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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1월 4일(토) 17시에 관람객 3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대관령면에 건립된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는「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행사를 개최했다.2월9일 개최되는 올림픽 개회식을 완벽히 치루기 위해 수송·교통, 안전·경호·의전, 인력운영, 환경·위생 등 각 분야별 시뮬레이션과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로 치루어졌다.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 또한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
속초의 명물 갯배, 안전하게 재탄생-승선인원 12명→33명, 매표방법 시스템화․이용객 비가림시설 등 정비도.. 속초시가 도심과 청호동 아바이마을을 연결하는 속초의 명물인 갯배(청호도선)를 11월 8일 드디어 새모습으로 선보인다.길이 9.5m, 승선정원 32명 규모의 갯배를 올해 7월부터 건조하기 시작하였으며, 지난 11월 2일 최종적으로 안전검사 및 복원성 검사를 완료하여 11월 8일 준공검사를 마치고 선보이게 된다.기존의 갯배는 지난 2015년「선박안전법」개정으로 안전검사 대상이 이 되었으나, 처음 건조당시 무동력선으로 안전검사 요건인 제조검사도 받지 않았기에 승선인원을 33명에서 12명으로 감축하여「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의거해서 안전검사를 받아 운항해왔다.그러나 갯배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양구군은 한반도 섬 둘레길 정비 공사를 위해 파로호 인공습지의 수위 조절에 나섰다.이에 따라 군(郡)은 수위를 1.5m 낮추기로 하고, 파로호 뱃길 나루터를 지난달 31일 폐장했고, 파로호 환경음악분수의 가동도 31일 중단했다.또한 동수리 쪽의 제방인 동수제와 강원외고 앞 고라니 섬을 잇는 부잔교도 2일부터 폐쇄했다.한편, 군은 내년까지 국비 15억6천만 원 등 총 19억5천만여 원을 들여 한반도 섬을 인공습지 수변공간과 연계한 자연공원으로 조성하는 ‘한반도 섬 그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총연장 1.1㎞, 폭 3m의 한반도 섬 둘레길을 컬러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235주의 수양벚나무를 심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화장실을 설치한다.한반도 섬과 동수리 지역을 잇는 인도교..
동해시는 11월 1일 강원도 동해체육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는 '다시한번 대한민국' 공연을 개최했다.
1일(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양구군은 1일 저녁 6시20분 청춘체육관에서 ‘G-100일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올림픽 G-100일을 맞아 전 군민의 참여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역량을 결집시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전행사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지난 2월 16일 강릉에서 열린 ‘G-1년 올림픽 페스티벌에서 공연돼 전문가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두타연의 사계’가 공연된다.‘두타연의 사계’는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등 50명이 지난 2015년 12월부터 꾸준히 연습해오고 있는 작품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8일(토) 밤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2017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의 첫날 경기가 29일(일) 역도 전용 경기장인 양구군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여자부 48㎏급 경기에서 태국의 초티마 바우차투랏 선수가 1위(인상 72㎏, 용상 91㎏, 합계 163㎏), 우리나라의 윤민희 선수가 2위(인상 71㎏, 용상 89㎏, 합계 160㎏), 우즈베키스탄의 토고에바 마클리요 선수가 3위(인상 68㎏, 용상 87㎏, 합계 155㎏)를 각각 차지했다.이어서 열린 여자부 53㎏급 경기에서는 필리핀의 엘리엔 로즈 페레즈 선수가 1위(인상 71㎏, 용상 87㎏, 합계 158㎏), 네팔의 산주 초다리 선수가 2위(인상 61㎏, 용상 77㎏, 합계 13..
『삼척 해상케이블카』 강원도 관광지도 바꾼다삼척해상케이블카 개장 1달 만에 탑승객 4만 5천명 돌파 동해의 탁 트인 바다와 함께 해안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밑으로 쪽빛 바다풍경이 펼쳐지는 동해안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인 삼척해상케이블카가 지난 9월 26일 개장한 이후로 한 달 만에 무려 4만 5천명의 관광객이 삼척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여 3억 2천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2,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삼척해상케이블카를 이용했으며, 표가 일찍 매진되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탄 사람들까지 따지면 방문객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지난 추석연휴기간에는 2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탑승했고 연휴내내 오전에 표가 조기 매진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기 운영중인 해양레일바이크..
동해 작가 아트페어 ‘별, 바람 그리고 바다’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묵호등대 논골담길 인근‘빈 집 갤러리 별’,‘빈 집 갤러리 바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작가 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동해시의 후원과 전시기획(전하은), 동해청년작가회(회장 정명교)’의 주최, 동해아트페어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본 아트페어는 시각예술분야의 활성화와 미술품 소장문화 확산이라는 취지하에 진행되는 신개념 현장 직거래 미술장터로 기존의 아트페어와 달리 미술품 거래의 수익금 전부를 해당 작가에게 지급해 작가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구조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전시가 진행될 논골 담길은 동해시 명소인 묵호등대와 함께 연 평균 50만 명 이상의 방..
‘2017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가 오는 28일 북한강변 산소길에서 열린다.올해 대회는 오전 9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원형공연장을 출발해 약 8㎞ 구간에서 진행된다.코스는 원형공연장~폰툰교~대이리 레저도로~폰툰교~살랑골(반환점)~숲으로 다리~원시림 숲길~위라리~원형공연장이다.반환점에서는 기념품과 경품권이 배부되며,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수송차량도 대기한다.이날 행사 출발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원형공연장에서는 사전 음악공연, 몸풀기 체조가 열리며, 걷기 행사가 끝나는 낮 12시부터는 경품추첨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올해 산소길 걷기대회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앰블럼과 마스코트 기념배지가 주어질 예정이다.화천 산소길은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변을 따라 조성돼 자전거 동호인이나 걷..
‘속초의 맛!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속초의 맛!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가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청호복합자망협회와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가 참여하여 각각 청호동과 동명항 일원에서 개최된다.먼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도루묵의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루묵 축제’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속초시 청호동 E마트 앞 주차장(항만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이어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양미리 축제’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속초항 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두 축제 모두 제철을 맞은 도루묵의 담백한 맛과 양미리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더불어 축제의 흥을 돋아줄 밴드공연과 활어 맨손잡기 체험, 수..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홍천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회 홍천 사과축제를 개최한다.금년 축제는 전년도 제1회 사과축제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기간을 1일 연장하여 홍천읍 토리숲에서 3일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판매행사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새콤달콤 빨간사과와 알콩달콩 사랑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사과품종 전시, 사과 사진전, 품평회 등 전시행사와 판매행사가 진행되며, 사과다트, 사과낚시, 윌리엄텔의 사과, 동구밖 과수원길 등의 체험행사로 꾸며진다.홍천군 관계자는 사과 한마당 축제를 통해 홍천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의 산지 소득화, 소비자의 저변확대 등 명품사과 주산지로 자리 잡는데 큰 ..
인제군 인제읍 필례약수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절정을 이른 가운데 이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 주요일정으로 10월 26일(목)에 전야제 성격으로 붉은색 상하의를 입은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시가지(엑스포타워~설악․금강대교~로데오거리~엑스포타워)를 행진하는 “레드 드레스 런” 이벤트를 진행했다.
속초시,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10.26~29. 속초의 산, 바다, 호수를 달린다 평창동계올림픽이 100여일 앞둔 시점에 강원도 전체의 준비상황을 가늠하고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국제대회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가 이번 주 26일~29일까지 속초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팬아시아 해쉬대회는 50개국 5,000여명이 참가해 즐기는 비경쟁 런닝대회로 속초시를 비롯한 평창, 인제, 고성 등 강원도 구석구석을 누비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국제 대회이다.특히 속초시는 설악산과 호수, 바다, 온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번 해쉬대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속초시가 세계적인 관광지임을 다시한번 입증하고,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매진하였다.거의 유례없는 단기..
양양연어축제, 관광객 17만 3천명 찾아…‘성황’- 연어 맨손잡기, 연어열차 생태체험, 연어탁본 뜨기 등 체험프로그램 인기 - 양양군이 문화관광축제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양양연어축제’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축제 기간 외국인 방문객 5,800명을 포함해 모두 17만 3천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답게 연어 맨손잡기와 연어열차 생태체험, 연어탁본 뜨기 목공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은 축제 메인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연어 맨손잡기 체험’이다.평일(목․금) 2회, 주말(토․일) 5회 등 총 14차례 운영해 모두 ..
인제군 북면 백담사의 단풍이 점차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른 가운데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위대한 철학자이자 교육자, 경세가였던 율곡 선생의 유덕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대현율곡이선생제’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강릉 오죽헌 문성사 앞 야외 제단에서 봉행된다.1962년 시작돼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대현율곡이선생제(제전위원장 권우석)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유교식 제례로 10월 25일 오후 5시30분에 열리는 서제에 이어, 26일 오전 10시에 본제가 거행된다.서제·본제 외에도 율곡 선생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한 부대행사로 전국 규모의 △한시백일장 △휘호대회 △율곡 학술논문 공모 △율곡사상 선양 강연회 △율곡 저서 독후감 공모 △전국 율곡사상 선양 웅변대회 △백일장 △수학경시대회 등의 문예행사(8개 분야)와 △서예전시회 △궁도대회 △들차회 등의 경축행사(3개 분야)가..
2017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 운영10.21.(토)~11.5.(일), 16일간, 국내외 관광객 대대적 유치 추진 대표프로그램 운영특별할인 86곳, 특별이벤트 6개, 도내 축제·행사 31개 개최 등온·오프라인 및 수도권 여행객 유치 캠페인 등 전방위 홍보 전개강원도는 2017년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16일간,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개최한다.여행주간은 국내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시키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2014년 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겨울(1.14.~30.), 봄(4.29.~5.14.) 여행주간에 이어, 가을(10.21.~11.5.) 여행주간을 실시할 예정이다.강원도는 대표프로그램, 특별할인, 특별이벤트 등..
‘원주한지페스티벌-원주한지패션쇼’ 개최- 10월 21일~22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두고 G-100 행사의 하나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원주한지페스티벌-원주한지패션쇼’가 개최된다. 개회식, 한지패션쇼, 공연 등과 부대행사로 ‘한지 위에 그리는 올림픽의 꿈’사생대회, 동계올림픽 체험마당 ‘수호랑 반다비랑 한지랑~’, 포토존 운영, 한지아트마켓 및 먹거리 존 등이 운영된다.개회식에서는 한지테마파크 내 불빛조명시설 점등식이 펼쳐지고, 전통국악공연(아울), 패션쇼, 초청가수 공연 등의 한지패션쇼가 이어진다.한지패션쇼는 세계최초로 한지를 꼬아 실로 만든 지승기법으로 제작한 문연희 한지..
[6.13 지방선거] 강릉시 기초의원 바선거구경포동 초당동 송정동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 기초의원 바선거구는 선거인수 14,909명 가운데 9,283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62%(이하 모두 소수점 생략)를 기록했다.1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허병관후보가 2,705표를 얻어 득표율 30%를 얻었다. 2위 당선자는 무소속 김남형후보가 1,891표를 얻어 득표율 21%로 당선되었다.3위 당선자는 새누리당 이만규후보가 1,507표를 얻어 득표율 16%, 4위 당선자는 무소속 심발훈후보가 1,277표를 얻어 득표율 14%, 5위는 무소속 최돈은후보가 937표를 얻어 득표율 10%, 6위는 무소속 최규운후보가 595표를 얻어 득표율 6%로 낙선했다.현재 6.13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성호(55..
제23회 원주국제걷기대회 개최국제걷기연맹 공식인증 대회, 외국인 300명 포함 3만명 참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원주에서, 국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국내최대규모의 걷기 축제 “제23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올해로 23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등 3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국내·외 걷기가족 3만명이 함께 원주의 가을들녘을 걸을 예정이다.행사는 27일 오후 5시 30분 치악종각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평화건강 타종식”으로 시작되며, 타종 후 아모르컨벤션웨딩홀로 이동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하는 국제친교의 밤이 진행된다.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원주시의 아름다운 코스걷기는 코스별 방향은 다르지만 출발시..
고성군, 가을여행주간 지역축제 및 할인혜택‘풍성’-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및 할인행사 준비 고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7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11일부터 11월5일(25일간)까지 다양한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성군 지역 축제는 ▲10월 21일~22일 「제15회 고성왕곡마을 민속체험축제」 ▲10월 21일 「송지호 산소길 걷기행사」 ▲10월26일~29일 「제19회 고성통일명태 축제」가 개최된다.또한, 주요 관광지인 화진포 해양박물관, 송지호 관망타워, 역사안보전시관 및 생태박물관의 입장료를 50% 감면할 계획이며, 금강산과 북한이 보이는 717OP(금강산 전망대)를 한시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
속초시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이 단풍 못지않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억새의 은빛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물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하늘거리는 물억새 몸짓은 찾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최상의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속초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영랑호 담수성 어류 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랑호 상류지역 농경지를 매입해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담수호화된 영랑호를 온전한 석호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염분 상승에 따른 담수어류 대량 폐사 문제점과 수질악화로 인한 미관저해 및 악취발생 문제도 완전히 해소되었다.현재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등 기수성 및 담수성 어류의 주요 서식처가 되면서 자체번식을 통한 치어 떼가 관찰되고 있다.또..
2017 인제할로윈번지 축제- 할로윈 문화의 유쾌함, 번지점프의 짜릿함, 테디베어의 감성 체험 - 하늘이 내린 천혜의 고장 인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테디베어와 함께하는 2017인제할로윈 번지축제’가 오는 21일 ~ 22일까지 이틀 동안 합강정휴게소 및 번지점프장 일원에서 열린다.인제군과 인제할로윈번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테디베어(주)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Diving into INJE’를 슬로건으로 총 5개의 테마 zone(생기발랄 존, 혈기왕성 존, 즐거운 탄성 존, 맛있는 향기 존, 무한식성 존)에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생기발랄 존에서는 축제기간 참여 형 공연과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인제 할로윈 인제스타킹을 뽑아라’ 프로그램이..
평화올림픽! 한반도와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2017 강원도 평화통일 페스티벌 강원도는 남북으로 갈라진 세계유일의 분단 도(道)로서 이념 대림의 상징적 지역으로 대표되고 있다. 이런 강원도가 한반도와 전 세계 평 화정착의 단초가 되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도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2017 강원도 평화통일 페스티벌」을 10.20(토) ~ 10.22(일) 3일간 춘천역 일원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100여일 앞두고 평화올 림픽이 세계가 평화와 화합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며 다 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과 강원도지사가 함께 올림픽 휴전 선언을 하여 그 의미가 뜻깊다 하겠다.(10.21. 18시 개막행사)“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2017. 10. 20(금) ~ 22(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10월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오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강원 홍천 토리숲에서 개최된다.19일(목) 저녁 7시 장윤정, 현숙, 김종환, 지원이, 오로라, 리아킴, 구구단, 에이프릴, 안수민 등 최정상급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일(금) 오전 11시 식전공연, 퍼포먼스, 우수조합원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 개장식이 진행되고 홍천한우 셀프식당, 대규모 인삼판매장, 지역가수 및 동아리 무대공연, 인삼튀김, 인삼경매, 한우 잡뼈를 잡아라 이벤트, 소시지 만들기, 홍천 명품 농·특산물 판매·홍보관, 동계올림픽 홍보관, LED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이..
강릉88연합체육대회가 10월 22일 일요일 오전 9시 경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에 15회를 맞게 되는 이 행사는 1988년도에 강릉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각 고등학교 기수들의 연합 행사로써 다른 졸업기수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이날 참석 학교는 경포고등학교3회, 강릉중앙고등학교59회, 강릉제일고등학교46회, 강릉고등학교25회, 주문진수산고등학교39회, 강릉여자고등학교44회, 강일여자고등학교18회, 강릉명륜고등학교22회 등 총 8개 학교가 참석할 예정이다.88연합체육대회는 매년 실시되며 각 학교별로 돌아가며 행사가 치루어진다. 이번은 경포고 3회가 주관이 되어 준비하고 있다. 88연합체육대회 준비위원회(88연합회장: 최돈범, 총무: 김일남, 재무: 류연교)는 "88졸업동기들을 위한 즐거운 자리이며..
양양연어축제 기간인 19일과 20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제7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부터는 전국단위로 규모를 확대해 진행해 보다 수준 높은 경연이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양양 동구리 경창대회는 조선왕조실록 중 세조실록 권38의 세조대왕 강원도 순행일지 기록에서 유래되었다.세조 12년(1466년) 세조가 강원도를 순행하기 위해 양양 낙산사를 지나 연곡리에 머무를 때, 왕이 직접 명하여 농가(農歌)를 잘 부르는 이를 모아 장막 안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는데 그중 양양관노 ‘동구리’의 실력이 가장 뛰어났다고 한다.이에 세조는 동구리가 관노임에도 불구하고 악공(樂工)의 예로 어가(御駕)를 따르도록 했는데, 양양군은 국왕이 직접 임석하여 우수 소리꾼을 발굴하였다는 사실에 주목, 지난 200..
속초시에 오는 10월 26일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서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이 펼쳐진다.2017 한-뉴 페스티벌은 속초시가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한 음악공연 행사로서 한류 문화 열풍의 킬러콘텐츠인 드라마 OST 콘서트와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을 접목하여 감동적이고 판타스틱한 무대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출연가수로는 국내 최정상급의 OST가수인 에일리, 거미, 크러쉬, 더원이 출연예정이고, K-POP 아이돌그룹에는 B1A4, B.A.P, 모모랜드, 헤일로와 트로트 가수인 설하윤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부대행사로는 본 공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한-뉴 페스티벌 K-POP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예선무대를 거쳐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