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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밸리 숲속야영장 개장익스트림형 짚라인도 운영 개시- 글램핑 7개소 및 야영데크 5개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 7.26일부터 예약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을 조성해 7월 26일부터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숲이 주는 여유와 힐링공간을 창출하고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선택가능한 다양한 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송이밸리자연휴양림내 습지원 인근 5,326㎡에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국도비 포함 총3억원을 투입해 야영데크 12개소와 소매점,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야영데크 12개소 중 7개는 35㎡의 글램핑장으로 조성됐으며 나머지 5개 힐링캠핑장은 25㎡의 데크시설로, 텐트 등 야영 장비를 직접 가져와 설치하거나 임차해서 이용할..
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개최- 7.21.(금) ~ 7.27.(목) /봉정마을 일원/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 주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1일(금)부터 7일간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 주최로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연꽃・천연염색 축제는 봉정마을 축제위원회가 중심이 되고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연꽃을 주테마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전형적인 농촌마을 축제이다. 봉정마을은 300년 된 전통한옥과 연꽃이 피는 연당, 소나무 숲 산책로와 소공원 등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봉황새를 닮았다고 해서 봉정(鳳亭)이라고 불렀다. 한편, 봉정마을은 2009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
여자아이스하키 대한민국:스웨덴- 7월 28일, 강릉 출신 ‘박종아, 박예은’ 선수도 관심 빙상경기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의 여자 세계랭킹 5위팀인 강호 스웨덴 대표팀이 방한하여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강릉하키센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스웨덴은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방한하는 것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 본선 B조에 스웨덴(5위)은 스위스(6위), 일본(7위), 우리나라(22위)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어 이번 친선전은 사실상 미리 보는 동계올림픽 경기가 될 전망이다. 스웨덴 대표팀은 최근 출전한 IIHF 여자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1부 리그) 주전 선수 모두 ..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일(7월 24일)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은 문화행사와 공연을 도심 곳곳에서 개최하는 등 올림픽 붐업과 시민참여 열기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21일부터 23일에는 경포해변과 도심카페를 무대로 ‘재즈프레소 페스티벌’이 열린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에스프레소의 합성어로 JK 김동욱, 말로 등 국내 유명 재즈가수가 참가해 재즈음악과 감미로운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릉 도심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월화거리에서 도심 속 축제의 장이 될 ‘얼음땡 골목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에는 여름 눈썰매장 운영과 치맥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화풍물시장 준공 및 현판식’이 22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강릉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축제를 찾아간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9일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강몽땅축제 기간 중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 ‘2018평창 빌리지’를 설치하고 하계시즌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여의나루역 2번 출구) 이번 캠페인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G-200일(7월24일)의 일환으로, 대회 후원사인 롯데와 EF, 파고다, 한글과컴퓨터, 면사랑 등 5개 기업과 한국방문위원회가 참여하는 공동사업이다. ‘2018평창 빌리지’에는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의 체험이 가능한 테마홍보관을 통해 시민들의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 망상에서 전국 스포츠와 다양한 문화행사, 야해(夜海) 페스티벌 열려 전국이 폭염으로 뜨거운 여름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7월 21일(금)부터 17일간 6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망상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번의 체육행사를 통해 6,0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1회 전국바다수영 동해망상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중·고 하키, 중학교 검도, 전국 비치발리볼, 전국 프로 격투기, 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7월 21일(금)에는 3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동시에 개회되어 여름바다를 찾은 피서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2,300여명의 선수가 출전..
- 스포츠 삼보 + 컴벳삼보 /2종목 12체급 / 30개국 300여명 참가 동해시(심규언 시장)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동해체육관에서 「제3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3월 대한삼보연맹에서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삼보(SMABO)’는 러시아 국기(國技)이자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로 지름 10m 원형의 안전메트가 설치된 경기장에서 두 명의 선수가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경기 종목은 넘어뜨리기, 누르기, 급소압박, 탈출법, 꺽기 등의 스포츠 삼보와 스포츠 삼보기술에 발로차기, 주먹으로 가격하기가 가미된 컴벳삼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국제대회는 유도와 레슬링 등을 접목한 스포츠 삼보 개인전(남, 여)과 이종격투기를 스..
기암괴석 산재, 관련 홍보자료 제작도 착수 화천군이 지역의 명산 용화산(龍華山)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등산로를 조성한다. 용화산은 화천 주민들에게 예로부터 중요한 영산(靈山)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군은 올해 초부터 용화산의 기존 등산로 곳곳을 답사하는 동시에 간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화산에 얽힌 전설, 특이한 자연생태 자료 등을 수집해왔다. 해발 875ⅿ의 용화산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산재해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용화산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만장봉은 암반 사이에 노송군락이 많아 등산객 사이에서 ‘신선의 세계’로 불리기도 한다. 용화산의 명물은 역시 하늘로 솟구치는 형상을 한 굵직한 남근바위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이를 점지해주는 바위라는 의미에서 득남(得男)바위로도 불리고 있다. 금슬..
- 바다 전망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 4층 스위트룸 프리미엄급 경관 보유 - 한동안 운영이 중단된 낙산비치호텔이 오는 19일 오픈식을 가지고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해수욕장 개장과 더불어 침체된 낙산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낙산비치호텔 관계자는 7월 19일(오전 11시) 낙산비치호텔 4층 연회장(테이프 커팅은 호텔 광장에서 진행)에서 ㈜휘찬 정민교 대표와 김진하 양양군수, 이기용 양양군의회의장, 천세복 강원도관광협회장 등 내빈 및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그랜드오픈 개장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낙산비치호텔은 과거 영화 촬영장소 및 신혼여행 숙박지로 큰 인기를 얻어왔지만, 경영 악화 등 내부사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장기간 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한샘 측에서 해당 건물을 인수했으며..
올해 7.22~8.14 성수기 예약률 99.2% 기록 중 광치자연휴양림(양구군 남면 가오작리)에서 힐링하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휴양림 방문객은 지난 2015년 1만7200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8746명으로 약 9%가 증가했고, 올해 6월까지는 6451명이 휴양림을 방문했다. 휴양림 방문객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에 연간 방문객의 약 40%가 몰리고, 9~10월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에는 1만9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철을 앞두고 객실 예약률도 매우 높게 나타나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7월 16일 현재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광치휴양림의 예약률은 99.2%를 기록하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조공법인”)은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참여주체, 회원농가간의 유대 강화와 사기진작을 통한 브랜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7.18(화)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강원도, 농협중앙회, 참여 시군‧축협, 농가 등 160여명이 참석하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부 행사로 통합브랜드 추진 현황 보고회와 농가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2부 본행사에는 통합브랜드 추진에 공로가 큰 참여주체, 농가에 대한 감사패‧표창장 수여식 등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통합브랜드 운영 주체인 조공법인은 2016년 2월 통합브랜드에 대한 국내 및 해외(홍콩, 중국) 상표 등록을 완료했으며, 통합 첫해 홍콩에 57두..
강원도 최초 해쉬 이벤트, 2017 팬아시 해쉬대회 D-100일 기념 속초시가 15일(토)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의 D-100일 기념으로 영랑호 일원에서 개최한 ‘해쉬 이벤트 런’이 참가자들의 열띤 열기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대한해쉬협회와 속초설악해쉬클럽이 공동주최하고 속초시가 후원한 ‘해쉬 이벤트 런’ 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해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쉬대회의 붐 조성을 위해 D-100기념으로 개최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당초 예상 인원보다 많은 500여명의 시민들과 해쉬클럽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해쉬 이벤트 런’의 코스는 단순히 영랑호변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닌 선발대가 표시해 놓은 표식을 ..
- 2017 경포썸머뮤직페스티벌 31일부터 펼쳐져 - 푸른 동해바다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축제 「2017 경포썸머뮤직페스티벌」이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경포해수욕장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힙합, EDM, 밴드, 트로트, 지역예술인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가수들로 무대가 펼쳐진다. 버벌진트, 치타, 정동하밴드, 크라잉넛, 신현희와 김루트, 신유, 추가열 등이 출연해 강릉 경포바다를 시원하면서도 화끈한 축제의 장으로 이끌 것이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불꽃놀이와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강릉시립합창단 뮤지컬 갈라쇼, 경포바다를 들썩이게 만들 유명 디..
- 7.22 ~ 7.31까지 항포구의 시원함과 재미를 만끽하세요 - 여름철 대표 인기 체험 축제인 속초시 ‘장사항 오징어맨손잡기 축제’가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10일간) 속초시 장사항에서 펼쳐진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장사 청년회가 주관하는 오징어맨손잡기 축제는 2014년 7,700명에서 2015년 13,000명, 2016년에는 15,000명으로 체험관광객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등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징어 맨손잡기 외에도 바다 속 줄다리기대회, 스피드보트 체험, 오징어 순대만들기, 오징어 할복체험, 도자기 무료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백미인 오징어 맨손잡기는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한시간동안 진행되며, 참..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양구의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을 출입하는 두 곳의 안내소 가운데 한 곳인 동면 비득안내소가 단체관광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비득안내소가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기는 15일(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동계 시즌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비득안내소가 운영되지 않아 이목정안내소를 통해서만 두타연을 출입할 수 있다. 비득안내소 출입 예약은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두타연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목정안내소~비득안내소 구간을 도보와 자전거로 통행할 수 있는 방법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이목정안내소와 비득안내소 모두를 출발지 또는 도착지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15일부터는 비득안내소를 출발해 이목정안내소에..
오는 7월 24일을 기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 남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강릉시·강릉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강릉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우선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재즈프레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에스프레소가 합쳐진 합성어로 경포해변 및 도심 카페 15개소를 무대로 JK 김동욱, 말로 등 국내 유명 재즈가수가 참가해 재즈음악이 곁들여진 감미로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어, 24일부터는 ‘평창을 바라본다 2017’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큐브」가 경포해변에서 펼쳐진다. 제2의 백남준이라는 불리는 이이남 작가의 평창동계올림픽 체험형 미디어 전시 프로그램으로서 피서철 경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제16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14일(금)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등 영월군 일원에서 8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 을 비롯한 10개의 전시와 2개의 교육행사로 구성된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사진전문가와 애호가 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7월 14일(금) 동강사진박물관 광장에서 거행하는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영월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강사와 지역 예술인을 주축으로 구성한 팝스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후 저녁 7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서는 동강국제..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고 강릉시가 주최하는 「2017 오색달빛 강릉야행」이 강릉문화원 주관으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명주동, 임당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강릉야행은 8야(야사, 야설, 야화, 야시, 야로, 야경, 야식, 야숙)를 주제로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31개의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야행 홈페이지(www.gnc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개최된 강릉야행에서는 6야를 주제로 21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행사기간 내 전체 7만8천여명의 관람객이 오색달빛 강릉야행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릉시는 지역 문화유산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하여 성공적인 운영으로 평가받았던 지난해의 성..
그 곳으로 떠나고 싶다 정선!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여름 여행 언제 어디서나 정선아리랑의 가락이 흐르는 곳, 청정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곳, 7월과 8월 휴가철을 맞아 정선에서는 흥과 즐거움, 체험거리가 가득한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정선군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과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피서철 정선을 찾는 가족단위 및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을 위해 정선 인형극제를 비롯해 아우라지 뗏목축제,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사북석탄 문화재 등 즐길거리와 볼걸리, 흥겨움과 체험거리가 가득한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정선인형극제”는 ..
영월군, 정열의 탱고·쌈바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자!“2017년 제2회 Lunch Time 틈새음악회”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7일 금요일 낮 1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기 위한「2017년 제2회 Lunch Time 틈새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틈새음악회에는 1부 탱고(리베르탱고, Runaway Baby), 2부 쌈바( LATIN SAMBA, Sway)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들의 정열적인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본스텝 강좌를 통하여 직원들과 호흡하는 관객참여형 열린 공연을 펼쳤다. 군이 운영하는 틈새음악회는 매년 분기별 1회 열리며, 매회 공연마다 뮤지컬 갈라쇼, 색소폰 앙상블, 직장인 밴드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통하여..
‘오감만족’경포가시연습지‘연꽃’개화- ‘미음완보’ ‘오감만족’ 가시연꽃 향과 함께하는 경포가시연습지 - 산하를 뜨겁게 달구던 기나긴 가뭄의 끝자락을 달래면서 경포가시연습지가 또 다른 풍요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경포가시연습지의 연꽃은 7월로 접어들면서 활짝 만개한 얼굴로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담아내는 은은한 연꽃 향, 손에 든 차가운 아이스커피의 목 넘김, 생동하는 진초록 습지에서의 녹색갈증 해소, 갈대숲에서 울려퍼지는 개개비 웃음소리, 미음완보(微吟緩步)하여 오감을 만족하는 자연 그대로의 여유로움이 가시연습지 곳곳에 충만하다. 한편, 경포가시연습지에는 수련, 노랑어리연, 연, 가래, 마름 등의 저마다 독특한 풍..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제16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14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을 중심으로 영월군 일원에서 8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을 비롯한 10개의 전시와 2개의 교육행사로 구성된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사진전문가와 애호가 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우선 국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16회 동강사진상의 올해 주인공인 정동석 작가의 작품을 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내외적인 환경에 타협하지 않고, 묵묵히 작업해 온 ‘반풍경(反風景)’, ‘경(景)-신미에서 경진까지’, ‘서울 묵상’, ‘꿈꾸는 세상 시리즈’ 등 그의 작품은 절제된 비움과 여..
‘속초해변, 속초관광수산시장’, 국가대표 관광지 1위 선정-한국관광공사-SKT 공동 7~8월 T map 분석결과- 속초시가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내 여름철 관광지 1위로 조사돼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SKT와 공동으로 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14~’16년 SKT Tmap 관광관련 검색량 949,135건)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발표했다. 강원권역에서는 단연 속초시의 인기 관광지가 다수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내 Top 20위에는 속초해변 및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단연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 봉포머구리집, 6위 대포항, 8위 동명항, 9위 청초수물회, 10위 설악케이블카, ..
양양군,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양양군 21개 해수욕장 오는 7일부터 일제히 개장, 축제․이벤트 풍성 - -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향상, 서울에서도 90분이면 충분 - 낙산해변을 비롯한 청정양양의 21개 여름해수욕장이 오는 7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 지난달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이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불과 90분이면 양양의 해변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금년 운영되는 양양지역의 여름해수욕장은 낙산해변을 비롯한 21개 해변으로 총 연장길이가 7,495m에 이른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지만, 입수는 피서객의 안전을 고려해 수상안전요원이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하기로 했다. 여름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
- 7~8월 객실 예약률 70% 상회, 여름 성수기(7.14~8.26) 예약 마감 -- 객실 4실 추가 조성, 숲속 야영장(12면) 이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가 - 양양군(군수 김진하)의 대표 산림휴양시설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는 복합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내 10개의 객실과 독립펜션 형태로 조성된 숲속의 집 8동 등 18개 숙박시설이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숙박일 전달 3일부터 예약 가능) 시설 관리자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인 7월과 8월 숙박시설 예약률이 70%를 상회하고 있으며, 성수기인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어 더 이상 빈방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다양한 면적(27㎡~42.88㎡)의 숙박시..
최고의 댄스 디바 박미경, 한류 열풍이 원동력이었던 클론 공연 동해시(시장 심규언)은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7일(금) 저녁 8시 ㈜플레이메이커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야외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평정했던 전설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수많은 히트곡들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에너지 넘치는 여성 디바 박미경과 그룹 클론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985년 MBC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하여 90년대 여성 댄스 가수 시대를 열었던 최고의 댄스 디바 박미경은 이번 공연에서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민들레 홀씨 되어, Unchain my heart,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
양구지역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와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양구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는 80농가로, 지난해의 70농가보다 14.3% 증가했고, 지난 2013년의 30농가와 비교해서는 약 167%가 증가했다. 재배농가 증가와 비례해 재배면적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13년에는 10㏊, 2014년 13㏊, 2015년 17㏊, 지난해 18㏊, 올해에는 20㏊에 걸쳐 멜론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생산량은 지난 2013년에는 258톤, 2014년 335톤, 2015년 438톤, 지난해에는 463톤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510여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소득액도 지난 2013년 9억3천만여 원, 2014년 12억900만여 원, 2015년 15억8천만여 원, 지..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오는 7월 7일(금)부터 8월20일까지 45일간의 속초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넘어 명품관광지로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도심 속 속초해수욕장 진화의 시작은 관광객 안전과 편의는 물론, 즐거움과 감동을 더하는 감성 비치를 모티브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려는 갖은 노력을 품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해수욕장과 차별화된 유니크한 명품 해수욕장으로 가꾸기 위해서 먼저, 해수욕장 구역내에 일체의 무질서한 상행위를 금지하고, 영구상가 1층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종합행정지원센터, 유관기관 합동 상황실(경찰, 소방, 해양경비안전), 수상안전요원 숙소, 응급치료소 운영으로 공공서비스 환경 개선과 (구)임시상가 부지는 휴식쉼터로 전환하여 관광객들..
시외버스 운행시간은 20~30분 단축되고 요금은 4,000원 인하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국도로 운행하던 서울 및 수도권 무정차 시외버스를 고속도로로 운행하도록 변경 인가함에 따라, 동서울발 속초행 시외버스 운임을 기존 17,300원에서 4000원 인하한 13,300원 으로, 춘천발 속초행 무정차 시외버스의 경우 13,400원에 3,700원 인하한 9,700원으로 조정하였으며, 운행시간도 기존 동서울~속초의 경우 약 2시간 10분에서 고속도로 운행으로 약 20~30분 정도 단축 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관할 운수업체인 동부익스프레스(주),(주)중앙고속의 서울(강남)~속초 노선 또한 새로이 개통된 고속도로로 운행되어 수도권 및 속초,양양 지역 주민들이 시외버스를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9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교사 250여명이 참여하는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도교육청이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한글교육 책임제’의 하나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한글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지난 5월 춘천, 원주, 강릉권역 1~2학년 담임교사 1,200명이 참여한 기본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읽기 부진 진단과 처방에 대한 과학적인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한, 교사들이 문해교육의 원리와 철학적 토대에서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진단하여 개별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낙종 초등교육과정담당 장학관은 “읽기 교육이 자칫 방법과 기술적인 측면에 치우칠 수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