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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132

노년을 위해 ‘자조모임’을 하자

[연재칼럼] 50 이후의 남자, 아저씨가 사는 법 자조(自助)란 ‘스스로 돕는다’는 뜻이다. 스스로를 돌본다는 의미도 있다. 자조모임은 외부의 도움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하려는 조직이나 단체를 말한다. 협회나 협동조합이나 그런 단체들도 자조모임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과거부터 왕이나 국가의 간섭을 덜 받기 위해서 또는 불경기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 정부를 대신하기 위해서 크고 작은 규모의 자조모임이 발달해 있다. 우리나라의 ‘품앗이’ 전통도 조직의 형태는 아니지만 자조정신에 따른 전통이라 할 수 있다. 왜 자조모임 얘기를 하느냐? 노년을 위해서는 스스로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비혼, 1인가구의 현실 얼마 전 만난 40대 중반의 여성은 내게 이런 고백을..

일상이야기 2019.08.19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 성황리에 마쳐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8월 16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뤄졌다. 이번 개막식에는 국내외 감독 및 배우 그리고 영화제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 시작 전 열린 평화로드 포토콜에서는 사회를 맡은 배우 조진웅과 최희서 뿐 아니라 안성기, 박성웅, 고보결, 장현성, 박명훈, 최민철, 박정자, 오승훈, 권해효 배우와 임권택, 넬슨 신, 이두용, 변영주, 추상미, 김대환, 장우진 감독, 개막작 제작자인 이봉우 대표와 북한 VR 감독인 아람 판이 참석했다. 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 정지영 부천국제판..

강원이야기 2019.08.18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시행자 공모 공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오늘(8. 19.) 망상지구 내 사계절 국제복합관광단지를 조성을 위한「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 개발사업시행자 모집공고」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 우수 민간투자자 대상으로 사업제안을 받아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최적의 사업자 선정을 목표로 추진되며, 오는 8. 26.(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공모관련 설명회가 개최되고, 8. 29.(목)에는 동해시 망상소재 EFEZ 홍보관에서 현장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3개월의 공모과정을 거쳐 금년 11.18일(월) 공모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및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사업부(033-539-7661)로 문..

강원이야기 2019.08.18

제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제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8월 17일(토)을 끝으로 9일간의 대열전의 막을 내렸다. 118개팀 2,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개 구장에서 펼쳐진 제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서울 강동구 리틀야구단이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A조 1위는 서울 강동구, B조 1위는 경기 구리시, C조 1위는 경기 광명시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최로 속초시는 리틀야구 중심도시로서의 속초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고 전국 리틀야구 선수․임원 2,400명과 가족 5,700여명이 속초를 방문해 35억여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선수 및 가족들 대부분이 설악동 숙박단지에 머물러 피서 막바지 설악동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지난 9..

강원이야기 2019.08.18

속초시 해안철책 역사속으로 사라져

속초시는 관내에 있는 모든 해안철책이 장사해변 300m 구간을 마지막으로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사해변 군 경계철책 철거사업은 2017년도 완료한 1단계 외옹치해변 755m와 장사해변 일부 120m 철책 철거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됐다. 2단계 사업은 6억4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2018년 1월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1단계 사업 종료시점부터 나폴리아까지 300m 구간에 있는 철책을 철거하고 감시장비 설치, 초소보호울타리 설치 등으로 추진됐다. 속초시는 2017년 1단계 철책 철거사업을 완료한 외옹치 구간에 해안탐방로(바다향기로)를 조성·개방하여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장사해변 철책 철거사업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그 동안 출입..

강원이야기 2019.08.17

‘안방불패’ 강원FC, 수원 상대 첫 승 도전

강원FC가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이번 시즌 수원 상대 첫 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을 잡고 재도약을 노린다. 최근 5경기 동안 2승 2무 1패로 8점의 승점을 챙긴 강원FC는 홈에서 수원을 상대한다. 강원FC는 ‘안방불패’로 불리며 홈 5경기(4승 1무) 동안 팬들 앞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분위기는 강원FC의 우위다. 강원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긴 반면 수원은 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강원FC는 조재완과 김지현을 앞세워 수원을 공략한다. 조재완은 지난 6월 23일 대역전극 포항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매 홈경기마다..

축구/축구일반 2019.08.17

고성군, 재대본 가동.. 태풍‘크로사’피해 신속복구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제10호 태풍 ‘크로사’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5일 08시부터 고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와 17시 2단계를 운영 태풍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에 따라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하고, 읍면에서는 자체비상계획을 수립하여 읍면장 책임 하에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면장은 산사태 취약지역과 저지대, 소하천 등에 순찰을 통해 소규모 산사태와 침수 등은 임시조치하고 재대본에 상황전파, 단체카톡방 공유와 군에 양수기 등 지원요청을 통해 신속한 복구에 임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부서에서 관리하는 사업장, 도로, 하천, 개발행위허가지를 비롯해 산불피해 마을에 나가 현장상황을 재대본에 전달하고 수습상황을 바로 재난관련 직원과의 ..

강원이야기 2019.08.17

강릉지역해수욕장 일제히폐장

7월 5일부터 45일간 피서객을 맞이한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강릉시 19개 모든 해수욕장이 18일 일제히 폐장하였다. 금년도 피서객은 전년 대비 8%정도 감소한 610만 명이 해수욕장을 방문하였다. 감소 원인으로는 잦은 우천, 태풍등 기상악화와 워터파크와 캠핑의 활성화, 호캉스(호텔+바캉스) 증가 등 여름휴가 패턴의 변화 등의 여러 요인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피서객은 줄었지만, 해수풀장 운영, 경포비치 비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하였다. 강릉시는 24시간 수상인명구조대 운영,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 시스템과 유관기관의 협조로 4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였고, 새벽 4시부터 청소인력 투입과 백사장 모래 정비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한편, 경포..

강릉이야기 2019.08.17

강릉시 해수욕장 쓰레기 해법없나?

16일 오전, 태풍이 지나간 후 해변으로 쓸려 온 온갖 쓰레기들. 버려진 파라솔부터 시작해서 찢어진 그물, 음료수 플라스틱 용기류가 눈에 많이 띈다. 최근에는 폭죽으로 인한 쓰레기도 늘어나는 추세. 전날 밤 태풍이 불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해변가에서 폭죽을 터뜨린 후 그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고 떠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16일,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강릉의 해변이 몸살을 앓자 강릉시가 부랴부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유명 해변에 쓰레기통을 30미터 간격으로 설치한 모습. 12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경포권 해수욕장에서만 배출된 생활쓰레기가 549t(하루평균 14.8t)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1t(하루 13.8t) 보다 7.4% 증가했다. 피서철 해수..

강릉이야기 2019.08.17

평창군, 2019HAPPY700평창 대관령전국하프마라톤 대회 및 전국고교 10Km 대회 개최

평창군은 8월 16일 오전 8시 대관령면 일원에서 ‘2019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및 전국 고교 10km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육상연맹과 평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하계마라톤 대회로 전국 실업육상 선수 120여명, 고교부 110여명과 대학부 150여명 등 총 380여명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대회 코스는 전년도와 동일한 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실 옆 출발지점에서 시작해 용평돔을 거쳐 수하리 도로 반환점을 돌아오는 10km 구간에서 진행되었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공인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관령면은 매년 무더운 여름날씨를 피해 전국각지에서 전지훈련을 오는 선수들이 늘어나 이제는 명실상부 여름철 최고..

강원이야기 2019.08.16

삼척시 청소년, 중국 방문으로 신라시대 무역왕 장보고 대사의 업적 기려

삼척시 청소년(원덕고, 도계고, 도계전산정보고)들이 8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중국 북경과, 산둥성(위해, 청도, 태안, 곡부)일대를 방문하여‘2019년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을 실시한다.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은 농어촌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삼척시가 주관하는 해외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국제 청소년들과의 교류기회가 적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문화 이해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중 청소년 지도자간 우의증진을 목적으로 동반자적 협력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삼척시 청소년(관내 고1) 10여명이 참여하며,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국내사전교육을 시작으로, 해외에서의 일정과 주의사항..

강원이야기 2019.08.16

인제군, ‘강원 락 페스티벌 2019' 개최

인제에서 막바지 여름을 신나게 즐길 대형 페스티벌의 화려한 무대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인제잔디구장 일대에서‘강원 락 페스티벌 2019’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 락 페스티벌 2019’에는 전인권, YB(윤도현 밴드), 로맨틱펀치, 피아, 크라잉넛 등 총 33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락 페스티벌의 자존심을 지키는 강렬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록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제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셔틀 콕’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인제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캠핑존’도 마련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페스티..

강원이야기 2019.08.15

양구군, 베트남 빈딘성 퀴논시와 상호교류 합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농업 등 교류분야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양구군 대표단(단장 정병두 기획조정실장)이 빈딘성 퀴논시와 앞으로 교류를 하기로 합의했다. 양구군 방문단은 14일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관계자와 함께 빈딘성 퀴논시 응우엔 디엔 뚱 부시장과 빈딘성 외무부 보 딘 까 부과장 등을 만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사전 실무협의를 했다. 상호 관심분야는 농업,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9월중에 조인묵 양구군수가 퀴논시를 방문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를 시작하는 것을 약속했다. 이번 양구군과 퀴논시와의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는 퀴논시와 23년 동안 우호교류 관계를 잘 이끌어오고 있는 ..

강원이야기 2019.08.15

"일본의 전범기업이 대한민국 전자여권을"

대한민국 국민의 얼굴, 전자여권이 일본 전범관련 기업으로부터 수입되는 것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랐다. 전자여권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대표하는 얼굴이며 상징과 같은 중요한 존재인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매년 600만권 이상의 전자여권이 발급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은 일본 전범기업이 만든 전자여권을 들고 다니는 것이다. 현재 우리 국민들이 발급받아 소지하는 전자여권은 모두 일본의 전범관련 기업인 ‘**인쇄’로부터 전량 수입하고 있다. ‘**인쇄’라는 일본 기업은, 일본 전범이 합사되어있는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지원, 2014년판 야스쿠니 달력 27만부를 제작, 전몰자 위령대제에 헌화, 역사왜곡을 주도하는 ‘새역모’에 간부가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 극우기업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청와대 ..

일상이야기 2019.08.15

홍천군, 한여름의 끝자락 힐링음악회 개최

한여름의 끝자락, 홍천 모산으로 정희왕후의 태가 묻혀있다는 공작산 기슭의 풍경은 제 색으로 푸르고 월인석보가 보관된 천년고찰 수타사와 농촌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덕치천을 흐르는 물소리처럼 유유하다. 홍천군과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지부장 김형목)은 오는 17일 주말 오후 4시 수타사농촌테마공원 공연장에서 동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날 음악회에는 80년대초 한국형 포크음악을 표방하며 통기타듀오로 목화밭, 해남아가씨, 왔네왔어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유기복씨, KBS 나는 가수다 특집방송에서 김조한과 협연하고 ITB독일 프랑크푸르트 초청공연 및 KBS 생명을 나눕시다에 출연한 전자바이올린 김노엘라씨, KBS전국노래자랑과 아침마당에..

강원이야기 2019.08.14

동해시, 관광지 개발 본격화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본격적인 관광지 개발에 나선다. 민선 6기가 지방채 제로화, 도심 정주환경 정비 등 시정의 내실을 기하는 단계였다면, 민선 7기부터는 창조적 특화 관광지를 조성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올 7월, 추암 촛대바위 일원에 동해안 최초의 해상 출렁다리가 개장되면서 촛대바위, 능파대와 어울리는 이색 관광자원이 확충되어, 관광객들이 별빛 조명을 배경으로 밀려오는 하얀 포말을 맞이하며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추암해변은 출렁다리 야간개장으로 전년 대비 관광객이 30% 증가하였으며, 동해시 6개 해수욕장도 피서객 수가 16% 증가되어 동해시 관광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도심 속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젊은이들이 ..

강원이야기 2019.08.14

국토정중앙 양구DMZ 마라톤대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민통선 북방 DMZ 지역을 달리는 제16회 국토정중앙 양구 DMZ 마라톤대회가 24일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 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양구군이 주최하고, 양구군과 전국마라톤협회(이하 전마협)가 공동 주관하며, 육군 2사단 및 21사단이 후원한다. 대회는 이목정 ~ 이목교 ~ 두타연 ~ 하야교 삼거리 ~ 비득고개로 이어지는 두타연 코스에서 펼쳐진다. 두타연 코스는 수십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닷지 않아 천혜의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있고, 평소 아무나 다닐 수 없는 민통선 북방 DMZ를 달리는 코스여서 마라토너들에게 인기가 많다. 양구군과 전마협은 18일까지 전마협 홈페이지(www.run1080.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대회는 5㎞, 10㎞, 하프 코스, 풀 코스, 매니아..

강원이야기 2019.08.14

속초시, 2019 페밀리 클래식‘디토카니발’

속초시 (시장 김철수)는 8월 23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공모 선정된 페밀리 클래식『디토카니발』공연을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마저 푹 빠지게 하는 독창적인 고전으로 사랑 받는 , 실제로 일곱 살 소녀를 위해 쓰여진 이 이야기가 클래식과 만났다! 뮤지컬, 등의 연출가 김민정이 책 속 가득한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이미지를 무대 위에 쏟아 낸 환상의 클래식 무대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전세대가 공감하는 클래식 명곡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그리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이다. 각 음악가의 대표작이자, 모든 연령층의 관객으로부터 변함없이 사..

강원이야기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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