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경원29

2024 국민의힘 1차 경선 결과 :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4강 진출...결과 분석 및 2차 경선 전망 2024 국민의힘 1차 경선 결과 분석 및 2차 경선 전망2024년 4월 22일, 국민의힘의 첫 번째 경선에서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 예상보다 높은 득표를 기록한 이들 후보들은 향후 경선의 주도권을 쥐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나경원 후보가 뜻밖에 탈락하며 경선 판도가 급변했다. 이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향후 경선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자.1차 경선 결과와 주요 해석1차 경선에서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가 모두 2차 경선에 진출한 가운데, 나경원의 탈락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나경원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고, 많은 당내 지지층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분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정당 내 지지층의.. 2025. 4. 23.
국민의힘 1차 경선 국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 누가 웃고 누가 남았나 국민의힘 1차 경선 결과 발표 – 누가 웃고 누가 남았나2025년 4월 22일,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8명의 예비 후보 중 상위 4명만이 2차 경선에 진출합니다.유력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여론조사 종합 결과에 따르면,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나경원과 안철수가 4위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선 흥행은 글쎄…그러나 전체 후보들의 지지율을 합쳐도 30%대 초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경선 흥행에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전문가들은 ‘유권자 흡입력 부족’과 ‘정권교체 명분 약화’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2차 경선 이후 일정2차 경선은 1.. 2025. 4. 22.
국민의힘 1차 경선 판세 전망: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나경원? 국민의힘 1차 경선 판세 전망: 상위권 윤곽과 전략 경쟁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경선이 4월 22일 결과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8인의 후보 중 4명을 선출하는 이번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여론조사 및 판세 분석현재까지의 여론조사 및 언론 분석을 종합하면,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상위 3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나경원과 안철수 후보가 4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전체 조사에서는 안철수 9.4%, 나경원 5.4%였으나, 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 조사에서는 나경원이 9.7%, 안철수가 4.2%로 역전 현상이 나타납니다.[출처.. 2025. 4. 21.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B조 홍준표, 한동훈, 나경원, 유정복 토론회 요약 비교 (2025년 4월 20일)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B조 토론회 요약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20일,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경선 B조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준표, 한동훈, 나경원, 유정복 후보가 참여하여 ‘사회통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후보별 발언 요약 비교1. 홍준표정치 경험 강조: 풍부한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국정 운영 약속정책 방향: 보수 정체성 수호 + 실용적 접근 통한 국민 통합 강조2. 한동훈개혁 의지: 기득권 타파, 정치 개혁으로 새로운 보수 실현 강조청년층 공략: 청년 소통 및 미래세대 중심 정책 설계 강조3. 나경원여성 리더십: 포용적이고 유연한 리더십 강점 부각사회 통합: 갈등 완화 및 국민 화합 위한 정책 제시4. 유정복행정 경.. 2025. 4. 20.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자 비전대회 요약 및 비교 :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 이철우, 유정복, 양향자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자 비전대회 요약2025년 4월 18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8인이 참석한 비전대회에서 각 후보는 ‘이재명 저지’라는 공통된 기조 아래 저마다의 비전과 정견을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후보별 핵심 발언과 비전 요약입니다.후보별 발언 및 정책 요약후보핵심 메시지주요 발언한동훈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려 한다. 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김문수AI 3대 강국“정직한 나 김문수만이 이재명의 거짓과 부패를 이겨낼 수 있다.”안철수정치개혁과 신성장동력“재판받는 범죄혐의자가 대통령이 되는 건 국가적 수치다.”나경원1인독재 저지“이재명 일당독재를 막고 국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홍준표4년 중임제 개헌“홍준표냐 이재명이냐, 양자택일의 선거다.”이철우자.. 2025. 4. 18.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 경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현재까지의 주요 동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개요국민의힘은 8명의 예비후보를 등록한 가운데, 1차 경선 토론회를 통해 본선 진출 후보를 가리게 됩니다. 후보자들은 4월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경선 후보자 명단안철수 의원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유정복 인천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나경원 의원양향자 전 의원한동훈 전 대표홍준표 전 대구시장이들은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경선 구도 분석현재 경선은 '3강 2중' 구도로 분석됩니다. 홍준표, 김문수, 한.. 2025. 4. 18.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확정 :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8명) 국민의힘은 오늘 1차 경선 후보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8명을 확정했다. 2025. 4. 16.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선후보 언제, 어떻게 결정되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은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기호순) 3파전으로 확정되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50%)에 국민 여론조사(50%, 민주당 지지자, 무당층 대상)를 합산하여 후보를 선출한다. 이번 경선에서 TV토론회는 단 2회만 열릴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조용한 경선과 관리에 집중하며 경쟁자들을 포용하는 메시지를 내며 본선 전략에 치중하는 모양새이다. 반면, 김경수와 김동연 후보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는 4월 27일 또는 5월 1일에 확정된다. 4월 27일 권역별 순회경선이 끝난 뒤, 특정 후보가 과반(50% 이상) 득표를 하면 바로 후보로 확정된다. 그러나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거쳐 5월 1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4월 16.. 2025. 4. 16.
여야 대선후보 대표 슬로건 : 이재명, 김두관, 김동연, 김경수,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 1.이재명 :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2.김두관 : 제7공화국을 여는 개헌 대통령 3.김동연 :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 4.김경수 : 빛의 연정으로 나와 우리의 나라 5.김문수 :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하여 6.홍준표 :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 7.한동훈 : 시대를 바꾸는 대통령 8.안철수 : 국민통합, 시대교체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 9.나경원 : 끝까지 대한민국 나경원, 국민 First 국익 First 2025. 4. 14.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왜 했을까...그 내용과 의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2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선언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과 본인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당의 쇄신 필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불출마 선언문에 담긴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 시장은 가장 먼저 서두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에 대해 “참담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당의 쇄신과 새로운 보수의 길을 요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기존의 “부자와 기득권의 편”이라는 낙인을 극복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수 정치의 정상.. 2025. 4. 12.
나경원 제21대 대선 출마선언문(04.11.) 분석 나경원 의원이 오늘(4월 11일) 국회에서 “끝까지 대한민국 나경원, 국민 First 국익 First 대통령”이라는 비전을 통해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vciFlgW [주간 이슈] 나경원 제21대 대선 출마선언문 분석나경원 의원이 오늘(4월 11일) 국회에서 “끝까지 대한민국 나경원, 국민 First 국익 First 대통령”이라는 비전을 통해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contents.premium.naver.com [출마 선언문] “끝까지 대한민국! 나경원, 국민 First! 국익 First! 대통령”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 재건! 법치·안보·G5 경제 강국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2025. 4. 11.
국민의힘 대선후보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으로 뽑는 4인은 누가 될까?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다. 1차 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4인을 먼저 뽑는다. ‘민심’을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역선택방지조항이 있어 실제로는 ‘당심’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2, 3차 경선은 기존 방식대로 선거인단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더 구체적인 방식은 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naver.me/F9NU1Oup [주간정세분석] 국민의힘 대선후보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으로 뽑는 4인은 누가 될까?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다. 1차 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4.. 2025. 4. 11.
[홍준일 정국전망] 한동훈 대세론 무너지나? "한동훈 대 비한동훈 구도 38%:34%로 거의 대등"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국민의힘 대표 경선 후보 4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었다.한동훈 28%, 나경원 19%, 원희룡 13%, 윤상현 3% 순으로 나타났다. 33%는 의견을 유보했다.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한동훈 55%, 다른 3인 후보는 36%로 나타났다. 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였다.그런데 눈에 띠는 분석이 있다.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 선거는 당원 선거인단 80%, 일반 여론조사 20% 비율로 반영한다. 여기서 일반 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가 아닌 국민의힘 지지자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을 대.. 2024. 6. 28.
유승민도 뛰어드나…국힘 당대표 선거 주목..."한동훈, 등판 가능성 있지만 윤 대통령과 관계 설정 관건" "유승민·안철수·나경원 등 당 대표 후보 출마 시사" "한동훈, 등판 가능성 있지만 윤 대통령과 관계 설정 관건"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백척간두에 서있는 여당을 이끌 당대표 선거에 누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이미 하마평에 오른 비윤(윤석열) 안철수 의원, 나경원 당선자 외 반윤(윤석열) 유승민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황우여 비대위는 오는 6월말~7월초에 예상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로 띄워졌다. 황우여 비대위의 최대 과제는 전당대회 룰 개정이다. 현행 당원투표 100%로 당대표를 뽑는 룰을 국민 여론을 반영한 룰로 변경할지가 관건이다. 당권주자 대부분이 비윤(윤석열)계라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쇄신을 위해 ‘국민여론조사’ 비율을 3.. 2024. 5. 6.
국힘, '관리형 비대위'로 결론…새 비대위원장 5선이상이 맡을듯 국민의힘 중진들이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 비대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결정하가로 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 간담회와 관련해 “전당대회를 치르는 비대위로 의견이 모아졌다”며“중진 간담회에서 최대한 빨리 전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 어제 당선자 총회와 동일하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5선 이상의 의원이 새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5선 이상은 김기현·권성동·권영세·윤상현·조경태·주호영 의원과 나경원·조배숙 당선인이 있다. 아울러 비대위의 성격이 관리형이라도 어떤 비대위원장이 선임되느냐에 따라 국민의힘 쇄신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 주목받고 있다. 윤 원내.. 2024. 4. 23.
[홍준일의 정국전망] 안철수, 윤석열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 ◇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 전철을 밟아갈 듯 어제 안철수 의원이 공개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안철수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승하며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윤핵관은 안철수 의원에 대한 노골적인 비토를 드러냈다. 이젠 삼척동자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기현 의원을 원하고 있고, 이에 도전하는 그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알고 있다. 명백한 대통령의 선거개입이다. 심지어 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하거나, 식물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안철수 불가론’을 설파하고 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은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을 제거할 때도 이와 같은 정치행태를 보였다. 결국 안철수도 제거 수순에 들어 간 것이다. .. 2023. 2. 7.
[홍준일의 정국전망] 안철수 상승 중이나 곧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 전철 밟을 것 ◇ 윤석열 대통령은 ‘윤석열당’을 원해 국민의힘 3.8전당대회가 대한민국 정치사에 전무후무한 웃음꺼리가 되고있다. 이미 3.8전당대회는 명분도 정당성도 모두 잃었고, 역대 최악의 전당대회가 되었다. 첫째, 출발부터 정당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이번 전당대회가 왜 만들어졌나?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이 마음대로 여당을 장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준석 대표를 제거하며 만들어졌다. 그러니 전당대회 출발부터 그 정당성이 결여되었다. 둘째, 그 과정도 무도했다. 국민의힘은 18년 동안 지켜왔던 전당대회 룰을 고쳤고, 그 결과로 국민 지지 1위 후보였던 유승민을 제거했다. 셋째, 결과도 참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나경원 전 의원이 ‘용감한 불출마선언’을 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을 장악하기 위해 얼마.. 2023. 2. 1.
[홍준일 정국전망] 나경원 출마에 따른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망 ◇ 나경원 불출마와 김기현-안철수 양자구도 가능성 높아 20일 나경원 전 의원이 한 걸음 물러서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아직 이 사과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지만,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출마를 위한 사전포석이란 해석이 힘을 받고 있다.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들도 출마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를 결정한다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각종 여론조사와 분석은 1강 2중 구도이며, 김기현 의원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추격하는 판세이다. 다만 이번에 도입한 결선투표제로 인해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이 ‘안나연대'를 이룰 경우 이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힘을 받고 있다. 1위 후보가 압도적으로 과반 득.. 2023. 1. 20.
[홍준일의 정국분석] ‘나경원 사태’로 본 ‘윤석열식 정치’의 위험 ◇ 여당은 짓 밟고, 야당과는 단절하고... 대한민국 정치가 완전 삼류로 전락했다. 정당 민주주의는 무너졌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은 국민의힘을 완전 사당화하고 있다. 취임 후 야당과 전혀 대화하지 않는 대통령은 물론이고 그 대통령만을 맹종하는 여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 정치는 사라졌고 그 자리엔 오직 무한정쟁만이 자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한 후 대한민국 정당정치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여당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하나 하나 부수었다. 처음에는 윤핵관을 내세워 이준석 대표를 제거했고, 그후 만들어진 정진석-주호영 비대위는 대통령실의 충실한 국회출장소로 만들었다. 급기야 전당대회는 자신에 입맛에 맞는 대표를 뽑기 위해 온갖 편법과 겁박을 동원했다. 대한민국 정당사에 또 하나의 아.. 2023. 1. 16.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기분 내키는 대로' 하나? ◇ 소수의 윤핵관과 충성 지지층만을 위한 정파적 대통령은 바람직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 있다. 왕정국가의 폭군도 아니고 자신의 기분에 따라 국정운영을 결정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상황이 계속 방치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 만약 대통령이 국가의 중대한 결정을 자신의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한다면 그 위험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대통령에 대해 민주적 통제가 되도록 국가 시스템이 작동해야 한다. 사실 대통령 권력을 견제하는 고유한 기능은 입법부로 국회이다. 국회가 여야가 있어 여당은 대통령을 지원하고, 야당은 비판과 견제를 더 치중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삼권분립 정신에 .. 2023. 1. 14.
[홍준일의 정국전망]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다음은 안철수? ◇ 국민의힘 3.8전당대회는 윤석열 친정체제 구축이 목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대한민국 정당정치를 완전히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 두 번 다시 없을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 문제는 국민의힘 내부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이 당이 나중에 이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깊은 우려가 생긴다. 이미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대표가 축출될 때 그 징후는 시작되었다. 멀쩡히 두 번의 큰 선거를 승리로 만든 당 대표를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법적 절차까지 동원하여 제거했다. 그리고 허수아비 당 지도부를 세워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마음대로 당을 운영했다. 그리고 준비한 전당대회는 더 가관이다. 먼저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를 막기 위해 전당대회 룰을 뜯어 고쳤다. 18년 .. 2023. 1. 10.
[홍준일 칼럼]'대통령 리더십'이 실종된 혼돈의 시대 ◇ 윤석열 대통령 보다 대통령 다운 '대통령 리더십'을 보여줘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대한민국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민주주의가 국민의 선택에 의해서 운영되지만, 그 결과가 이렇게 참담할 수 있다는 점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 정치적 경험이 전무한 대통령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누구도 이 정도 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은 ‘시대정신’을 담는 리더이며, 국정운영에 있어선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막중한 역할을 한다. 결국 대한민국 정치는 대통령과 대통령 리더십이 그 향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그 대통령 리더십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구성하는 .. 2023. 1. 10.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26%로 1위 ◇ 일본 해상자위대, 한미일 동해 합동 훈련 참여 반대 49%, 찬성 43% 전국지표조사(NBS)가 10월 17일에서 19일 3일간에 걸쳐 실시한 정기여론조사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가 적합한가에 대한 질문에 유승민이 2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안철수 10%, 나경원 10%, 김기현 3%, 주호영 2%, 정진석 1%, 장제원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나경원 23%, 안철수 15%, 유승민 11%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한미일 동해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반대 49%, 찬성 43%로 나타나 반대가 6%P 높게 나타났다.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2년 10월 17일 ~ 10월 19일 (3일간) ● 조사대상(모집.. 2022. 10. 21.
서울시장 이번에도 깰 수 없는 ‘유리천장’인가? 유리천장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깨뜨릴 수 없는 장벽’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조직 내에 관행과 문화처럼 굳어진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고위직으로의 승진이 차단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원래는 여성들의 고위직 진입을 가로막는 조직 내의 보이지 않는 장애라는 의미로 사용하다가 여성뿐 아니라 흑인이나 소수민족 출신자처럼 인종차별적 상황에까지 확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1946년에서 2018년까지 62년 동안 역대 서울시장을 보면 단 한번도 여성시장이 없었다. 관선시장은 물론이고 1995년 6월 민선시장 시대에 와서도 단 한명의 여성시장이 배출되지 않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에서 유리천장은 정치권 뿐이 아니라 전 사회에 걸쳐져 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국.. 2020. 11. 9.
새누리 당대표 선거 여론조사 1위 나경원 4위 서청원! 새누리 당대표 선거 여론조사 1위 나경원, 4위 서청원 8월 9일 새누리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들 중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해 물어보았다.조사한 결과 나경원 의원이 18.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이정현 의원 10.8%, 김용태 의원 10.3%, 서청원 의원 9.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단, ‘기타 또는 적합한 인물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2.2%에 달해 본격적인 여론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7월 10~11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16. 7. 13.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나경원 23.8%, 이혜훈 9.6%, 홍문종 5.9% straightnews.co.kr는 매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매주 주간별 이슈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되돌아보고, 사회의 현안 문제들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지난주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 이어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 보았다. 새누리당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당선자 워크샵에서 차기 원내대표 합의추대가 불발로 그치고 경선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질문한 결과 나경원이라는 응답이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이혜훈 9.6%, 홍문종 5.9%, 유기준 3.7%, 정진석 3.. 2016. 4. 30.
홍준일의 펀치펀치 블로그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2015년 1월 부터 일요서울에 [홍준일의 펀치펀치]라는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고했던 글을 모아 하나로 엮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김영란법, 세월호, 4월 재보궐선거, 메르스 사태, 유승민 사퇴, 임금피크제와 노동유연화, 박영선과 나경원, 남경필과 안희정, 김문수와 김부겸, 안철수와 오세훈, 김무성과 문재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야당의 분열, 김영삼대통령 서거, 문재인과 안철수 등 많은 현안을 다루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2015년 최고의 사건은 '세월호 사태'입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어린 목숨을 빼앗아 가게 했습니다. 다시 있어선 안될 일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뻑뻑합니다. 아직도 유가족들은 그때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2016. 1. 14.
[일요서울] 홍준일의 펀치펀치 기사모음(2015년) 경희대학교 일반대 학원 정치학 석사 조원C&I 정치여론연구소 소장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무행정관 국회의원연구단체 한국적 제3의길 연구위원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야당 희망이 안보인다- 인물, 세력, 세대 교체 이뤄 새판 짜야- 문재인 그룹 VS 반문재인 그룹 ‘권력투쟁’만 국민은 다음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가 11월 3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여당과 야당 중 어느홍준일 소장 2015-11-09[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야당 뿌리째 바꿔라!- ‘통합전당대회’ 충격파 없이 야권 전패- 김부겸·박영선·안철수·안희정 모두 참여 최근 새정치연합 박영선 전 대표가 자신의 책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기회만 되면.. 2015. 11. 10.
홍준일의 펀치펀치] 박영선과 나경원 정치적 숙명 성찰, 변화, 도전 3가지 문제에 직면하다 박영선과 나경원은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만약 두 여성 정치인이 서울시장을 두고 맞붙었다면 그 격렬함은 상상하기 어려운 빅매치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두 후보 간의 승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서울시장이란 역사적 기록을 남겼을 것이다. 하지만 그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나경원은 끝까지 후보로 나섰지만 박영선은 박원순과의 단일화 승부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박영선과 나경원의 승부는 성사되지 못했고 언제가는 다시 만날 숙명의 정치적 라이벌이 되고있다. 박영선과 나경원은 인기있는 MBC앵커와 판사라는 전문직을 바탕으로 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 이후 두 여성 정치인은 18대, 1.. 2015. 9.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