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널리 인기 콘텐츠
[세널리 콘서트브리핑]
《2025 싸이 흠뻑쇼》 전국 일정·예매 방법 총정리
[세널리 여행브리핑]
2025년 5~6월 전국 꽃축제 TOP5
[세널리 여행브리핑]
SNS에서 가장 핫한 여름축제 TOP10 (2025)
[세널리 대선특별판]
새정부에 바란다 ➂ – 국정 100일 플랜
📚 세널리 시리즈 소개
🗳 정치브리핑
매일 밤 9시, 주요 정치 뉴스 10선
🌤 날씨브리핑
서울 전국 날씨+생활 정보 매일 제공
🏖 여행브리핑
주말·연휴별 추천 여행지와 일정 가이드
⚽ 스포츠브리핑
KBO, K리그, 대표팀 경기 일정 요약
🎤 콘서트/페스티벌
싸이 흠뻑쇼, 페스티벌 총정리 콘텐츠
목록세널리 스포츠브리핑 (712)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4월 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A 1차전 한국과 슬로베니아 경기는 한국이 5-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경기는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남북한 대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가는 출발이라 할 수 있다.
4월 2일(일) 강릉 하키 경기장에서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회 첫 경기는 북한과 호주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간의 대결이 벌어졌다. 북한은 남북공동응원단의 응원속에서 호주에게 아깝게 2:1로 역전패 당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여자아이스하키팀 간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서 첫 신호탄을 쏘알 올렸다고 할 수 있다. 4월 6일 남북 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경기는 평화를 염원하는 남북한과 전세계의 환영속에 멋진 경기와 응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4.2~8일, 7일간 아이스하키 U18/여자세계선수권 2개 대회 개최 - 조직위, 북한팀 출전 여자 아이스하키 5경기 ‘무료입장권’ 신청·배부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북한 선수단의 엔트리 제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대결’이 다음달 6일 강릉에서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Ⅱ 그룹A’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강릉과 관동하키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아이스 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각 나라별 실력을 감안, 챔피언십 그룹(16개국), 디비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2월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쇼트프로그램이 열렸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2017년 2월 11일 강원 평창군 보광스노경기장에서 2016-17 FIS 프리스타일 스키_스노보드 월드컵-모글경기가 열렸다. 모글 경기는 인위적으로 만든 둔턱(모글)지형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코스 중간 부분에 2번의 점프가 있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2017년 3월 17일에서 19일 3일동안 2017 BMW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IBSF) 8차 월드컵 대회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렸다.
2015/2016 아우디 FIS 스키 맨즈 월드컵(Audi FIS Ski Men’s World Cup)은 2016년 2월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로, 활강 및 슈퍼대회전 등 2개의 세부 종목 경기로 나위었었다.
2017년 2월 14일에서 19일 5일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2017 ISU 사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강릉 아이스아레나 에서 열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7년 2월 14일에서 19일 5일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2017 ISU 사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강릉 아이스아레나 에서 열렸다.
2017년 1월 16일, 17일 양일 간 대한스키협회는 강원도 용평 알파인 경기장 레인보우 1코스에서 2017 FIS 알파인 극동컵 (Far East Cup - FEC)을 치루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7년 2월 14일에서 19일 5일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2017 ISU 사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강릉 아이스아레나 에서 열렸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2017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2017년 2월 4일에서 5일 양일 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2017 FIS 노르딕 복합 월드컵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2017년 2월 3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성황리에 열렸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대회 코스에서 스피드 경쟁에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활강과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등 5개 세부종목이 치러지는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이 이날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기능적 능력에 따라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엔 23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등록한 가운데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여자 입식부문 최강자이자 현재 모든 종목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마리 보셰(프랑스)를 비롯해 여자 좌식 회전과 대회전 랭킹 1위인 안나 샤펠후..
2017년 2월 10일 강릉 올림픽 파크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ISU 4대륙 선수들이 환상의 피겨 갈라쇼 무대를 선사했다. 화려한 조명속에 두 남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태는 절로 탄식을 자아냈고 오랜만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푸욱 빠지게 만들었다.
강원FC가 옌볜 푸더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강원FC는 18일 오후 부산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열린 옌볜과 연습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정조국이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족들이 부산까지 응원을 온 상황에서 ‘분유캄프(분유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베르캄프의 합성어)’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경중은 오른쪽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90분 내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고 돌파 실력이 발군이었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옌볜을 상대했다. 정조국을 중심으로 이근호, 김경중이 공격진에 자리했다. 오승범-황진성-오범석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은 정승용-발렌티노스-강지용-백종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이범영이 지켰다. 이날 옌볜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다. 경기..
빙판 위의 ‘발레’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16일부터 열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식 연습 후,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은 밤마다 무지개색으로 변모하며 아름다운 전경을 연출하며 장관을 이루고있다.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6일부터 열전강릉아이스아레나서 개최, 14일 공식연습 시작... 16~19일까지 4개 세부종목 개최 빙판 위의 ‘발레’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1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식 연습 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피겨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 등 4개 세부종목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유럽을 ..
G-1년 기념 올림픽 페스티벌 1시군 1대표 문화예술행사 중 강릉시의 대표 공연 ‘단오향’이 2월 10일(금) 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단오향’은 강릉의 대표축제인 단오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마당놀이 형식의 창작공연이다. ]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G-1년 맞이했다. 2월 9일 강릉과 평창에서 G-1년 페스티벌 기념행사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는 G-1 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세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선포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정세균 국회의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최문순 지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황영철 국회 동계특위위원장, 김동일 도의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퀸 김연아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2월 11일(토) 오후 7시부터 경포해변 일대에서 강원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가 주관하는 3개국 불꽃경연대회, 멀티미디어 연계 첨단 불꽃쇼가 ..
아이스 아레나 가는 시작하는 길에서 반다비와 수호랑 마스코트 관객들을 환영하는 4인조 밴드 손님 맞으러 나온 강릉 단오제 캐릭터 시민들을 위해 연주하고 있는 강릉그린실버악단 주말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 긴머리 쓸어 내리며 선수소개를 기다리는 심석희 선수 긴다리를 펼치며 몸을 푸는 심석희 선수 선두를 유지하며 코너를 질주하는 심석희 선수 금메달을 수상하는 심석희 선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클럽 월드컵 최대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개인적인 경력으로나 수상 내역에서 기념비적인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세계 축구의 현주소와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가늠하는 경기였고 ‘방심은 금물’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재확인하는 경기였다. 강릉 기준으로 12월 18일 저녁 일본의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2016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다.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가시마 앤틀러스 (이하 가시마)가 세계 축구의 심장부, 레알에 도전장을 던진 경기였다. 레알이 2014년 우승의 영예를 재현하고자 했던 반면,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아시아 클럽 최초의 우승을 넘본 가시마였다. 예상대로 경기를 주도하던 레알이 8분경 선제골을 터뜨렸다. 루카..
지네딘 지단의 십년감수레알의 무패 기록 언제까지? 2016-2017 시즌 프리메 라 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의 역사를 새로이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은 한국 시간으로 12월 11일 새벽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이하 데포르티보)에 극적으로 역전승하면서 자신의 무패 행진을 35경기로 연장할 수 있었다. 이는 1988-1989 시즌에 기록했던 34경기 무패 신화를 뛰어 넘는 성과였다. 하지만 더 나은 경기력과 결과를 위해 레알 팬이나 팀 입장에서 되짚어 볼 법한 경기였다. 단순히 낙승이 예상되었던 상황과 달리 역전패 위기를 넘겨야 했고 힘겹게 재역전에 성공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경기가 잔여 시즌 동안 두터운 선수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술적 다양성에 걸맞은 선수단 운용..
라이프치히, 우연의 연속 내지는 경이적인 기적?!창단 7년만의 기적은 진행 중 출처 : 위키백과 RB 라이프치히 (이하 라이프치히)는 지난 2009년 창단된 이래 5부 리그에서 시작하여 이번 2016-2017 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2위 성적으로 SC 프라이부르크 (이하 프라이부르크)와 함께 1부 리그로 승격한 것은 클럽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12라운드를 마친 현재, 라이프치히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결과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것의 기록인 9승 3무는 단순히 리그 수준을 넘어 세계 축구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월드 클래스 팀들,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뛰어 남는 성과다. 특히 지난 26일 또 다른 승격 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거둔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 (이하 스포르팅)과 2016-2017 유럽축구 연맹 (UEFA) 챔피언스 리그 (이하 챔스) 조별 리그 경기에 참가하기 위함이다. 그의 친정팀이자 상대팀인 스포르팅은 그것의 왜곡된 명칭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영어권 나라들에서 종종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잘못 표기되거나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스포츠 매체 역시도 그런 오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포르팅이 그것의 엠블럼에 알파벳으로 ‘스포르팅’과 ‘포르투갈’ 두 단어를 크게 새겨 넣은 것은 당연한 결과였을지 모른다. 주제 알바라드는 스포르팅 홈구장으로 팀의 별칭을 재현한 녹색과 흰색을 주요한 특징으로 한다..
많은 축구팬들이 밑줄을 그으며 읽었던 책, [축구철학의 역사] 개정증보판. 이 책은 150년 축구역사에서 명멸해 온 전술들을 다룬다. ‘축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전술이다. 축구를 통해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어떤 승리가 진정한 승리인가? 어떻게 이길 것인가? 관중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선수는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도 결국 전술로 귀결된다. 세부적으로 어떤 포메이션인가? 공을 어떻게 소유할 것인가. 공간을 어떻게 지배할 것인가, 무엇을 훈련할 것인가 등도 모두 전술에 함축된다.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가장 멋지고 좋은 답을 찾았던, 그래서 위대한 승리들을 이끌었던 전술들을 온전히 차례차례 제시한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옮긴이의 말 - 초판 감사의 말 - 개정증보..
강고FC 4주 연속 골 행진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2016년 강고FC(강릉고등학교 졸업생 선후배로 구성된 생활축구팀, 매주 토요일 오전 공릉역 근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는 새롭게 시작 한 것 중에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는 일이다. 우선 축구팀 선후배들과 친목과 우애가 깊어지고 있다. 체중은 올해 4kg정도 감량했다. 처음 운동장에 나갔을 때는 균형을 잡지 못해 경기 내내 넘어졌다. 경기가 시작되도 5분도 지나지 않아 체력은 고갈되고 이내 숨을 헐떡 거렸다. 하지만 지금은 한주에 서너 경기(한 게임당 20분)를 소화할 정도로 체력이 훨씬 좋아졌다. 아직 예전처럼 볼을 다루지 못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팀 선후배들 모두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처음 운동장에 들어섰을 ..
강고FC 연속 2주 한골, 1등 출석에 부상투혼 "축구의 백미는 '골'이다." 올해 강고FC에 입단해 매주 토요일 공릉역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8개월 간의 강행군을 하고있다. 불금에 찾아오는 한잔 술의 유혹을 떨쳐내며 어떻게든 출석하려 노력한다. 돌이켜 보면 올 한해 한 두번을 빼놓고는 빠짐없이 출석한 것 같다. 이번 주는 1등으로 출석했다. 운동장에 사람이 한명도 안보여 내가 잘못왔나 의심했다. 8개월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몸무게는 4-5kg이 빠져 첫 경기에 균형을 못잡고 경기 내내 넘어지던 모습은 사라졌다. 원래 내가 몸담았던 그 어떤 조직에서도 항상 골게터 자리를 유지하며 그동안 뽐내왔던 축구 실력인데 요즈음은 체력도 급격히 저하되었고 몸놀림은 어느새 중년의 엉거주춤으로 바뀌어 가고었다..
리우 올림픽 축구 8강전 분석 및 예측 독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브라질 리우 올림픽 축구 8강전이 결정되었습니다. 먼저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 8월 14일 포르투갈 VS 독일(01:00) 나이지리아 VS 덴마크(04:00) 대한민국 VS 온드라스(07:00) 브라질 VS 콜롬비아 (10:00) 이날 경기를 다 보려면 하루 꼴딱 날밤을 세워야 하는데 요즘 체력이 될런지...일단은 대한민국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입니다. 4강 예측은 독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브라질로 예측합니다. 포르투갈 VS 독일 : 사실상의 결승 경기 포르투갈과 독일은 지난 유로2016에서도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포르투갈의 승리였다. (실수네요. 포르투갈과 프랑스 였지요.) 역시 많은 분석가들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