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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5

오전 1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14.5%...지난 총선 15.3%보다 0.8%p 낮아

10일 오전 1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14.5%라고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p 낮은 투표율이다.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되었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642만 43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 집계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투표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지난 총선 #중앙선관위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중앙선관위, 사전투표함 밀봉 영상 논란 관련 "모든 투표지는 안전하고 투명하게 보관·관리"

회송용봉투의 투표함 투입·보관 등 모든 과정은 CCTV로 24시간 투명하게 공개 정상적인 선거절차를 부정선거로 왜곡하는 행위는 즉각 중지해야 사전투표 종료 후인 4. 6. 은평구선관위 등 일부 지역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등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중앙선관위는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알렸다. □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접수·투입·보관 절차 4. 5.(금) 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되었으며, 우체국은 이를 4. 6.(토)에 각 구·시·군선관위로 일제히 배달하였다. 구·시·..

정치평론/정치 2024.04.07

중앙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1,384만여 명 참여, 투표율 31.28%...역대 총선 최고 기록

최고 전남 신안군 54.81%, 최저 대구 동구 25.3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280,011명 중 13,849,043명이 참여해 역대 국회의원선거 중 최고인 31.28%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26.69%보다 4.59%p 높고,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20대 대통령선거 36.93%보다는 5.65%P 낮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사전투표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함·봉인하고, 참관인·경찰 동반하에 관할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하여 CCTV가 설치된 보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관외사전투표의 경우 사전투표관리관은 사전투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함에..

정치평론/정치 2024.04.07

중앙선관위, "특정 물품의 투표소 반입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하지만, 투표소 안은 선거의 공정성을 더욱 엄격히 요구 선거인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의도나 목적 없이 일반적인 물품을 소지하고 투표소에 출입하는 것은 제한되지 않습니다. 다만, 투표소는 선거의 공정성이 더욱 엄격히 요구되는 곳으로 선거인이 자유롭게 투표하기 위해서는 투표소의 질서가 유지되고 투표의 자유 및 비밀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에 「공직선거법」 제166조는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 안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하거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표지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투표소 내에서 특정 물품을 본래 용도를 벗어나 정치적 의사 표현의 도구 등으로 사..

정치평론/정치 2024.04.07

지금은 공천과 경선에 대한 전략을 세워라 <D-126 지방선거 승리기획9>

지금은 수 많은 후보가 당의 공천을 따내기 위해 경쟁 중이다. 많은 후보들이 본선을 치루지 못하고 중도 하차한다. 이런 경우 후보자가 갖게되는 실망감과 자괴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따라서, 지금은 다른 무엇보다 공천과 경선에 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 공천이나 경선과정을 보다보면 터무니 없는 일들을 많이 보게된다. 우선, 당의 공식라인 당의 지도부, 상하급 당부, 해당지역의 간부 및 당원들초차 모르면서 공천을 확신하며 동분서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지역의 선거환경 및 여론추이에 대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출마를 결심한 경우, 지역의 언론계나 전문가 그룹 혹은 각종 사회단체 지도자급과도 일면식이 없는 후보, 공천 받으려는 당의 공천 혹은 경선제도에 대한 정보가 전혀 부재한 상태에서 그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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