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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12월 13일(수)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시민들의 체험공간을 위해 조성된 명주예술마당 별관 준공식을 갖는다.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도예, 유리, 목공, 패션, 조리제빵공방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11개월여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건축비와 내부 공간 및 주차장 조성을 위해 44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강릉시는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 만들기’ 창조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그동안 211억여원을 투입해 작은공연장-단, 명주사랑채, 창포교, 단오골목길 주차장, 단오장 진입로 마련 및 소공원 조성, 명주예술마당, 명주예술마당 별관 준공 등 역사적·..
강릉시는 최근 교동, 포남동 등 강릉 올림픽파크 주변에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사례와 관련해 동계올림픽 기간 중 예상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올림픽파크 주변지역에 대한 포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포획 집중 운영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동계올림픽 종료 시까지 유관기관과 합동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시는 올림픽파크 주변 멧돼지 이동경로 및 서식지 파악을 위해 발자국, 식흔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멧돼지가 은신하고 있을 것으로 파악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엽사를 투입해 포획활동을 펼치고 있다.강릉 올림픽파크 주변 멧돼지 포획활동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멧돼지 출몰 횟수나 장소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경포동과 교동 율곡중학교 뒷 야..
인기가수 공연 풍성, 화천장난감대여소 개소식도 이날 진행화천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2017 화천 선등거리 점등식이 오는 23일 화천읍 일대에서 개최된다.화천군은 올해 선등거리 점등식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점등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 열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에는 가수 김종석, 화천소년소녀합창단, 걸그룹 스위치가 출연해 열기를 높인다.오후 6시15분 점등식 개회선언과 카운트다운에 이어 선등거리의 2만7,000여개 산천어등이 일제히 점등된다.올해 점등식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염원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특별 퍼포먼스가 추가됐다.오후 6시20분부터는 특별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오로라, 조승구, 레이디티, 박주희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9월 29일 개장하여 운영 중인 묵호야시장이 옛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묵호야시장은 그동안 침체되었던 구 도심권 상권을 회복하고 작지만 강한 지역의 상설 전통시장으로서의 명분을 지키고자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면서 상인회의 열정과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운영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이며 오후 5시부터 늦은 저녁 12시까지 동쪽바다중앙시장 칼국수 골목과 커뮤니티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20여개의 매대 운영자들은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컨셉으로 새우튀김, 문어 탕수육 등 차별화된 먹거리를 개발하여 변화를 시도함은 물론 추억의 교복 체험 등으로 멋진 과거로 여행을 할 수 있어 강원 영동권 일대 또 하나의 ..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제6회 홍천강 인삼송어 축제」 내달 5일 개최 홍천의 대표 겨울축제가 2018년 1월 5일(금) ~ 1월 21(일) 17일간의 일정을 확정하고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재)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미결빙으로 두 번 연기했었던 경험을 거울삼아 축제기간을 유연하게 연기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면서 추위가 일찍 온다는 예보에 겨울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날씨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한다는 계획이다.(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노승락) 전명준 대표이사는 인삼송어 양식에 관하여 특허를 받은 만큼 타시군의 겨울축제와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인삼송어는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인삼농축액을 활용, 제조하는 방식으로 2016년 12월 성분검사 결과, ..
[민선6기를 듣는다] 박선규 영월군수"서로 도와서 모두가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이제 민선6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임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나 소개해 주십시오.우리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번 더 찾고 싶은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히 노력해왔습니다.국제박물관 포럼 개최로 박물관고을 영월의 브랜드 가치가 새로운 문화산업의 중심으로 부각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단종문화제, 동강축제, 김삿갓축제 등 지역 축제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통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세계문화유산인 장릉과 단종국장의 세계화 시도는 지역문화의 뿌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고, 한반도 지형의 람사르습지 지정, 선돌, 요선암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대한민국..
양구군, 박수근 작품과 양구백자 조형물로 곳곳 꾸며‘지역 대표 문화이미지 사업’ 주민들로부터 호평 양구군이 추진한 ‘지역 대표 문화이미지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郡)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성과 상징성 등이 두드러지는 문화 아이템을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는 건물이나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의 건물 벽면 등에 설치해 이색적인 볼거리로 제공하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양구의 문화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 3월부터 읍면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먼저 양구백자가 조선백자의 시원임을 알리기 위해 양구백자 조형물을 제작해 비봉초교 앞 교차로 광장과 양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에 설치..
"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 긴급지원"업체 경영안정지원, 실직자 지원, 원료수급 대책 마련 강원도는(도지사 최문순)는 최근 오징어 어획부진과 수입물량 부족으로 원료수급에 비상이 걸린 주문진 지역의 오징어 가공업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지원에 나선다.강원도는 그동안 수 차례 유관기관 및 가공업체와 긴급대책회의를 거쳐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관별 지원대책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1차 긴급대책회의(11.15일)에서 오징어 가공업체들은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과 대출한도 증액, 휴업에 따른 실업자 지원, 안정적인 원료수급지원 등을 건의하였다.이에 따라 유관기관별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2차 긴급대책회의(11.30일)를 개최하고 종합지원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이외에도 강원도는 강원신용보증재단, NH농협, 신한..
예로부터 인삼은 형태가 사람을 닮아 인간을 살리는 약초라고 했으며 효험 좋고 신령스럽다고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하였다. 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하면서 원기를 보하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는 인삼은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임산물이자 최고의 효능과 성분을 자랑하며 세계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인삼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치는 것이 6년근 인삼인데, 건강한 토양과 깨끗한 정기를 품고 뻗어나간 6년근 인삼으로 이름난 곳이 있으니 바로 ‘땅심 좋은 홍천’이다.강원도 내 6년근 인삼 주산지 홍천군이 33% 생산전국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농산물 재배한계선이 북상해 농작물 지도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은 2002년부터 인삼을 신소득 특화작물로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육성해왔다. 인삼은 서늘하고 배수가 ..
화천군이 2018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올림픽 특수를 노린다.내년 산천어축제는 1월6일 개막해 28일까지 23일 간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축제 폐막 12일 후인 2월9일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진다.군은 올림픽에 앞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축제장 내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을 설치키로 했다. 면세점에서는 화천산 농특산물과 축제 기념품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도 판매될 예정이다.또 외국인 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태국어 웹사이트를 별도 제작해 운영한다.특히 내년 축제에서는 외국인 낚시터에 전용 구이터를 신설해 외국인들이오랜 기다림없이 산천어를 맛볼 수 있게 배려키로..
국내 최초로 축제장에 면세점 설치,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3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출국시 제시, 세금 리펀드 서비스화천군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축제장 내부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면세점을 설치한다.화천군은 내년 1월6일 개최되는 2018 화천산천어축제 축제장에 외국인 관광객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면세점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화천군은 지난 2011년 화천읍에 외국인 면세점을 설치하기는 했지만, 축제장 내부에 면세점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다.지난 2017년 축제 당시 역대 최대인원인 11만447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지출 경비는 1인 평균 5만90원에 그쳤다.쇼핑 품목도 일부 기념품으로 한정돼 화천군은 외국인 소비촉진을 위한 면세점을 설치키로 했다.축제장내 대형 천막..
"남북 축구 꿈나무들 2년만에 다시 만난다"제3회 아리스포츠컵 2017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중국 곤명에서 오는 19일 개최 강원도는 오는 12월 19일 중국 곤명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유소년 축구팀을 파견하여 북한 및 중국 유소년 대표팀들과 경기를 갖는다.(사)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원도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5년 8월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2회 대회에 이어 2년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 최초의 남북 교류사업이다.강원도는 도내 6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선수와 감독 등 총 2개팀 60여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고위급이 참가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선수단은 12월 13일 출국하여 12월 2..
양구군이 추진해오고 있는 ‘범 군민 정원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7 명품 정원 콘테스트’에서 김종회(해안면 현리)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콘테스트 참가자들에 대한 심사 평가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정문순 그린컬처조경설계사무소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지난 10월 31일 직접 서류와 현장심사를 실시해 이뤄졌다.심사 평가는 정원 조성, 보완사항, 노력도, 구성도, 경관, 특색 테마 등의 항목에 따라 진행됐고, 기존에 조성된 정원보다 신규로 조성된 정원에 대해 시상에 있어 우선순위를 부여했다.양구지역을 아름다운 녹색낙원 정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범 군민 정원 가꾸기 운동’을 추진해온 군(郡)은 정원 가꾸기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정원 아카데미와 전문가 초빙 주민상담제를 운영했고, 전국단위 정..
대한민국 어린이 4,764명의 소망이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마을에 배달된다.핀란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을 운영 중인 화천군은 오는 4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들의 편지 4,764통을 핀란드 체신청으로 발송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발송하는 편지들은 지난 1월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마련됐던 임시 산타우체국에 관광객들이 방문해 남긴 1,796통을 비롯해 1년 간 화천군으로 도착한 것들이다.화천군은 이 편지들을 4일 핀란드 체신청에 국제우편으로 부쳤다.편지들은 산타마을로 유명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우체국으로 전달된다. 산타 우체국에는 화천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편지 수십 만장이 매년 배달되고 있다.산타마을에서는 리얼 산타의 답장을 모든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개별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70여일 앞두고 국민이 직접 평화올림픽 실현의 염원을 전하는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헬로우평창 (http://www.hellopyeongchang.com/main/event#p-event1)은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국민적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평화 올림픽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5주의 이벤트 진행기간동안 셀럽들의 참여도 이어질 예정이다.우선 첫주 셀럽으로는 JTBC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닉’(니클라스 클라분데)으로 분단국가를 경험한 독일 출신으로서 북한선수들을 초대하고 싶은사람으로 선정하여 평화올림픽에 대한 염원을 한층 높이고 있고, 인기 치어리더 은 모든 세계인들이 본받아야할 평화가 무엇인지 일깨..
춘천의 대표 체험관광시설인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더 재미있는 곳으로 단장된다.춘천시는 국비 등 30억원을 들여 박물관을 전면 개선한다. 2003년 개관돼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전시물을 교체,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 전용 박물관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공사를 위해 내년 1~ 6월 휴관하고 7월 다시 문을 연다. 증축을 통해 관람객 편의 공간을 더 확보하고 교육,체험학습실, 기획전시실을 넓힌다.역사 코너와 주 전시관은 단조로운 현재 스크린 전시 방식을 다양한 크기로 교체, 애니메이션 속에 있는 느낌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또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태권브이’를 큰 형태로 제작, 전시한다. 종이 포스터는 디지털 스크린으로 바뀐다.관람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도시인 정선군에서는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하는 동계올림픽 입장권 이벤트”를 12월 한달동안 진행한다.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개최 기원과 붐 조성은 물론 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정선군 문화군민운동협의회(회장 윤형중) 주관으로 마련된 이벤트는 정선군에서 구매한 4,200매의 입장권 중 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을 우선 초대하고, 잔여 수량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동계올림픽 입장권 이벤트에는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이벤트 홈페이지(정선알파인입장권.한국)에 업로드하면 된다.군은 이벤트 기간 종료후 참가자 추첨을 통해 입장..
강릉시 주문진수산시장 상인회(회장 고석)에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 일원 및 해안주차타워에서 「제12회 주문진수산시장 복어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주문진수산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주문진의 겨울철 대표 축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주문진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후한 인심과 함께 싱싱한 제철 복어를 맛보며, 복요리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또한, 주문진수산시장의 대표적인 복어요리인 복지리(맑은탕), 복어튀김 등 다양한 복어요리 체험 및 시식 외에도 생선구이 시식(도루묵, 양미리), 사물놀이, 각설이 공연, 외국인 ..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손정호)와 (사)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강릉시협회(회장 서선이)는 11월 30일(목)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언론보도의 강릉지역 바가지 숙박요금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숙박요금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손정호 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이제 저부터 내려놓겠다. 이미 예약을 모두 완료했지만, 본인부터 솔선수범해 객실 당 30만원으로 예약된 요금을 반값으로 내려 받겠다.”며, “숙박업소 모두 적정요금을 받도록 자체 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기승을 부리는 숙박업소 바가지요금의 오명을 벗고, 모든 숙박업소가 적정한 요금으로 올림픽 손님을 맞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평창동계올림픽을 70여일 앞두고 고..
강원도는 11월 30일(목) 오후 2시 강원도환동해본부 재난상황실에서 ‘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 위기극복을 위한 2차 대책회의’를 개최한다.이날 대책회의는 지난 11월 14일 1차 긴급회의시 오징어 가공업체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그동안 강원도는 오징어 가공업체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농협, 신한은행 등 금융권 및 신용보증재단과 수차례 회의를 가졌으며 한국전력과도 전기요금 감면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날 회의는 강원도 관련부서를 포함하여 강릉시, 강릉고용노동지청, 한국전력,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중기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오징어 가공업체 대표자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지원책을 강구한다.강원도는 오징어 가공업체 휴업사태와 실직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기..
세계를 선도하는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내년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여행객을 위해, 2018년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는 수백만건의 자사 여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2017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2018년 가장 많이 검색한 Top 10위 여행지 2017년과 마찬가지로 2018년에도 전반적으로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여행지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 2018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로는 방콕이 1위로 등극했다. 또한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평균 5일 동안 머무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7위를 차지했던 다낭은 2018년에는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인기 여행지 1위를 지켜왔던 ..
제주에서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 이민호 군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강원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특별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끈다.도교육청은 27일 원주공고와 영서고를 시작으로, 12월 첫째 주까지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방문해 현장실습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일괄 점검을 실시한다.주된 점검 내용은 △전공 관련 업체 파견 여부, △실제 업무와 학교 교육과정의 연관 여부,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도교육청은 현장실습 업체가 전공과 무관하거나 실제 학생이 하고 있는 업무가 학교 교육과정과 동떨어져 있을 경우 즉시 파견 중단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더불어 30일까지 학생 대상 산업안전보건 및 근로관계법 사이버 교육도 집중 실시한다.해당 교육은 지난 10월에 현장실습 예정 학..
삼척해상케이블카에서 2018년 새해 연말연시 색다른 이벤트를 추진한다.올 9월말 개장한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에서 관광객 성원에 보답하고 케이블카에서 맞이하는 색다른 행사를 통해 삼척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 명품 삼척해상케이블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연말연시 이벤트로 오는 12월 15일부터 역사 내 승무원 산타분장, 크리스마스트리 및 네온사인을 설치하여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한 엽서에 새해소원을 적어서 걸어두는 엽서트리도 운영한다. 엽서 값은 불우이웃에게 기부유도 하는 것으로 대신할 예정이다.또한 12월 기간 중 삼척해상케이블카 홍보를 위해 활동한 블로거 20팀(1팀당 2명)을 선발하여 1월 1일 해맞이 ..
지방공항‧지역경제 활성화, 국토 균형발전, 올림픽 성공개최 견인차 역할양양지역 기관‧사회단체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양양’ 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 촉구에 나섰다.군은 양양군의회 이기용 의장과 장석삼 도의원,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을 비롯한 8개 기관‧사회단체장이 11월 27일(오후 3시경) 국회 정론관에서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 정당성 등을 포함한 호소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올림픽공항으로 지정된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양양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전 취항을 목표로 지난 2016년 12월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으나, 운영초기 재무적 위험 발생과 저가항공사 과다경쟁 방지, 소비자 편익부족 등을 이유로 올해 2월 면허신청이 반려되었다.플라이양양은 투자확약서(LOC..
화천군이 2017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겨울 축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트래블아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간 지역호감도, 축제, 음식, 특산품, 전통시장, 관광시설, 시티투어, 관광마케팅 등을 기준으로 전국 24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평가했다.그 결과 지난 21일 화천군이 화천산천어축제 등의 성공에 힘입어 축제부문 겨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관광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는 축적된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년 11월 ‘트래블아이 어워즈’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는 11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의 겨울축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동계올림픽이 불과 74일 남은 시점에서 올림픽 기간 중 과다한 숙박가격, 개별 관람객 예약거부 등 숙박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강릉·평창 지역의 높은 숙박가격과 단체·장기손님 외 개별 관람객 예약 거부는 올해 연초부터 문제가 되어 왔다.이러한 현상은 강릉·평창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등 양질의 시설은 조직위원회에서 대부분 확보·운영하고 있고, 일부 여행사 등에서 모텔, 펜션 등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높은 수준의 숙박요금을 숙박업주에게 제시해서 요금 기대치를 높인 결과이다.현재, 연초에 비해서 숙박업계의 과열된 가격 분위기는 도-시군-숙박협회 공동 자정 노력 등으로 많이 진정되고 있는 추세다.일반 모텔기준 평균요금은 연초 50만원대에서 11월 15~20만원대로조정되었고, 요금이 조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주~강릉 철도와 관련하여 12월 21일(木) 국무총리를 모시고 개통행사를 마친 후, 12월 22일(金)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원주~강릉 철도사업은 원주에서 강릉까지 총 120.7km 복선전철*과 6개 역사**를 건설한 사업으로, 2012년 6월 착공한 이후 총사업비 3조 7,597억원을 투입하여 5년 6개월만에 개통하게 된 것이다.* 전 구간 설계속도 250km/h ** 역사 :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오대산), 강릉원주~강릉 철도는 국내 최장인 대관령 터널(21.7km)를 비롯하여 전 구간의 63%(75.9km)가 터널로 구성되는 고 난이도 공사로서, 터널 구조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건설공사를 진행했다.특히, 전 구간에 대한 도보점..
최명희 강릉시장은 11월 24일(금) KTX 서울역 등 역세권 현장을 방문해 ‘12월이면 개통되는 경강선 KTX 타고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즐기러 오세요!’라는 동계올림픽 홍보를 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이날 강릉시 번영회(회장 최종봉)에서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에 앞장섰던 회원들과 함께 경강선 KTX 시승에 참여했으며, 최명희 시장은 서울역에서 시승에 참여한 강릉시민들과 만나 그동안 복선전철을 위해 다함께 노력했던 순간을 되새기며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강릉시민들을 만난 최명희 시장은 “앞으로 70여일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많은 관광객들이 경강선 KTX를 타고 구름같이 강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승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손님맞이 홍보를 ..
삼척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9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숨어있는 보물, 삼척의 四季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 까지 삼척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렌즈에 담아 응모한 496점에 대한 작품심사를 거쳐 선정된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 등 총 80점의 입상작을 전시한다.축제, 문화재를 비롯한 관광명소, 생활모습 및 레저스포츠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잠자고 있는 감성을 뛰게 함은 물론, 삼척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삼척시 관계자는 “2018년 삼척관광방문의해를 맞아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
정의당 김종대의원과 이국종교수 논란'환자존엄'과 '중증외상 의료체계'에 변화를 기대 지난 13일 북한 병사 한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차량을 몰고 귀순했다. 그 귀순 과정에서 북한 병사는 심각한 총상을 입었고, 지금까지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의 이국종교수에 의해 수술과 치료가 이루어 지고 있다.이 과정에서 이국종교수는 북한 병사에 대한 상황을 브리핑했고, 그 과정에서 정의당 김종대의원이 제기하고 있는 ‘환자의 존엄’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우선, 김종대의원의 주장은 현재 사건에 대한 중대성, 심감성, 특수성을 무시한 채 오직 ‘환자의 존엄’이란 한가지 문제에 집착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금 북한 병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넘어왔고, 그 과정에서 북한군은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