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창백일홍축제가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손기준)에 따르면 9월 6일 개막 후 평일 5천여 명, 주말 2만여 명을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추석 연휴기간에는 매일 3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총 1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방문객 수인 19만명 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제 3호 태풍 ‘링링’의 영향과 호우특보 등 기상악화 속에서도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원활한 행사진행은 물론 방문객 만족도 제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추석 연휴 4일(9.12~9.15) 동안의 축제 방문객만 10만여 명으로, 연휴기간 인접한 평창읍 내 외식업소,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