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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36

윤석열 대통령 5개월 만에 부정평가 60%, 긍정평가는 31%

국정지지율 30%대 무너질까? 한국갤럽이 2023년 9월 둘째 주(12~14일)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31%을 기록했고, 부정평가고 5개월 만에 60%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 31%, 부정 60%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1%이며 부정평가는 60%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5%,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9%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9월 12~14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⑦ 코어를 중심으로 모두를 연결하라

초중급자 입장에서 코어 혹은 복근을 이용하라는 말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운동과 동작에서 의식하지 않으며 코어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 스윙에서 코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에 차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코어의 올바른 사용은 놀라운 정타와 비거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코어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사실 코어는 골프 스윙 전 과정에 녹아 있다. 코어를 인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복잡한 동작에 빠져 코어의 중요한 역할을 잃는 경우가 많다. 첫째 어드레스 단계인데 손과 팔, 상체에 힘을 빼고 공 앞에 설 때부터 자연스럽게 코어에 살짝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부위에 힘을 쉽게 뺄 수 있다. 하지만 ..

9월 15일 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제27회 삼척예술제 개최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 제27회 삼척예술제가 9월 15일(금)부터 9월 24일(일)까지 10일간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제1·2·3 전시실 등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총삼척지회(대표 엄기웅)가 주관하는 삼척예술제는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삼척연극협회 초청 공연 ‘책방지기’를 시작으로, 9월 16일(토) 오후 1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죽서단편영화제가 열린다. 9월 16일(토) 오후 1시 삼척해수욕장 야외..

[강릉뉴스 정국분석] 이재명 대표 마지막 검찰출석 이후 전망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대선 이후 지금까지 검찰은 숱한 의혹과 혐의를 바꾸어 가며 6번이 넘게 이 대표를 소환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이 대표가 무언가 대단한 잘못을 한 것으로 국민에게 인식되도록 만들었다. 반면 실제수사는 초라한 결과만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금 전개되는 양상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선 검찰은 지금까지 태도를 보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이 대표를 구속하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대선 이후 지금까지 일관된 태도를 보였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이 대표를 만나지 않는 것으로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대표 역시 검찰의 온갖 의혹과 혐의 주장에 맞서며 지금까지 버텨왔다. 향후 전개될 양상은 어떠한가? 검찰은..

정치평론/정치 2023.09.13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⑥ 머리와 상체를 들지마라, 스파인앵글

초중급자 골퍼들이 자신도 모르게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또한, 골프를 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골퍼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스윙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머리와 상체를 들어버린다는 점이다. 결과는 왼쪽이 막혀버리고 배치기, 치킨윙 등이 생기고 결과는 탑핑과 뒷땅이 반복된다. 머리와 상체를 들지마라는 의미는 스윙 과정에서 스파인앵글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최초 어드레스에서 만든 척추각을 백스윙에서 임팩트 직전까지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스윙 과정에서 척추각이 변한다면 정타를 맞출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스윙 과정에서 척추각을 바꾸게 되는가? 우선 백스윙 과정에서 몸을 회전하고, 클럽은 위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척추각이 깨어진다. 머리..

인제군, 2023년 하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재개방

인제군이 7~8월 휴식기를 거쳐 이달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을 재개했다. 지난해 9월 최초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은 서화면 대곡리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46km 길으로, 약 1.5km의 도보탐방 코스가 포함돼 있다. 탐방객들은 854고지 전적비와 양구 해안면 펀치볼, 미수복 지역 등 DMZ에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생생한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52고지는 금강산 비로봉을 비롯해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있는 스팟이다. 인제군 테마노선은 오는 11월까지 주5일 운영되며, 일일 탐방객 수는 40명으로 제한된다. 매주 수․목․금요일은 일일 2회(회당 20명), 토..

[강릉뉴스 칼럼] 무능을 이념으로 덮으려는 윤석열 대통령...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1년 4개월 만에 그 한계를 드러냈다. 나라를 끌고 갈 비전도, 정권을 운영할 능력도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 무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는 헛된 망상이다. 과거 독재정권이 ‘반공’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압살했던 것처럼, 자신의 무능과 실정을 감추기 위해 ‘반국가세력’이란 허상을 만들고 이념전쟁을 부추키고 있다. 참으로 나쁜 대통령이며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다. 이번 홍범도 장군 육사 논란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가족이 희생을 감수했던 애국 선열을 욕 보이고 있다. 정말 볼 낯이 없다. 애국과 항일이 어느새 매국과 공산으로 매도되고 있다. 그 처절했던 삶을 일 순간 ‘빨갱이’ 딱지를 붙여 수모를 주고 있다. 정말 통탄한 일이다. 21세기 대명..

365세이프타운, ‘2023 청소년 답사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안전체험관은 태백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 강릉 강원도 청소년활동센터 및 하슬라아트월드 등을 탐방하는 ‘2023 청소년 답사 프로그램’ 참가자(중,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 청소년활동센터 강릉분소에서 진행되며 진로특강을 통해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로운 ‘하슬라 아트월드’를 탐방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견문을 넓히는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참가 인원은 30명(중, 고등학생)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camparoma@taebaek.net)로 신청하면 된다. 황지영 한국안전체험관장은 “진로특강 및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

“우리 함께 걸어요.” 강릉시 걷기 좋은 길 공모전 개최

강릉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릉시의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걷기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도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함께 걷고 싶은 길」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릉시 건강증진과가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 및 홍보하고 일상 속의 건강생활실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어플(워크온) 가입 후 ‘강릉여지도’ 커뮤니티 공지사항 내 URL에 접속하여 ▲코스이름(5글자) ▲코스위치(산책경로) ▲ 소요시간(30분내외) ▲ 선정이유 ▲ 추천하는 계절 ▲ 함께하고 싶은 길 사진(시작, 중간, 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함께 걷고 싶은 길’ 선정은 사전 접근성 및 안전성 현장 검토 후 워크온 커뮤니티 내 설문조..

IMAGINE PEACE, 9월 2일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 호텔에서 열려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 가 오는 9월 2일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 호텔에서 열린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 ‘문화가 있는 날 고성, 문화가 흐르는 우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고성문화재단 주관으로 고성군 5개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평화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와 중견작가 등 총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강민기, 오지영 등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김들림, 김소정 등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레지던시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팝아트, 평면, 조형 등의 분야에서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강원도 고성군은 한반도 유일한 분단 군(郡)으로 북측의 고성군과 남측의 고성군으로 갈라져 있다. 여기..

예술로 고성 아트스테이, 고성형 창조커뮤니티 가능성 기대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지역의 창조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고성문화재단은 7월부터 전국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최종 20팀을 선발하였다. 청년 예술가들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고성의 자연환경과 예술가, 주민 등 창작을 위한 영감자원을 만난 후 작품창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예술가의 고성 영감자원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되었다. 고성의 자연과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지역작가 체험이다. 거진시장부터 빨래골, 등대길 등 마을 안길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고성 경제의 중심이었던 거진의 과거와 사람들이 빠져나간 도시의 현재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피움미술관, 너덜바위, 왕곡마을, 서낭바위, 원더비치, 마음관..

강화에서 양구까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개막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대회와 마스터즈대회 2개의 본 대회와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로 총 3,000여 명의 규모로 개최된다.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대회는 20개팀 176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고,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국내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즈대회는 국내 27팀 209명이 등록을 하였다. DMZ 지역을 세계에 알리고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 대회」는 지난 20..

동해 무릉별유천지 내달 천만송이 코스모스 만개

지난 6월 라벤더축제에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던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감성 관광지로 새단장 된다. 시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라벤더축제에서 보여준 초화류의 환상적인 꽃밭인‘신들의 화원’구역에 1억 5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8월부터 버베나, 밴드라미, 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꽃묘 15만 본을 식재했다. 오는 9월말 경 알록달록한 초화류가 만개되면 이 지역은 ‘천만송이의 코스모스’로 탈바꿈되어 가을 낭만과 감성, 힐링을 만끽하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급학교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입장료 및 체험료를 50% 할인하여 약 24개 학교 1,00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중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 무릉건강숲과 연..

삼척 덕풍계곡 힐링타운 대박 났다

올해 7월에 오픈한 삼척시 가곡면 “덕풍계곡 힐링타운”에 올여름 성수기 1,5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기대 이상의 수익을 냈다. 시와 풍곡리 마을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일 덕풍계곡 힐링타운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여러 분야의 의견을 수렴한다. 덕풍계곡 힐링타운은 가곡면 풍곡리 구 풍곡분교에 게스트하우스 6개소와 펜션 8동의 숙박 시설, 빨래방, 샤워실, 주방, 휴게시설,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풍곡리 마을회(대표 김대용 이장)에서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시와 마을회는 비수기에도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을 특산품인 능이버섯을 활용한 축제 및 기업이나 단체의 세미나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단풍철과 연초 해맞이 관광객이 찾아올 수..

가을꽃의 향연,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22일 시작

내설악 인제에서 수십만 송이 가을꽃 향연이 대한민국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2023 인제가을꽃축제」개최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재단과 지역주민들은 국화 2만 1,000 주, 야생화 30만 주 등 가을꽃 생장과 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구성된 꽃밭, 폭포와 분수·꽃배가 어울어진 수변둘레길,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걸으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축제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청청자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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