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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9일(금) 평창에 도착해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동행의 의미를 갖고 출발한 성화는 800명의 주자가 참여해 2인 1조로 8일간 전국의 채화지를 돌고 서울과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지나 평창까지 2018km를 달렸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
강원FC가 지난해 원정 개막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안겨준 FC서울을 상대로 2라운드 승리를 노린다.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11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18 K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강원FC는 이번 원정경기 승리를 통해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선두권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강원FC는 지난해 11월4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상위스플릿 라운드에서 FC서울와의 마지막 경기를 4-0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이 경기 승리로 강원FC는 창단 이래 홈 경기장에서 최초로 FC서울을 꺾으며 징크스를 탈피했다.K리그1 무대에 복귀한 지난 시즌 FC서울과의 상대전적은 모두 2승2패로 확실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평창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정현 선수단장과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마유철, 김정현 선수 등 북측 관계자 20여 명은 평창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치렀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장애인이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완전하고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장애인의 천부적인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원칙을 지지하는 의미로 평창선수촌에서 평창 패럴림픽 서명행사가 개최됐다.조직위원회는 8일 “평창선수촌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패럴림픽 벽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12 런던패럴림픽,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 2016 리우패럴림픽 대회에서 공개되고 서명행사를 진행해 왔다.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는 장애인이 ‘보호’와 ‘시혜’의 대상이 아닌 자율적인 ‘인권..
개회식을 하루 남겨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전국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외에서 모인 8개의 불꽃이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나가 된 후 강원도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릉 시내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펼치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짚와이어를 활용한 봉송을 통해 강릉의 빼어난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강릉항과 남항진해수욕장 사이 하늘에 자리한 아라나..
2018 동계 패럴림픽과 함께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패럴림픽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며 경기장을 더 뜨거운 함성으로 더 설레는 가슴으로 채울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3월 10일을 시작으로,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이 진행된다. 아시아 한류 붐을 일으킨 주역 장근석은 패럴림픽 개회식에 맞춰 국내외 팬을 초대하여, 팬미팅 및 2,018명의 팬들과 올림픽 경기 관람에 함께한다. 먼저, 3월 9일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후 3월 10일에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으로..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이 맺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7일(수)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했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제주도와 안양시,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 3일 서울서 국내외 8개의 불꽃이 하나로 합화된 후 춘천과 원주 등을 지나 정선에 도착했다. 성화의 불꽃은 정선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 성화의 불꽃은 북실삼거리를 시작으로 정선아라리촌까지 6.2km(주자봉송 6.2km, 차량이동 없음)를 달리며 아리랑의 고장 정선과 과거 대한민국석탄 채..
개막전에서 춘천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선물한 강원FC가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1. ‘훈련 기술의 과학화’강원FC는 올해 K리그1에서 최초로 ‘캐타펄트 웨어러블’ 훈련장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센서를 부착한 선수 추적 장비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수치화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일정을 계획하고 강도를 조절한다.개개인의 활동거리와 평균 및 최고속도, 스프린트 횟수‧시간‧거리 등의 이동데이터는 선수들이 훈련 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분석하는 바탕이 된다. 파워와 민첩성, 가속도 등의 관성데이터는 선수들의 몸 상태가 최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박성..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www.wfple.org, 이하 세계연맹)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국가들이 있어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라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남북은 또 다시 평화와 단합의 포스트 평창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드러났듯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를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핵보유 자체만으로도 자국 영토에..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6일(화)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테마로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80km를 봉송하며 평창까지 2018km를 이동한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찾아 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이번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의 의미를 ..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조직위 비등록미디어에 대한 적극적인 취재 지원을 통해 호평을 얻은 강원미디어센터가 패럴림픽 전환기를 마치고 3월 7일 오전 8시 재오픈하여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패럴림픽 기간, 강원미디어센터는 올림픽 기간과 마찬가지로 강릉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2층에 문을 열어, 패럴림픽 및 강원도 홍보를 위한 각종 자료 제공, 셔틀버스 운행, 프레스투어, 케이터링서비스, 스튜디오 및 인터뷰존 등 모든 부분에서 변함없이 운영된다. 다만, 패럴림픽 기간에는 지역을 방문하는 취재 기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여, 운영시간은 기존 24시간 운영에서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축소 조정했다. 강원미디어센터는 올림픽 기간, 올림픽 및 강원도 홍보와 더불어 취재기자들의 취재..
26만 강원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람하였으며 외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모은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막을 맞아 시즌 2를 연다. 세계인들의 도전과 화합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불꽃을 이어받아 총 10일간 평창과 강릉, 정선을 오가며 경쟁과 화합의 드라마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지는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문화올림픽’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연장선에 돌입한다. 대표적인 문화올림픽 메인 프로젝트인 ‘파이어 아트 페..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www.wfple.org, 이하 세계연맹)은 피해자가 사실을 말해도 가해자로부터 소송으로 보복을 당할 가능성이 있는 현행 명예훼손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폐지하라'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시작된 ‘미투(#MeToo)’ 운동이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권력과 위계로 인한 성범죄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의 발로"라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연맹은 "하지만 피해자가 사실을 말해도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다"며 "미투운동 확산의 시..
강원FC가 개막전부터 ‘관중동원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 시즌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강원FC는 지난 3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18 K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렀다.이날 개막전에는 69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평창 알펜시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인 5098명보다 2000여명 가까이 관중 수가 늘어났다. 지난해 정규리그 평균 관중 수인 2000여명과 비교했을 때 3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2016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 2016명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배가 넘는 관중을 유치했다. 이 같은 관중 수 증가는 올 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감과 춘천으로 홈 구장을 이전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강원FC는 지난해 ..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2.9~2.25, 17일간) 동안 평창, 강릉, 정선 등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관중 등을 포함하여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일 국제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의「올림픽 기간중 개최지역 관광객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경기관중 1,412천명, 문화행사 548천명, 지역축제 1,568천명 등 총 5,007천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78%에 달하는 3,905천명,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22%인 1,102천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2월 한달동안 찾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14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내국인은 성인 국민 한사람 이상이 개최지역을 다녀갔다고 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빙상경기가 열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춘천 봉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동행자인 장애인 도우미들에게 열정의 불꽃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성화봉송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화봉송단이 직접 찾아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성화봉송단은 패럴림픽의 주역인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행자인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고 있다.성화봉송단이 이번에 방문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에게 우호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
세계인의 호평 속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3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회식 전 대회 첫 번째 공식행사인 선수단 입촌식이 3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서 개최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선수단입촌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선수단과 체코 선수단이다. 오전 10시부터 펼쳐지는 선수단입촌식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공식 환영행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를 담은 공연이 열린다.선수단입촌식은 올림픽과 동일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들의 대회 참가와 선수촌 입촌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자리이다. 선수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IPC기 및 국기게양, 국가 연주, 선물교환식 등 IPC 공식 ..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2일(금)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충훈2교 부근 롤러스케이트장서 채화됐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은 이날 제주도와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도 동시에 채화됐다. 채화된 성화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와 연계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볼거리를 소개했다. 성화는 13시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채화됐다. 이후 성화의 불꽃은 19시부터 진행되는 달..
설원을 비추며 전 세계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화가 3월 3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합화행사를 개최했다. 합화행사 하루 전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 5개 권역에서 채화돼 ‘화합’의 축제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해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과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처음 시작된 88 장애자올림픽 당시의 성화의 불꽃, 전 세계에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까지 총 8개의 불꽃이 합쳐져 하나가 됐다. 이번 합화 행사는 열정과 화합의 불꽃이 모이는 ‘빛의 중심(Center of Shining)’을 테마로, ..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여운을 아쉬워하는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올림픽, 평창 패럴림픽의 개시를 알리는 성화봉송이 강원도 권역은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5일간 5개 시․군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410명의 주자가 39㎞의 거리를 봉송하게 된다.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열정을 표현하는 8일간 80㎞의 거리를 동행을 상징하는 2인 1조로 구성된 80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2018평창올림픽 개회식 장면 3월 2일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와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 채화된 성화가 1988년 세계 최초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시작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합화(..
예스24가 2월 4주 음반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 가 발매와 동시에 2월 넷째 주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의 미니앨범 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직후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내내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양요섭의 미니2집 이 3위에 올랐다. 세븐틴의 2017년 월드투어의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DVD 가 6위, 2월 27일 쇼케이스와 동시에 발매되는 우주소녀의 미니4집 이 7위에 올랐다. 태연의 2017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실황 DVD이 8위, 화보집과 달력·노트 등으로 구성된 그룹 위너의 역시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9위를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 순위(집계 기간 2월 19일~2월 25일) 1. 김성규 1집 - 10 Stories (일반판 Norm..
예스24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대학내일’ 정문정 디지털미디어 편집장의 신간 에세이 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은 무례한 언행으로 불쾌함을 주는 사람들에게 단호하면서도 센스 있게 의사 표현 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본격적인 봄을 앞둔 가운데 자기계발, 문학, 경제 경영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고,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경영인 롤프 도벨리의 인생 조언이 담긴 은 다섯 계단 내려간 7위에 머물렀다. 말(語)을 통해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소개한 김윤나 작가의 은 전 주와 마찬가지로 10위를 유지했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200% 상승하는 최고의 공부법을 소개한 은 한 계단..
예스24가 2월 4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누미 라파스 주연의 SF 스릴러 는 3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과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21.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로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는 예매율 19.8%로 2위를 차지했다.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특별한 사계절을 그린 는 예매율 16.6%로 3위에 올랐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
여행박사가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3일 자유 여행이 19만원, 부산 출발 상품인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이 19만9000원, 로얄클리프 비치호텔에서 머무르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여행이 36만9000원..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다.3월3일 오후 4시 시작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1라운드에서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강원FC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며 정승용, 발렌티노스, 김오규, 강지훈을 포백라인에 황진성과 김영신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양 측면 미드필더로는 좌측에 디에고, 오른쪽에 김승용이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제리치와 이근호가 호흡을 맞췄다. 전반 6분 198㎝의 장신 공격수 제리치가 상대 골문을 향해 위협적인 헤딩을 날렸지만 아쉽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나며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이어 전반 23분 디에고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천의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
엘리트체육관에서 원주시청까지 11.9km 봉송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및 지역축하행사가 오는 3월 6일(화) 원주에서 열린다.원주 성화봉송은 이색봉송과 공식봉송으로 진행되며, 이색봉송은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흥업면 매지저수지 데크로드에서 외발자전거 봉송으로, 공식봉송은 오후 3시 29분부터 6시 15분까지 총 2개 구간으로 11.7km를 성화의 불꽃을 밝힐 예정이다. 1구간은 엘리트체육관~성원아파트~원주문화원~원주고~한국가스공사, 2구간은 남송사거리~법조사거리~원주시청이다.성화봉송에는 동행을 의미하는 2인 1조로 구성된 80명의 주자가 참여해 원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이색봉송 주자는 외발자전거팀 대표 양병석 씨와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여한다.공식..
장애인들의 꿈의 제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세계인의 관심 속에 2일(금)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 5개 권역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9일까지 동행의 발걸음을 진행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며 8일간,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평창까지 봉송한다. 채화지를 포함한 봉송 구간은 총 2,018km로 실제 주자가 뛰는 구간은 80km다.평창 패럴림픽 성화는 2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제주도와 안..
‘제18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2일(금) 오전 11시부터 남면 도촌리 국토정중앙 점과 양구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오전 11시 국토정중앙 점에서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와 농악놀이(남사랑 풍물패)가 열리고, 곧바로 저녁에 열리는 달집태우기에 사용될 불씨가 채화된다.제례에는 전창범 군수가 초헌관, 최경지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박광준 양구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한다. 채화된 불씨는 정중앙 점을 출발해 도촌막국수 ~ 군민공원 ~ 비봉교를 거쳐 축제장인 국민체육센터 광장으로 봉송된다.오후 2시부터는 국민체육센터 광장의 축제장에서 경축공연이 열리고, 곧이어 기관·단체·마을 정중앙 윷놀이대회가 풋살경기장에서 열리며, 읍면대항 강아지 탈 쓰고 이어달리기도 같은 시간 축제장에서 열린다.오후 2..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감동을 준 우리 대표팀 선수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과 팀추월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가 선정되었다.강원도가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실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MVP, 내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이벤트에 모두 1,146명이 참여하여 이승훈 선수가 186표를 얻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이어 178표를 얻은 컬링 대표팀의 주장 김은정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스켈레톤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선사한 윤성빈 선수도 137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고, 비록 올림픽 3연패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도 113표를 얻어 네 번째 선수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