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널리 여행 (2468)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대한민국 도예명장양구백토로 빚은 작품 한 자리에양구백자박물관, 9.22~11.19 ‘대한민국 명장 도예전’ 양구백자박물관이 기획한 ‘대한민국 명장 도예전’이 22일(금)부터 11월 19일(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대한민국 명장 도예전’은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 명장들이 지역의 전통기법과 문양이 그려진 도자를 제작해 박물관에 전시함으로써 양구백자의 전통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백토의 다양한 활용가치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며, 양구백토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박물관의 볼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명장들이 출품한 작품들은 양구백토로 제작해 번조한 작품들로, 1인당 5점 내외씩 출품해 총 43점이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다.전시회 개막식은 22일(금) 오후 ..
2017 정선아리랑 문화예술제 “동강 메밀꽃 축제”가 오는 9월 23일과 24일 2일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에서 열린다.올해 처음 열리는 “동강 메밀꽃 축제”는 신동읍 덕천리 동강문화체험마을 주민들이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은 물론 정선아리랑과 지역의 향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축제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동강문화체험마을 칠족령 옛길 걷기, 아리랑의 삶을 담은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원두막·우마차 포토존 운영과 함께 전산옥 주막운영, 가족사진촬영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또한 사진작가를 비롯해 포토 마니아들을 위해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메밀꽃을 배경으로 정선아리랑의 삶과 농부들의 삶을 토대로 한 지게꾼, 새참나르기, 장..
강원 정선군은 동방교역의 중심 대만 타이베이에서 지난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강원의 날 홍보전 “2018 평창! 동남아 로드쇼”에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공연이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상임소리팀원들 참여해 격조있는 무대와 아리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정선아리랑 공연은 물론 물박장단 등 전통 타악기를 활용해 신명나고 빠른 엮음 아리랑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으며 대한민국 전통문화공연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강원의 날 홍보전 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선보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는 계기마련과 함께 2018..
양양송이 첫 공판(9월 14일), 1등품 40만원- 송이 166.32kg, 능이 77.96kg 수매, 지난해 첫 공판에 비해 다소 감소 -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1호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송이 첫 공판이 지난 14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이뤄졌다.각 산지로부터 총 166.32kg의 물량이 확보되었으며, 최고 등급인 1등품은 6.75kg이 수매되어 402,500원(1kg 기준)에 낙찰되었다.지난해 첫 공판 물량인 246.6kg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2014년 10.98kg, 2015년 53.66kg과 비교했을 때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올해 송이농사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송이와 함께 공판을 진행한 능이는 77.96kg이 수매되어 1등급이 93,0..
시민운동가 혜문스님의 - 9. 19.(화) 16:00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제8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이 오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이날 강사인 시민운동가 혜문 스님은 1998년 봉선사에서 철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서 2006년부터는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로서 해외에 반출된 문화재 환수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하산하여 비승비속으로 살고 있다.혜문스님은 2006년 도쿄대학교 소장 「조선왕조실록」47책 환수, 2011년 일본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1,205책 환수, 2013년 LA 카운티 박물관 소장 문정왕후 어보 반환 결정, 2014년 한미 정상회담 시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대한제국 국새 포함 조선왕실인장 9점을 ..
『삼척해상케이블카』! 9월 26일, 개장= 동해안 천혜의 해양 생태자원을 한눈으로 즐감 =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를 오는 9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로 2013년 7월 착공하여 9월 26일 본격적인 개장을 계기로 곧 다가오는 환동해안 관광시대를 맞아 명품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이 된다.이번에 조성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2대의 왕복식 케이블카, 龍머리 형상의 경관형 정거장 2동(용화역, 장호역)과 해상공원, 주차장, 생태산책로 ..
강릉시자전거연맹은 강원도와 강릉시의 후원으로 10월 15일(일) 오전 9시 강릉시 성산초등학교운동장에서 2017솔향전국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석자는 8월 7일(월)에서 9월 13일(수)까지 접수를 마쳐하며 자세한 사항은 솔향전국자전거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 제25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태백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제25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7,634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1개 정식종목과 농구, 태권도, 그라운드 골프 등 3개 시범종목 등 총 24종목을 종합경기장을 포함한 32개 경기장에서 겨루게 된다. 강원도 5~6월 전통문화축제 TOP 8 : 강릉단오제📍 강원 문화축제 지도에서 보기🎎 강원도 5~6월 전통문화축제 TOP 8 1. 강릉 단오제기간: 6월 초 (음력 5월 5일 전후)장소: 강릉 남대천 일대특징: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500년 전통 제례·관노가gnhong.com 강원도 봄꽃 축제 TOP 10📍영상보기 🌸 강원도 봄꽃 축제 TOP 101. 강릉 경포 벚꽃..
추석연휴와 함께하는 강릉커피축제10월 6일-9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 일원 제 9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 6일에서 10월 9일까지 강릉 녹색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 일원에서 190개가 넘은 업체가 참가하며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강릉커피축제는 2009년 10월 「10월의 마지막 밤을 강릉커피축제와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시작했다.강릉커피의 맛은 다른 무엇보다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향취를 더한다. 특히 동해의 푸른 바다 내음과 함께하는 커피향은 그 어느 곳에서도 맛 볼 수 없는 맛이다.주요한 행사로는 강릉커피 100인 100미, 강릉커피 유락(스탬프랠리), 커피관련 경연대회, 노촌 카페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릉커피축제는 2017년 대한민국 유망축..
평창군은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이라는 주제로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펼쳐진 2017 평창효석문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시작한 이번 축제는 첫 주말 12만명이 찾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축제 기간동안 34만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축제기간 내내 맑은 초가을 날씨가 계속돼, 이효석선생의 문학향기와 아름다운 메밀꽃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는 분위기에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는 메밀꽃밭 포토존 확대(기존 자연포토존, 신설 테마포토존), 메밀꽃 열차, 작가와 함께 걷는 메밀꽃밭(전국 국어교사 100명, 작가 11명 참여-이효석의 문학세계 이해), 거리상황극, 메밀책방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학행사, 체험거리로 축제..
7만 삼척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마음을 매혹시킬 대형 멀티미디어 공연이 죽서루 오십천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삼척시는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삼척 동해왕 이사부 독도축제를 맞아 축제의 정체성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주제공연을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매일 밤 8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 함께 만들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대표 콘텐츠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사부 실경미디어 퍼포먼스 「이사부와 목우사자의 비밀」은 이사부 장군이 목우사자를 앞세워 우산국을 복속한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된 한 편의 역사적 판타지로 대형 오브제와 미디어 영상, 플라잉 퍼포먼스, 빛, 불꽃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무대장치를 통해 땅..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초등학생부터 일반부까지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과 해외 참가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2017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메밀꽃향기 가득한 2017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관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인 효석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을 주제로 주행사장을 비롯한 전통마당, 자연마당, 문학마당으로 메밀꽃밭, 전통공연, 문학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는 이미 지난 5월말 작년까지 없었던 봄날 이효석 문학감성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하여 이효석 작품 낭독대회, 전국백일장 나만의 책 찾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축제성을 강화하여 먹거리촌, 메밀꽃밭 오솔길, 메밀꽃(깡통)열차, 문학산책 및 특강, 거리백일장, 메밀꽃 책방, 영화상영 등으로 폭넓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제62주년 강릉시민의 날 경축행사 개최- 올림픽하키센터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시승격 제62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강릉올림픽파크 올림픽하키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강릉시는 시민의 날인 9월 1일 오전 11시 시청 앞 임영대종각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대표 등 24명이 참석해 임영대종을 타종하며, 오후 6시30분에는 경축 기념식을 진행한다. 제62주년 강릉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는 제35회 강릉시민대상 수여, 150여일 남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한마음 대회, 강릉출신 올림픽 선수 응원 한마당,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수상작 등 시민공연은 물론, 김범수, 마야, 오승근, 유열, 전영록 등 유명 연예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호수와 별밤의 낭만 ‘춘천캠핑축제’ 첫 개최9월 8일~ 10일 서면 어린이글램핑장에서 캠핑 주제로 다양한 참여, 체험 프로그램 마련 도심 속에서 호수와 별밤의 낭만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춘천시는 오는 9월 8일 ~ 10일 서면에 위치한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에서 2017 춘천캠핑 페스티벌을 연다. 근래 캠핑문화 확산에 맞춘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것이다. 춘천시는 민선6기 관광 전략인 어린이 동반 가족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서면 파크골프장 옆 의암호숫가에 27,000㎡ 넓이의 글램핑장을 조성, 지난해 7월 개장했다. 도심 속 호숫가 캠핑장이라는 여건과 이미지, 인근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등 가족 나들이 체험시설과 연계한 운영으로 개장 후 현재까지 1만4천여명이..
국제 치어리딩대회 9월 1일부터 삼척해변에서 열려- 2017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초등학생부터 일반부까지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과 해외 참가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2017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어업 삼척! 스포츠문화 관광산업 육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임원 300여명과 국내팀 600여명, 러시아, 캐나 다, 카자흐스탄,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해외팀 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
❶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설명회 대성황❷ 인삼, 김치, 해삼, 황태 등 강원브랜드제품 수출계약 체결❸ 현지 수출․입상담회 성과 / 426만 달러 계약 추진 강원도는 중국 경제의 심장부 광동성에서 지난 8월 24일부터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강원경제인단체연합회, 수출기업체 등 참여하는 「강원토털 마케팅」을 전개하여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커다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광동성 「강원토털 마케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6개월여 앞두고 올림픽 홍보, 관광, 상품수출 등 종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진행한 8월 25일 올림픽 홍보설명회에는 당초 초청한 현지기자, 여행사(50명)보다 20명이 늘어난 70여명이 참가하여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로맨틱 춘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2017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29일 개막 ! 사진출처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조직위원회 춘천시 대표 향토음식축제 「2017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간 춘천역 앞 축제장에서 열린다. 막국수와 닭갈비 통합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로맨틱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 특히 첫날인 29일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국수·닭갈비 1,000인분 나눔행사, 개막축하쇼, 음악불꽃쇼가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제3회 읍면동 주민 씨름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축제장 내 야외씨름장에서 열려 춘천 제일의 장사를 놓고 80여명이 자웅을 겨루..
강릉독서대전, 9월 8일부터 3일간 개최- 60여개 출판사, 30여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문학의 향연 - ‘책 읽는 도시 강릉, 인문정신의 요람’인 강릉에서 「2017 강릉독서대전」이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 및 강릉시 일원에서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개막행사, 공연, 전시, 체험 등 4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릉독서대전은 지난해 지방도시에서는 최초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이어 강릉시에서 독자적으로 개최되는 첫 행사이다. 먼저, 8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인문도시 강릉 선포식 및 인문학콘서트,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전시행사로는 강릉을 소재로 한 ‘세상의 책 in(人) 강릉전’, 윤동주 100주년..
일출 누드사진 전국 촬영대회, 27일 추암해변에서 열려- 8. 27.(일) 4시 ~ / 추암해변 / 전국 사진애호가 및 동호회원 500여명 - 만 18세 이상 남녀 사진 애호가 참가 / 현장 접수도 가능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월 27일(일) 전국 최고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에서‘제9회 동해 추암 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동해시지회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가 주최· 주관하며, 동해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9회째로 전국 사진애호가와 동호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본 촬영대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 사진 애호가와 동호회 회원들은 붉은 태양이 깃든 여명과 시원한 파도소리가 그윽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지부장 박옥렬)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제25회 강릉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며, 26일 오전 11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796점이 접수돼 11점이 입상하고 128점이 입선했다. 입상작품은 황관숙(경남 진주) 씨의 작품 ‘와 신난다’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엄선보(강릉) 씨의 ‘잉어 소원탑’과 박종훈(전북 전주) 씨의 ‘질주’가, 동상에는 진익태(철원) 씨의 ‘딸을 생각하며’와 윤광현(경기 고양) 씨의 ‘장인의 열정’, 장한(부산) 씨의 ‘광대새우’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사진전은 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선정을 경축하고, 사진 예술의 저변 확대와 ..
사랑스런 고향 인제를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듬어 보자고 시작한 인제 천리길 탐사가 오는 9월 2일부터‘인제 천리길 함께 걷기’로 이름을 바꾸고 제2차 탐사 대장정에 들어간다. 인제천리길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인제군의 골골이 숨겨진 옛사람의 정취가 묻어 있는 전설을 듣고 넉넉한 품으로 안아주는 동네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발걸음을 함께하고자 뜻을 담아 이 같이 명칭을 바꿨다. 인제 천리길 2차 탐사는 귀둔 곰배골 입구에서 오작골을 거쳐 진동1리에 이르는 코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 남면사무소에서 출발해 남전리를 거쳐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 이르는 코스까지 총 10차례로 구성돼 있다. 인제천리길 탐사대 이름으로 진행된 1차 탐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3일까..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971년 ‘정선아리랑’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이 후 정선지역민들이 ‘정선아리랑’ 음반을 제작하여 판매한 이익금으로 1976년 처음으로 개최한 국내 최고(最古) 아리랑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올해로 42회를 맞았다. 제42회 정선아리랑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과 감동,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 문화예술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감동과 행복이 주는 아리랑 대표축제를 목표로 다양하고 ..
양양에서 사이클 대회 잇따라 개최- KBS전국사이클대회(6월), 8․15국제사이클대회(8월) 성황리에 마무리 - - 오는 주말에는 제46회 전국 학생 사이클대회(BMX) 대회 열려 - 양양지역에서 전국단위 사이클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양양사이클경기장과 관내 도로 일원에서‘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개최돼 전국 91개 팀 509명의 선수단이 양양지역을 찾았다. 또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일에는 95km 도로 구간을 달리는 ‘마스터즈 사이클 양양투어’가 진행되어 아마추어 동호회 선수 487명이 참가하는 등 8일의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을 포함해 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객 증가- 전년대비 누적 관람객 18%증가(여름피서철 기간 35% 증가) - 사진출처 : 강릉시청 홈페이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의 관람객이 수도권∙충북지역 집중호우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 기간인 7월 1일 ~ 8월 15일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157,7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645명에 비해 41,104명(35%)이 증가했다. 올해 누적 관람객 수(8월 15일 기준) 역시 533,803명으로 전년대비 80,551명(18%)이 증가하였다. 이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피서철 연장운영, 전국 홍보물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가 주효한 ..
양양군,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 보강 추진- 사업비 7억원 투입, 35톤급 요트인양기 및 요트정비장 신규 설치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수산항 요트마리나 항만을 지역경제를 이끌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설 인프라를 보강한다. 군은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로 해양레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가어항인 수산항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51억 8,300만원을 투자해 요트마리나 시설을 설치했다. 그간 35톤급 56척, 55톤급 4척 등 총 60척의 요트를 정박 할 수 있는 192m의 계류시설을 조성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338㎡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건축해 강원도 요트협회에 위탁운영 중이다. 클럽하우스에는 수산항 마리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와..
이사부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기리며 매년 8월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는 『제6회 2017 삼척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가 8월 19일(토) 10시부터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수영협회(회장 안병두)가 주최․주관하고 삼척시와 삼척시체육회가 후원하며 동해해양경비안전서와 삼척소방서에서 안전을 지원하는 본 대회는 전국의 수영동호인 1,500여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 삼척시수영협회홈페이지(www.scswim.kr)에서 7월 1일부터 참가자 1,6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일주일 만에 마감되어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는 일반부 1km 경쟁, 비경쟁, 비경쟁오리발과 2017년 신규로 일반부 2km 비경쟁오리발이 신설됨에 따라 4개 종목으로 나눠..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유명한 정선 신동읍 새비재에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저 있는 고랭지 배추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정선 신동읍에 위치한 새비재는 넓은 대지와 산자락의 경사면을 따라 펼쳐진 고랭지 배추가 초록바다를 이루고 있어 고랭지 배추밭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바람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포토마니아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또한 이곳 새비재는 전지현,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에 나오는 소나무를 중심으로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 등 서로 미래의 만남과 약속을 타임캡슐에 담아 저장하는 “타임캡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타임캡슐 공원”은 정선..
동구리 민요경창대회,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확대- 강원도지사로 대상 훈격 격상, 오는 10월 연어축제 기간에 개최 -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양양 동구리 민요경창대회가 전국단위 규모로 확대해 개최된다.양양군은 예부터 지역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생활 속에서 오랜 세월 불리어 오고 있는 전통소리를 발굴․보존하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진행해 온 ‘동구리 민요경창대회’를 올해부터 전국단위 대회로 격상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양 동구리 경창대회는 조선왕조실록 중 세조실록 권38의 세조대왕 강원도 순행일지 기록에서 유래되었다. 세조 12년(1466년) 윤3월 14일, 세조대왕이 강원도를 순행하기 위해 금강산을 거쳐 양양 낙산사를 지나 연곡리에 머무를 시, 왕이 직접 명하여 농가(農歌)를 잘 부르는 이를 모..
쪽배축제 관광객 10만 명 재돌파, 수익금 전년 상회토마토축제 역대 최대 15만 명 참여, 지역경제 활기 폭염만큼이나 뜨거웠던 화천의 여름축제 시즌이 관광객 2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7 화천쪽배축제가 폐막일인 13일까지 관광객 10만152명을 기록했다.쪽배축제 관광객은 2015년 19만9,541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악재가 겹쳐 8만3,492명으로 급감했었다. 하지만 올해 폭염 속 맑은 날이 지속됨에 따라 방문객이 다시금 10만 명을 넘어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임을 확인시켜줬다. 특히 축제장 안에서의 순수 입장권 판매수익이 지난해보다 5,000여 만원 급증한 1억7,000여 만 원을 기록해 실속있는 알짜 축제로서의 면모도 다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