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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45

윤석열 대통령 79주년 광복절 경축사 분석 : 비현실적이고 실천력 없는 공허한 통일담론으로 끝나

비현실적이고 실천력 없는 공허한 통일담론으로 끝나역대 최악의 경축사로 기록될 듯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두동강이 난 채 치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 뉴라이트 성향 김형석 독립기념관 관장에 대한 임명 철회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은 광복회 및 독립운동단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및 야권은 정부 경축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백범기년관에서 따로 경축식을 진행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naver.me/Fr7v9cQX 윤석열 대통령 79주년 광복절 경축사 분석 : 비현실적이고 실천력 없는 공허한 통일담론으로 끝비현실적이고 실천력 없는 공허한 통일담론으로 끝나 역대 최악의 경축사로 기록될 듯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두동강이 난 채 치루어..

윤석열 대통령 제79회 광복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919년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열망을 담아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쳐 ..

고성군, 아야진, 천진, 봉포(25일)해수욕장 개장 기간 8월 31일까지 연장

오는 18일 폐장을 앞두고 있는 고성군 해수욕장이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아야진, 천진, 봉포(8.25.까지) 해수욕장이 해당되며, 이들 해수욕장은 안전을 위해 기 배치된 수상안전요원 전원을 자부담으로 확보하여 운영한다.이에 행정에서는 개장 기간 연장에 맞춰 종합상황실 운영과 배상보험 가입 연장으로 행정지원에 나선다. 또한, 비치 클리너를 추가 투입하여 깨끗한 해변 백사장을 조성한다.한편, 8.13. 현재 고성군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37,483명이다.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사진]인제군 방태산, 수려함 뽐내는 이단폭포

사진=인제군 제공  방태산의 명물 이단폭포에 시원한 물즐기가 흐르고 있다. 한편 방태산은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일원에 위치해있다.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18.10.24 - [정치평론/홍준일 논객] - 인제군, 방태산 이단폭포 인제군, 방태산 이단폭포인제지역 곳곳이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gnhong.com2019.08.04 - [강원이야기] - 인제군, 신비로운 ‘방태산 이단폭포’ 인제군, 신비로운 ‘방태산 이단폭포’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방태산의 울창한 수림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양구 한반도섬 스카이워크, 키즈플레이존, 파로호 수상 레저 관광상품 등으로 발길 이어져

양구 한반도섬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양구군은 한반도섬 관광객의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관광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반도섬에 무인 계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방문 인원을 집계하고 있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4789명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9888명인 것에 미루어 봤을 때 올해 연말까지 예상 방문객은 1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양구군은 전망하고 있다.양구읍 고대리에 위치한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습지에 한반도 모습으로 조성한 인공섬이다.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나무 데크길과 작은 인공섬 안에 전국 팔도가 모두 위치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주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양구군은..

주문진수산시장 내 민자횟집...시원한 물회 좋아요

주문진수산시장 내부에 있는 민자횟집 이번엔 물회 한접시 먹고 왔네요.  오랜만에 오징어가 있어서 각종 잡어회에 오징어회를 넣어 한사발 맛있게 먹었어요.  주문진수산시장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먹고 나갈 때 주차증을 주네요.  자연모듬회(특)도 아주 맛있어요. 복어회가 한쪽에 쫘악 깔립니다. 이것만 먹어도 본전 찾아요. 주문진에 들여 회 드실분 꼭 들려보세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역순회경선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대전/세종)

누적 결과 이재명 89.21% 연임유력최고위원 당선권 김민석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순  11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배재대에서 대전·세종 지역순회경선을 치루었다.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후보가 대전 90.81%, 세종 90.21%를, 김두관 후보는 대전7.65%, 세종 8.22%를, 김지수 후보는 대전 1.54%, 세종 1.57%를 득표했다. 여전히 이재명 후보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그동안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89.21%, 김두관 후보 9.34%, 김지수 후보는 1.45%를 득표하고 있다.최고위원 경선은 대전에서 김민석 후보 19.35%, 김병주 후보 16.47%, 정봉주 후보 14.31%, 한준호 후보 12.56%, 이언주 후보 12.49%, 전현희 후보 12.18%, 민형배 후보 7.59%..

정치평론/정치 2024.08.11

청춘양구 배꼽축제 8월 30일~9월 1일 개최

‘2024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이하 배꼽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배꼽축제는 ‘100× VITA FESTA 인생은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배꼽축제는 문화예술축제로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퍼포먼스, 가요·팝페라, 라틴, 전통연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문화예술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먼저 축제기간 내내 진행되는 퍼레이드 공연으로, 거리음악극단 ‘음악당 달다’, 풍물패 ‘터’,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등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관광객의 흥을 ..

2024 만해축전, 백담 순례길 걷기 성료

지난 8월 11일 인제군 백담계곡 일원에서 개최된 ‘백담 순례길 걷기’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만해 한용운 선사와 무산 조오현 선사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200여 명이 만해마을에서 백담사까지 9.5km에 이르는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역순회경선 권리당원 온라인투표(경기)

2024.07.28 - [정치평론/정치]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충남)당대표 이재명 93.27%...최고위원 1위 김민석 18.76%, 2위 김병주 17.98, 3위 정봉주 15.79%  10일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부천 부천체육관에서 지역순회경선 권리당원 온라인투표를 실시했다.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후보 93.27%, 김두관 후보 5.48%, 김지수 후보 1.25%를 득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경선까지 누적 득표율은 89.14%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김민석 후보가 18.76%, 김병주 후보 17.98%, 정봉주 후보 15.79%, 한준호 후보 13.53%, 이언주 후보 12.25%, 전현희 후보 9.36%, 민형배 후보 7.46%, 강선우 후보 4.87% ..

정치평론/정치 2024.08.10

[홍준일 편집위원] 민주당 전당대회: 반환점 돌았지만 국민의 관심을 얻는데는 실패

이재명 85% 내외 당선 유력, 최고위원 김민석, 정봉주, 한준호, 전현희, 민형배 유력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돌았다. 7월 20일 제주를 시작으로 인천, 강원,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충남, 충북, 전북, 광주, 전남 지역순회경선을 마쳤다. 이제 남은 곳은 경기, 대전, 세종, 서울로 수도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투표와 ARS투표, 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하여 8월 18일 KSPO-DOME에 최종 결괄를 발표한다.당대표 선거는 누적 합계 이재명 후보 86.97% , 김두관 후보 11.49%, 김지수 후보 1.55%를 득표하며, 이재명 후복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지난주 호남 지역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과 투표율이 떨어지면서 당내외 여러 가지 우려가 생기고 있다.호남..

정치평론/정치 2024.08.0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누적 결과(8.4)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온라인투표가 있었다.지난 온라인투표 누적결과는 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후보 86.97% , 김두관 후보 11.49%, 김지수 후보 1.55%를 득표했다. 여전히 이재명 후복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최고위원은 김민석 17.58%, 정봉주 15.61%, 한준호 13.81%, 전현희 12.59%, 민형배 12.31%, 김병주 11.82%, 이언주 11.17%, 강선우 5.12%를 득표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지난 호남 경선에서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우선 김민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섰고, 줄곧 1위를 지켜왔던 정봉주 후보가 2위로 내려 왔다. 중위권 경쟁도 변화무쌍하다. 우선 계속 후미에 있었던 한준호 후보가 3위로 치고 올라왔다. 전현희 후보는 중위권을 ..

정치평론/정치 2024.08.05

한동훈, 당직 인선에 친한계 중용… '친한체제' 구축 시동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친윤(윤석열)계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교체 이후 당 쇄신을 위해 지명직 최고위원, 사무부총장단, 대변인단 등 후속 당직 인선에 친한(한동훈)계 중심의 당직 인선을 진행하며 주도권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선 친윤계의 저항이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결국 당직 인선 과정은 한 대표 뜻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5일 발표 예정인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친한계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기획부총장은 전당대회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유력하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임명된 현 홍영림 원장이 재신임 될 가능성이 있다. 신임 홍보본부장에는 장서정 전 비상대책위원, 대변인에는 한지아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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