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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106

양양군의회, 「설악산 오색삭도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양양군의회는 9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설악산 오색삭도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철회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승인하고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협의해준 사업에 대해 이제 와서 정부가 부동의 결정을 한 것은 자기 모순적 정책결정이며, 명백히 양양군민을 농락한 행위임을 강조했다. 고제철 의장은 성명서에서 “산양보다 못한 취급을 받은 양양군민은 결단코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추진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적폐사업으로 규정하여 부동의 결정한 환경부는 즉각 환경영향평가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양양군의회 의원 전원은 양양군 미래를 암흑으로 만드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강력히 규탄하며, 앞으로 양양군의회는 군민..

강원이야기 2019.09.18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축제 개최

‘물길따라 전설따라 행복따라’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축제가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간 황지연못과 황부자며느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까지 각각 개최된 ‘태백 며느리축제’와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걷기여행 축제’가 ‘며느리’를 공통분모로 통합됐다.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며느리 축제와 황지연못 전설을 발원지 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향후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황지연못과 문화광장에서는 황부자 전설을 테마로 한 마당극과 전통 혼례식,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길 퍼포먼스, 황지연못 수호신 탈마당극이 펼쳐진다. 낙동강 천삼백리 첫 물길에 소망지를 띄우고,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행사도 마련된다. ..

강원이야기 2019.09.18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 탄생 ‘촉각’

자라섬‧남이섬‧강촌 일대를 아우르는 관광특구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정부는 자라섬‧남이섬‧강촌 일대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경기도, 강원도, 가평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서 손을 맞잡게 됐다. 관광진흥법 개정 이후 아직 ‘광역적 관광특구’가 지정된 사례가 없는 만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 7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만나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9월 5일에는 4개 지방자치단체 간 실무협의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4개 지방자치단체는 ..

강원이야기 2019.09.18

7년간 닫혀 있던 옛 법원 다시 숨 쉰다!

그림책 시즌제 네 번째, 문아리공간 사업으로 새롭게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올 가을 (옛)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에서 문아리 공간 4.3 전시를 오는 9월 28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원주 그림책 전시는 ‘원주 그림책 시즌제’라는 이름에서 원주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스타일을 시민과 찾아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문아리 공간’으로 새롭게 바꿔 더욱 다양한 전시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 장소인 (옛)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2012년 5월 11일 마지막 재판 후 무실동으로 이전했다. 그 후 별다른 계획 없이 쓰이지 않던 공간이 따뚜공연장, (옛)원주여고 진달래관에 이어 원주 시민들의 숨결이 담긴 전시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무려 7년 4개월 만에 숨소리..

강원이야기 2019.09.18

2019 PLZ 페스티벌 개최

강원도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유일의 DMZ를 강원도만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로 재조명하고, 문화공연 취약지역에서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9. 20.(금) ~ 10. 5.(토) 총 10일간 춘천, 인제, 양구에서 2019 PLZ(Peace & Life Zone)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PLZ(Peace & Life Zone)페스티벌은 평화와 생명을 위한 목소리를 확산시키려는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DMZ 생태문명의 학문적 가치 제고를 위한 생태문명 국제컨퍼런스와 평화지역 문화적 가치 제고를 위한 평화연주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학술단체인 지구와사람이 기획/주관하여 9월 20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강원이야기 2019.09.18

2019 가을 치악산 황장목숲길 걷기 축제 열려

“창씨개명 금강소나무 대신 우리 조상들이 부르던 이름 황장목으로 불 러 주세요” 2019 가을 맞이 치악산 황장목숲길 걷기 축제가 9월28일 오전10시 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조상들이 옛부터 최고품질의 소나무로 부르던 황장목(黃腸木)의 이름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로 황장목의 광복(光復)을 주제로 개최된다. 황장목숲길걷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황장목 이름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 산림학자 우에키 호미키 교수가 금강소나무로 명명된 이후 사라지고 금강소나무나 금강송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금강소나무의 학명은 pinus densiflora for, erecta uyeki 로 이름을 지은 자가 우에키다. 1928년 일제 강점기에 그의 논문 ‘조선 소나무의 수상 및 개량에 관한 조림학적 고찰’에..

강원이야기 2019.09.17

화천, 軍 페스티벌 개막

군장병 수만 명이 참여하는 화천지역 군부대 페스티벌 시즌이 19일 개막한다. 2004년 전국에서 처음 시작된 민·군 화합행사인 27사단 이기자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사내면 문화마을 및 사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19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성악과 군악대 공연, 뮤지컬 ‘3.1 그날의 기억’, 국악협연,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20일 오전 10시에는 사내면 문화마을에서 시가행진이, 오후 6시부터는 문화마을 메인무대에서 ‘이기자 장병 장기자랑’이 열린다. 21일 오후 6시에는 사내초 중창단, 이기자 부대 장병들이 함꼐 하는 ‘합창으로 One-Team’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부터는 ‘이기자의 밤’ 행사가 대미를 장식한다. 특별히 올해 이기자 페스티벌은..

강원이야기 2019.09.17

설악산오색삭도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에따른 양양군민의 입장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25년동안 양양군민이 하나되어 추진해온 사업으로,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의 결정에 이은 환경부의 조건부 승인, 2016년 문화재현상변경 불허가 불복에 따른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결정, 서울행정법원의 공원계획변경 결정의 합법성 인정 등으로 행정적․사법적으로 정당성을 확보한 사업이다. 2016년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협의 완료하였고, 본안에 대하여도 보완통보를 받았다. 환경부가 시범사업으로 승인해 주고 이제 와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협의완료하고 본안 협의에 따른 보완사항의 조건을 가지고 부동의하는 것은 자기모순이요, 직무유기로 부당하고 재량권을 넘은 불법적 행정처분이다. 따라서 양양군민은 굳은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적법절차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는 행정소송 등 모든 수..

강원이야기 2019.09.16

양양 서핑은 지금부터

서핑의 최적기인 가을(9월~2월)에 접어들며 양양의 해변에도 높은 파도와 축제들이 서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상악화와 여름휴가 패턴 변화 등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죽도․인구․하조대 등 서핑을 특성화해 내세우며 해양레저 수요를 반영해 운영한 양양군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내내 서퍼들의 발길이 이어져 해수욕객의 감소분을 만회해 지난해보다 피서객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젊은 감각의 서퍼들이 직접 운영하는 각종 서핑샵(67개 업체)과 개성만점의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들이 들어서 관광객들이 즐기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죽도․인구 서프비치는 하나의 문화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이루는 중요한 한 축으로서 변모했다. 양양의 해변은 수심이 얕고 평평하면서도 ..

강원이야기 2019.09.16

‘하늘을 나는 텐트-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뮤지컬 ‘하늘을 나는 텐트-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가 20일과 21일 이틀 간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도에 TV에서 방영했던 KBS 키즈 어린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번 9월에 진행되는 가족뮤지컬을 제작하였다. 꿈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용감한 꼬마 숙녀 하람(7세)과 바쁜 아빠, 텐트요정 삼총사들과 함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자신만의 비밀공간인 텐트에서 하람이가 바쁜 아빠를 초대해 상상의 여행을 다니는 ‘하늘을 나는 텐트-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는 아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신만의 비밀공간을 극화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비밀장소에 대한 추억..

강원이야기 2019.09.16

2019 평창백일홍축제 성황리 폐막

2019 평창백일홍축제가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손기준)에 따르면 9월 6일 개막 후 평일 5천여 명, 주말 2만여 명을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추석 연휴기간에는 매일 3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총 1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방문객 수인 19만명 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제 3호 태풍 ‘링링’의 영향과 호우특보 등 기상악화 속에서도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원활한 행사진행은 물론 방문객 만족도 제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추석 연휴 4일(9.12~9.15) 동안의 축제 방문객만 10만여 명으로, 연휴기간 인접한 평창읍 내 외식업소, 전통시..

강원이야기 2019.09.16

2019 평창효석문화제 성황리 폐막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가을 정취와 풍성한 한가위 그리고 문학의 향기를 전하며 9월 7일부터 15일까지(9일간) 열렸던 제21회 평창효석문화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에 빛나는 제21회 평창효석문화제의 관람객 수는 다각적인 홍보와 관광객의 관심에 힘입어 작년 대비 약 6만여 명이 줄은 약35만 명(작년 기준 41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한 돌풍 등 악천후의 여파로 축제 개막 초(약 5일간)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발길을 뚝 떨어뜨린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올해는 평창효석문화제의 제21회 개최임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우수축제에 선정되어 그에 걸맞게 더 다채롭고 확장..

강원이야기 2019.09.16

조국 법무장관 임명, ‘환영/수용(45%)vs실망/분노(51%)’

여론조사전문기관 가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 직후인 어제(9월 9일) 오후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에 대해 ‘환영/수용(45%) vs 실망/분노(51%)’로, 실망 /분노가 오차범위 내인 6%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직무수행 전망 은 ‘잘할 것(47%) vs 잘못할 것(49%)’로 팽팽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46%) vs 잘못함(51%)’로, 부정률이 5%p 높은 가운데 8월말과 변동이 없었다. ‘조국 대란’을 거치며 ‘공정ㆍ반칙’이라는 키워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대한민국이 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시급한 개혁과제로는 38%의 응답자가 ‘정치개혁’을 꼽았고, 사법개혁(19%), 경제개혁(19%), 언론개혁(16%), 교..

정치평론 2019.09.10

양양군, 양양읍 ‘관문 얼굴’ 14년 만에 바꾼다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양양읍 관문인 연창삼거리에 설치된 송이조형물을 14년 만에 교체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송이조형물은 양양송이의 우수성과 송이축제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송이캐릭터를 활용해 지난 2006년도에 양양읍 연창삼거리와 현남면 지경리 등 2개소에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했다. 현재의 조형물은 양양의 미래상을 반영하기 어렵고, 양양의 이미지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줄기차게 제기되어 왔다. 이런 이유로 군은 양양군 특성을 반영하고, 짧은 시간에 양양을 각인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업비 1천만원을 투입하여 조형물 디자인 개발 용역을 9월중 발주하여 연내에 확정하고 내년 중 사업비를 확보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김호열 기획감사실장은 "주민 의견수렴 등 다양한 ..

강원이야기 2019.09.10

영월군 쏘가리 치어방류 행사 개최

영월군은 수산자원 증강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향토어종 치어방류행사를 지난 9일 개최했다. 군은 치어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을 증식시키고, 어민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사업비 총 1천5백만원을 투입해 쏘가리 1만7천여 마리를 방류하였다. 9일 행사에는 관계기관, 유어객 및 수산자원보호명예감시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삿갓면 각동리 가재골교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방류한 쏘가리는 치어 3cm 이상 어류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로, 2∼3년이 지나면 20cm 이상으로 성장해 높은 가치를 가진 성어로 자라게 된다. 군 농업축산과 김대경과장은 “방류수면에 대해 일정기간 자율보호 활동을 통해 치어들이 잘 증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산자원 증강 및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치..

강원이야기 2019.09.10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은상 수상

삼척시 평생학습관 윤복자 강사가 지도하는 삼척 치어마미 블랙퀸즈팀이 9.8.(일) 진행된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스페셜(읍면동/실버)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삼척 평생학습관 시니어댄스 수강생 및 도계 치어리딩 수강생들로 구성된 치어마미 블랙퀸즈팀은 평균 80세로, 꾸준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실력을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홍보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였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평생학습으로 큰 성과를 거둔 어르신 대상 교육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에서는 평생교육의 참여 기회가 적은 읍면동의 주민들을 위해 174개반 2,801명의..

강원이야기 2019.09.10

강원도, 농업분야 태풍 피해농가 집계(잠정) 및 응급복구 추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원도 농업분야 피해는 9.9일(14:00) 현재 벼 도복 1,018ha, 과수낙과 19ha, 비닐하우스 8,495㎡/32동, 인삼시설 0.7ha, 축산시설 500㎡ 등이며 수확을 앞둔 조생종 벼와 사과, 배 등 과일 낙과 피해가 많았다. 응급복구 관련 주요 조치계획은, 도복된 조생종 벼는 우선 수확할 수 있도록 시군별 관내 콤바인 보유농가 및 외지 대행업체와 벼베기 일정을 조정하였고, 중만생종은 도열병, 문고병 등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쓰러진 벼는 일으켜세우기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닐하우스, 인삼차광막 등 시설물은 식재된 작물 등 여건에 따라 시간을 갖고 복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군사령부 산하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본격적인 벼 일으켜세우기 작업 등 ..

강원이야기 2019.09.10

인제군, 2019년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

인제군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유사성격의 축제를 연계‧통합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와 체육을 체험 할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5일 10시부터 인제 다목적경기장 및 잔디구장, 소양강변 일대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및 관내 초‧중‧고교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인제군 초‧중‧고 통합축제인‘청소년 드림하이 & 스포츠대축제’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통합축제를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 간 화합은 물론 건전한 문화를 즐기고, 학생들 저마다 자유롭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혜를 겨루고 선의의 경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합 축제를 마련하게 됐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09.05

[청년창업] 9월 강원도 내 창업지원 사업 풍성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9월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사업을 공모·모집한다. 먼저 지원기간이 8월26일부터 9월27일까지인 이 있다. 이 공모의 대상자는 예비창업자, 창업 3년이내의 사업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사업계획서를 내면 창의성, 기술성, 시장성,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평가를 한다. 서류심사에서 통과하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발표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적으로 최우상과 우수상을 뽑는다. 선정된 아이템에 대해서는 센터 내 지원사업과 연계시켜주고 창업 시 중앙정부 및 강원도 지원 사업에 추천 및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준다. (문의: 033-769-1902) 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공간에 입주하는 것을..

강원이야기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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