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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4

민생행보 국힘, ‘중도층 이탈’ 이유는

국민의힘이 최근 민생행보를 가져가며 중도층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오히려 중도층 이탈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내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강성 발언을 하며 중도층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도층의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2%, 민주당 40%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14.5%.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오차범위 ..

국정과 민생 안정에 1도 도움 안되는 '개헌론'을 그만하라

최근 정치권을 둘러싸고 개헌론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87년 체제가 30년이 훌쩍 넘었으니 ‘개헌’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무수한 개헌 논의가 있었지만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맞지않아 번번히 실패했다. 개헌의 주체도 대통령, 국회,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안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정치권의 합의라는 장벽을 넘지 못했다. 당위성은 인정, 그러나 현실성은 의문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Y3oqcos [주간 칼럼] 국정과 민생 안정에 1도 도움 안되는 '개헌론'을 그만하라최근 정치권을 둘러싸고 개헌론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87년 체제가 30년이 훌쩍 넘었으니 ‘개헌’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무수한 개헌 논의가 있었지만 정치..

정치평론/정치 2025.03.05

춘천 홀리해이 페스티벌 개최...3월 16일(일)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과 춘천시는 오는 3월 16일(일), 춘천 베어스 호텔 앞 수변공원에서 2025 인도 홀리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홀리해이 페스티벌은 인도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인 ‘홀리(Holi)’를 모티브로 한 행사로, 참가자들이 색색의 가루(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주한 인도인연합회(IIK)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과 춘천시가 후원한다. 3월 16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한 인도인 및 국내외 관광객 약 1,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개막식 및 주요 인사 환영사 ▲K-pop 및 인도팝 공연 ▲컬러 던지기(발리우드 DJ 파티) ▲강원 ..

03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캐·멕 25%·中 10% 관세…車·가전 '비상' 중간재 수출 21.7억달러↓...멕시코 생산기지 삼성·LG·기아 직격탄...상호관세 품목 '촉각'…대미수출 '반사이익' 총수출 2.2억달러↓☞“계엄 때문에 연말소비 줄었다” 해놓고…한 달만에 말 바꾼 엉터리 통계청...작년 12월 계엄 여파에 소매판매 감소했다더니...한 달 만에 0.2% 증가했다고 번복...가중치 갱신 등 보정탓이라지만 가뜩이나 살얼음판 소비심리 위축 부추길수도☞보호무역 핑퐁게임에 갇힌 한국 철강...반덤핑 제소 ‘딜레마’...반덤핑 제소 본격화…업계 공조 속 이해관계 엇갈려...한·중 통상 마찰 우려 확산…정부·기업 균형점 ‘고민’☞'金징어' 된 오징어...이젠 마리당 '1만원 시대'...고수온에 어장지도 변화...해수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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