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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한준호·강선우·정봉주·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후보 본선 진출"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본선 진출 8명을 확정했다. 본선 진출 후보는 강선우, 김민석, 김병주, 민형배, 이언주, 정봉주, 전현희, 한준호 8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강선우 #김민석 #김병주 #민행배 #이언주 #정봉주 #전현희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7.09 - [정치평론/정치] - 김두관 전의원 당대표 출마선언문 분석 : 핵심 주제어 “정당, 민주, 분권” ..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역사로 성장해 온 민주당의 생명은 다양성" 김두관 전 의원이 오늘(9일) 세종시에서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선을 했다. 오늘 출마선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 주제어는 정당, 민주, 분권 3개 단어로 압축된다.정치인 연설문에 사용되는 핵심 주제어를 살펴보면 그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김두관 전 의원은 오늘 연설문에서 첫 번째는 ‘정당’이었다. 다시 말해 민주당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당연히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는 연설문이니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만큼 당에 대한 고민이 많음을 보여준다.두 번째는 ‘민주’였다. 지금 민주당에 ‘민주’가 사라졌다고 보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이나 언론에서 말하는 이재..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주 급변할 가능성" 지난주는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가 핵심이슈로 등장했다. 김건희 여사의 사과문자의 본질은 대통령실의 당무개입,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인데, 현상은 당권 주자 간에 친윤-친한 간의 권력투쟁으로 비화되고 있다.친윤 세력은 한동훈 후보에 대해 ‘총선패배 책임론’과 ‘배신자론’을 전면에 내세워 후보 사퇴까지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한동훈 측도 반격이 거세지는 중이다.친윤 세력은 다시 ‘연판장’을 들먹이고 있다. 반면, 한동훈 및 친한 세력은 김건희 여사 사과 문자의 진실성 여부와 대통령실 당무 개입에 대하여 정면 대응으로 맞서고 있다.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가 알려진 이후 초기에는 ‘배신자론’과 ‘사과 문자’가 결합되면서 한동훈 측이 괴로운 듯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이 124만을 돌파했다. 이미 청원은 6월 24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었고, 7월 20일까지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7월 20일 이후 국회가 국민동의청원에 대하여 어떠한 절차를 밟을지 여러가지 방안이 검토되는 중이다. 대체적은 전망은 동의수가 200만에서 300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동의청원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5.21 - [정치평론/윤석열 대통령] -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 7공화국 개헌의 현실가능성? [홍준일 정국전..

"탄핵 열차 출발하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이 7월 3일 100만 여명을 돌파했다. 그 가운데 국회 사이트는 현재도 대기 시간이 걸리며 국민 관심이 폭발 중이다. 지금과 같은 진행이라면 300만 돌파도 멀지 않아 가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동의청원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6.30 - [정치평론/홍준일 논객] - [홍준일 정국전망]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하나? [홍준일 정국전망]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하나?"국회 국민동의청원 이미 70만을 넘어서" ..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찾아보기 힘들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코 앞에 닥친 전당대회에 이재명 대표를 제외하고 나서는 이가 없다. 정말 민주당 안에는 이재명과 다른 목소리가 없는 걸까?이재명 후보가 2022년 대선에 패배 한 이후 민주당 내부에는 그 패배의 원인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었다. 그러나 그 논쟁은 흐지부지 사라졌다. 대통령, 국회, 지방정부를 모두 장악하고도 대선에 패배한 것이다. 아직도 그 패배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12라운드를 마친 권투 선수에게 다시 링에 올라 12라운드 경기를 하라는 것" 2022년 대선 직후 송영길 대표가 인천계양에서 의원직을 사퇴하고 서울시장에 출마했다. 그리고 이재명은 그 자리에 생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6월..

"국회 국민동의청원 이미 70만을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6월 30일 현재 70만이 넘는 동의가 이루어졌다.국회 국민동의청원은 한달 동안 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국회에 접수된다. 접수된 청원은 해당 상임위나 특위에 회부되어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논의할지를 결정한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은 이상의 조건을 이미 넘겨 법사위에 회부되었고 심사 후 본회에 부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6월 16일 접수되었던 이 청원은 20일에 국회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7일 만에 5만 이상 동의라는 요건을 넘겨 23일 국회에 공식적으로 접수되었다. 그후 6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정식으로 회부되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법사..

"어제(29일) 60만 돌파...30일 현재 대기시간 2시간 넘게 걸려" 6월 30일(일)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70만을 돌파했다. 어제(29일)는 60만을 넘었다. 지금 속도라면 멀지 않아 100만 돌파가 코 앞에 와 있다는 전망이다. 국회 사이트는 28일 부터 먹통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지금 현재도 정상적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며, 대기 시간이 2시간 넘게 걸리고 있다. 앞으로 국회 법사위가 이 사안을 어떻게 다룰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동의청원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한동훈 대 비한동훈 구도 38%:34%로 거의 대등"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국민의힘 대표 경선 후보 4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었다.한동훈 28%, 나경원 19%, 원희룡 13%, 윤상현 3% 순으로 나타났다. 33%는 의견을 유보했다.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한동훈 55%, 다른 3인 후보는 36%로 나타났다. 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였다.그런데 눈에 띠는 분석이 있다.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 선거는 당원 선거인단 80%, 일반 여론조사 20% 비율로 반영한다. 여기서 일반 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가 아닌 국민의힘 지지자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을 대..

"민주당의 선택 : 2027년 정권교체를 위한 중요한 결단" 국민의힘이 7월 25일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8월 18일로 잠정 확정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출마론을 두고 갑론을박을 하는 반면, 민주당은 이재명 연임론을 둘러싸고 신중하게 접근 중이다.이재명 대표의 연임론의 배경지난 총선 승리 이후 이재명 대표는 당내 리더십이 매우 공고해졌다. 지난해 국회체포동안이 통과될 때와 비교하면 상전벽해가 되었다. 최근 차기 지도자를 묻는 여론조사도 항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다른 목소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내심 비판적 입장을 가지더라도 공개적으로 전혀 표출되지 않는다.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을 교체할 다른 ..

"192석 야권, 더 이상 대통령의 이러한 독단을 방치해선 안돼" 4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을 의결했고, 곧바로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재가했다. 갑자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평화를 향해 걸어왔던 그 어려운 여정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다. 도대체 누가 이 책임을 질 것인가?9·19 합의...군사적 긴장 완화와 안정적 평화를 목표2018년 판문점선언의 일부인 9·19 군사합의는 남북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이 합의는 남북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평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하였다.주요 조항은 육지와 바다 경계를 따라 완충지대를 설치하고, 비무장지대(DMZ)에서 감시초..

"국민의힘 변화를 위한 선택의 기로" 국민의힘이 지난 27일 5선의 서병수 전 의원을 선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전당대회에 속도를 내고있다. 전당대회 일정은 7월 말이나 8월 중순을 말하지만 아직 확정짓지는 못했다. 어제 한국갤럽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더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능력이 거의 소진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새로운 지도부가 윤 대통령과 어떠한 관계를 설정하는가에 따라 향후 정국 운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동훈 전 위원장의 출마여부우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여부이다. 한동훈의 출마 여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완전한 상수가 되..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1%, '잘못하고 있다' 70%한국갤럽이 2024년 5월 다섯째 주(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1%가 긍정 평가했고 70%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조사개요조사기간: 2024년 5월 28~30일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응답률: 11.1%(총통화 9,009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의뢰처: 한국갤럽 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 날인 30일 소속 의원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배정했다.상임위 간사 김승원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강준현 의원 정무위원회, 정태호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문정복 의원 교육위원회, 김현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배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김병주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원이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 김주영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문진석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박성준 의원 운영위원회, 초선 박선원 의원 정보위원회 (각 상임위 간사는 정보위원회 제외하고 전원 재선 의원으로 구성, 상임위원장 후보군인 3선 의원 제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진심과 절실함" 거수기 여당, 무능한 야당, 오열하는 국민어제 채해병 특검이 무산되었다.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부결되었다. 언론은 각 정당의 이탈표를 분석하는데 급급했다. 국회에서 특검법이 부결되는 순간 국민 모두는 오열했고 한숨만 쓸어 내렸다.한국 정치의 무능과 한계를 기록하는 또 한번의 역사적 순간이 되었다. 채해병 특검은 왜 무산되었는가? 누구의 책임인가? 한국 정치의 불투명한 미래에 깊은 우려가 생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억울한 일이 생길까? 22대 국회 개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국민이 새롭게 선택한 22대 국회는 변화가 있을까?누가 채해병 특검을 무산시켰나?채해병 특검은 대한민국 아들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며..

"윤석열 대통령 이제 반환점이다. 초심으로 돌아가라"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몰락 : 여당은 탈당과 출당, 야당은 탄핵현직 대통령 집권 2년 차에 탈당, 출당, 탄핵과 같은 극단적 용어를 언급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 그러나 냉정하게도 이것이 현실이다.지난 4월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였고, 그 결과는 야권 192석, 여당 108석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남겠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역대 최악을 기록했고, 이번주는 24%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에 대한 반성이나 기조의 변화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채해병 특검이나 김건희 특검에 대한 국민의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활용하여 의혹을 감추는데 여념이 없다...

"대한민국 집단지성이 결단할 시간" 지난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올해 4월 총선 성적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완전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보다 심각한 것은 윤 대통령이 전혀 반성과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말 오만한 대통령이다.전혀 진심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대통령’이다. 야당 대표 한번 만나고, 몇 차례 민생 간담회 하고, 기자들과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먹으면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 실제론 국정은 멈추었고, 대통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 대통령이 되었다. 확연한 레임덕이다.이번주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 24%, 부정평가 67%로 나타났다. 국민 10명이 모이면 2명 정도만 긍정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다시 ..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1%, 무당층 22%"한국갤럽이 2024년 5월 넷째 주(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70대 이상·성향 보수층에서는 긍·부정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고 밝혔다.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1%, 무당층 22%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4%, 자유통일당, 진보당, 이외 정당 ..

"이제는 국민의 시간 : 탄핵이냐, 임기단축이냐?"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차 한국 정치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대통령 탄핵과 임기 단축 그리고 개헌일 것이다. 최근 조국 대표가 제안한 7공화국 개헌도 이러한 논의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또는 임기 단축을 주장하는 정치적 배경과 필요성은 무엇인가? 또한 7공화국 개헌의 현실가능성은 있는가?야권 192석과 최악의 국정지지도, 변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차를 맞았다. 22대 총선은 야권 192석 여당 108석이라는 초유의 결과를 만들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것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와 양자회담을 하는 등 국정동력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최근 국정지지도는 문민정부 이후..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을 보완할 새로운 리더십이 민주당엔 없을까?" 4.10총선은 야권 192석 여당 108석으로 야권이 압도적 우위인 정치적 지형을 만들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에겐 심판과 변화를, 반면 이재명 대표와 야권에겐 윤석열정권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대안을 명령한 것이다.총선 이후 정치권에 나타난 가장 큰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양자회담을 제안하고 첫 회담을 한 것이다. 이태원특별법이란 성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인 평가는 윤 대통령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평가이다. 반면 이재명 대표는 야권의 대표적 지도자로 부상했다.이재명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야권 192석을 만들며 제1야당의 막강한 대표가 되었다. 예전과 비교해 그 지위는 더 공고해졌다. 민주당 내부도 이..

"2년 동안 그랬듯이 남은 3년도 기대할게 없어" 5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은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총선 참패 이후 최악의 국정지지율에 1년 9개월만에 국민 앞에 선 것이다.기자회견은 모두발언 20여분, 질의응답 70여분 총 90여분 동안 진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선 마지막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국민에게 호소하는 자리이다. 어쩌면 마지막 기회이며 향후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국정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파산으로 향할 것인지 기로에 놓인 것이다. 화면에 잡힌 대통령 표정도 초조함이 역역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20분 간 모두발언은 총선 참패와 최악의 국정지지율을 맞은 대통령이 아니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말은 국정 실패에 대한 반성과 ..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국민의 마음과 생각을 받드는 대통령으로 거듭나야" 내일(9일) 윤석열 대통령이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기자회견은 총선 참패 이후 첫 기자회견이며, 1년 9개월만에 기자들을 통해 다시 국민과 직접 소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따라서 국민 모두가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내일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는가에 따라 밑바닥까지 떨어진 국정지지도가 반등할 수 있을지, 아니면 더 추락하며 회복불능의 나락으로 떨어질지 분수령이 될 것이다.그렇다면 내일 기자회견의 핵심 관전포인트는 무엇일까?첫째는 채상병특검과 김건희특검이다. 둘 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최근 대통령실에 민정수석을 부활시키며 민심 청취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으니 당연히 전..

"초반 대세론이 승기를 잡을 것"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이 오늘(8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그 결과 추미애,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후보가 등록하며 국회의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루게 되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불출마를 결정했다. 민주당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선을 치룬다.지난 원내대표 선거는 3선의 친명계 박찬대 의원이 단독 출마해 당선되었다.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원내전략은 친명의 강경한 흐름이 유지될 것이란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데 국가의전 서열 2위 국회의장 역시 친명계로 흐르고 있다. 언론은 국회의 다양성이 위축된다는 비평을 한다. 하지만 민주당 총선이 이재명 체제로 치러졌고, 그 결과 대승을 거둔 상황에서 당연한 귀결이란 분석..

"유승민·안철수·나경원 등 당 대표 후보 출마 시사" "한동훈, 등판 가능성 있지만 윤 대통령과 관계 설정 관건"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백척간두에 서있는 여당을 이끌 당대표 선거에 누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이미 하마평에 오른 비윤(윤석열) 안철수 의원, 나경원 당선자 외 반윤(윤석열) 유승민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황우여 비대위는 오는 6월말~7월초에 예상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로 띄워졌다. 황우여 비대위의 최대 과제는 전당대회 룰 개정이다. 현행 당원투표 100%로 당대표를 뽑는 룰을 국민 여론을 반영한 룰로 변경할지가 관건이다. 당권주자 대부분이 비윤(윤석열)계라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쇄신을 위해 ‘국민여론조사’ 비율을 3..

"대통령 참모 대통령 뜻도 잘 받들어야 하지만, 국민의 뜻을 더 잘 받들어야" 어제 국회에서 이태원특별법과 채상병특검법이 통과되었다. 이태원특별법은 여야 합의로, 채상병특검법은 야권 주도로 통과되었다.국민의힘은 곧바로 거부권을 건의했고,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이 전면에 나서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했다.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 이후 조성된 협치 분위기가 대치 국면으로 돌아섰다고 보았다.그러나 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최근 NBS 여론조사에 의하면 채상병특검에 대해 찬성 67%, 반대 19%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다음주에 있을 2주년 기자회견도 보지 않아도 상상이 된다. 정말 납득할 수 없는 역대..

"반성과 사과로부터 새로운 국정 방향 제시, 국민의 이해와 요구에 응답, 대통령 리더십의 변화...정치적 결단이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2주년에 즈음하여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선 참패 이후 첫 기자회견으로 정치권이나 국민 모두 관심이 높다.언론은 드디어 대통령이 변하고 있고, 국민과의 소통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온전히 수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얼까? 마차 기자회견이 민심에 기름을 붓는 변곡점이 될 것 같아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다.오늘(2일) 국회에서 이태원특별법과 채상병특검법이 통과되었다. 이태원특별법은 여야 합의로 이루어졌고, 채상병특검법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바로 대통령 거부권을 요청했고,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통해 거..

"민생회복지원금 찬성 46%, 반대 48%"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27% , 부정 평가 6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64%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태도유보 18%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지원금 찬성 46%, 반대 48%정부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 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

"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고, 남은 3년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방향 밝혀주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지난 달 29일 135분 간의 회담이 있었다. 소통과 협치의 시작이라는 긍정 평가가 있는 반면 불통의 빈손 회담이었다는 부정 평가가 맞서고 있다. 한편 오늘 여야가 이태원법특별법에 수정 합의를 하면서 첫 성과를 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한다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라는 자리를 빌어 간접 사과를 내놓던 모습에서 조금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이하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총선 결과 야권 1..

"윤석열 대통령은 초심으로, 이재명 대표는 192석 야권 지도자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첫 회담이 어제(29일) 135분 간 이루어졌다. 여권은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이며, 반면 야권은 아무런 성과없는 빈손 회담이었다고 비판했다.그런데 정진석 비서실장 입을 통해 흥미로운 말이 전해졌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와의 대담에서 다음 만남은 일대일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회담 말미에 정진석 비서실장이 “제가 다음 번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배석자 없이 두 분만 따로 만나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물었더니 두 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그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에 2차 일대일 회담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