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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갈등] 김문수 vs 한덕수, 국민의힘의 민낯 드러난 내홍국민의힘이 또다시 단일화 갈등으로 내홍에 휘말렸다. 이번 주인공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두 사람은 보수진영의 상징성과 행정 경험을 각각 내세우며 후보 단일화를 두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갈등은 단순한 전략 차원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구조적 한계와 내부 분열의 징후를 여실히 드러낸다. 무늬만 단일화? 감춰진 권력 다툼공식적으로는 “보수 단일후보로서의 경쟁력 제고”가 명분이지만, 실상은 친윤계와 비윤계, 전통 보수와 뉴보수 간의 알력 싸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김문수는 선명한 보수 이념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한 충성심으로 당내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반면, 한덕수는 중도 확장성과 국정 경험을 무기로 내..

[한덕수-김문수 단일화? 보수통합 신호인가, 착시효과인가]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전 총리인 한덕수, 그리고 노동계 강경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문수 전 경사노위 위원장이 보수진영의 단일화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양측의 교감설과 정치행보가 맞물리며 일각에서는 보수 진영의 결집 신호로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도 제기된다. 이번 글에서는 이 단일화의 정치적 효과를 세 가지 관점에서 짚어본다.1. 정치적 시너지, 기대만큼 클까?단일화란 결국 표의 합산을 통해 시너지를 노리는 전략이다. 하지만 한덕수는 행정 관료 이미지가 강하고, 김문수는 극우적 이미지가 강하다. 정치적 스펙트럼이 오히려 겹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보수”의 대표라기보다, “각자의 한계가 뚜렷한 정치인”이라는 ..

선거권자 신청에 의한 개표참관인 제도 공직선거법」제181조(개표참관)제5항에 따라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권자의 신청을 받아 정당․후보자가 선정하는 개표참관인 외에 추가로 개표참관인을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신청하기 신청기간 2025. 5. 5.(월) 09시 ~ 5. 9.(금) 18시 신청자격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사람단,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공직선거법」제18조제1항에 따라 선거권이 없는 사람, 공무원 등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 할 수 없는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습니다.(「공직선거법」제181조제11항) 신청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신청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하여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2이상의 구·시·군선거관리..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등록이 5월 10일과 11일 양일 간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등록을 일주일 앞둔 현 시점에서 대선 판세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변수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후보등록 직전까지도 변수들이 많아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며, 특히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와 이재명 후보 관련 재판 이슈가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 한눈에 보기 국민의힘은 단일화 논의가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적극 추진하는 '김덕수' 카드가 부상하며, 보수 진영 내 후보 간 시너지 극대화를 노리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단일화가 성공할 경우 보수 진영의 결집 효과가 크지만, 후보 간 이해관계와 감정적 앙..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전망과 과제2025년 5월 3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논의가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일화의 배경, 양측의 입장, 주요 쟁점, 그리고 향후 전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단일화의 배경김문수 후보의 경선 승리: 김문수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61.25%, 여론조사에서 51.81%를 얻으며 최종 득표율 56.53%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한덕수 후보의 출마 선언: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5월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취임 첫 해 개헌안 마련, 2년 차에 개헌 완료,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

이재명 공직선거법 파기환송과 대법원 불공정 논란과 전망2025년 5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은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판결의 주요 쟁점과 향후 전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판결의 주요 내용파기환송 결정: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였습니다. 주요 발언: 문제가 된 발언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의 골프 회동 부인 및 백현동 개발 관련 국토부 압박 주장입니다. 판결 근거: 대법원은 해당 발언들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논란의 쟁점① 신속한 판결 진행대법원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수락연설문 분석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3.47%)에게 승리했다. 김문수 후보의 수락연설문은 보수 정치의 정체성과 선명한 적대 구도를 기반으로 대선 전략을 펼치는 강한 메시지의 집약체입니다. 다음은 연설의 구조, 전략, 언어 특징을 중심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1. 연설 구조 분석구성주요 내용도입부겨울의 고통 → 위기의 민주주의 → 결의 다짐본론 1: 개인사노동자 경험, 민주화 운동 참여, 약자와의 동행본론 2: 현 정권 비판탄핵, 악법, 국회독재, 사법 통제 비판본론 3: 당 쇄신환골탈태, 개헌, 선거제도 개혁본론 4: 국가비전청년·..

한덕수 “3년 대통령 하겠다” 대선 출마 선언! 임기 단축형 개헌 승부수2025년 5월 2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치 개혁’과 ‘국민 통합’을 강하게 외치며, 임기 단축형 개헌을 전면에 내세운 파격적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핵심 키워드 요약임기 단축형 개헌: 취임 첫해 개헌안 마련 → 2년 차 개헌 통과 → 3년 차 대선 및 총선 동시 실시 후 자진 퇴진.통상 문제 해결: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발 관세 이슈에 대응할 전문성과 국제적 신뢰 강조.국민 통합과 협치: 정쟁의 정치를 끝내고, 세대·이념 갈등을 넘어선 실용 중심 정치 약속.📰 언론 및 각계 반응 종합보수 언론: “경륜 있는 원로 정치인의 귀환..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최종토론, 승자는?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 토론에서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는 각자의 정치 철학과 비전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번 토론은 단순한 정책 대결을 넘어 보수 정당의 정체성과 미래를 둘러싼 근본적인 논쟁의 장이 되었습니다.🗣️ 주요 토론 쟁점 요약1.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김문수: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였으며, "이재명 독재에 맞선 정의로운 행동"으로 평가.한동훈: "탄핵은 시대교체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며, 드골 대통령 사례를 인용해 개혁의 정당성을 강조.2.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김문수: "검토해볼 수 있다"며 유보적 입장.한동훈: "시기상조"라며 즉답을 피하고 사실상 거부.3. 정책 공약과 세력 확장 ..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의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하지만 단순한 양자 구도는 아니다. 최근 정치권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제3의 보수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며, 보수 진영 전체의 전략적 재편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우선 경선 일정은 5월 1~2일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결과는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는 각각 50% 비율로 반영된다. 당심과 민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구조지만, 현재 흐름은 엇갈린다. 김문수는 전통적 보수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당심에서 우위에 있다. 반면 한동훈은 젊은 세대와 중도층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넓히며 민심에서 앞서고 있다. 결국, 승부는 중도와 무당층의 흐름에 달릴 것으로 보..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결과 및 단일화 전망2025년 4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주요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결선 진출자와 향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선 판세: "홍준표와 한동훈"의 부상최근 각종 언론 분석에 나타난 판세에 따르면 홍준표 후보가 선두로 치고 올라왔고, 한동훈 후보도 상승세를 타며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초반 선두에 있었지만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는 눈에 띠지 않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김문수 후보의 하락세와 함께 홍준표와 한동훈 후보의 상승세가 경선 판세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일화 가능성과 한덕수 권한대행의 변수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현실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 이슈 정리1. 국민의힘 2차 경선 개요국민의힘은 현재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을 진행 중입니다.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29일 결선 투표에 진출합니다. 2.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3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하므로, 5월 4일 이전에 사퇴해야 합니다. 현재 정치 원로들과의 회동을 계획 중이며, 출마를 위한 막판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후보별 단일화 입장김문수 후보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할 경우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 결과 요약 (2025년 4월 26일)2025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 대선 후보 경선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88.69%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누적 득표율 89.04%를 기록하였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7.41%, 김경수 후보는 3.90%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주요 후보 발언 요약이재명 후보: "호남인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준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김동연 후보: "특정 후보에게 90%에 가까운 표가 몰리는 것은 건강하지 않고,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도 (이것은) 경고등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김경수 후보: "처음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는 후보가 있었지만, 네거티..

🗳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토론회 요약 및 평가2025년 4월 26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책임론을 중심으로 열띤 공방이 펼쳐졌습니다.국민의힘 대선경선 판세분석🔍 주요 쟁점 및 후보별 발언 요약김문수 후보: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안철수 후보에게 "자기 당 소속 대통령을 탄핵했다"고 비판했습니다.안철수 후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며,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탄핵의 강을 넘어 이기는 길로 갈 수 있다"고 응수했습니다.홍준표 후보: 한동훈 후보에게 "계엄 선포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라고 지적하며 공세를 펼쳤습니다.한동훈 후보: 홍준표 ..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판세 분석: 최종 2인 진출 유력 후보는?2025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와 여론의 흐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한동훈, 안철수, 김문수 네 후보 중 최종 2인 경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최근 여론조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분석해보겠습니다. 📊 최근 여론조사 동향 조사지역: 전국/조사기간: 2025년 4월 21일 ~ 4월 23일(3일간)/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표본크기: 1,005명(가중값 적용 후 1,005명)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2025년 4월 2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한국갤럽이 2025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응답률은 13.7%였습니다. 한국갤럽 조사보기🔹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38%한동훈 (국민의힘): 8%홍준표 (국민의힘): 7%한덕수 (무소속): 6%김문수 (국민의힘): 6%이준석 (국민의힘): 2%안철수 (국민의힘): 2%이낙연 (더불어민주당): 1%조국 (무소속): 1%김동연 (무소속): 1%이재명 후보는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 42%국..

이재명 후보 여의도 국회 앞김경수 영등포한동훈 여의도 국회 앞김문수 여의도 국회 앞이준석 서초구 강남대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D-40, 주요 선거일정 및 사전투표, 본투표 일정은?📅 주요 선거 일정4월 4일(금): 선거 사유 확정 및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4월 9일(수): 선거사무관계자 사직 마감4월 14일(월):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 및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4월 24일(목): 국gnhong.com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 일정은?📺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 일정 안내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2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의 정gnhong.com 2025년 제21대 대통령..

2025년 4월 24일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토론 요약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의 일환으로 4월 24일, 1대1 맞수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은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안철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상대로 각각 주도권 토론을 펼쳤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김문수 vs 한동훈: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책임론을 제기하며 한동훈 후보를 압박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정치적 책임은 있지만 법적 책임은 없다"고 반박하며 설전을 벌였습니다.안철수 vs 김문수: 안철수 후보는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 가지 개헌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에 대해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응수하며 논쟁을 이어갔습니다.관련 영상 및 기사토론회 1부: [영상 보기]토론회 2..

📅 주요 선거 일정4월 4일(금): 선거 사유 확정 및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4월 9일(수): 선거사무관계자 사직 마감4월 14일(월):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 및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4월 24일(목):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4월 30일(수) ~ 5월 4일(일): 재외선거인 명부 작성 기간5월 4일(일): 재외선거인 명부 확정 및 입후보 제한 대상자 사직 마감5월 10일(토) ~ 5월 11일(일):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5월 12일(월) ~ 6월 2일(월): 공식 선거운동 기간5월 20일(화) ~ 5월 25일(일): 재외선거 실시5월 29일(목) ~ 5월 30일(금): 사전투표 기간6월 3일(화): 본 투표 및 개표 진행🗳️ 선거 관련 참고 사이트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 일정 안내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2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토론 일정 및 주제1차 토론: 5월 10일(토) 오후 8시 – 경제 분야2차 토론: 5월 17일(토) 오후 8시 – 정치 분야3차 토론: 5월 24일(토) 오후 8시 – 사회 분야👥 참여 후보자이번 토론회에는 다음 기준을 충족한 후보자들이 초청됩니다:국회에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의 추천 후보자직전 대선 또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3% 이상 득표한 정당의 추천 후보자최근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자📡 방송 및 시청 방법토론회는..

국민의힘이 정신적 공황 상태로 완전 식물정당이 되었다.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국민은 없고 자신들의 생존에만 관심이 있다. 자신들이 배출한 대통령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했고, 내란 수괴의 피의자로 입건되고 출국 금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 그러나 12.3사태 이후 국민의힘은 더 큰 실망을 주고 있다. 첫째, 12월 3일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했고 내란에 동조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군이 국회를 짖밟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러 돌아 다닐 때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가 사라졌다. 그러나 동료 의원 190명은 필사적으로 계엄군을 막아내고 비상계엄을 해제해 국회를 정상화했다. 나중에 알려졌지만 대다수가 중앙당에 모여서 방관했다. 여러가지 ..

정치인은 역사적 고비나 위기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정치적 운명에 명암이 갈린다. 이번 '12.3사태'와 '탄핵 반대'에서 한동훈이 그랬다.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군이 국회를 짖밟고 들어 왔다. 그 순간 한동훈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해선 안된다”라고 빠르게 선언했다. 그런데 갑자기 말을 바꾸기 시작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무슨 말인가? 비상계엄은 위헌, 위법, 반한법적인데 윤 대통령 탄핵은 반대한다. 하루 아침에 국민에게 들을 돌려버렸다. 왜 그랬을까? 추측1 : 내란수괴 윤석열과 거래를 했다. 한동훈은 윤석열에게 ‘탄핵 반대’를 주고, 윤석열은 ..

12.3사태 그날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관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있다. 헌법 89조는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거나 해제할 때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국무회의 구성원은 대통령과 총리, 국무위원(장관급)으로 총 21명으로 과반수인 11명이 출석해야 개의할 수 있다.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는 9시 즈음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고 알려졌다.(명단은 언론에서 나온 것으로 정확하지 않..

내란 수괴 윤석열이 어제(7일) 입장문을 통해 직접 밝힌 정치적 약속은 ‘임기를 포함하여 정국 안정과 국정운영을 당과 정부에 일임’하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이 말은 무엇을 함의하는가? 임기 관련해서 '하야, 탄핵, 임기단축 개헌, 조기 퇴진, 질서있는 퇴진' 등이 매우 복잡하게 말해지고 있다. 가장 명료한 것은 '하야와 탄핵'으로 신속하게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과 한동훈의 야합으로 그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이것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 걸린다. 임기단축 개헌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6개월 걸린다. 그 과정도 여야합의와 국민투표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조기 퇴진이나 질서있는 퇴진은 임기단축 개헌을 포함해서 기약이 없는 얘기다. 다른 말로 하면 임기를 마치..

12.3사태 나흘 만에 내란 수괴 윤석열이 미소를 지으며 국민 앞에 섰다. 그 어떤 진정성도 엿보이지 않았다. 오직 자신만의 탈출구를 찾는 2분 짜리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 모두 저절로 욕이 쏟어졌을 것이다. 윤석열 입장문 보면 ‘자신의 임기와 국정운영을 정부와 당에 맡긴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를 조건으로 받아낸 전리품이다. 결론적으로 입장문은 국민을 향한 것이 아니었고 자신의 탈출구를 보장해 줄 국민의힘을 향한 약속이었다. 윤석열 입장문 이후 바빠진 사람은 한동훈 대표였다. 한동훈은 곧바로 한덕수 총리를 만나 정국안정과 국정운영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존에 윤석열에 대한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돌연 바꾸었다. 그리고 오늘(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는 두가지 세력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광란의 대통령과 그 일당이다. 광란의 대통령이 정적을 제거위해 국민의 목숨과 인권을 볼모로 친위쿠테타 즉 내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 내란 수괴와 일당들이 아직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 사과로 시간을 벌며 내란의 책임을 회피하고 축소하는 중이다. 바로 '내란 세력'이다. 또 하나는 내란 수괴를 보호하며 권력을 나누려는 '내란동조세력'이다. 국민의힘은 이 ‘내란동조세력’과 ‘탄핵만은 안된다는 세력’이 야합하고 있다. '탄핵 트라우마, 국정안정, 질서있는 퇴진' 등 온갖 이유를 들어 탄핵 반대라는 공동목표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야합하여 권력을 나누는데 정신을 잃었다. 이들이 말..

오늘(7일) 윤석열은 12.3사태 이후 첫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 어디에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으며 사과에도 전혀 진정성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입장문 내용의 핵심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는 ‘내란 동조세력’ 즉 ‘탄핵만은 안된다는 세력’과 연합하여 이 국면을 탈출하겠다는 생각 밖에 보이질 않았다. 국회는 오늘 5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과 함께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내란 수괴 혐의에 대해 즉시 체포하여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

오늘(7일) 오후 국회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표결을 앞 두고 있다. 어제(6일)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검경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듯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마디로 웃픈 현실이다. 오늘 대통령 윤석열이 탄핵된다면 쏟아질 비난이 두려운 것이다. 따라서 검경이 알리바이를 일단 만들어 놓는 것이다.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은 물론이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수 많은 혐의자가 있는데 아직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하나도 듣지 못했다. 이미 12월 3일 6시간 동안 명백한 위헌, 위법한 내란 사태가 벌어졌는데 대한민국 수사기관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 유권무죄, 무권유죄다. 만약 오늘 국민의힘 내부에서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는 세력’이..

지금 대통령 윤석열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12월 3일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내란 사태로 몰아갔다. 대한민국이 한 순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44년 전 그날의 악몽이 떠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국민사과나 하야와 같은 책임있는 행동은 없다. 그리고 3일째 긴 침묵에 들어갔다. 그리고 버젓이 대통령 행세를 계속하고 있다.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아직도 국회가 내란 수괴 혐의자 대통령 윤석열의 직무를 정지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108석 국민의힘이 '탄핵만은 안된다는 세력'의 정략적 이해를 볼모로 하고있다. 다시 말해 대통령 윤석열은 국민의힘을 볼모로 현 사태를 탈출하려 총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윤석열의 생각을 요약해보자. 첫째는 최..

대통령 윤석열이 12월 3일 밤 10시 29분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곧바로 계엄사령부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계엄사가 발표한 제1호 포고령은 반헌법과 불법을 넘어 군사 반란에 가까운 폭압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엄군의 첫 번째 임무는 국회의 권능을 무력화시키는 반헌법적인 군사 폭력이었다. 헬기 등 군 장비가 동원되었고, 가장 전투력이 강한 특수부대가 계엄군으로 출동했다. 그들의 임무는 국회의원을 막고, 끌어내고, 체포하는 임무로 알려졌다. 한 순간에 국회가 무력화 될 뻔한했다. 그러나 국회로 달려온 국민과 국회의원이 한 몸이 되어 계엄군에 맞섰고, 국회는 계엄 해제를 만들어 상황을 종료시켰다. 대한민국은 6시간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자칫 조그마한 한가지 실수만 있었어도 커다란 사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