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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뭐해378

강릉사랑회 4월 월례모임이 있었습니다. 강문 바다횟집에서 강릉사랑회 4월 월례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원한 회 한접시에 그동안의 밀린 얘기들도 나누고.... 오랫만에 신입회원의 입회도 있었고, 유학갔던 회원 한명도 복귀하여 참가했습니다. 8월 전당대회(강릉사랑회 제2회 총회) 관련 이야기도 조금했고 강릉사랑회 카페 활성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음달(5월)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2010. 4. 7.
오늘 재밌는 사진을 하나 만들게 되어 이곳에 올립니다. 2010. 4. 2.
민병희교육감예비후보 사모님을 만났습니다.(3.29) 민병희교육육감예비후보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교동 하나로마트 주변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인사하시는 모습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의 학생운동시절 첫 조직을 책임졌던 것이 전교조사수를 위한 학생특별위원회 활동이었습니다. 1989년도 전교조 투쟁은 모든 학생운동진영이 앞장서서 참여한 중요한 운동이었습니다. 전교조사수를 위한 연세대 집회에서 우리는 온 몸을 던져 전교조 선생님들의 집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민병희교육감예비후보의 이력을 보니 전교조 선생님으로 해직과 복직을 넘나들며 가슴 아팠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교육을 위해 자신의 평생직장에서 쫒겨날수 있는 위험을 감수 했던 열정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육을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무상급식,.. 2010. 3. 30.
유현민시의원예비후보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3.23) 유현민 민주당 강릉시시의원예비후보 사무실(교1동, 2동, 중앙, 홍제, 옥천)에 방문했습니다. 현재까지 예비후보를 등록한 분중에 민주당 유일후보입니다. 여러번의 출마를 통해 아깝게 석패했지만 민주당의 한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반드시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2010. 3. 24.
김남형시의원예비후보 개소식(3.27.14시) 참석 예정입니다. 김남형시의원예비후보(초당, 송정, 경포) 얼마전 김남형시의원예비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했고, 개소식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강릉시의 모든 시의원이 한나라당인 상황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것에 대해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강릉시의 민주주의, 견제와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꼭 당선되기를 기원합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2010. 3. 24.
정세균대표, 강원정책발표회(강릉, 근로복지회관 14:00)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대표는 3월 18일 강원정책발표 및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강릉을 방문했다. 지방선거출마자 및 영동권 당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영동권이 어려운 지역이지만 승리의 희망을 높이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강릉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강릉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홍준일 2010. 3. 17.
강릉원주대 지역개발학과 박사과정(4학기 재학) 시간표(2010년 1학기) 월요일(19시) : 지방재정론(윤경호 교수님) 화요일(19시) : 교통계획연구(임승달 교수님) 화요일(21시) : 실행연구방법론(김만제 교수님) 열심히 공부하려 합니다. 이번학기가 수업이 마지막입니다. 이제 박사논문을 준비하려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좋은 논문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2010. 3. 11.
한청 월례회의(3.10)에 참석했습니다. 일시 : 3월 10일 7시 장소 : 한청 사무실 주요안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실버가요제 월례회의 이후 2차 회식은 이대포에서 삼겸살을 먹으면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이번 뒷풀이에는 두번째로 발언 순서를 받아 한청회원들 간의 친목과 건강을 위해 건배제의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0. 3. 11.
초당, 경포, 송정 시의원 김남형예비후보자 사무실 방문했습니다.(3.9) 강릉시의원 바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한 김남형후보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강릉우체국과 시청에서 근무하고, 공무원노동조합 강릉시지부장 활동 등을 했으며 지난 선거에서도 아깝게 석패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0. 3. 9.
강릉사랑회 3월 정기모임 참가합니다. 지금 눈이 펑펑 오고 있습니다. 다들 운전 조심하시고 저녁 때 뵙겠습니다. 다음 카페에 아직도 회원가입을 안하신 분들 회원가입 요망!!! 2010. 3. 8.
한청 가족연수회(3.6-7)에 참가합니다. 한청가족연수회 일시 : 3.6-7일 장소 : 용평리조트 오랜만에 한청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올해 김현기회장님이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 3. 5.
3월2일 강릉원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박사과정 수업 개강합니다.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수업시간표(월, 화 저녘)가 결정되었습니다. 수업은 이번이 마지막 학기이니 열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좋은 박사논문을 써야 했는데 부담이 몰려옵니다. 그동안의 정치적 경험과 학문적 훈련이 모아진 좋은 박사논문을 만들겠습니다. 홍준일 2010. 3. 1.
홍준일 공저, <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출간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인사들 가운데 정치에 뜻을 둔 사람들이 모여 책을 냈습니다. 책은 펴 낸 이유는 첫째,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참모들의 기억이 퇴색하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대통령을 곁에서 지켜본 참모들의 시선을 통해 대통령의 참모습을 국민들에게 전해주는 게 도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마직막으로 노 대통령이 추구했던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높은 가치와 이상을 살아남은 우리들이 결코 흔들리지 않고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함입니다. (윤승용수석의 발간문 중에서) 공저자 권오중 청)공직기강비선관실 행정관 김만수 청)대변인 김성환 청)정책조정비서관 김영배 청)정책기획위비서관 김은경 청)행사기획비서관 김정섭 청)부대변인 김현 청)춘추관장 .. 2010. 3. 1.
<광고> 인터파크에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책모양 배너를 클릭하면 인터파크 창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책을 한권 출판했습니다. 제목은 이라는 책입니다. 저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무행정관으로 일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시절부터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곁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겪었던 청와대 체험담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통해서 형성된 정치철학을 담았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새로이 정치현실을 되돌아 보게 된 386세대 출신 정치인의 진지한 자기 성찰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의 지루한 자서전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몽준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10. 2. 24.
중앙초등학교(20회) 동창회가 있습니다.(2.22) 오랜만에 옛 친구들과 그림움을 이야기할 수 있어 많이 기다려집니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한동안 모임이 없다 몇명의 노력으로 이렇게 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길 빕니다. 2010.2.18 홍준일 2010. 2. 18.
청정회(참여정부 청와대 출신 정치인 모임)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봉화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청와대 참모진들이 노무현대통령을 생각하며 자신과의 추억을 기록한 책입니다. 뜻 깊은 일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책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기대합니다. 2010. 2. 8.
한청 2월 정기모임이 있습니다.(2.10. 수요일 7시)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열리는 2010년 두번째 정기모임입니다. 꼭 참석하여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2010. 2. 8.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도지부 강릉시지회 홍보분과 모임이 있습니다.(2.5. 7시) 새해 월례 정기총회도 못 갔으니 이번 홍보분과 모임은 꼭 갈려고 합니다. 올해에는 정말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아직 잘 안됩니다. 한청 동지 여러분!! 조금 기다리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 꼭 보여줄께요^^ 2010. 2. 4.
고 노무현전대통령님 장례식날 강릉에서 중계방송을 보며 어렵게 어렵게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봉화에서 이틀을 꼬박 새고 강릉에서 분향소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릉으로 올라갔습니다. 강릉시청 분들과 옥신각신 결국에는 분향소를 한번 옮겨가면서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2만여명에 가까운 조문객을 받으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분들과 함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10. 2. 4.
강릉원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박사과정(2년재학중)에 다니고 있습니다. 1946년 설립되어 1963년 폐교된 국립 강릉사범학교가 모체이다. 교훈은 자유·진리·창조이다. 1968년 강릉교육대학 설립인가를 받고 1977년 강릉초급대학으로 개편되었다가 1979년 강릉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대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91년 3월 종합대학이 됨 초대총장 이참수 2007년 3월 1일에 원주대학과 통합하고 2009년 3월 1일에 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현재 4개 대학원, 8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설 연구기관으로 구강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소, 자연과학연구소, 공학연구소, 예술체육연구소, 동해안생명과학연구소 등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박물관, 사회봉사센터, 중등교원연수원, 외국어교육원, 파인세라믹지역기술혁신센터, 동해안해양생물지원연.. 2010. 2. 1.
한국청연지도자연합회 강원도지부 강릉시지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청 신조, 5개강령, 3대목표 입니다. 한청 강릉시지회는 이제 23대 회장(김현기)을 배출할 정도로 강릉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청년단체입니다. 저는 2008년 가입하여 햇수로는 3년이 지났고, 올해는 더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청 강원도지부 강릉시지회 사무실은 포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한청 강릉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0. 2. 1.
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경기도 도지사 출마선언에 다녀왔습니다. “나는 오늘 경기도의 변화와 개혁,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를 지낸 민주당 최고위원인 나의 경험과 열정을 경기도에 바치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6월 경기도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겠다. 거짓말 정권을 심판하겠다”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국정실패에 대한 중간평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한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겠다. 서민경제의 위기를 초래한 빚더미 정권을 심판하겠다. 남·북 관계의 위기를 초래한 역주행 정권을 심판하겠다” “서민과 중소기업은 죽어가는데, 재벌과 부자들만 살찌우는 강부자 정권을 심판하겠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대운하를 밀어붙이는 삽질 정권을 심판하겠다. 대통령 스스로 20번이나 약속한 상생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상극.. 2010. 2. 1.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 6주년 기념식 다녀왔습니다.(1.29, 대전 오페라웨딩홀) 이명박정부가 참여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정책을 지연화 그리고 종국에는 백지화하려는 불순한 음모에 대해 대전에서 모인 전국의 균형발전을 바라는 동지들이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명박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백지화하려는 진정한 의도는 노무현정부의 성과가 빛나는 것이 두렵다는 유아적 발상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용인할 수 없다. 그동안 이들이 말했던 '효율성', '자족성', '수도권 경쟁력 약화' 이 모두가 허울 좋은 변명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 낱낱이 증명되었다. 더 이상 국력을 소진하지 말고 원안되로 즉각 시행해야 한다.(1.29, 홍준일 대전 기념식에 다녀와서) 2010. 1. 30.
[10월 강릉재선거]홍준일, '민주당 유일 예비후보...여권 실정 심판' [10월 강릉재선거]홍준일, '민주당 유일 예비후보...여권 실정 심판' "여권분열·야권단일화...승산 없는 싸움 아니다" 민주당은 강릉에서 전통적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10.28 재선거에서도 고전이 예상된다. 9월말이 되도록 민주당은 강릉에서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지난 18대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은 현재 강릉 10월 재선거의 민주당 예비후보로 유일하게 등록해 공천 가능성이 높다. 는 지난 23일 10.28 재선거 강릉 현지취재에서 홍준일 후보를 인터뷰했다. 강릉에는 과거 한나라당 3선 의원 출신인 최돈웅 후보, 역시 한나라당 3선 강릉 시장 출신 심기섭 후보 등 친여권 성향 인사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당 지지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 2010. 1. 29.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강릉에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단일화 논의가 있지만 우리 강릉이 최초로 그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또 한편 강릉 선거 역사상 역시 최초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과 민주당 당원분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승리가능성을 높였다는데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계속 치루어야 합니다. 저 역시 제가 단일화의 주인공으로 후보가 되어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로 송영철후보가 결정되었고, 그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2009. 10. 16.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 재보선 '여(與) 필패(必敗) 징크스' 16년만에 깨질까 '10·28' 대진표 확정… 여야, 선거운동체제 돌입 대통령 지지율 60% 넘어도 與 혼자만으로 이긴 적 없어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각 당이 10·28 재보선 공천자를 속속 확정하면서 '미니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수도권 2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진천·괴산·음성), 경남(양산) 등 전국에서 고루 이뤄지기 때문에 전국적인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 ◆'與 재보선 참패' 징크스 변화 올까 이번 선거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재보선이 될 수 있느냐이다. 한나라당은 9일 경남 양산에 출마한 박희태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2009. 10. 10.
강릉 재선거 인터뷰 동영상, 민주당 홍준일 후보 10월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홍준일 후보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1. 유일한 민주당 강릉 재선거 예비후보인데 언제 공천 결정이 날 것으로 보나? 얼마 전 손학규·김근태 전 대표가 공천에 불발되면서 당이 약간 혼선을 빚고 있다. 당 입장에서는 어제(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고 아마 추석 전까지는 이걸 매듭짓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지 않을까 한다. 2. 어떻게 선거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지난번에 출마(18대 총선)했을 때는 불특정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행사 등지에서 명함을 많이 배포해 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게 유권자들하고 호흡하는 데 많이 도움이 안 됐다. 그래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낮에는 주로 지역에 있는.. 2009. 10. 8.
강릉 재선거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 윤곽 강원 강릉에서 치러질 6.28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7일 지역 정치계 말을 종합하면 추석을 지나며 권성동 한나라당 후보와 6일 예비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당 홍준일-무소속 송영철 후보, 여기에 무소속 심기섭 전 시장 등이 표심을 향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권성동 후보측은 '절대 겸손'을 내세우고 있다. 강릉은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평가 속에 '표심 굳히기' 등 섣부른 정세 판단은 역풍을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권 후보측 관계자는 "절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남은 20일 동안 권 후보를 알리고 공약으로 승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는 것이 열쇠"라고 말했다. 홍준일-송영철 예비후보측은 단일화 합의는 그 자체로 지역 민.. 2009. 10. 8.
민주, '10·28 재보선' 5명 후보자에 공천장 수여 민주, '10·28 재보선' 5명 후보자에 공천장 수여 당무위원회의 통해 만장일치로 인준 가결 [폴리뉴스 이보배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10-07 13:45:09 '10·28 재보선' 민주당 5명 후보들이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민주당은 7일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10·28 재보선' 공직후보자 5명의 인준 건을 가결하고 공천장을 수여했다. 인준 가결에 앞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다섯명의 민주당 공직후보자들은 오늘 인준을 거쳐 정식 후보가 된다"면서 "준수한 인물에 자질이나 도덕성 모든면에 있어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선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재보선 승리로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예약하는 확실.. 2009. 10. 8.
재보선 D-20 … ‘후보단일화’ 가 판도 흔들 최대변수 10ㆍ28 재보궐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승패의 변수로 급부상했다. 주요 선거구에서 영향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면서 표 분산 우려가 확산되자 후보들 간 합종연횡이 가시화되고 있다. 선거가 열리는 5곳에서 여야 어느 쪽도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안산 상록을 지역은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영환 후보,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와 함께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8일 민주당에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민주당 역시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공심위 관계자)며 단일화에 찬성하고 있다. 문제는 단일화의 방식이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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