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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2

[홍준일 정국전망] 총선 민심 완수할 국회의장은? 추미애,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4파전

"초반 대세론이 승기를 잡을 것"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이 오늘(8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그 결과 추미애,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후보가 등록하며 국회의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루게 되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불출마를 결정했다. 민주당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선을 치룬다.지난 원내대표 선거는 3선의 친명계 박찬대 의원이 단독 출마해 당선되었다.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원내전략은 친명의 강경한 흐름이 유지될 것이란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데 국가의전 서열 2위 국회의장 역시 친명계로 흐르고 있다. 언론은 국회의 다양성이 위축된다는 비평을 한다. 하지만 민주당 총선이 이재명 체제로 치러졌고, 그 결과 대승을 거둔 상황에서 당연한 귀결이란 분석..

더민주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홍영표 13.0%, 우상호 11.2%, 민병두 6.2%

더민주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홍영표 13.0%, 우상호 11.2%, 민병두 6.2%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질문한 결과 홍영표라는 응답이 1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우상호가 11.2%로 오차범위 이내이며, 민병두 6.2%, 우원식 3.7%, 조정식 2.9% 이 뒤를 이었다. 기타/잘모름이 62.9%로 나타나 아직 경쟁에 불이 붙지 않았고 국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홍영표라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16.6%), 30대(18.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부산/울산/경남(11.9%) 및 50대(16.6%), 60대 이상(10.8%)의 경우 우상호를 선택한 응답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보았을 ..

정치평론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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