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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6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2차 일대일 회담 가능성은?

"윤석열 대통령은 초심으로, 이재명 대표는 192석 야권 지도자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첫 회담이 어제(29일) 135분 간 이루어졌다. 여권은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이며, 반면 야권은 아무런 성과없는 빈손 회담이었다고 비판했다.그런데 정진석 비서실장 입을 통해 흥미로운 말이 전해졌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와의 대담에서 다음 만남은 일대일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회담 말미에 정진석 비서실장이 “제가 다음 번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배석자 없이 두 분만 따로 만나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물었더니 두 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그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에 2차 일대일 회담 가능성은?..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이후 반응과 전망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운명에 중대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135분 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15분 동안 총선 민심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전달했다. 그 내용은 첫째는 국정 기조에 대한 변화와 혁신이다. 둘째는 민생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 셋째는 미래 개혁 과제에 대한 이행이다. 넷째는 국민 의혹에 대한 해결이다. 다섯째는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이다. 이 대표는 공개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현안을 나열하지 않아도 국민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 그 이후 나머지 시간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로 발언했다. 발언의 요지는 잘 들었다는 것이고 이 대표 발언에 화답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후문이다. 많은 전문가의 예상대로 맹탕회담이 되고 말았다. 아직도 조금의 시간은 있다. 윤..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 우즈베키스탄과 일본...5월 4일 새벽 0시 30분

중앙아시아와 동북아 축구 패권...우승의 영광은?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은 5월 4일 새벽 0시 30분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과 동북아의 영원한 우승후보 일본이 맞붙는다.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와 토너먼트 전승, 무실점 경기로 이번 대회 최강 팀이다.  일본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 모두 우여곡절 끝에 올라왔다. 그러나 이라크와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경기를 종합하면 우즈베키스탄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과연 누가 우승국이 될지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 #우즈베키스탄 일본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 일본이 이라크를 2:0으로 전반전 끝내

호소야 마오 선취골, 아리키 료타로 추가 득점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이라크를 2:0으로 승리한 상황에서 전반전 끝냈다. 일본 결승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일본이 결승에 올라간다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26 - [스포츠/2024 AFC U-23 아시안컵] -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카타르를 4:2로 꺽고 4강행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카타르를 4:2로 꺽고 4강행일본 첫 4강 진출 확정...파리올림픽 본선 ..

화천 DMZ 랠리 내달 개막자전거로 민통선 따라 질주

12일 오전 9시, 화천청소년수련관 출발, 73㎞ 구간 통과   국내 최고의 마스터즈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화천 DMZ 랠리가 오는 5월 12일 개최된다.화천 DMZ 랠리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 통제선을 넘나드는 총연장 73㎞ 코스에서 치러져 싸이클 및 MTB 라이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대회다.비계측 경기인 그란폰도와는 달리, 참가자들의 각자 보유한 라이딩 기술을 총동원해 가장 빠른 우승자를 가린다.화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최 당일 오전 8시30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경기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구간인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이동 후 오전 9시 시작된다.참가자들은 수련관을 출발해 화천..

제24회 용대 황태축제, 5월 4일 인제군에서 개막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까지 3일간 제24회 황태축제가 개최된다.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용대3리 황태마을과 인제용대황태연합회에서는 축제 일정 동안 방문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 황태축제는 4일 오전 10시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축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2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식전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내설악 풍경과 황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00여 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에 오른 29명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축제기간 행사장에서는 황태포 만들기․황태껍질 벗기기․황태낚시 등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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