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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5

양양 남애어촌계 ‘낭만을 품은 남애 바다 축제’ 개최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선환)는 지난 3월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공모에 당선된 양양 남애어촌계(어촌계장 이종해)의 ‘낭만을 품은 남애 바다 축제’가 오는 24일 남애항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고 밝혔다. 남애항을 중심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고래 자개모빌 만들기 체험(유료) △어선승선체험(유료) △씨글래스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유료) △특산품(반건조 가자미) 판매 △해양쓰레기 관련 전시회 △플로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축제 이틀째인 25일 토요일 오후에는 마을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으로 바다쓰레..

강원이야기 2022.06.22

제9회 횡성더덕축제, 8월 26일~28일 개최

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김동규)는 제9회 횡성더덕축제를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9회 횡성더덕축제의 슬로건은 「더덕꽃이 피었습니다. 더덕 먹고 힘내는 날」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기 위한 바람이 담겼다. 더덕은 한우와 함께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이다. 산더덕과 똑같은 더덕을 생산한다는 집념으로 재배,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을 자랑한다. 특히 청일면은 더덕 농가가 많은 더덕 주산지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유일의 더덕축제를 개최해왔다. 김동규 위원장은 “3년만에 열리는 횡성더덕축제인만큼 더욱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

강원이야기 2022.06.22

2022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게임페스티벌 개최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25일~26일까지 이틀간 ‘2022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게임시연회’는 도내 게임 창작자들을 소개하고, 강원도 지역 내 e-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드게임, 추억의 오락실, VR체험을 비롯해 킹오브파이터 및 배틀그라운드 게릴라 게임대회까지! 게임으로 단합되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2 게임 페스티벌’에서는 ‘e-스포츠 대회’가 함께 진행될 계획으로, 리그오브레전드(PC)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바일) 2가지 종목으로 도내 최강의 게이머를 가려낼 예정이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려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야외무대에는 ..

강원이야기 2022.06.22

속초시, 제9회 갯배예술제 개최

실향민 문화를 평화자산으로, 25일 청호동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개최 속초시 제공 속초민예총 주관 가 6월 25일 오후 2시 청호동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실향민 문화의 상징으로 갯배의 장소성을 부각하고, 실향민 문화를 평화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예술축제로, 올해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학생과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주제 행사와 의미 자산을 발굴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각각 상·하반기에 나누어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행위예술가 서승아와 관내 청소년의 평화 퍼포먼스가 이목을 끈다. 평화 퍼포먼스에서는‘국경없는 새’작품으로 평화에 관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모든 경계를 넘나..

강원이야기 2022.06.22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쟁점 및 예측 ; 이재명, 97세대론, 관리형지도부?

◇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28일로 예정되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이후 모든 선거에서 참패하며 끝없이 추락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지선, 총선까지 압승을 거두었다. 청와대, 지방정부, 국회 모든 권력을 손에 쥐며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거대권력은 독이 되고 말았다.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은 물론이고, 촛불혁명으로 열려진 기회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으로 만드는데 실패했다. 그 결과 민주당은 국민에게 혹독한 심판을 받았고 무능한 정당이 되었다. 마지막 회생의 기회인가, 아니면 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가? 지금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백가쟁명이다. 특히, 대선과 지선 패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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