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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106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2019 강릉 문화재 야행” 행사가 지난 8월 2일~3일 양일간 개최된데 이어 7번째로 9월 27일(금)~28(토) 양일간 강릉대도호보 관아와 명주동 및 서부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8월에 열렸던 강릉문화재 야행에는 야로, 야화, 야사, 야경, 야설, 야시, 야식, 야숙 등 8가지 밤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특색있는 공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만 9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야행에서는 그간 문화재 야행의 중심거리였던 경강로에서 토성로로 변경함으로써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임당동 성당 및 서부시장이 하나의 행사장으로 연결됨으로써 그간 침체되었던 서부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

강릉이야기 2019.09.25

강릉 제11회 강릉커피축제(10.3-6)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강릉커피축제가 10월 3일(목)부터 10월 6일(일)까지 열한 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커피가 말하다, Voice of Coffee’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11회 강릉커피축제는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콜롬비아를 비롯해 커피 원두 생산국의 주한 대사관과 200여개 업체(28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18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렸던 올림픽파크 내‘강릉아레나’를 메인 축제장으로,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일원을 부설 축제장으로 구성해 올림픽 유산 활용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 즐기는 강릉커피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올해 커피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9월드바리스타챔피온십 우승자인 전주..

강릉이야기 2019.09.25

양구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10월 10~12일 개최될 예정인 제35회 양록제의 부대행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10일 비득고개~두타연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10월 4일까지 양구군민들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타 지역 희망자는 군청(기획조정실 예산담당)에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매년 3천 명 이상 참가해온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에 올해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을 위해 각 읍면에서 출발지인 동면 비득고개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양구읍 참가자들은 청춘체육관에서, 면지역 참가자들은 면사무소에서 각각 오전 8시에 셔틀버스를 타고 비득고개로 출발한다. 타 지역 참가자들도 양구읍 하리 청춘체육관으로 집결, 오전 8시부터 출발하는 셔틀버스에 ..

강원이야기 2019.09.25

양양송이축제장에서 사진 전시회 개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양양군 송이축제장 야외 전시장에서 ‘양양에 살어리랏다’를 주제로 하는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양양송이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모임「설악팔경」’(대표 채영길)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백두대간에서 남대천을 거쳐 동해로 이어지는 양양 지역을 비롯한, 도내 곳곳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로 승화하여 단순한 풍경 중심에서 탈피해 간결한 프레임으로 구성된 사진을 전시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백두대간의 미적 발견을 표현한 사진 13점, 아름다운 호수와 하천 주변의 자연 9점, 동해와 그 주변의 풍광을 다룬 사진 6점,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여백을 느낄 수 있는 사진 5점 등 35점과 소품 28점 등 양양과 도내 지역..

강원이야기 2019.09.25

‘제38회 태백제’

지역 민속 문화 계승‧발전과 시민 소통‧화합의 장인 ‘제38회 태백제’가 오는 10월 3일(목)과 4일(금) 양일간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태백제는 매년 10월 3일 봉행되는 산신제와 단군제, 천제 등 제례행사를 비롯해 학술행사와 지역문화예술공연,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 사진전‧미술전‧시화전‧음악공연 등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시민화합 체육행사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왔던 것을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로 대체 추진하는 것이 이번 태백제의 달라진 점이다. 10월 3일(수)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10월 4일(금) 오후 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태백산 천제의 역사와 공간』학술세미나가 열린다. 또, 4시 30분부터는 태백문화광장에서 태백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지역문화 ..

강원이야기 2019.09.25

‘내설악을 품은 인제 가을 꽃 축제’ 열려

대한민국 첫 단풍,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내설악의 관문 인제에서 ‘가을꽃과 단풍’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인제군이 내설악의 자연과 아름다운 꽃, 감성 예술로 물들일 ‘내설악을 품은 인제 가을 꽃 축제’를 앞두고 전국의 관광객을 맞을 막바지 준비로 한창이다.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 꽃 축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16일간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약4,000평 규모에 형형색색의 국화 2만여본을 심어 꽃밭 행사장을 조성해 놓은 상태로 현재 40% 개화해 축제 개막일에는 90% 이상 개화 예정으로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3일경 절정에 이르러 축제 기간 동안 색색의 국화 꽃과 울긋불긋 절정으로 물든 단풍을 즐길 수 ..

강원이야기 2019.09.24

강원도,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연계 해외 3개국 관광로드쇼 성황리 종료

인도네시아(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 B2B 상담회 및 동계관광상품 홍보 태국(20~22), 태국 드라마 제작 유치 MOU,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대만(23), 강원국제트래블마트 B2B 상담회 및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강원도(단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플라이강원 신규취항&동계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해외3개국 관광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해외동계관광 주요시장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을 타깃으로 강원도 방문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지 관광업계와 소비자 대상 비즈니스상담회(B2B)와 관광설명회, FIT Fair 등을 개최하여 강원도 겨울관광의 매력과 플라이강원 신규취항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강원도 겨울축제 3개시..

강원이야기 2019.09.24

영월군, 겨울딸기 재배 사업 추진

영월군은 시설채소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겨울딸기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토마토, 오이, 고추로 한정되어 있는 영월군의 시설채소 분야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 및 딸기묘 등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3중 하우스 구조 및 수막시설, 운반레일 등 겨울철 난방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중점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2005년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설향이라는 품종으로 수량이 많고 과일이 커 전국 딸기시장의 68%를 차지할 만큼 농가의 선호도가 높으며 평균 당도는 10Brix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은 “현재 딸기산업은 1.2조원이 넘는..

강원이야기 2019.09.24

영월군,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지난 7월 5일 개막하여 현재 전시가 진행 중인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지난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에 촬영한 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오는 9월 29일(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맞은편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서 을 열고, 촬영행사에 참여한 25가족 105명의 영월 주민들의 가족사진을 전시한다.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9일(일) 11시에는 전시한 가족사진을 해당 가족에게 전시장에서 전달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동강국제사진제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가족들의 사전신청 접수를 받아 국내 저명 사진가가 직접 진행한 촬영 이벤트로, 가족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동강사진박물관을 관람하고 동강국제사진제를 일반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열린 문화..

강원이야기 2019.09.24

황금빛 힐링 양양송이축제 26일 개막

'최고의 선물 양양 송이! 황금빛 힐링 속으로'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2019 양양송이축제가 26일 오전 10시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4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 행사장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보물찾기와 표고버섯따기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40여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의 대표 행사인 송이보물찾기는 지난 8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아 이미 300명이 신청을 마무리했다. 사전예약을 놓친 관광객은 축제 당일 행사장을 찾아 현장접수를 하면 되며, 참가비는 2만5천원이다. 직접 채취한 송이와 함께 축제장과 ..

강원이야기 2019.09.24

동해시,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 완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높아진 이상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구간에 소파 블록(T.T.P) 189개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밀려오는 파랑의 힘을 감소시켜 대진항 및 배후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의 완료로 지난 주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타파’의 내습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피해 없이 넘길 수 있었다.”며,“지속적으로 재해위험 개선지구를 발굴하고 철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뿐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복 기자 gn3..

강원이야기 2019.09.24

『제24회 삼척예술제』 9월 26일부터 10일간 열려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제24회 삼척예술제』가 9월 26일(목)부터 10월 05일(토)까지 10일간 개최된다. 한국예총삼척시지회가 주관하는 삼척예술제는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7개 분과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삼척예술제는 공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손쉽고 폭넓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이 화합으로 함께하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나며 젊은 세대의 지역예술 문화창조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예술제 첫째 날인 9월 26일(목) 오후 7시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리는 삼척연극협회 초청연극 이오네스크 作『수업』공연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

강원이야기 2019.09.24

양구군, 주민 위한 열린 소통 공간 ‘마주누리’ 24일 개관

주민들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인 ‘마주누리’가 마련돼 24일 개관식을 갖는다. 마주누리는 주민참여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휴공간을 주민 간 소통을 하면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이다. 마주누리 조성 사업은 양구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올해 2월 사업계획을 보완·검토한 양구군은 국비 1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투입, 양구명품관(양구읍 상리) 2층의 구(舊) 군(軍)장병 만남의 쉼터를 리모델링해 이날 개관식을 하게 됐다. 양구군은 마주누리 운영단체인 DMZ생태관광협회(회장 김일규)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기초공사에 중점을 두고 건물의 안전성을..

강원이야기 2019.09.23

2019 DMZ 아트 페스타 : 해상 파이어 아트

자유·평화의 불꽃으로 타올라라! 우리 바다에는 보이지 않는 DMZ가 있습니다. 248km DMZ 동쪽 끝 고성 바다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해상퍼포먼스와 전쟁의 상흔(傷痕)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의 불꽃으로 타오르는 버닝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인 강원도 DMZ 평화지역에서 한 달여간 진행된 「2019 DMZ 아트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DMZ 해상 – 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 순풍파랑(順風波浪)’이 9월 28일 토요일 16시부터 고성 화진포 해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화 레거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DMZ 해상 – 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은 평화기원 해상 퍼포먼스를 통해 태양의 일출을 표현하고, 도내 6개 지역농악보존회의 풍물패 길놀..

강원이야기 2019.09.23

10월 8일, 속초시민과 함께하는『찬란한 콘서트』개최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10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속초시민과 함께하는『찬란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늘 긍정의 말과 꿈을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믿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홍지민․박완과 유명 국악인, 성악가 그리고 공연팀이 총출동하여 찬란하게 태양이 떠오르는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무대를 아뜰리에 삼아 펼쳐지는 명화와 어울리는 국악, 크로스 오버,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뮤지컬 퍼포먼스가 같이 어우러져 120분 공연이 순식간에 지날 정도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속초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강원이야기 2019.09.23

10월 8일, 속초시민과 함께하는『찬란한 콘서트』개최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10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속초시민과 함께하는『찬란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늘 긍정의 말과 꿈을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믿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홍지민․박완과 유명 국악인, 성악가 그리고 공연팀이 총출동하여 찬란하게 태양이 떠오르는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무대를 아뜰리에 삼아 펼쳐지는 명화와 어울리는 국악, 크로스 오버,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뮤지컬 퍼포먼스가 같이 어우러져 120분 공연이 순식간에 지날 정도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속초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강원이야기 2019.09.23

모두가 소시오패스

하늘에 별 따기 라는 직장 구하기, 그런데 퇴사하는 이유는?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업체에서 모바일 증강현실 앱을 기획하는 부서에서 일했던 젊은 인턴사원을 만났다. 그는 최근 수습기간이 끝났고, 회사측과 근로자간의 상호합의에 의해 계속 일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직장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데 젊은 친구가 왜 반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을까? 임금에 비해 지나친 노동강도가 문제였을까? 하지만 그가 내게 말한 이유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그는 회사의 대표가 지닌 인격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지나친 폭언, 분노조절장애를 연상케 하는 고함지르기, 직원들 망신주기, 직원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등등의 사례를 내게 나열했다. 그는 그런 모욕적 대우를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과도한 업무..

일상이야기 2019.09.23

횡성군, 제13회 안흥찐빵축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안흥찐빵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흥찐빵축제위원회(위원장 남홍순)는 9월 27일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미스트롯 김나희, 공소원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G1문화재단 찾아가는 음악회, 그리고 히든싱어 출연 조현민, 박민규 등 화려한 특별공연이 축제기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며, 30여개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과 32개의 농특산물 판매장, 도깨비트레킹 대회, 삼굿체험, 도깨비도로 체험, 삼형제 바위전망대 및 코스모스 포토존을 조성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간내에는 안흥손찐빵 할인행사 및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을 통해 황금반지와 “빵양”,“팥군”캐릭터 인형, 횡성팥, 어사진미, 횡성군 관..

강원이야기 2019.09.23

영월군, 제22회 김삿갓문화제

가을정취와 함께하는 , 문화의 향연으로 뒤덮다.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22회 김삿갓 문화제가 영월군 주최, 영월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9.27.(금)~9.29.(일) 3일간 영월군 김삿갓면, 세계유산 장릉,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8년 처음 시작된 김삿갓문화제는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자수명한 김삿갓계곡을 자연문화의 중심지, 문예인의 순례지로 문화관광자원화 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제22회 김삿갓문화제는 그간 진행해온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행사장 배치를 재조정하고 그간 주 행사장에서 진행해 왔던 한시백일장을 세계유산 장릉으로 옮겨 행사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강원이야기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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