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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합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찾아가는 성화봉송(2) 합천 희망 지역아동센터 방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이 지난 7일 의령 사랑의 집 방문 이후 16일(목) 성화봉송 휴무일을 맞아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으로 합천 희망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다.찾아가는 성화봉송은 이번 올림픽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성화봉송’의 의미를 실현하고, 올림픽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1일간 진행되는 성화봉송 기간 중, 휴식 기간을 활용하여 총 13곳을 방문해 다양한 이들에게 성화의 불꽃과 함께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진행한다.성화봉송단이 방문한 합천 희망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유일한 아동센터다. 이곳은 저소득, 한 부모,..
[15일차 밀양창원]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밀양과 창원의 우수한 문화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행렬이 15일(수) 밀양시와 창녕군을 달리며 태고의 신비가 깃든 우포늪과 대한민국의 무형문화재를 세계에 알렸다.지난 1일 인천에 도착한 성화는 제주와 부산 등을 거쳐 밀양시와 창녕군 일대를 66명의 주자와 함께 13.5km를 달렸다.성화봉송단은 아름다운 우포늪 생태공원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시기에 맞춰 이마배를 이용해 성화 봉송 행사를 진행했다. 성화의 불꽃과 조화를 이룬 우포늪의 아름다운 물안개는 대한민국에 잠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우포늪의 절경을 소개한데 이어 성화봉송행렬은 밀양시를 지나 창녕군의 자랑인 영산줄다리기와 영산쇠머리대기를 활용한 이색봉..
강원FC 이근호가 세르비아와 A매치에 출전해 대표팀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이근호는 14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세르비아와 A매치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1분을 활약했다. 강원FC에서 같은 등번호 11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이근호는 손흥민, 염기훈 등과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 전술의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강원FC에서 뽐냈던 자신의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세르비아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이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활동량으로 강원FC의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강호와의 2연전을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 상승과 최적의 전술조합 찾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점수로 승전고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최문순)는 평창대회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을 14일 오픈했다.* 헬로우 평창 웹사이트 : https://www.hellopyeongchang.com‘헬로우 평창’에서는 국민들이 직접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관람과 콘텐츠에 대해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캠페인은 물론,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2018평창대회의 본격적 붐업을 만들어 나가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웹사이트에선 현재 ‘입장권인증샷’ 공모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평창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국민홍보대사’, ‘관전꿀팁’, ‘국민애칭’ 공모 등 누구나 쉽게 참여..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14일차에 접어들며 경남 창원에 도착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 시장이 위치한 자갈치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
강원FC가 오는 울산전 다양한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시즌 리그 최종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기회를 맞이했다.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붙는다. 지난 4일 서울전 4-0 대승을 거둔 강원FC는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 시즌 막바지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승리, 올 시즌 최다 득점, 최다 골 차이 승리, 서울 상대 첫 무실점, 2017시즌 춘천 홈 첫 승 등의 기록으로 2018시즌에 대한 희망을 만들었다. 오는 울산전도 마찬가지다. 2017시즌 마지막 승부를 통해 다채로운 기록과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3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강원FC는 13승 10무 14패 승점 49..
[13일차-통영]평창올림픽 성화봉송한산대첩의 영광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다.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13일차에 접어들며 경남 통영을 이어갔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12일차에 접어들며 경남 거제행진을 이어갔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 시장이 위치한 자갈치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포역, 중앙역, 부산..
[11일차-종합] 평창올림픽 성화봉송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을 달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11일째를 넘어서고 있다. 인천, 제주, 부산, 경남 의령 사랑의집, 울산, 경남 김해를 지나 거제를 향하고 있다. 그동안 성화봉송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와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남은 여정동안 또 어떠한 이야기들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폭우 속 혈전을 펼친 강원FC가 R리그 무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강원FC는 10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R리그 2017 22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낮은 기온과 비바람이 불어친 악조건 속에서 강원FC의 신예 선수들은 투지를 뽐냈다.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90분 내내 포기하지 않는 저력으로 두 번의 득점을 만들어 극적인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성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강원FC는 5월 23일 R리그 성남전 3-1 승리에 이어 올 시즌 R리그 성남상대 무패 기록을 만들었다. 10월 24일 R리그 서울전 3-1 승리에 이어 3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강원FC는 경기 시작 전 발표한 선발명단에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테스트 선수 없이 11명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일차는 인천에서 진행되었다. 인천대교를 출발하여 송도, 그리고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벌, 카드섹션, 공중 퍼포먼스, K-POP 스타와 예술공연단의 축하공연이 되며 성대한 불꽃축제가 진행되었다. 이제 성화는 제주를 향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김해 경운중학교 일대에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로봇다리' 김세진(21)씨가 성화봉송을 하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가야의 역사와 혼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다."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11일차에 접어들며 경남 김해에 도착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
강원FC 이근호가 콜롬비아와 A매치에서 대표팀 승리에 일조했다.이근호는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등 번호 11번을 달고 출전한 이근호는 손흥민과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나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는 활동량을 뽐냈다. 전반 초반부터 저돌적인 돌파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드는 공간침투로 역습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이근호의 활약은 대표팀의 득점으로 돌아왔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득점을 만들어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대한민국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본격적인 기량 점검과 국제무대 경쟁력 상승에 나섰다. 월드컵 무대..
태극마크를 품은 강원FC 이근호가 대표팀으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이근호는 지난 10월 30일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나설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6월 개막되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둔 대표팀은 10일과 14일 각각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강원FC 소속으로 올 시즌 맹활약 한 이근호는 올해 세 번째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세계적인 강호를 상대로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 준비에 함께한다.올 시즌 강원FC 공격의 중심에는 이근호가 있었다. 이근호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경기에 나섰다. 지난해 기록한 개인 통산 한 시즌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인 35경기를 넘어 최고의 활동량과 지구력을 보였다. 그라운드를 휘저은 시간만큼 ..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10일차에 접어들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 시장이 위치한 자갈치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등 부산 지하철 1호..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은 벌써 9일차에 접어들었다. 어제 울산에 도착한 성화는 오늘 울산 전역을 돌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행진을 계속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은 벌써 8일차에 접어들었다. 7일차는 경남 의성 사랑의집에서 '찾아가는 성화봉송'으로 뜻 깊은 휴식일을 보냈다. 의성 사랑의집 천사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아름다운 벨소리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제 다시 성화는 울산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7일차에 접어들었다.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 시장이 위치한 자갈치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등 부산 지하철 1호선이..
2018 평창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종목’ 홍보 영상 공개- 대회 종목에 라이선스 상품을 접목해 영상으로 제작... SNS 채널 등에 공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소재로 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 “평창대회 라이선스 상품과 종목 홍보를 위해 장갑과 머그컵, 핫팩 등의 상품과 스노보드, 컬링, 스켈레톤 등의 동계올림픽 종목을 접목한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15초로 제작된 영상은 총 8편으로 이날 3편이 공개됐으며, 이달 말 나머지 5편이 공개될 예정이다.영상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pyeongchang2018.com)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6일차에 접어들었다.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 시장이 위치한 자갈치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등 부산 지하철 1호선이..
자갈치역부터 부산 중심부를 지나는 총 63.8km의 봉송거리전통 공연의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는 지역 축하행사, 부산 봉송 성공 기원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5일차에 접어들었다.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101일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101일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하고 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 북항을 향할 계획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평창, 세계 맞이할 대회시설 완공 선언!99.7% 공정률, 경기장 및 대회시설 준비 완료... 부대 공사 후 12월 100% 달성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G-100일을 기념해 전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리는 대회 시설 완공 선언 기념행사가 열린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건설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본관동 메인출입구에서 오는 4일(토) 오후 4시 30분, 각 종목별 경기장 등 모든 대회시설의 완공을 선언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송기석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강원도·평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뒤, 개·폐회식장에서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G-100일인 1일, 역동하는 한국경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 간의 성화봉송 여정이 본격화됐다.인천국제공항에서 국민환영행사를 마치고 인천대교로 옮겨진 성화는 출발에 앞서 2018명의 서포터즈가 ‘오륜’ 플래시몹과 취타대 연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궜다.이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성화봉에 성화를 점화한 뒤, 첫 주자에게 성화를 전하는 것으로 2,018km에 달하는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고, 주자 출발과 서포터즈들의 파도타기 응원이 동시에 이뤄지며 장관을 연출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영광의 첫 주자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밝힐 피겨 꿈나무 유영 선수가 맡았다.유영에 이어 이날 인천대교를 뛴 주자는 국민MC 유재석,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I..
강원FC 이근호가 태극마크를 다시 가슴에 품었다.이근호는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6월 개막되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대표팀은 오는 11월 10일과 14일 각각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올해 세 번째 대표팀 승선에 성공한 이근호는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품고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 준비에 나선다.이근호는 강원FC의 공격을 이끌며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경기에 나서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매 경기 상대 수비를 뒤흔드는 움직임, 파괴력 있는 드리블, 동료 선수와 감각적인 연계플레이로 강원FC 공격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11월부터 전국 현장 판매 돌입서울·강원도·공항·KTX 역사 등 전국 각지에서 11월부터 현장 판매 개시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11월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현장 판매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그동안 온라인 판매에만 한정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종목별 입장권을 오는 11월부터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11월 1일 오전 9시부터는 서울시청과 강원도청, 강릉시청 민원실에 마련될 메인티켓센터에서 현장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하며, 여기에서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또, 11월 3일부터는 인천·김포공항 아울렛(Outlet, 티켓센터)에서 판매에 들어가고, ..
예열을 끝마친 강원FC 이근호가 올 시즌 남은 3경기에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이근호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총 34경기에 나섰다. 35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나서 강원FC의 공격을 이끌었다. 33라운드 인천전에서 받은 경고로 이어진 제주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이근호가 올 시즌 쓰고 있던 연속 출장기록은 33경기에서 마무리됐다. 제주전 오래간만에 휴식을 취한 이근호는 35라운드 전북전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지역에서 활약했다. 휴식 이후에도 변함없는 플레이로 앞으로 남은 3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올 시즌 이근호는 강원FC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총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팀 내..
올림피아서 채화된 평창올림픽 성화그리스 전역 누빈다24일 채화 후 그리스 봉송 시작, 36개 도시 거쳐 31일 조직위 인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화가 24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오는 11월 1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되는 내년 2월 9일까지 전국을 돌며 빛을 밝힐 성화를 이날 정오(현지시각, 한국시각 18시)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채화, 그리스 봉송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성화 채화는 올림픽의 신성한 상징인 성화의 빛을 밝혀 전 세계에 성화봉송과 올림픽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로, 특히 오늘 채화될 평창올림픽 성화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 대한민국 성화채화 대표단 16명 참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오는 24일 그리스에서 불을 밝힌다.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정오(현지시각)에 열릴 채화 행사엔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스파이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릭픽위원회 위원장, 에프시마이오스 코자스 올림피아 시장 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전이경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현 코치) 등 대한민국 대표단 16명이 참석한다.특히, 지난해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 미션 릴레이’에서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