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썬크루즈 3

정동진 레일바이크, 2월 1일 운행 재개

지난 2014년 개통해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던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선로 구간의 해안침식 피해발생으로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으나, 지난해 피해지 복구공사를 마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정동진 레일바이크는 2014년 8월 1일부터 왕복 4.6㎞를 운행했으며, 2015년에는 연간 20만7천명이 탑승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으나, 2016년 1월과 12월 두 차례 너울성 파도에 의한 레일바이크 선로구간의 해안침식 피해가 발생돼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강릉시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해안침식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및 설계용역 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복구공사에 착수해 12월 말 완료했으며, 그동안 레일바이크 안전검사 및 시험 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하게 됐다.최근 서울~..

강릉이야기 2018.02.01

강릉 정동진 곤돌라 설치사업 본격화

강릉시는 세계 속의 힐링·휴양 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KTX 개통에 따른 특성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 맞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정동진 곤돌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는 등 정동진 곤돌라 설치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공고기간은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45일간이며, 사업 신청자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사업대상지는 강동면 정동진리 강동무료주차장에서 북측 괘방산 일원의 2km 내외 구간에 약 400억원 가량의 민간자본으로 상·하부 정류장을 비롯한 로프 지주대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향후,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통해 올해 상반기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와 같이 강릉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

강릉이야기 2018.01.10

[창간특집]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듣는다."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창간특집]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듣는다."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지난 7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민선6기 취임 3년차, 현재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은 오는 12월 16일 쇼트트랙 월드컵을 시작으로 7개 종목 8개 대회의 테스트이벤트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이를 기점으로 사실상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므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히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테스트이벤트를 시작으로 성공올림픽이란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 400여일 간의 여정을 분야별 로드맵화해 단계별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빙상경기장, 경기장 진입도로, 아..

강릉이야기 2016.12.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