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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5

속초시, 2019년 영랑호배 용카누대회 개최

속초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속초시, 속초시의회, 속초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19년 영랑호배 용카누대회가 오는 26일(토) 9시부터 속초시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용카누(Dragon Boat)는 여러 명의 패들러가 고수의 북소리에 맞추어 한 동작으로 노를 저어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 레저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약 330여명이 참가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최소 8명에서 최대 11명이 한 팀이 되어 12인승 용카누를 타고 200미터 거리를 먼저 도착하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대회는 오전 9시 안전교육 및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예선 경기가 펼쳐지고 오후 3시부터 결승 경기가 진행되어 최종 우승팀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영랑호배 용카누대회 ..

강원이야기 2019.10.21

횡성군, ‘눈으로 보는 소리’ 이색 전시 성료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9월20일(금)부터 10월20일(일)까지 31일간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성공개최기원 기획전시 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미술창작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재)횡성문화재단과, 아트 인 동산이 공모·협약하여 지원받은 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여 우수 전시가 지역에 순회 전시되어 지역민의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소리 작가는 기존에 눈으로만 봐왔던 시각 미술 전시에서 음악으로 전달하던 소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미술의 영역으로 옮겨와 드럼 대신 금속판을 두드려 연주를 하고, 색을 입히고 지워내는 과정을 통..

강원이야기 2019.10.21

양양연어축제 24일 개막

‘연어의 세상으로 떠나보자, 양양연어축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2019양양연어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최대 연어소상 하천인 어머니의 강,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지역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우리나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청정 지역이다. 대한민국 대표 체험 축제로써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큰 인기를 구가하는 양양연어축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양양군민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나흘간 일정에 들어간다. 생태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화축제이자, 차별화된 킬러컨텐츠를 도입하여 주제를 드러내는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연어잡기·물놀이·에어바운스 놀이체험, 이벤트 체험 등 체험 위..

강원이야기 2019.10.21

2019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

제철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실컷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가 11월 한 달 동안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11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간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항(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속초 양미리 축제’가 개최된다. 이어서 11월 16일(토)부터 25일(월)까지 열흘간은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시 E마트 건너편 주차장 일원(항만부지)에서 ‘속초 도루묵 축제’가 열린다. 오동통 살이 오른 고소한 양미리와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도루묵을 어업인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서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다. 또한, 시민 노래자랑 및 품바공연 등 축제의 흥을 돋아줄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제철맞은 양미..

강원이야기 2019.10.21

'이현식 멀티골' 강원FC, 서울 꺾고 파이널A 산뜻한 출발

강원FC가 파이널A 첫 홈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서울을 잡았다. 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강원FC는 14승 7무 13패(승점 49)로 5위에 올랐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현욱-빌비야-강지훈 새로운 스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됐다. 이영재-한국영-이현식이 중원을 형성했고 정승용-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수비라인을 맡았다. 이광연 골키퍼가 선발로 나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찬스를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공격을 주고받았다. 양 팀이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상대의 골이 먼저 들어갔다. 전반 20분 서울 이..

축구/축구일반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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