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밤낚시 관광객 70%가 화천에서 숙박
2018 화천산천어축제 밤낚시 이용객 중 70%가 화천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재)나라에 따르면, 축제 개막 이후 지난 21일까지 산천어 밤낚시 프로그램에는 모두 8,748명이 참여했다. 이는 전년동기 7,300명 대비 1,448명(20%) 늘어난 규모다.특히 전체 방문객의 70%가 넘는 6,200명이 지역의 숙박업소를 이용한 영수증으로 무료 밤낚시를 즐긴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야간 낚시터는 지난 21일(토요일) 1,410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에는 1,000~1,500명, 평일에는 500~1,000명이 찾고 있어 화천산천어축제의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화천군이 야간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 중인 야간 구이터와 최대어 이벤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매일 밤낚시에서 최대 산천어와 차순위 산천어를 낚아..
2018. 1. 22.
우상호의원, 서울시장 출마선언
우상호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 새로운 서울의 변화, 다음 정치세대의 준비 등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선수교체, 인물교체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아래는 우상호의원 페이스북에 실린 글이다.오늘은 공식 출마선언에 앞서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새로운 서울의 변화가 필요합니다.서울을 새로운 기회의 도시로, 뭔가 해보자는 역동의 도시로, 설레임이 있는 새 출발의 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이제는 새로운 발상,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젊은 발상, 패기 있는 접근, 제가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 새로운 서울의 변화, 다음 정치세대의 준비 등 이..
2018. 1. 21.
인제군, 얼음축구 최강자는 바로 ‘나야 나’
얼음축구 최강자는 바로 ‘나야 나’ 제18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가 149개팀 1,008명이 접수한 가운데 지난 18일 접수 마감이 되면서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본격적으로 얼음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21팀이 늘어난 규모이며, 전국얼음축구대회 원년 멤버인 생활체육 50대부를 신설하여 얼음축구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또한 가장 원거리 출전 팀 시상 깜짝이벤트를 만들어 출전 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경기방식은 일반부, 군인부, 생활체육부(40대부, 50대부), 여성부, 고등부, 중등부 7개부로 예선은 리그전 본선(32강)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천7백만원으로 일반부 우승 300만원을 비롯해 부분별 시상이 이루어진다.한편, 지난..
2018. 1. 21.
양구군, 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 남면 우승
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남면이 총 95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해안면, 방산면, 동면, 양구읍의 순이었다.남면은 제기차기(일반부)와 팽이싸움(초등부), 양날썰매 400m 계주(군인부, 다문화가족부), 창작썰매 만들고 타기, 농악놀이 경연, 설피(종다리) 만들기, 민·군·관 화합 한마음 썰매 계주, 통나무 자르기(여자 일반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른 종목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우승에 이르렀다.축제장은 각 읍면 선수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모여 하루 종일 북적였고, 축제장 곳곳은 농악대의 연주소리와 관람객들의 웃음소리, 주민들끼리 새해 인사를 나누는 소리 등으로 매우 활기찼다.여기에 군(軍) 장병들도 부대가 위치한 각 읍면의 선수들로 출전해 주..
201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