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개최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 맞이 "대형 비눗방울,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등 이벤트도 열려"양구군이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또한 양구군은 튤립 외에도 겨우내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분재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수목원 일원에서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
2024. 4. 25.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을 피할 수 있을까?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윤석열 대통령이 당황한 기색이 역역하다. 지난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을 스스로 제안했다. 오늘(22일)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하며 두 차례나 직접 기자들 앞에 섰다. 이 또한 1년 5개월 전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끝으로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지난 주엔 국정지지도 20%대의 여론조사가 연속적으로 나왔다. 그 만큼 절박한 상황임을 보여준다.‘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다니는 말이다. 예를 들어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등이다. 한마디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이다. 이 상황에서 윤석열 대..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