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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4

동해무릉제 24일 대단원의 막 내려

역대급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을행사의 백미이자, 동해시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지난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일부터 24일까지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진행된 제36회 동해 무릉제는 전통문화 중심의 시민화합 축제에 전 세대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결합, 외부지향형 축제로 승화시켰다. 수십년간 내려온 무릉제만의 고유한 전통을 지닌 산신제, 풍년제 민속농악, 민속놀이에 드론라이트쇼, DMF 댄스페스티벌, 불빛퍼레이드, 다양한 공연 등이 신설·보강되어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며 젊어졌다. 특히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신설됨에 따라 이번 무릉제부터 천곡 시내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행사장까지 운영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행사장 혼잡이 예상되..

2017년 강릉뉴스 10대 뉴스

2017년 강릉뉴스 10대 뉴스분야별/조회수로 본 10대 뉴스 1.올해 최고 뉴스 '경포 세계불꽃축제'가 강릉뉴스 올해 최고의 뉴스를 기록했다. 분야별/조회수 별 가장 탁월한 기록을 보여줬다.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7시 경포해변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강원도, 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가 주관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불꽃경연대회 형식으로 치루어졌다.이번이 제1회 대회인 경포 세계불꽃축제는 평창올림픽을 1년을 앞두고 올림픽 붐 조성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으로 강릉 경포해변에서 세계 최고의 불꽃쇼를 만들었다. 2. 서울강릉KTX 12월22일 개통서울강릉KTX가 2017년 12월 22일 대망의 개통식을 가졌다. 문재인대통령도 21일 국민들과 함께 기찬 안 오찬행사를 ..

강릉이야기 2017.12.24

동해무릉제에서 독도의 달 기념 불꽃놀이 쇼 열린다

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동해시의 대표적 향토축제인 동해무릉제에 독도 수호를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진행한다.동해시는 제32회 동해무릉제 개막식날인 13일(금) 저녁 9시 30분부터 20여분간 묵호항 방파제에서 동해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바르게 알자는 취지로 독도 수호 불꽃놀이 쇼를 마련한다.금번 행사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동해시가 독도로 가는 길목인 것을 감안,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그동안 시는 독도가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에 위치해 있다는 인식에 동참하면서 지난달 동해보양온천에서 한국해양재단 주관으로 개최..

강원이야기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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