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역 화천의 가을 문화예술 바람이 분다
11일 주현미 재즈 콘서트, 23일 강원도립극단 뮤지컬 공연평화지역 화천의 가을에 평화와 문화예술의 바람이 불고 있다.강원도는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화천종합운동장에서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2018 THE SHOW 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주민과 군장병, 관광객 등 수 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평화지역 화천에서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문화재단, SBS플러스가 주관하고, 화천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무대에는 인기가수 소유, 아이돌 그룹인 스누퍼, 걸그룹인 오마이걸, 우주소녀, 공원소녀, 드림캐처, 이달의 소녀 등을 비롯해 노사연, 정동하, 김용국, 임팩트 등 초호화 출연진이 설 예정이다.이틀 뒤인..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