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에서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간담회 개최 ‘국가대표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내년 초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재)나라(이사장: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19일 백암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 간 열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인 소한(小寒․1월5일) 이후 첫 주말인 7일 개막식을 열게 됐다. (재)나라가 매년 축적해오고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축제가 열린 최근 6년 간 소한 이후 첫 주말 화천천의 얼음두께는 평균 24.6㎝로, 축제 개최에 안전한 수준으로 결빙이 이뤄지고 있다.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와 화천군의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