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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동해무릉제가 10월 13일 천곡로터리 특설무대에서 개막공연을 펼쳤다. 동해무릉제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라선거구는 선거인수 45,267명 가운데 25,759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약 56%를 기록했다.1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박건영후보가 5,557표를 얻어 득표율 22%(소수점 이하 생략)를 얻었다. 2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최선근후보가 3,889표를 얻어 득표율 15%를 얻었다. 3위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 배용주후보가 3,761표를 얻어 득표율 15%를 기록했다.4위는 새누리당 김영식후보가 3,622표를 얻어 득표율 14%로 3위 새정치민주연합 배용주후보와 139표 차이로 낙선했다. 5위는 무소속 최종각후보가 2,657표를 얻어 득표율 10%, 6위는 무소속 반태연후보가 2,312표를 얻어 득표율 9%, 7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전임택후보가 1,374표를 얻어 득표율 5..
제18회 주문진오징어축제가 동해안 대표 수산항인 주문진항 물양장 일원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오징어를 이용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체험행사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식전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댄스대회 및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맨손오징어잡기, 오징어먹기대회, 오싱싱가요제 등 다채로운 체험과 가족단위 참여행사로 꾸며진다.강석호 강릉시 관광과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관광객의 눈높이가 높아져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바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푸른 솔·푸른 바다 오징어의 고장 주문진으로 오셔서 일상에서 탈출해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정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행정안전부 지정 제10호 야시장(강원도 제1호)인 「묵호 야시장」을 지난달 29일(금) 오픈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개장된 야시장에는 특색 있는 먹거리·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촌의 이동식 판매대 20여개소와 야시장 입구 커뮤니티광장 플리마켓 20여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먹거리촌(주요메뉴)에서는 문어탕수육, 큐브 스테이크, 스테이크&셀러드, 문어 꼬치, 대세롤, 초밥, 베트남쌀국수, 타코, 닭강정, 하와이안새우, 오징어 순대 등이며 플리마켓 업체별 매주 순환하여 운영하고 있다.개장 후 야시장 운영 5일 동안 (9/29, 9/30, 10/5, 10/6, 10/7) 판매대 운영자는 일평균 1백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그중 스테이크, ..
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동해시의 대표적 향토축제인 동해무릉제에 독도 수호를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진행한다.동해시는 제32회 동해무릉제 개막식날인 13일(금) 저녁 9시 30분부터 20여분간 묵호항 방파제에서 동해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바르게 알자는 취지로 독도 수호 불꽃놀이 쇼를 마련한다.금번 행사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동해시가 독도로 가는 길목인 것을 감안,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그동안 시는 독도가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에 위치해 있다는 인식에 동참하면서 지난달 동해보양온천에서 한국해양재단 주관으로 개최..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이 안전한 물놀이 최적지로 인정받았다.철원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 물놀이 안전명소로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물놀이 안전명소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는 전국의 물놀이 안전명소로 추천된 14개소에 대해 현장평가 및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4개소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화강 다슬기축제장과 정선 아우라지 등 2개소가 영예를 안았다.한탄강 물줄기가 흐르는 화강 다슬기축제장은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매년 5만여명이 다슬기 축제장을 찾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
화천군민 최대 화합잔치인 제33회 용화축전이 12일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지난 11일 용화산신제와 ‘화천군민의 날’ 기념공연에 이어 열린 이날 용화축전 메인 프로그램에는 화천읍, 사내면, 상서면, 간동면, 하남면 등 5개 읍·면 주민들과 최문순 군수, 최진규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축전에서는 선수단 퍼레이드 등 개회식에 이어 장치기와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단체 마라톤, 계주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진행됐다.또 군민 화합을 위한 단체 공굴리기와 단체 줄넘기, 10인 11각 등 단체종목이 대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다선거구는 선거인수 46,419명 가운데 27,02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약 58%를 기록했다.1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강희문후보가 8,938표를 얻어 득표율 34%(소수점 이하 생략)를 얻었다. 2위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 유현민후보가 6,136표를 얻어 득표율 23%를 얻었다. 3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최익순후보가 3,373표를 얻어 득표율 12%를 기록했다.4위는 무소속 권혁기후보가 2,502표를 얻어 득표율 9%, 5위는 새누리당 심남섭후보가 2,353표를 얻어 득표율 9%, 6위는 통합진보당 김남순후보가 1,582표를 얻어 득표율 6%, 마지막으로 무소속 박철근후보가 1,121표를 얻어 득표율 4%를 얻었지만 낙선하였다.현재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는 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이를 알리기 위해 강릉에서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대한민국 한복 퍼레이드」가 개최된다.강릉문화원과 아트컴퍼니 해랑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한복 퍼레이드와 함께 강릉대도호부사 행차 및 청춘경로회 재현도 이뤄진다. 더불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한 사전 테스트를 겸하고, 올림픽 참여 열기 확산 계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대한민국 한복 퍼레이드는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1시 강릉역 광장에 모여 강릉대도호부 관아까지 1.7km 도심 구간을 2018명이 한복을 입고 가로지르며 올림픽 G-100을 알리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다.행사 관계자는 “한복의 아름다움으로 올림픽 100일을 알리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인..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선거인수 27,425명 가운데 15,969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약 58%를 기록했다.1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한상돈후보가 4,807표를 얻어 득표율 31%(소수점 이하 생략)를 얻었다. 2위 당선자는 무소속 이재안후보가 3,786표를 얻어 득표율 25%를 얻었다.3위 무소속 신관묵후보는 3,492표를 얻어 득표율 23%를 얻었으나 2위 무소속 이재안후보에게 294표 차이로 낙선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신재걸후보가 3,038표로 득표율 20%를 얻었지만 낙선했다.현재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선 △서정무(40세)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코리아 강릉대리점 대표, △임반듸(45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지회장, △최정순(49세) 사회복지사이며, 자..
조선 중기의 학자·문인·정치가인 교산 허균(1569~1618)을 기리는 2017년 교산 허균문화제가 오는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사)교산·난설헌선양회(이사장 장정룡)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신(新)나라 율도국 - 홍길동전(傳) 보고, 홍길동전(煎) 먹고, 홍길동전(銅錢) 쓰고’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14일 오전 10시 허난설헌 생가 사랑채 마당에서 문화재 제례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허균문학작가상 시상식, 학술대회, 홍길동전(煎) 부치기, 인형극 및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같은 방식의 ‘금종(金鐘)을 울려라’ 등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행사 양일에는 미술전, 서화전, 민화 등의 전시전과 한복체험 ..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2017 올해의 관광 도시 –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0월 14일(토) 오전 9시30부터 경포호수광장에서 올림픽아리바우길 일원과 강릉올림픽파크 주변을 걷는 올림픽아리바우길 전 국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며, 2018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올림픽), 정선(아리랑), 강릉(강릉바우길)을 잇는 도보여행 올림픽아리바우길 개통을 기념하고, 새로 조성된 올림픽파크 주변의 걷기 행사를 통해 올림픽아리바우길의 홍보와 더불어 올림픽 붐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전국의 걷기 동호인들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음악 공연 등을 선보이며, 특히, 이번 걷기 구간은 올..
12일(목) 체육경기 예선·결승, 문화예술 공연 등13일(금)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라디오 공개방송 등14일(토) 개회식, 민속·체육경기 등문화예술 전시회, 軍장비 전시·체험 등은 3일내내 열려 양구군민의 날(11월 17일)을 축하하고 민·군·관 화합과 향토문화 계승, 생활체육 발전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제33회 양록제가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양구종합운동장과 청춘체육관, 두타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33회 양록제의 주제는 “민·군·관의 한마음으로 청춘양구 또 다른 시작!”이다. 첫 날인 12일(목)에는 양록제 위원, 향교 유림,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풍년에 감사드리는 양록제례(11:00, 양록제단)와 양록제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11:50, 군청 앞 ‘희망의 종각’),..
강원도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신성장 동력산업인 드론을 레저·스포츠와 접목시킨 제2회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영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대회에서는 강원도가 창설 준비 중인 드론스포츠국제연맹(DSI)의 창설선포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창설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드론레이싱 관계자들과 각 드론단체들이 모여 드론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드론스포츠대회가 국제대회로써 갖추어야할 경기표준화 및 운영방안을 집중 협의 할 계획이다.본경기는「스피드레이싱, 쇼트트랙, 프리스타일, 드론클레이슈팅」4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선수들을 비롯하여, 25개국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트로피를 향한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원..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선거인수 16,577명 가운데 11,14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약 67%를 기록했다.1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이용기후보가 3,134표를 얻어 득표율 29%(소수점 이하 생략)를 얻었다. 2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김기영후보가 2,272표를 얻어 득표율 21%를 얻었다. 3위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 기세남후보가 2,133표를 얻어 득표율 20%로 당선되었다.4위 새누리당 김진용후보는 1,997표를 얻어 득표율 18%를 얻어 3위 새정치민주연합 기세남후보에게 136표 차이로 낙선했다. 다음은 무소속 우병담후보가 744표로 득표율 6%, 무소속 김남규후보가 376표로 득표율 3%를 얻어 낙선했다.현재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 기세남 강릉..
서핑 성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양양 죽도해변에서 ‘2017 양양서핑페스티벌’이 개최된다.양양군서핑연합회(회장 이승대)는 최근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양양 죽도해변 일원에서 ‘2017 양양서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서핑연합회(KGSA)와 양양군서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양양군과 대한서핑협회 등이 후원하며, 정상급 실력의 국내외 서퍼와 동호인 700명을 비롯해 3천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다.정식대회에서는 초급부(남녀)와 주니어(남녀통합), 롱보드 오픈(남녀), 숏보드 오픈(남녀), 국제부(초청선수 경기) 등 총 8개 부문에서 전문선수 및 동호인들이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민병희 교육감, 지자체와 함께 만드는 ’행복급식’으로 만족도 높여 가겠다”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강원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생의 급식비 부담이 사라진다.10일 오전 최문순 도지사, 민병희 교육감, 김동일 도의회 의장, 최명희 시장·군수협의회장은 고등학교 전 학년에 친환경 급식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2018년 본예산에 관련 예산 편성을 약속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강원도와 도교육청, 각 시·군이 예산을 편성하고 각각 도의회와 시·군의회의 동의를 받으면 내년 3월부터 친환경 급식지원 사업이 전면 실시된다.그러면 내년부터 점심 급식비로 월 평균 84,600원을 내던 도내 고교생 39,997명의 부담이 사라지게 된다.유·초·중·고·특수학교 등 강원도 모든 학생 18만 5,100여 명이 친환..
- 오는 13일~15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 일원 - 제51회 설악문화제제52회 설악문화제가 오는 13일(금)부터 15일(토)까지 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속초의 향토문화 대표축제인 설악문화제는 ‘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개막식은 10월 13일(금) 오후 7시 설악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되며, 10월 14일(토) 오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속초시문화상 시상 및 초청가수(현철, 금잔디, 걸그룹 바바 외),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거리퍼레이드(3일간, 4회)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시민퍼레..
양구사과가 도내 최초로 샘플 수출이 이뤄지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이달 초 양구군은 양구읍 안대리 이흥진(60세, ☎ 010-9265-2814) 씨의 과수원에서 생산된 ‘홍로’ 품종의 사과를 홍콩으로 샘플 수출했다.샘플 수출된 사과는 개당 270~300g의 크기이며, 수출량은 3개씩 소포장된 사과묶음이 8개씩 들어있는 36상자(총 864개)로, 무게는 250㎏가량이다.이번에 샘플 수출된 사과의 가격은 1㎏당 3100원이다.지난해 11월에도 수출을 위해 무역업체와 협의를 가졌으나 업체는 3천 원을, 농가는 3500원을 각각 제시하며 500원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었다.양구군은 홍로 사과의 1차 샘플 선적 후 홍콩 현지의 호응도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과 함께 선적가격 조정을 추진하고, 이달 중·하순..
속초시 청초호유원지 일원이 가을의 정취 가득한 국화전으로 물든다.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2017 속초 국화전”은 제52회 설악문화제와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다가오는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는 물론 2017 한-뉴 페스티벌의 행사와 연계하여 속초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이번 국화전에는 속초시 꽃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8만본의 형형색색의 소국, 대국, 현애 등 다양한 국화가 식재된 국화꽃길, 시각과 후각을 사로잡는 국화분재 80여점 전시, 국화 포토존 10개소를 비롯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국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이 설치 될 계획이다.부대행사로는 국화를 이용한 압화, 책갈피, 목공예 등을 체험하는 숲체험 자연교실,..
출향시민들 변모한 고향 모습에 놀라긴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시민들이 변모한 강릉도심 모습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시하며 1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대감을 높였다.강릉을 방문한 출향시민, 관광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 빙상경기장을 비롯해 전국 최초 신 한옥 인증단지 강릉오죽한옥마을, 원주~강릉 복선전철 신설과 월화거리 조성, 경포일대에 조성 중인 대규모 숙박시설 등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확 바뀐 강릉의 도시 환경과 관광, 교통 인프라에 놀라움을 표시했다.이와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 등을 통해 도심 뒷골목까지 말끔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며 강릉시민들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냈다.이번 추석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한 출향시..
강릉커피축제가 열리는 기간, 사천페르마타에서 두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10월 8일(일요일) 저녁 7시 30분엔 201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즈오 이시구로 소설로 제임스 아이보리가 감독한 '남아있는 나날'이 상영된다.10월 9일(월요일)은 같은 시간에 밀란 쿤데라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필립 카우프만이 감독한 '프라하의 봄'이 상영된다. 조성길 kilhodos@naver.com
허수아비 만들기, 전통혼례 시연, 조선마술사 공연, 전시회선사문화·공예·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먹거리, 당나귀 타기 등제7회 함춘문화예술제가 한글날인 9일(토) 오전 10시부터 양구선사박물관 고인돌공원과 함춘마당 일원에서 개최된다.함춘문화예술제는 과거 함춘리(含春里)의 함춘역(含春驛)이 있던 장소(현재의 양구선사박물관 위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우리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는 양구지역의 종합문화예술 행사다.함춘문화예술제는 ▲일반행사(추억의 허수아비 만들기,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전통혼례 시연, 어린이음악제, 조선마술사 공연, 사군자·공예·서예(어린이) 전시회)와 ▲체험행사(선사문화 체험, 나만의 엽서 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사군자 손수건 만들기,..
추석과 가을녁의 긴 연휴가 마무리되어가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하는 시간, 추석과 연휴의 후유증을 시원하고 감미롭게 풀어줄 이색 음악회가 오늘 8일 오후 7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별곡 ‘호반의 꿈’ 무료 연주회가 펼쳐진다.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춘천시문화재단 2017 문화예술지원사업 기획제안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춘천을 테마로 한 이야기와 전설과 사람들의 삶을 음악으로 담아내 가족과 남녀노소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음악회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춘천을 소재로 한 대표 대중가요 '소양강처녀'를 편곡하여 흥과 멋을 더한 '新소양강처녀'와 중도배터를 에워싼 봉황대에서 본 풍경과 봉황이 되어 바라보는 춘천과 비전을 담은 '봉황이 되어' 등..
화천군민 최대 축제인 제33회 용화축전이 오는 11일부터 이틀 간 화합의 무대로 치러진다.용화축전은 11일 오전 11시 용화산신제를 신호탄으로 막이 오른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문화예술회관에서 2시간에 걸쳐 ‘군민의 날 기념공연’이 펼쳐진다.올해 기념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의미도 겸하며, 초대가수 최성수, 박미경, 김재혁 등이 출연한다. 용화축전 하이라이트인 개회식과 선수단 입장은 12일 오전 10시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다.이어지는 읍·면 대상 체육경기에서는 배드민턴, 단체 마라톤, 단체 줄넘기, 족구, 축구, 게이트볼, 널뛰기, 투호, 제기, 씨름, 장기, 한궁, 줄다리기, 계주 등의 종목 경기가 다채롭게 진행된다.화천 군민이면 누구나 거주지 읍·면 선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
- 10월 13일(금)부터 11월 5일(일)/토지문화관,박경리문학공원,백운아트홀 등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1월 5일(목)까지 토지문화관·박경리문학공원·백운아트홀(원주)에서 2017원주박경리문학제를 개최한다.원주박경리문학제는 박경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강원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고 토지문화재단이 주최하여 2010년부터 열리는 문학축전이다.10월 13일(금) 오후 3시에는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활동을 했던 문인과 예술인들이 모여 원주에서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회촌숲길을 걸으며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한 작품과 박경리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 길을 걷다 - 회촌숲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창작실에 입주해 작곡을 한 정민아 가야금 연주자의..
강원 홍천군의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지부장 김형목)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홍보 음악회에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가을걷이가 진행되는 농촌지역이지만 풍성한 계절만큼 마을마다 대동맞이와 함께 마음이 풍요롭고 산천이 물들어가는 단풍철이라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17일 300여명이 참석한 동면 노천리마을에 이어 30일 서석면 체육공원과 추석날인 4일에는 남면 남노일마을을 찾아 남노일 강변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노승락 홍천군수, 신도현 도의원, 허필홍 전.홍천군수, 정문학 한국예총홍천군지부장 등 마을주민과 인근 군장병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프라노 민은홍, 오카..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대표 이호순, 이두이)’에서는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9일간 ‘제4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허브나라 가을축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흥정계곡과 허브나라농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농원 내 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 산책로와 할로윈 포토존을 운영하여 볼거리를 더하고 허수아비 페스티벌, 가족 소운동회, 낙엽그림 그리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원 음악회, 허브먹거리 장터 등은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봉평면 흥정리에 자리잡은 허브나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테마 관광농원이며, 평창의 대표 명소로 손꼽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이호순 허브나라농원 대표는 “흥정계곡과 허브나라 농원을 찾는 관광객들에..
2017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 성황리에 폐막 과거와 현재, 미래의 희망을 담은 정선아리랑 가락과 함께 국내는 물론 세계의 문화와 아리랑이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 대축제로 승화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루며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아리랑 빛을 발하다”를 주로 열린 이번 정선아리랑제는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문학적 가치를 제조명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모든 아리랑을 융합해 아리랑의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리랑 대축제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홍천군, 얼씨구~좋다! 단청빛과 어루러진 이색 꿈 음악회 ‘호응’국악창작그룹 자락과 승민정양 등 홍천향교서 멋진 선율 선봬 "기와장·석화루·천년 느티나무·음악이 어우러진 가을향연" △ 천년 느티나무와 달빛과 조명빛이 어우러진 홍천향교에서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꿈이 가득한 열정과 흥과 멋이 있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홍천향교(전교 최수옥)가 지난 29일 어스름이 내린 밤, 홍천향교 내 명륜당 앞에서 노승락 홍천군수, 신영재 도의원, 허남진 군의원, 허필홍 전 홍천군수, 정문학 홍천예총회장, 강정식 홍천문화원 부원장, 조성근 홍천문화재단 이사, 김형목 홍천음악협회장 등 홍천군민과 유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골 천년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꿈’이색 음악회가 색다르게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