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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 13

양구군,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개최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 맞이   "대형 비눗방울,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등 이벤트도 열려"양구군이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또한 양구군은 튤립 외에도 겨우내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분재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수목원 일원에서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

양구 9경 최종 확정, 1경에 양구수목원 선정

양구군과 양구 관광을 대표하는 ‘양구 9경’이 최종 확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양구 9경은 △1경 양구수목원 △2경 한반도섬 △3경 두타연 △4경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5경 양구백자박물관 △6경 펀치볼 △7경 양구봉화산 △8경 상무룡출렁다리 △9경 광치계곡이다. 양구군은 그동안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문화 환경에 따라 새로운 관광자원의 발굴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구군은 올해 1월 양구 9경 전면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5월에는 양구 관광명소 찾기 사진 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30일간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양구 9경 후보지 선호도 조사 를 진행해 총 1246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난 7일, 양구 9경..

양구수목원 4만 5천여 명 방문, 썰매장 이용객은 2만 명 넘어

양구수목원의 올해 총방문객 수는 10월 말 기준 4만 4848명으로, 지난해 동월 방문객 수인 2만 9443명 대비 1만 5405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개장한 양구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도 2만 명을 넘어섰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의 월별 집계된 이용객 수는 1월 2910명, 2월 1186명, 3월 1358명, 4월 6733명, 5월 4367명, 6월 1990명, 7월 503명, 8월 983명, 9월 742명, 10월 1170명 등으로, 총 2만 1942명이 썰매 체험장을 이용했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은 길이 78m와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슬로프와 잔디 착륙장으로 설치되어 있다. 또한 비교적 높은 경사면과 굴곡진 슬라이드로 설치돼 있어 어..

양구수목원에서 국화와 함께 가을을

양구수목원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을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양구수목원은 DMZ 야생화분재원 주차장 일원에 가을 국화 가든멈, 코나코 옐로 등 7가지 종류의 국화 1만여 점을 식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주로 식재된 가든멈 국화는 둥글고 풍성하게 자라는 정원 국화로, 다채로운 색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수목원 내에는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썰매체험장과 유아숲놀이터, 피크닉 광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을 국화 전시회와 함께 수목원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양구수목원 양구군 관광 휴양의 메카로 조성

양구군은 양구수목원을 양구군의 관광과 휴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구수목원은 수목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야생화분재원, 야생동물생태관, 목재 문화 체험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튤립 축제, 야간 개장, 사계절 썰매 체험장 등을 통해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올해 현재까지 3만 2천여 명이 양구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로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양구군은 이처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과 양구수목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시설 보완과 확충 등을 통해 양구수목원을 양구 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구수목원은 2024년까지 양구수목원을 순환하는 ‘대암산 야생화 품은 레일 열..

양구수목원, 29일부터 야간 개장...6시부터 10시까지 무료 입장

양구수목원은 오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야간 개장 운영 시간인 6시부터 입장 마감 시간인 10시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은 양구수목원 내 DMZ 야생화 분재원, 야생화 정원, 구상나무길, 무장애나눔길 등 조명을 설치해 수목원이 보유한 풍부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야간 개장 첫 번째 날인 29일과 8월 12일 오후 7시에는 ‘로맨틱 포레스트’를 개최한다. 로맨틱 포레스트는 양구수목원에 마련된 야간 개장 특별무대에서 조관우, 스윗소로우, 박시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수목원만의 감성적인..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 숲밥 체험, 통일관 둘러보는 ‘힐링산책코스’

양구군이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군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소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양구 시티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양구 시티투어는 6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약 40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양구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양구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오는 당일코스로 운영하고 있고, 체험과 문화, 힐링을 테마로 체험 나들이 코스, 문화 산책 코스, 힐링 산책 코스, 비오는날 즐겨 코스 등 4가지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비오는날 즐겨 코스는 실내 관광 코스로, 7~8월 매주 일요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나들이 코스는 박수근미술관, 한반도섬, 양구수목원을 둘러보는 코스이며, 문화산책코스는 박수근미술관..

양구수목원 여름철 썰매체험장(착지풀) 15일 개장

양구수목원 여름철 썰매체험장(착지풀)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양구군은 양구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을 여름철 썰매체험장(착지풀)으로 개장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휴장하고 착지풀 개방과 시설 점검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1월 개장한 양구수목원 사계절 썰매장은 현재(7월 10일)까지 18,760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양구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썰매체험장은 길이 78m와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고, 연령·체격·체중에 맞춰 구비된 튜브형 썰매를 이용해 활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름철 썰매체험장은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초등학생 이상(키 120cm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고, 음주자, 임산부, 노약자는..

양구수목원 지역 대표관광지로 입지 구축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 양구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어,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양구 생태식물원에서 양구수목원으로 명칭을 바꾸어 개관한 2020년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방문객 수치를 집계한 결과, 2020년에는 12,700명, 2021년에는 28,700명, 2022년에는 31,600명, 2023년에는 상반기에만 이미 24,700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목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야생화분재원, 야생동물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목원 테마별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치유와 힐링의 대표 관광지로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월 사계절 썰매체험장이 개장하면..

양구수목원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인기’

양구수목원에서 산림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 숲 프로그램은 숲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유아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면서 유아들의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하고 정서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양구수목원에서는 매년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계속되는 프로그램은 ‘예쁜 옷을 뽐내는 봄꽃과 로제트 식물’, ‘올챙이가 꼬물꼬물’, ‘알록달록 꽃이 피었어요’, ‘풍덩풍덩 물놀이’, ‘흙 놀이’, ‘숲속의 보물찾기’, ‘숲길을 걸어요’, ‘솔방울 리스, 새 둥지 만들기’ 등 계절에 맞춰 매월 색다른 주제로 운영 중이다. 양구수목원 유아 숲 체험 프로..

강원이야기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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