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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청정회(참여정부 청와대 출신 정치인 모임, 회장 이용섭)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모임이라 이러 저러한 관심이 있었지만, 그동안 각자의 처지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동지들의 모습을 다시보니 무엇보다 반가왔습니다. 안희정충남도시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살아왔습니다. 모두가 노무현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기 위한 어려운 행군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대통령님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지방정치의 새로운 모범과 전형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성공에 목마릅니다. 보다 진보적이고 보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또 쉼없이 걸어가야 합니다. 오랜만에 동지들의 밝은 모습과 이야기속에 새로운 의지를 얻어 왔습니다. 내가..
오늘은 민주당 지도부가 강원도(원주시의회)로 대거 내려왔다. 사실 7.28보궐선거지역 중 가장 많은 선거(3곳)가 있는 지역이 강원도 이다. 정세균대표는 강원도당이 중심이 되어서 이번 선거 역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했고, 중앙당 역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오랫만에 당 지도부분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늘 나누었다. 특히, 김민석최고위원이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주셔서 감사했다. 지난 선거에서 3명의 의원을 배출했는데 지금은 한명도 없는 안타까운 강원의 현실이다. 이번 보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강원도 민주당을 다시 일으킬 훌륭한 지도가 나오기를 그리고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결심하는 자리였다. 연석회의를 끝내고 오늘 은 서울에 약속이 있어 곧바로 영동고속도로에 올랐다. 강원 재보선후보의..
강릉탁주는 70년이 넘게 내려온 강릉의 대표적인 막걸리 제조회사로 강릉단오제의 신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신주는 신과 인간이 만나 한바탕축제를 즐기는 나눔의 양식으로 신주를 마시면서 모두의 행운의 기원하는 술입니다. 나눔의 술, 축제의 술 강릉 신주와 함께 행복을 기원하세요 제37회 춘천마임축제 2025 몸, 물, 불이 예술로 피어나는 도시 5월 25일 개막🎭 제37회 춘천마임축제 2025몸, 물, 불이 예술로 피어나는 도시! 5월 25일 개막 🎉📌 축제 개요 기간: 2025년 5월 25일(일) ~ 6월 1일(일)주제: 몸풍경 – “꽃인 듯, 강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gnhong.com 강원도 5~6월 전통문화축제 TOP 8 : 강릉단오제📍 강원 문화축제 지도에서 보기🎎 강..
대통령님!! 당신을 보낸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당신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세상에 무수히 남아있는 당신의 흔적을 볼때마다 울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치는 '지역구도'에 매달려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시대의 낡은 정치를 깨고 새정치를 말했지만 그 길은 너무나도 멀고 험한 길입니다. 당신이 항상 고뇌하던 대한민국 진보의 미래는 권력과 돈 앞에서 너무 초라한 대안입니다. 시민주권, 깨어있는 시민조직, 사람사는 세상 현실과 타협할 수 밖에 없는 소시민들에게 너무나 무거운 짐입니다. 작년 그 잔인했던 5월 23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당신이 몸을 던져 구하려 했던 대한민국 진보의 미래가 오늘도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남북의 냉전은 대한민국..
"소통의 리더십 발휘 시민 곁으로 한발 더" "전시행정에 쓸 돈 복지에…'사람특별시'로 한나라 도덕성 시비는 비열한 정치공세일 뿐" 대담=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동국 정치부 차장 정리=이동현기자 nani@hk.co.kr 민주당 후보로 첫 여성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한명숙 전 총리가 1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무상 급식과 복지 예산 확대 등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민주당 후보로 첫 여성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한명숙 전 총리가 1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무상 급식과 복지 예산 확대 등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한국일보 지방선거 ..
고 노무현 대통령 16주기 맞이하며 추모행사 등 열려노무현재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고 노무현 대통령 16주기 추모행사 안내2025년 5월 23일은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열망gnhong.com
8월 전당대회 3개월 전 차기 지도부 선출과 제2기 강릉사랑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열리는 월례모임입니다. 잘 준비해서 알찬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원칙과 소신! 충청 사나이...“충남은 나의 어머니” “충남은 나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6.2지방선거가 50일 남은 13일 당선이라는 고지를 향한 각 정당과 후보자의 잰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인식은 밝지 않다. 경쟁 상대에 대한 잦은 네거티브 캠페인으로 인해 후보자와 선거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다는 지적이다. 이에 는 ‘지방선거 플러스’를 마련했다.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성향 차이와 장·단점에도 불구 지방선거 전반의 장점과 특색을 들어봄으로써 마이너스 선거전이 아닌 플러스 선거전을 유도하려는 의도. ‘지방선거 플러스’ 첫 번째 코너로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만났다. 안희정 예비후보는 1964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서 ..
강문 바다횟집에서 강릉사랑회 4월 월례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원한 회 한접시에 그동안의 밀린 얘기들도 나누고.... 오랫만에 신입회원의 입회도 있었고, 유학갔던 회원 한명도 복귀하여 참가했습니다. 8월 전당대회(강릉사랑회 제2회 총회) 관련 이야기도 조금했고 강릉사랑회 카페 활성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음달(5월)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민병희교육육감예비후보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교동 하나로마트 주변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인사하시는 모습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의 학생운동시절 첫 조직을 책임졌던 것이 전교조사수를 위한 학생특별위원회 활동이었습니다. 1989년도 전교조 투쟁은 모든 학생운동진영이 앞장서서 참여한 중요한 운동이었습니다. 전교조사수를 위한 연세대 집회에서 우리는 온 몸을 던져 전교조 선생님들의 집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민병희교육감예비후보의 이력을 보니 전교조 선생님으로 해직과 복직을 넘나들며 가슴 아팠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교육을 위해 자신의 평생직장에서 쫒겨날수 있는 위험을 감수 했던 열정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육을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무상급식,..
유현민 민주당 강릉시시의원예비후보 사무실(교1동, 2동, 중앙, 홍제, 옥천)에 방문했습니다. 현재까지 예비후보를 등록한 분중에 민주당 유일후보입니다. 여러번의 출마를 통해 아깝게 석패했지만 민주당의 한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반드시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남형시의원예비후보(초당, 송정, 경포) 얼마전 김남형시의원예비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했고, 개소식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강릉시의 모든 시의원이 한나라당인 상황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것에 대해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강릉시의 민주주의, 견제와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꼭 당선되기를 기원합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홍길동주유소(최종헌,41세) 사장님이 있을때면 항상 반갑게 뛰어나오는 모습속에서 손님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엿볼 수 있으며, 홍길동이란 간판이 보여주듯 고향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기고 있다. 최종헌 사장은 최근 주유소협회 강릉시지회장을 맡아 회원사 간의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민주당 정세균대표는 3월 18일 강원정책발표 및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강릉을 방문했다. 지방선거출마자 및 영동권 당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영동권이 어려운 지역이지만 승리의 희망을 높이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강릉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강릉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홍준일
세종시 백지화의 닮은꼴 ‘강릉-원주 복선철도’ 반복되는 말장난과 속타는 민심 오늘 강원도를 방문한 이대통령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많은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밀려드는 의심을 막을 길이 없다. 이대통령 집권 2년동안 ‘세종시’ 문제가 국론 분열의 씨앗이 되었고, 아직도 이 문제로 인해 충청도민과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도에 ‘세종시’가 있다면, 강원도에는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사업’이 있다. 그 이슈의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 두 사업의 진행은 똑같은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두 정책 모두 이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약속한 정책이다. 그리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