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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3개 분야 17개 과제 추진 순항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남대천을 생활과 힐링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속속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 크게 3개 분야 17개 과제에 총사업비 699억 7,9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남대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양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해 관광 명소화 및 주변지역 개발을 촉진시킨다는 방침이다. 생태환경 복원 사업으로 남대천 상류 하수처리시설 확충, 농업용 보 및 어도 개선, 토속어종 치어방류 사업이 추진되어 보와 어도시설을 정비했으며, 소..
무더운 여름, 인제 백담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수려한 경관, 시원한 물줄기가 이어지는 백담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추억을 쌓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뜨거운 여름, 미친 듯이 몰아치는 신명과 전통음악의 색다른 콘서트로 온 몸을 들썩 들썩이게 할 수상한 콘서트가 인제에서 펼쳐진다. 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어나서 ‘광칠’인 수상하고 수상한 유랑악단 악단광칠의‘미치고 팔짝 콘서트’가 오는 30일과 31일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에 선정된 ‘악단광칠-미치고 팔짝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제군문화재단과 악단광칠이 주관한다. ‘악단광칠-미치고 팔짝 콘서트’는 황해도 지역의 굿 음악과 민요를 원천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던 참신한 음악과 1940년대 유랑악단을 컨셉으로 한 악단광칠의 복고풍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몸이 들썩이..
인제에서 ‘자유·평등’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제군 일원 및 동국대 만해마을에서‘2019 만해축전’이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만해축전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인종․종교․국가를 초월한 생명존중과 평화사랑에 대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추모 문화제로 축제기간 다양한 행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만해축전 프로그램으로 제23회 만해대상 시상식, 2019 만해축전 전야제, 제8회 중고등학교 시낭송대회, 제21회 만해축전 문화예술제, 제17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시상식, 제21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등 ▲학술세미나 ▲문화예술경연대회 ▲문화예술체육행사 ▲지역대동행사 ▲시상식 및 추모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12일 오후 1시부터 인제 하늘내린센..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가족축제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8월 9일부터 11일 3일간 횡성군 둔내면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해발 500m이 넘는 둔내고랭지 토마토는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비옥한 땅에서 생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고 방울토마토, 찰토마토, 가공용 토마토 등 다양한 토마토가 생산된다. 9일(금요일) 19시 개막식 및 특별공연을 비롯해 축제기간 동안 토마토홍보관, 토마토품종전시관 등 토마토와 관련한 볼거리와 토마토풀장(대박 보물찾기), 토마토 댄스파티, 메기잡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토마토 풀장에서 즐기는 대박 보물찾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토마토가 가득한 풀장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한여름 더위를 느낄 새..
「제5회 강원도 29초 영화제」가 “강원도, 이건 어때?”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작품공모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번 영화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강원도의 새로운 명소, 즐길 거리 등 보석 같은 꿀팁들을 전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본 영화제는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 ․ 표현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평소 소지하고 있는 기기들로 영상 촬영, 편집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또한, 작품접수는 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응모된 작품들은 영화 ․ 영상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네티즌 선호도를 반영하여 수상작품들을 결정하게 된다. ..
2018평창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강릉에서『제3회 강릉빙상스포츠 페스벌』이 15일~18일까지 4일간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를 위해 K-POP, EDM, 디스코, 추억의 8090등 매일 다른 장르의 음악이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명 DJ가 진행하고 아이돌 스타가 공연하는 DJ스케이트와 전통썰매, 팽이치기를 강릉하키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뮤직컬링도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야외에서는 물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 아이스하키, 어린이를 위한 컬링스톤 범퍼카, 빙상열차, 물총놀이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버스킹이 펼쳐지며 푸드 트럭과 휴게존도 마련하여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지난..
인제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2019 곰배령 문화예술축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기린면 진동2리 진동분교 곰배령 문화예술축제 공연무대에서 열린다. 곰배령 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한국수력원자력 양양 양수발전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 클래식&뮤지컬 ‘별밤 음악회’를 시작으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뮤지컬‘꽃들의 함성’,대중가수 ‘유심초&강지민’이 펼치는 라이브 음악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클래식&뮤지컬 ‘별밤 음악회’는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클래식의 오페라부터, 대중음악회 뮤지컬에 나오는 아리아를 중심으로 재즈, 샹송 등을 선보이며 별이 흐르는 진동마을에 평화와 사랑, 치유의 음악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9일에는 ‘아우네 장터의 만세소리, 꽃들의 함성’ ..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문학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건립한 동국대 만해마을 만해문학박물관에서‘3.1만세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관협회 후원으로 일제강점기 문학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 한 항일 민족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만해문학아카데미-항일민족문학을 다시 읽다’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만해문학아카데미는 오는 15일 동국대 오태영 교수의 ‘항일민족문학의 문학사적 의의’를 시작으로 9월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시인을 만나다’, 10월 ‘광야에서 부르는 노..
강원도 홍천의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대표이사 신덕진)과 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회장 신승기•이하 청바지)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홍천전통시장 중심도로 일원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플래시몹 및 캠페인과 청청골목축제를 개최했다. 청청골목축제는 홍천 청소년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문화의 장을 통해 홍천 지역사회와 더불어 젊음과 활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청바지 회원들이 중심이 돼 홍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위원회를 구성 행사를 기획•준비•진행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 및 플레시몹이 홍천전통시장 줌심도로에서 시작되어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동참하고 박수로 응원했다. 남산초교 학부모, 경희대태권도, 정무관합기도, 홍천여고 학부모, 비엔댄스(BNDance)..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첫날인 27일‘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시작으로 8월 4일 터보, 플래쉬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로 9일간의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에는 1일 평균 2,000여 명의 인파가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추산되며, 특히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펼쳐진 공연에는 3,000여명의 인파가 집결하여 피서 비수기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8월 2일, ‘금요일 밤의 역리 댄댄댄′s’에서는 지역 청소년 댄스동아리팀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 있는 댄스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응원하는 ..
지난 8월1일부터 8월5일까지 5일간 속초 해수욕장에서 펼쳐진「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과「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가 약20만명의 많은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코요태, 노라조, 크라잉넛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EDM 나이트 파티 등 열정 넘치는 무대가 연일 이어지면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뜨거운 공연으로 달궈진 사람들은「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속초의 먹거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속초에서의 여름밤을 만끽하였다. 특히, 동해안 최초의 해수욕장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관광객 증가 및 쓰레기 감소 효과와 함께 신나는 음악축제와 시원한 맥주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동강뗏목축제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지난 8월 3일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하여 폭염 속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8일부터 10일까지 본격적인 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행사는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전국대회이다. 이 행사는 작년에 전국적으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룬 바 있다. 올해도 전국적으로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회동호인 등 다양하게 팀을 이루어 다양한 팀이 참가한다. 뗏목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영월의 동강에서..
지난 7월 20일(토)부터 8월 5일(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고원1구장, 중앙로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총 26만여 명(261,62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다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로 장소를 옮겨 개관한 야외 영화 상영관 ‘쿨 시네마’는 축제 개막 초기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으지는 못했다. 그러나, 26일(금) 미스트롯 4인방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 개막식에는 오전에 내리던 비마저 그치고 6천여 명이 개막식장인 문화광장과 인근 황지연못에 몰리며 문화광장 개장 이후 최대의 구름인파를 모았다. 다음날(27일)에는 구독자 24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창현 거리 노래방’이 저녁6시부터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휴가기간 인제 남면 남전리 동아실 계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8월 1일 평창군에서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가 열렸다.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는 대한민국 10대 오지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봉산리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봉산천 깔딱메기 낚시체험과 낚은 깔딱메기 방생,양식메기 맨손잡기,숲길 걷기 체험,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기타,버스킹 공연,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판매 등으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다가오는 8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서 우리 민족의 서정적 근간인 아리랑을 소재로 한 “DMZ 평화:울림 아리랑 세계대축전(DMZ ari-POP World Festa)”이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MZ 평화지역에서 하나 된 아리랑 함성을 통해 민족적 동질감을 회복하고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평화를 꿈꾸고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8월 16일, 공연단 ․ 관람객 등 모든 행사관계자가 참여하는 ‘아라리 동동(動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Virtual 영상 공감아리랑 대합창, 디아스포라 초청 ‘그곳의 아리랑’ 공연이 펼쳐지며, 이튿날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들이 노래하는 아리랑 버스킹 공연(..
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방태산의 울창한 수림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17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일 밤, 처음으로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밤을 즐기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9 미니쪽배 콘테스트가 3일 화천읍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참가자 69팀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천연기념물 28호'에게는 시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태백시는 8월 3일 오후 6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속에 축제 ‘전국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주문진해변운영위원회(위원장 한재우)는 2일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맨손조개잡기 행사 및 무료 조개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4일에도 맨손조개잡기 행사와 더불어 주문진해변축제 “COOL”Summer Festival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피서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엔조이 썸머!(enjoy summer!)를 주제로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펼쳐진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가 관광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 첫 주말을 포함한 축제 대부분의 기간 중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금년도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8만 5천명)보다 약간 감소한 7만 8천여 명을 기록하였다. 다만,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시설물 관리와 관광객 편의에 힘쓴 축제위원회 측의 노력으로, 개별 방문객의 만족도는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주 행사장을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고, 바닥분수 공원 조성(포장면적 745㎡), 대화천 징검다리 설치 등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놀기 좋은 환경’을..
2019 화천토마토축제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사내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9 화천 여름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 절정을 맞는다.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는 3일 오후 8시부터 60분 간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간 황금반지 이벤트는 축제추진위원회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기여도를 올리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또 이에 앞서 3일 야간 시간대에는 마토 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토마토夜! 놀자’ 이벤트도 열려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화천쪽배축제 역시 3일 오후 2시 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내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백미 ‘2019 대한민국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모두 69팀이 출전해 상상력 진검승부를 펼친다. 1위 그랑프리 1팀에게는 2..
청춘과 낭만의 상징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2019 낙산비치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낙산비치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열대야를 날려줄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하기로 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 신세대, 지역주민 등 다양한 피서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먼저, 페스티벌 첫날인 3일 오후 4시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댄스 콘테스트(버물리송)를 개최하며, 저녁 7시부터 메인공연 ‘의기양양 오늘은 낙산트롯’이 진행되어 한가빈, 요요미 등 미스트롯에서 시청..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이 설치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춘천시정부 최근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 2곳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데크 왼편에 춘천의 상징인 개나리를 그렸으며 다른 한쪽에는 절벽 사이의 출렁다리를 표현했다. 트릭아트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다르게 보여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예술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은 36만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인 32만명에 비해 4만명이 증가했다. 2016년 7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218만명으로 명실상부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정부 관계자는“이번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은 춘천시 관..
'2019 DMZ P.O.P Concert In 화천' 행사가 지난 31일 밤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공설운동장에서 마마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악동뮤지션, DJ 춘자를 비롯해 최문순 군수와 군장병, 주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시 강문해변은 2019 한국관광공사 빅 데이터 통계조사 결과 「힐링을 위해, 신나는, 예쁜 해수욕장」 3개 부분 모두 Best 5에 랭크된 해변이다. 특히 8월 2일~ 8월 4일 19:30~21:30시까지 강문솟대다리 강문해변 공연장에서 열리는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여름휴가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문해변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은 2019년 강문해변 Special 행사로 ‘힐링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음악인 재즈·발라드·아카펠라와 ‘젊은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힙합·댄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되어 강문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초당동 주민센터와 강문번영회에서 준비한 본 행사에 7. 26.(금)~2..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책마을이 있다. 아니, 책마을 임을 표방한 헌책방이나 서점 집성촌이 있다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책마을을 비난할 의도는 없다. 일상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진귀한 책들이 건물 안에 가득 쌓여져 있다면 그 자체로도 책 좋아하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고 출판의 역사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상상했던 것 이상의 책마을을 만나다 그러나 책마을해리는 보다 본연의 가치, ‘책을 읽고, 쓴다, 그것을 계속 한다’는 것의 가치를 추구하는 책마을이다. 책마을해리에서는 글쓰기 프로그램, 출판편집 학교, 작가들이 책마을에 머물며 작품을 완성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책과 관련된 책 영화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 스테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