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지난 6월부터 횡성한우체험관을 운영한 결과 7월 한 달간 5,04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로, 횡성한우체험관 활성화와 문화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사무실을 횡성한우체험관으로 이전하면서 체험관이 단순히 횡성한우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영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문화관광센터 기능하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관광지, 8대 명품, 축제 등을 안내하는 홍보전시관을 새롭게 만들고, 요리체험, 화각공예, 가죽공예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산책로 개설, 시설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