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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봉황대기 전국야구대회 결승 진출

◇13일 2시 목동구장에서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오늘 장충고를 10 : 2로 누르고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추석 후 13일 화요일 오후 2시 목동구장에서 결승전이 펼쳐진다.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창단 44년만에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 당시 강릉고는 휘문고에 9회까지 리드하다 연장10회에 7:6으로 아깝게 역전패 당했다. 이번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는 각오다. 강릉고는 그동안 전국 대회에서 2020년 대통령배, 2021년 황금사자기 2번의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이 전국대회 3번째 우승 도전이다. 야구 불모지 강릉에서 야구명문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주 기자 g..

강릉이야기 2022.09.08

윤석열 대통령, ‘신냉전-북핵, 코로나19, 3고’ 위기에도 ‘극한 정쟁’만

◇ 외교안보와 민생경제에 승부를 걸어야 극한 정쟁 그만!!! 대한민국 정치가 끝없는 극한 정쟁으로 치닫고 있다. 정말 이대로 좋은가?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정치가 국가와 국민의 삶을 더 좋게 하고, 미래와 비전을 내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 반대로 가고 있다.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택했는데, 그 변화와 혁신을 기대한건 과욕이었나? 신냉전-북핵위기 대처도 버거워 신냉전 시대, 러시아와 우크라의 전쟁이 국제사회를 전쟁 위기로 몰아 넣었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이러한 위기 때마다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았다. 미중의 전략경쟁은 더 노골화 되고 있다. 북중러의 협력체제가 다시 복원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가 긴장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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