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단풍,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내설악의 관문 인제에서 ‘가을꽃과 단풍’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인제군이 내설악의 자연과 아름다운 꽃, 감성 예술로 물들일 ‘내설악을 품은 인제 가을 꽃 축제’를 앞두고 전국의 관광객을 맞을 막바지 준비로 한창이다.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 꽃 축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16일간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약4,000평 규모에 형형색색의 국화 2만여본을 심어 꽃밭 행사장을 조성해 놓은 상태로 현재 40% 개화해 축제 개막일에는 90% 이상 개화 예정으로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3일경 절정에 이르러 축제 기간 동안 색색의 국화 꽃과 울긋불긋 절정으로 물든 단풍을 즐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