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 양구수목원, 천문대, 백자박물관, 두타연 등 1박 2일 숙박형 상품, 5~6월 운영
"1박 2일 숙박형 상품, 5~6월 운영"사진=양구군 제공 양구군이 가족 테마형 야간 관광상품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양구군은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해 주간과 야간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의 숙박 일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가족 테마형 야간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관광코스는 1박 2일 숙박형 상품으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 양구수목원, 국토정중앙천문대, 백자박물관, 두타연, 전통시장, 명품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1일 차에는 국가 숲길로 지정된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에서 제2코스인 오유밭길을 트래킹 하면서 전쟁과 평화에 관련된 테마를 중심으로 산림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양..
2024. 5. 19.
양구군,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개최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 맞이 "대형 비눗방울,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등 이벤트도 열려"양구군이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또한 양구군은 튤립 외에도 겨우내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분재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수목원 일원에서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
2024. 4. 25.
양구수목원 4만 5천여 명 방문, 썰매장 이용객은 2만 명 넘어
양구수목원의 올해 총방문객 수는 10월 말 기준 4만 4848명으로, 지난해 동월 방문객 수인 2만 9443명 대비 1만 5405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개장한 양구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도 2만 명을 넘어섰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의 월별 집계된 이용객 수는 1월 2910명, 2월 1186명, 3월 1358명, 4월 6733명, 5월 4367명, 6월 1990명, 7월 503명, 8월 983명, 9월 742명, 10월 1170명 등으로, 총 2만 1942명이 썰매 체험장을 이용했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은 길이 78m와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슬로프와 잔디 착륙장으로 설치되어 있다. 또한 비교적 높은 경사면과 굴곡진 슬라이드로 설치돼 있어 어..
2023. 11. 5.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 숲밥 체험, 통일관 둘러보는 ‘힐링산책코스’
양구군이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군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소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양구 시티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양구 시티투어는 6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약 40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양구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양구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오는 당일코스로 운영하고 있고, 체험과 문화, 힐링을 테마로 체험 나들이 코스, 문화 산책 코스, 힐링 산책 코스, 비오는날 즐겨 코스 등 4가지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비오는날 즐겨 코스는 실내 관광 코스로, 7~8월 매주 일요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나들이 코스는 박수근미술관, 한반도섬, 양구수목원을 둘러보는 코스이며, 문화산책코스는 박수근미술관..
2023. 7. 26.
양구수목원 지역 대표관광지로 입지 구축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 양구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어,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양구 생태식물원에서 양구수목원으로 명칭을 바꾸어 개관한 2020년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방문객 수치를 집계한 결과, 2020년에는 12,700명, 2021년에는 28,700명, 2022년에는 31,600명, 2023년에는 상반기에만 이미 24,700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목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야생화분재원, 야생동물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목원 테마별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치유와 힐링의 대표 관광지로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월 사계절 썰매체험장이 개장하면..
2023. 7. 9.
양구수목원 23일부터 야간 개장
◇ 9월 12일까지 토·일요일, 공휴일마다 운영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
2022. 7. 21.
양구 팔랑골 캠핑장 27일부터 시작
양구군이 동면 팔랑리 팔랑폭포의 경관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한 ‘곰취 향 가득한 팔랑골 캠핑장’(이하 팔랑골 캠핑장)이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팔랑골 캠핑장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양구군이 국비 15억 원과 도비 4억5천만 원, 군비 10억5천만 원 등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2만1035㎡의 캠핑장 부지에는 캠핑 카라반 3조, 글램핑 텐트 6조, 텐트 데크 15면, 어린이놀이터 1개소, 샤워실 1동, 화장실 2동, 관리사무실 1동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글램핑 텐트는 에어컨, TV, 옷장, 바비큐 장비, 캠핑용 의자 및 테이블 등을 완비하고 있다. 캠핑장 운영은 팔랑1리 마을기업인 지게마을농촌체험관광 영농조합법인(대표 이흥준)이 2024년까지 3년간 맡았으며,..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