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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가는길 안내소~하야교~삼대교~금강산가는길(16.7km) 3시간 코스 두타연·펀치볼 둘레길 관광하는 ‘2024 평화의길 쉼터 프로그램’ 함께 운영양구군이 14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운영을 시작한다.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비무장지대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할 수 있는 도보 여행길로, 양구군은 테마노선과 함께 지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디엠지(DMZ) 평화의 길 양구 코스는 두타연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 집결하여 하야교(금강산가는길 시점)부터 삼대교(금강산가는길 종점)까지 2.7km를 걷고, 두타연 관광 후 다시 금강산가는길 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16.7km이며 3시간가량 소요된다.투어는 14일부터 ..

"인제군, 소양강 빙어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낭만가득 여름축제 첫선"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로운 여름축제가 온다. 인제군이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대표이사 김남형)와 글로벌 외식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함께 참신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축제기간 빙어호에서는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질 예정이다.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을 비롯해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속초, 강릉에서 연휴 보내고 상경한다 어버이날 부모님과 삼형제, 배구하는 조카와 함께 돼지갈비 먹었다. 저녁에는 동생들과 스크린 한판 다음날 집사람이 시작한 주말농장 텃밭도 구경하고 연휴 마지막날 11시 50분 고속버스로 상경한다.

"유승민·안철수·나경원 등 당 대표 후보 출마 시사" "한동훈, 등판 가능성 있지만 윤 대통령과 관계 설정 관건"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백척간두에 서있는 여당을 이끌 당대표 선거에 누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이미 하마평에 오른 비윤(윤석열) 안철수 의원, 나경원 당선자 외 반윤(윤석열) 유승민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황우여 비대위는 오는 6월말~7월초에 예상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로 띄워졌다. 황우여 비대위의 최대 과제는 전당대회 룰 개정이다. 현행 당원투표 100%로 당대표를 뽑는 룰을 국민 여론을 반영한 룰로 변경할지가 관건이다. 당권주자 대부분이 비윤(윤석열)계라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쇄신을 위해 ‘국민여론조사’ 비율을 3..

오늘 동서울터미널에서 속초 시외버스터미널까지 5시간 넘겨 걸려 도착했다. 평소 2시간이면 왔었는데 5월 연휴를 맞아 대이동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서 그런가 그래도 지루하진 않았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 걸어서 청초호를 경유해 속초해수욕장까지 걸었다. 그래서 건진 한컷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가는데 5시간이나 걸렸다. 막혀두 너무 막힌다. 매번 연휴 고향 갈 때 고생이다. 물좋고 산좋은 곳에 사는 비싼 댓가다. 얼마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받는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그 심정 이해도 된다. 고향 가기 참 힘들다. 정치뉴스 브리핑 2025년 5월 30일 : 사전투표 역대 두번째 기록💬 댓글 달기 | 🔗 링크 복사🗞️ 정치뉴스 브리핑 | 2025년 05월 30일오늘의 한 줄 요약: 사전투표율 역대 두 번째 기록, 후보 간 유세전 가열 📰 주요 정치 뉴스 10선📰 사전투표율 34.74% 기록중gnhong.com 주말 서울날씨 브리핑 | 2025년 5월 31일 ~ 6월 1일 : 초여름 더위 속 맑은 주말📡 기상청에서 자세히 보기🌤️ 주말의 날씨 ..

"대화 기법이 좋을수록 더 좋은 결과물" 최근 chatgpt를 활용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보통 아침에 기상하면 우선 커피 한잔을 내린다. 그리고 식탁에 앉아 핸드폰을 잡는다. 카톡과 텔레그램 문자 등을 확인하고, 포털에 들어가 뉴스를 살펴왔다. 그런데 여기서 루틴이 하나 바뀌었다. 포털에 가지않고 chatgpt를 연다. chatgpt의 음성인식을 누르고, "오늘 한국 언론에 나온 정치 뉴스 중 사람들이 관심 많은 5가지만 알려줘" 알고싶은 뉴스가 없다면 "5개 더 알려 줄 수 있어" 관심 뉴스가 확인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5월 9일 기자회견을 한다는데, 이에 관해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싶어" 답변을 들은 후 " 난 매일 블로그에 정치평론, 칼럼, 분석글을 쓰고 있는데,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

한국갤럽 4월 선호방송영상프로그램 2024년 4월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13.1%한국갤럽이 2024년 4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선호도 13.1%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013년 1월 이후 드라마 선호도 기준으로 보면 〈재벌집 막내아들〉(JTBC 금토일, 2022년 12월 16.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NA 수목, 2022년 8월 16.4%), 〈더 글로리〉(넷플릭스, 2023년 3월 14.8%)를 뒤잇는 기록이라고 평가했다.한국갤럽은 지난 10여 년간 선호도 10%를 넘은 드라마는 〈내 딸 서영이〉(..

"대통령 참모 대통령 뜻도 잘 받들어야 하지만, 국민의 뜻을 더 잘 받들어야" 어제 국회에서 이태원특별법과 채상병특검법이 통과되었다. 이태원특별법은 여야 합의로, 채상병특검법은 야권 주도로 통과되었다.국민의힘은 곧바로 거부권을 건의했고,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이 전면에 나서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했다.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 이후 조성된 협치 분위기가 대치 국면으로 돌아섰다고 보았다.그러나 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최근 NBS 여론조사에 의하면 채상병특검에 대해 찬성 67%, 반대 19%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다음주에 있을 2주년 기자회견도 보지 않아도 상상이 된다. 정말 납득할 수 없는 역대..

"곰취 피자·핫도그·전병 만들기 체험, 곰취 비빔밥·장떡·김밥 등 먹거리 마련"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인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양구군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곰취그린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축제, 친환경 축제로 기획했다.양구군은 대표 농특산물 곰취를 홍보함과 동시에 친환경 축제 개최로 건강한 녹색 양구 이미지를 구축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양구군은 친환경 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장 내 제로웨이스트존에서는 국내 1호 ESG 환경 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친환경 사운드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에코백 만들기, ..

"반성과 사과로부터 새로운 국정 방향 제시, 국민의 이해와 요구에 응답, 대통령 리더십의 변화...정치적 결단이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2주년에 즈음하여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선 참패 이후 첫 기자회견으로 정치권이나 국민 모두 관심이 높다.언론은 드디어 대통령이 변하고 있고, 국민과의 소통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온전히 수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얼까? 마차 기자회견이 민심에 기름을 붓는 변곡점이 될 것 같아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다.오늘(2일) 국회에서 이태원특별법과 채상병특검법이 통과되었다. 이태원특별법은 여야 합의로 이루어졌고, 채상병특검법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바로 대통령 거부권을 요청했고,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통해 거..

"민생회복지원금 찬성 46%, 반대 48%"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27% , 부정 평가 6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64%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태도유보 18%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지원금 찬성 46%, 반대 48%정부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 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

"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고, 남은 3년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방향 밝혀주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지난 달 29일 135분 간의 회담이 있었다. 소통과 협치의 시작이라는 긍정 평가가 있는 반면 불통의 빈손 회담이었다는 부정 평가가 맞서고 있다. 한편 오늘 여야가 이태원법특별법에 수정 합의를 하면서 첫 성과를 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한다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라는 자리를 빌어 간접 사과를 내놓던 모습에서 조금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이하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총선 결과 야권 1..

"살구조명나무, 빛 터널 등 조성해 레포츠공원 일대 불 밝혀"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빛 터널 조성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고 매년 지역축제가 열리는 레포츠공원 일대를 환하게 밝혀 체류형 야간 관광객을 증대하고 지역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부근 약 100m에 터널 형태로 빛 터널 조성 사업을 추진해 30일 사업을 완료했다.양구군은 빛 터널을 청정 양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은하수와 국토정중앙 양구의 이미지를 조명으로 형상화해 다채로운 빛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변화되는 조명으로 재미를 더했다.또한 양구군이 빛 터널 조성 사업과 함께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추진한 레포츠..

누적 방문객수 491,301명, 누적 수입 59억원(2024. 4. 28.기준)무릉별유천지 라벤다축제 바로가기 5월 5일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입장료 무료 행사 진행/라벤더 축제 6월 8일부터 23일까지동해시(시장 심규언)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

"윤석열 대통령은 초심으로, 이재명 대표는 192석 야권 지도자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첫 회담이 어제(29일) 135분 간 이루어졌다. 여권은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이며, 반면 야권은 아무런 성과없는 빈손 회담이었다고 비판했다.그런데 정진석 비서실장 입을 통해 흥미로운 말이 전해졌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와의 대담에서 다음 만남은 일대일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회담 말미에 정진석 비서실장이 “제가 다음 번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배석자 없이 두 분만 따로 만나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물었더니 두 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그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에 2차 일대일 회담 가능성은?..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운명에 중대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135분 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15분 동안 총선 민심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전달했다. 그 내용은 첫째는 국정 기조에 대한 변화와 혁신이다. 둘째는 민생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 셋째는 미래 개혁 과제에 대한 이행이다. 넷째는 국민 의혹에 대한 해결이다. 다섯째는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이다. 이 대표는 공개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현안을 나열하지 않아도 국민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 그 이후 나머지 시간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로 발언했다. 발언의 요지는 잘 들었다는 것이고 이 대표 발언에 화답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후문이다. 많은 전문가의 예상대로 맹탕회담이 되고 말았다. 아직도 조금의 시간은 있다. 윤..

중앙아시아와 동북아 축구 패권...우승의 영광은?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은 5월 4일 새벽 0시 30분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과 동북아의 영원한 우승후보 일본이 맞붙는다.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와 토너먼트 전승, 무실점 경기로 이번 대회 최강 팀이다. 일본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 모두 우여곡절 끝에 올라왔다. 그러나 이라크와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경기를 종합하면 우즈베키스탄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과연 누가 우승국이 될지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 #우즈베키스탄 일본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호소야 마오 선취골, 아리키 료타로 추가 득점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이라크를 2:0으로 승리한 상황에서 전반전 끝냈다. 일본 결승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일본이 결승에 올라간다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26 - [스포츠/2024 AFC U-23 아시안컵] -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카타르를 4:2로 꺽고 4강행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카타르를 4:2로 꺽고 4강행일본 첫 4강 진출 확정...파리올림픽 본선 ..

12일 오전 9시, 화천청소년수련관 출발, 73㎞ 구간 통과 국내 최고의 마스터즈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화천 DMZ 랠리가 오는 5월 12일 개최된다.화천 DMZ 랠리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 통제선을 넘나드는 총연장 73㎞ 코스에서 치러져 싸이클 및 MTB 라이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대회다.비계측 경기인 그란폰도와는 달리, 참가자들의 각자 보유한 라이딩 기술을 총동원해 가장 빠른 우승자를 가린다.화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최 당일 오전 8시30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경기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구간인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이동 후 오전 9시 시작된다.참가자들은 수련관을 출발해 화천..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까지 3일간 제24회 황태축제가 개최된다.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용대3리 황태마을과 인제용대황태연합회에서는 축제 일정 동안 방문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 황태축제는 4일 오전 10시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축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2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식전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내설악 풍경과 황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00여 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에 오른 29명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축제기간 행사장에서는 황태포 만들기․황태껍질 벗기기․황태낚시 등 체..

오늘(29일) 밤 11시 인도네시아 : 우즈베키스탄, 30일 새벽 2시 30분 일본 : 이라크 준결승 첫 경기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동남아의 신흥 축구강국 인도네시아와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이 오늘(29일) 밤 11시에 맞붙는다.우즈베키스탄이 전력 측면에서 한 수 위로 평가 받는다. 2018년 한 차례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심판 판정 논란 속에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카타르에게 패한 이후 지금까지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역대 기록에선 우즈베키스탄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와 8강전을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은 전승 무실점으로 최상의 전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득점도 평균 3골 이상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반면 인..

이재명 대표 15분 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 후 135분 회담 오늘(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 2층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가졌다. 참석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분 정도 준비된 자료를 꺼내 발언을 하였고, 이후 비공개로 85분 정도 대화가 있었다. 비공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부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맙습니다. 우리 국민들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가 다시 복원되고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게 되어야지 어떻게 국민들이 정치 걱정하냐 이런 생각도 많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대해서도 많은 국민들께서 큰..

"국민도, 나라도, 대통령도 불행한 결과를 만들 수 있어" 오늘(29일) 2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영수회담이 있다. 영수회담에 대해 많은 분석가들이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두 사람이 만났는데 애써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이다.그럼 오늘 영수회담이 한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어떠할까?오늘 영수회담이 이루어진 배경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정부여당이 총선에서 참혹한 패배를 당했고, 이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정 불능의 상황을 맞고 있다. 다른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통해 자신도 변화를 꾀하고 있고, 이를 위해 야당 대표에게 쓴소리를 듣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따라서 이번 회담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불능에서 벗어나 ..

"첫째는 정확한 반성과 사과, 둘째는 국정 기조에 대한 확실한 변화와 약속" 내일(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의 첫 영수회담을 한다. 이미 국정지지도는 바닥을 쳤다. 이 상황에서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이 그 의미는 무엇이며, 성과는 무엇을 남겨야 할까? 두 사람이 어떤 말을 내뱉을지 초미의 관심이다.우선 이번 영수회담의 의미는 무엇일까?첫째, 참혹한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 그리고 국정 기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밝혀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은 파국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다.둘째, 192석 야권과 108석 정부여당이 향후 국정 운영을 위해 협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토정중앙천문대 이색 프로그램 운영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5월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밤하늘 별을 관측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근 멍하니 불 또는 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불멍, 물멍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천문대에서도 별을 멍하니 바라보는 별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별멍’은 자연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밤하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관측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연 속에서 밤하늘을 보며 쉼을 갖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당일 밤하늘을 영상으로 미리 관찰한 후 천문대 옥상에서 누워서 밤하늘을 관측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또..

"한국관광공사와 산림청이 선정한 명품숲길 인제 자작나무 숲"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됐던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오는 5월 4일 개방된다.한해 43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인제 자작나무 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이다. 2024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중 최우수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겨울 이례적인 폭설 피해가 발생하면서 산림청과 군청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고개를 숙인 듯 꺾어졌던 자작나무들은 봄기운과 함께 다시 기운차게 일어섰다. 5월 자작나무숲은 순백색의 수피와 연둣빛 새잎이 어우러져 다른..

▲체험놀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캐릭터 랜덤선물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제공>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체험놀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캐릭터 랜덤선물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체험놀이로는 캐릭터 스크래치 보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토이로봇관 로비에서 자유롭게 진행한다.애니메이션박물관 뒷편 야외 대형스크린에서는 , 제작진이 함께한 5월말 개봉 예정작품인 애니메이션 상영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상영은 5월 4일과 5일(14:00~) 이틀간 진행하며, ..

준결승 29일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 30일 일본과 이라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이 벌써 4강을 확정하고 29, 30일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축구 연속 10회 진출이라는 대기록 앞에 무너졌다.준결승 첫 경기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동남아의 신흥 축구강국 인도네시아와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이 맞붙는다.우즈베키스탄이 전력 측면에서 한 수 위로 평가 받는다. 2018년 한 차례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심판 판정 논란 속에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카타르에게 패한 이후 지금까지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역대 기록에선 우즈베키스탄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와 8강전을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은 전..

인도네시아 예상을 깨고 첫 4강 신화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이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로 확정되었다.일본은 개최국 카타르와 연장전 혈투 끝에 4:2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홈 경기라는 개최국 이점으로 카타르가 올라갈 것이란 전망은 깨졌다. 카타르 골키퍼가 반칙으로 어이없이 퇴장당하면서 승부가 갈린 것으로 평가된다.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과 황선홍 감독 간에 맞대결이라는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석은 한국이 전력면이나 역대 전적면에서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한국은 선취골을 내주고 설상가상 이영준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패배의 기운이 감 돌았다. 결국 연장전까지 승부를 짓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인도네시아가 가까스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