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05/13 3

[지방선거 전망] “다시 대선의 복사판, 그리고 ...”

◇ 시대적 요구는 ‘협치와 통합’ 그리고 ‘혁신 경쟁’ ‘경기․인천’, ‘충청․강원’이 승부를 가른다. 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모두 17곳 광역시도에서 9곳 과반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국민의힘은 서울,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6곳,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전남, 광주, 세종, 제주 5곳에서 우위를 전망하고 있다. 결국 승부처는 경기, 인천, 충북, 충남, 대전, 강원 6곳이 될 것이다. 민심은 도도히 흐른다. 지난 대선은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를 기록했다. 그 의미를 해석하면 민심은 정권교체와 함께 일방의 독주가 아니라 견제와 균형을 동시에 선택했다. 정치는 민심을 거스를 수 없다. 지방선거도 여권은 대선 승리를 연장해 승리하고 싶다. 그래야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쥘 수..

강원도관광재단, 2023년 속초항 크루즈 5항차 유치 확정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2023년 속초항에 크루즈 5항차 유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속초를 모항으로 환동해권 2개국을 기항하는 크루즈 3항차와 세계일주 크루즈 2항차다. 3항차 예정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롯데관광개발이 매년 속초를 모항으로 운영하던 크루즈로 재단은 2020년 이후 3년 간 멈췄던 크루즈 사업을 재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내달 해외노선 운항 재개 예정인 플라이강원의 확충되는 항공노선과 연계해 외래관광객 대상 양양국제공항과 속초 국제크루즈항을 연결하는 플라이-크루즈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 나머지 2항차는 세계일주 크루즈로 실버씨 크루즈의 실버 위스퍼호와 독일 국적선 아마데아 크루즈가 각각 3월과 4월에 외래관광객을 태우고 속초항에 기항한다. 실..

강원이야기 2022.05.13

평창군, 평창읍 천동리에서 청동기시대 추정 문화재 발견

평창군은 평창읍 천동리의 한 농지에서 청동기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문화재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주민이 옥수수경작을 위한 고랑내기 작업 중 토사 아래 돌이 걸려 걷어내는 과정에서 유물을 발견하여 3일 군 문화관광과에 신고하였으며, 이날 발견된 유구 및 출토유물은 청동기시대 매장시설로 추정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 자문을 거쳐 그 성격을 규명할 예정이다. 현재 확인된 문화재는 청동기시대로 추정되는 매장시설 2기와 돌칼 1점, 돌화살촉 9점, 대롱옥 6점, 붉은간토기 1점 등이다. 군은 발견신고에 따라 토지 소유주에게 발견 경위를 조사하여 문화재청에 신고하였으며, 향후 관련 연구소의 전문가를 통한 현지조사 및 유물감정 평가 등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은 “돌칼, ..

강원이야기 2022.05.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