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축제 시즌을 앞둔 화천에 국내 최고 스타들이 소나기처럼 쏟아진다. (재)나라(이사장:최문순)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19 물의 나라 화천쪽배축제를 내달 27일부터 8월4일까지 9일 간 붕어섬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세부 프로그램 계획수립과 축제장 정비 등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또 축제가 열리는 7월 초부터 인기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첫 테이프는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김경호의 아리랑 목동’ 공연이 끊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세종국악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정상 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