서 더민주에서 거론되는 당권 후보에 대하여 각각 비교 분석하고 더민주 당권 향방을 전망해 본다. - 2017 대선관리용 대표…‘킹메이커’ 막중- 송영길, 추미애, 김진표, 박영선 장단점 더민주는 5월 4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3선의 86그룹 대표주자인 우상호 의원을 선출했다. 우상호 원내대표의 선출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더민주 지도체제의 한 축이 50대 리더십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다른 하나는 더민주 내 운동권 세력이 지도체제 전면에 들어선 것이다. 이 두가지 모두 더민주의 입장에선 새로운 정치 실험이다...

The Saddest Thing _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 _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 _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Is to say good 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이에게 이별을 말하는 것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Became my life, my every own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렸네​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 전에Oh, good time, goodbye 행복한 시절은 이별을 고하네It s time to cry 울어야 하겠지만​But I..

일상이야기 2016.05.13

[박원순 광주 강연문]1980년 5월 광주가 2016년 5월의 광주에게

최근에 읽은 많은 강연문 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원순 시장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글 입니다. 미래를 위해 많이 준비되어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좋은 글 많은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 올립니다. 1980년 5월 광주가 2016년 5월의 광주에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띄우는 시그널 "천하가 고통·절망…서울시장 최선 다한 것으로 책임 모면 어려워" 1. 꿈의 질주 전남대 학생 여러분,광주 청년 여러분,광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주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모두 아픈 세상입니다광주만 그러겠습니까만 이번 광주방문은 많은 분들로부터 듣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이 강연을 제외하고는 이틀간이 모두 각계 광주 인사들을 뵙고 ..

정치평론/정책 2016.05.13

[응답하라 1988 Part 1] 김필 (Feel Kim) - 청춘 (Feat. 김창완) MV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일상이야기 2016.05.12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일상이야기 2016.05.12

전인권, 사랑한후에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일상이야기 2016.05.12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e단조 작품64,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 (Full Length)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 (Full Length) Violin : 힐러리 한 Hilary Hahn Conductor : 파보 예르비 Paavo Jarvi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11th,Jun,2012. Korean Art Centre Concert Hall,Seoul Korea. ----------------------------------------­--------------------- I. Allegro molto appassionato-[0:01] II. Andante-[13:20] III. Allegretto non troppo -- Allegro molto vivace-[20:52] -----------..

일상이야기 2016.05.12

[5월 둘째주]문재인 25.4%, 안철수 17.0%, 김무성 13.0%

문재인 25.4%, 안철수 17.0%, 김무성 13.0% 차기 대선후보는 문재인이 25.4%로 가장 높았으며, 안철수가 17.0%, 김무성 13.0%, 오세훈 10.4%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1위를 차지한 문재인이 호남지역에서 36.9%를 얻어 호남 지역에서 24.0%를 얻은 안철수를 앞섰다. 문재인은 호남지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안철수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9일~10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39,712명, 응답률 2.5%),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

정치평론 2016.05.12

[5월 둘째주] 새누리당 30%, 더불어민주당 26.7%, 국민의당 21.4%

새누리당 30.0%, 더불어민주당 26.7%, 국민의당 21.4% 더불어민주당 3.8%p 상승, 국민의당 5.9%p 하락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지난 조사(27.7%)에 비해 2.3%p 상승한 30.0%로 1위를 유지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조사(22.9%)에 비해 3.8%p 상승한 26.7%로 2위를 기록하며 국민의당을 역전했다. 국민의당은 지난조사(27.3%)에 비해 5.9%p 하락세를 보이며 21.4%인 3위로 하락했다. 국민의당이 큰폭으로 하락한 것은 광주/전라도에서 지난주에 비해 21.4%(57.9%→36.5%)나 하락한 것이 그 원인으로 작용했다. 4.13총선 이후 정당지지도는 계속 혼전세를 보이며 총선 이전 상황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모두 20대 국..

정치평론 2016.05.12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나른한 오후에 친구들과 봄노래 한곡 듣고 싶어 띄운다. 그의 일생은 실로 작곡과 연주의 연속이었다. 그는 슈베르트와 같은 생활의 고통이 없이 비상한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작품상에 나타나, 명쾌하고도 아름다운 음악이 되었다. 그는 색채적이며 우아한 낭만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브람스의 곡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손꼽힌다. 그의 유명한 작품은 바흐의 고전 음악 연구에서 배워 얻은 바가 많고, 바흐를 세상에 소개한 공적은 실로 크다. 그는 낭만파의 선구자로, 신고전파의 길을 지시한 것으로서, 음악 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위키백과 중에서]

일상이야기 2016.05.11

'녹색돌풍' 안철수의 3대 딜레마 - 安 대망론의 앞과 뒤

'녹색돌풍' 안철수의 3대 딜레마 安 대망론의 앞과 뒤 4.13총선 이후 정치권에서 가장 주가가 뛰어오른 사람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라 할 수 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총선 내내 당 안팎에서 수많은 공격과 비판을 받았지만 야권연대 없는 3당 체제로 승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총선 결과는 안철수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호남을 기반으로 안철수 제2의 정치실험은 갈 길이 멀다는 게 중론이다. 안철수 현상에 이어 녹색돌풍의 배경과 한계를 짚어봤다. -전당대회 연기와 박지원 원내대표 추대-차기 지도자 선호도, 文 누르고 1위 대부분의 정치 전문가는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안철수가 무모한 모험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내부 조차도 심각한 혼란에 시달렸다. ..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사 지연에 대한 책임은 정부가 가장 높아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사 지연 정부 책임 가장 높아 정부 49.3%, 옥시 24.0%, 국회 13.8% 순으로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조사가 5년이나 지나서 검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책임에 대해 ‘정부’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조사인 옥시’는 24.0%, ‘국회’는 13.8%로 뒤를 이었다.(기타 6.3%, 잘모름 6.3%)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응답은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6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정치평론 2016.05.05

이해찬의원 복당은 민의와 순리를 따르는 정치

이해찬의원 복당은 민의와 순리를 따르는 정치 이해찬의원 복당은 복잡한 정치 논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민의와 순리를 받드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총선이 끝난지 20일이 지났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더민주가 이해찬의원을 공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은 이해찬의원이 민심을 얻고 당선되어 돌아온 것이 더 중요하다. 대의 민주주의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국민의 의사이며 국민이 이해찬의원을 선택한 것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 없다. 이해찬의원이 해당행위를 했거나, 스스로 당을 뛰쳐 나갔다면 문제가 다르다. 하지만 이해찬의원은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지역구 주민에게 인정 받아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복당을 원하고 있다. 더민주가 민..

정치평론/정책 2016.05.04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 하나가 될 것이고,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

[수락인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자 하나가 될 것이고,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20대 개원 국회에, 제 1당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로 선출해주신 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때 까지 제일 선두에 서서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 당선된 저나, 낙선된 분이나 사실 꿈은 같다. 국민에게 제대로 신뢰받는 정당으로 변모해서 집권에 성공하고, 집권에 성공한 정권이 민생, 민주, 남북평화를 도모하는 그러한 시대가 올 때까지 손잡고 함께 가자고 호소 드린다. 저와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하나가 될 것이고, 변..

정치평론/정책 2016.05.04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찬성 여론 더 높아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찬성 여론 더 높아 찬성 37.9% VS 반대 32.4% (광주=국제뉴스) 조재호 기자 = 광주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역에서 거행된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VIP 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서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으나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입을 굳게 다물고 정면을 응시해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의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37.9%, '반대한다'는 32.4%로 찬성 여론이 5.5%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잘모름 29.7%) 조사결과를..

정치평론 2016.05.04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1.3%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1.3%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1.3%(지난조사 65.5%),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7.2%(지난주 24.5%)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8.0%, 모름/무응답 3.5%)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에 비해 4.2%p 하락했으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7%p 상승하여 34.1%p의 격차를 보였다. 총선 이후 격차를 다소 줄여나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통화시도 33,176명, 응답률 3.0%),..

정치평론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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