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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 불투명한 정치적 미래

"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고, 남은 3년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방향 밝혀주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지난 달 29일 135분 간의 회담이 있었다. 소통과 협치의 시작이라는 긍정 평가가 있는 반면 불통의 빈손 회담이었다는 부정 평가가 맞서고 있다. 한편 오늘 여야가 이태원법특별법에 수정 합의를 하면서 첫 성과를 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한다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라는 자리를 빌어 간접 사과를 내놓던 모습에서 조금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이하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총선 결과 야권 1..

양구 레포츠공원 새로운 야경 명소... 살구조명나무, 빛 터널 등 조성

"살구조명나무, 빛 터널 등 조성해 레포츠공원 일대 불 밝혀"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빛 터널 조성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고 매년 지역축제가 열리는 레포츠공원 일대를 환하게 밝혀 체류형 야간 관광객을 증대하고 지역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부근 약 100m에 터널 형태로 빛 터널 조성 사업을 추진해 30일 사업을 완료했다.양구군은 빛 터널을 청정 양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은하수와 국토정중앙 양구의 이미지를 조명으로 형상화해 다채로운 빛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변화되는 조명으로 재미를 더했다.또한 양구군이 빛 터널 조성 사업과 함께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추진한 레포츠..

카테고리 없음 2024.05.01

동해 무릉별유천지 어린이날 어린이 무릉별열차와 라벤더정원 관람 무료...라벤더 축제 6월8일부터 23일까지

누적 방문객수 491,301명, 누적 수입 59억원(2024. 4. 28.기준)  5월 5일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입장료 무료 행사 진행/라벤더 축제 6월 8일부터 23일까지동해시(시장 심규언)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2차 일대일 회담 가능성은?

"윤석열 대통령은 초심으로, 이재명 대표는 192석 야권 지도자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첫 회담이 어제(29일) 135분 간 이루어졌다. 여권은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이며, 반면 야권은 아무런 성과없는 빈손 회담이었다고 비판했다.그런데 정진석 비서실장 입을 통해 흥미로운 말이 전해졌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와의 대담에서 다음 만남은 일대일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회담 말미에 정진석 비서실장이 “제가 다음 번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배석자 없이 두 분만 따로 만나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물었더니 두 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그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에 2차 일대일 회담 가능성은?..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이후 반응과 전망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운명에 중대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135분 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15분 동안 총선 민심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전달했다. 그 내용은 첫째는 국정 기조에 대한 변화와 혁신이다. 둘째는 민생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 셋째는 미래 개혁 과제에 대한 이행이다. 넷째는 국민 의혹에 대한 해결이다. 다섯째는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이다. 이 대표는 공개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현안을 나열하지 않아도 국민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 그 이후 나머지 시간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로 발언했다. 발언의 요지는 잘 들었다는 것이고 이 대표 발언에 화답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후문이다. 많은 전문가의 예상대로 맹탕회담이 되고 말았다. 아직도 조금의 시간은 있다. 윤..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 우즈베키스탄과 일본...5월 4일 새벽 0시 30분

중앙아시아와 동북아 축구 패권...우승의 영광은?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은 5월 4일 새벽 0시 30분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과 동북아의 영원한 우승후보 일본이 맞붙는다.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와 토너먼트 전승, 무실점 경기로 이번 대회 최강 팀이다.  일본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 모두 우여곡절 끝에 올라왔다. 그러나 이라크와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경기를 종합하면 우즈베키스탄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과연 누가 우승국이 될지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 #우즈베키스탄 일본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 일본이 이라크를 2:0으로 전반전 끝내

호소야 마오 선취골, 아리키 료타로 추가 득점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이라크를 2:0으로 승리한 상황에서 전반전 끝냈다. 일본 결승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일본이 결승에 올라간다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26 - [스포츠/2024 AFC U-23 아시안컵] -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카타르를 4:2로 꺽고 4강행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카타르를 4:2로 꺽고 4강행일본 첫 4강 진출 확정...파리올림픽 본선 ..

화천 DMZ 랠리 내달 개막자전거로 민통선 따라 질주

12일 오전 9시, 화천청소년수련관 출발, 73㎞ 구간 통과   국내 최고의 마스터즈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화천 DMZ 랠리가 오는 5월 12일 개최된다.화천 DMZ 랠리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 통제선을 넘나드는 총연장 73㎞ 코스에서 치러져 싸이클 및 MTB 라이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대회다.비계측 경기인 그란폰도와는 달리, 참가자들의 각자 보유한 라이딩 기술을 총동원해 가장 빠른 우승자를 가린다.화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최 당일 오전 8시30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경기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구간인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이동 후 오전 9시 시작된다.참가자들은 수련관을 출발해 화천..

제24회 용대 황태축제, 5월 4일 인제군에서 개막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까지 3일간 제24회 황태축제가 개최된다.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용대3리 황태마을과 인제용대황태연합회에서는 축제 일정 동안 방문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 황태축제는 4일 오전 10시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축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2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식전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내설악 풍경과 황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00여 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에 오른 29명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축제기간 행사장에서는 황태포 만들기․황태껍질 벗기기․황태낚시 등 체..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 인도네사아 : 우즈베키스탄...오늘밤 11시

오늘(29일) 밤 11시 인도네시아 : 우즈베키스탄, 30일 새벽 2시 30분 일본 : 이라크  준결승 첫 경기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동남아의 신흥 축구강국 인도네시아와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이 오늘(29일)  밤 11시에 맞붙는다.우즈베키스탄이 전력 측면에서 한 수 위로 평가 받는다. 2018년 한 차례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심판 판정 논란 속에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카타르에게 패한 이후 지금까지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역대 기록에선 우즈베키스탄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와 8강전을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은 전승 무실점으로 최상의 전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득점도 평균 3골 이상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반면 인..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담...공동합의문이나 구체적인 성과는 없어

이재명 대표 15분 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 후 135분 회담   오늘(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 2층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가졌다. 참석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분 정도 준비된 자료를 꺼내 발언을 하였고, 이후 비공개로 85분 정도 대화가 있었다. 비공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부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맙습니다. 우리 국민들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가 다시 복원되고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게 되어야지 어떻게 국민들이 정치 걱정하냐 이런 생각도 많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대해서도 많은 국민들께서 큰..

[홍준일 정국전망]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결과, 한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국민도, 나라도, 대통령도 불행한 결과를 만들 수 있어"   오늘(29일) 2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영수회담이 있다. 영수회담에 대해 많은 분석가들이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두 사람이 만났는데 애써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이다.그럼 오늘 영수회담이 한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어떠할까?오늘 영수회담이 이루어진 배경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정부여당이 총선에서 참혹한 패배를 당했고, 이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정 불능의 상황을 맞고 있다. 다른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통해 자신도 변화를 꾀하고 있고, 이를 위해 야당 대표에게 쓴소리를 듣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따라서 이번 회담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불능에서 벗어나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영수회담 결과에 따라 정치적 운명 갈려

"첫째는 정확한 반성과 사과, 둘째는 국정 기조에 대한 확실한 변화와 약속"  내일(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의 첫 영수회담을 한다. 이미 국정지지도는 바닥을 쳤다. 이 상황에서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이  그 의미는 무엇이며, 성과는 무엇을 남겨야 할까? 두 사람이 어떤 말을 내뱉을지 초미의 관심이다.우선 이번 영수회담의 의미는 무엇일까?첫째, 참혹한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 그리고 국정 기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밝혀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은 파국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다.둘째, 192석 야권과 108석 정부여당이 향후 국정 운영을 위해 협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 물멍, 불멍, 별멍...천문대 옥상에서 누워서 밤하늘을 관측

국토정중앙천문대 이색 프로그램 운영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5월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밤하늘 별을 관측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근 멍하니 불 또는 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불멍, 물멍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천문대에서도 별을 멍하니 바라보는 별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별멍’은 자연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밤하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관측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연 속에서 밤하늘을 보며 쉼을 갖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당일 밤하늘을 영상으로 미리 관찰한 후 천문대 옥상에서 누워서 밤하늘을 관측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또..

인제 자작나무 숲 5월 4일 개방...한해 43만명의 방문객 찾아

한국관광공사와 산림청이 선정한 명품숲길 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됐던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오는 5월 4일 개방된다.한해 43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인제 자작나무 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이다. 2024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중 최우수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겨울 이례적인 폭설 피해가 발생하면서 산림청과 군청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고개를 숙인 듯 꺾어졌던 자작나무들은 봄기운과 함께 다시 기운차게 일어섰다. 5월 자작나무숲은 순백색의 수피와 연둣빛 새잎이 어우러져 다른 계절과는 또다른 아..

어린이날 뭐 할까? 우리 같이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에서 놀자

▲체험놀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캐릭터 랜덤선물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제공>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체험놀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캐릭터 랜덤선물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체험놀이로는 캐릭터 스크래치 보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토이로봇관 로비에서 자유롭게 진행한다.애니메이션박물관 뒷편 야외 대형스크린에서는 , 제작진이 함께한 5월말 개봉 예정작품인 애니메이션 상영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상영은 5월 4일과 5일(14:00~) 이틀간 진행하며, ..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망 및 예측...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 결승으로 가나?

준결승 29일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 30일 일본과 이라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이 벌써 4강을 확정하고 29, 30일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축구 연속 10회 진출이라는 대기록 앞에 무너졌다.준결승 첫 경기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동남아의 신흥 축구강국 인도네시아와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이 맞붙는다.우즈베키스탄이 전력 측면에서 한 수 위로 평가 받는다. 2018년 한 차례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심판 판정 논란 속에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카타르에게 패한 이후 지금까지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역대 기록에선 우즈베키스탄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와 8강전을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은 전..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4강 확정...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예상을 깨고 첫 4강 신화

인도네시아 예상을 깨고 첫 4강 신화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이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로  확정되었다.일본은 개최국 카타르와 연장전 혈투 끝에 4:2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홈 경기라는 개최국 이점으로 카타르가 올라갈 것이란 전망은 깨졌다. 카타르 골키퍼가 반칙으로 어이없이 퇴장당하면서 승부가 갈린 것으로 평가된다.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과 황선홍 감독 간에 맞대결이라는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석은 한국이 전력면이나 역대 전적면에서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한국은 선취골을 내주고 설상가상 이영준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패배의 기운이 감 돌았다. 결국 연장전까지 승부를 짓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인도네시아가 가까스로 승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

잠시후 이라크와 베트남 경기 승자가 최종 4강 진출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이 오늘(27일) 결정된다. 이미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은 4강을 확정했다. 잠시후 새벽 2시 30분 이라크와 베트남 경기의 승자가 최종 4강 진출을 확정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베트남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27 - [스포츠/2024 AFC U-23 아시안컵] -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4강행...사우디아라비아에 2:0 승리 2024 A..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4강행...사우디아라비아에 2:0 승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 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전반 45분 우즈베키스탄 쿠사인 노르차예프 선수가 선취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우주베키스탄이 후반 84분 우마랄리 라흐몬알리예프 선수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2:0을 끝까지 지켜 4강행을 확정했다.일본과 인도네시아가 4강에 먼저 올라갔고,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이 합류했고, 잠시후 2시 30분 이라크와 베트남전에서 승리한 팀이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한다. 준결승전은 4월 29일 23시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이 확정되었고, 4월 30일 새벽 2시 30분 일본이 이라크와 베트남전에서 승리한 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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