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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눈조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연일 구름인파를 몰고 다니며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 8일째를 맞이하고 있다.지난 1월 19(금) 개막이래 25일까지 36만여 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는 주말 새로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눈조각 보수가 한창이다.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형 눈조각은 그 자체로도 감탄을 자아내지만 눈조각을 만들고 다듬는 과정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이다.태백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평균기온이 –18도로 내려가고 관광객 방문이 잠시 주춤한 시기에 태백산 국립공원과 365세이프타운, 태양의후예 세트장 등 눈조각이 전시된 행사장의 눈조각을 보수하고 있으며, 그..
폐막을 나흘 앞둔 2018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화천군 재난구조대 대원들이 얼음물 속에 입수해 얼음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진정한 겨울축제로의 위용을 과시하기 위한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천국’을 주제로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행사, 빙어마당, 겨울마당, 문화․이벤트 행사 등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대한민국 겨울축제의 효시인 인제빙어축제는 겨울을 테마로 한 축제답게 눈과 얼음으로 대형 눈 조각 작품, 얼음 성곽, 은빛 나라, 얼음 미로 등을 조성해 예년보다 볼거리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연일 한파가 몰아치면서 빙어호의 얼음두께가 35cm이상 두껍게 형성되며 4년 만에 빙어 얼음 낚시터를 ..
화천산천어축제가 올해도 국내 유일의 ‘흑자축제’ 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재)나라에 따르면, 축제 18일차인 지난 23일 기준, 축제 수입은 현금 6억3,935만2,000원, 신용카드 수입 16억7,139만9,140원 등 총 23억1,175만8,000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동기 17억866만3,000원에 비해 6억 원 이상(35%) 급증한 규모다.이미 유통된 화천사랑상품권 21만2,787매를 비롯해 관광객들이 지역업소에서 사용한 직접 지출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정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 결산 기준, 3억 원 이상이 투입된 전국 기초자치단체 361개 축제 중 화천산천어축제는 29억600만 원을 투입해 29억5,800만 원을 벌어들여 유일한 흑자축제로 인정받았다. 물론 이 ..
정선군에서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으로 시작된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행사를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30분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군에서는 성화봉송 축하행사에서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비롯해 정선아리랑을 모태로 한 아리랑별곡, 아리랑 응원가를 세계인에게 들려 줌으로써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세계인이 어울려 아리랑의 멋과 흥,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정선에서 펼쳐질 특별한 이벤트인 이색성화 봉송 구간으로 정선 레일바이크와 짚와이어를 선정해 정선만의 특색있는 문화 및 관광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색 성화봉송 주인공인 정선 레일바이크는 철길위를 자전거를 타고 ..
지난해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770만명으로 2016년과 비교시 28% 증가하였으며 망상해변에 가장 많은 관광객인 405만명이, 추암관광지에는 258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관내를 방문한 관광객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추암 관광지, 망상해변한옥촌, 동해러시아 대게마을 등이 새롭게 완공 또는 운영을 시작하였고무릉힐링캠핑장 추가 조성, 동해무릉 오선녀탕 완공,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추암-증산간 도로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묵호항 재창조사업(1단계) 완료, 동해역 KTX 열차 운행 인가, 동쪽바다 중앙시장 새단장 및 묵호 야시장 개장 등 먹거리와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2016년과 비교 시 3배..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월12일과 2월22일 강릉시내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된다.단종국장 재현 행사는 조선조 6대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추방, 다시 서인으로 되어 145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한 많고 애달픈 일생을 마친 역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행사로 영월지역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전통행사 이다. 이 전통행사를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400여명 이상의 인원이 강릉시내에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 사실성을 바탕으로 장중함 및 경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될 것이다.국장 행렬 뿐 아니라 ‘거대 마리오네트 단종’을 활용한 판타지적 연출을 통하여 즐겁고 볼거리가 있는 행렬이 이루어진다.1..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첫 쿠웨이트 단체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22일 축제장 외국인 낚시터에 히잡을 쓴 낮선 외모의 관광객 10여 명이 들어섰다.이들은 쿠웨이트에서 화천산천어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단체 관광객들이다.그 간 화천산천어축제에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등 아랍권 자유 여행가들이 개별적으로 방문한 적은 많이 있었지만,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모객을 통해 아랍권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눈과 얼음이 없는, 열사의 땅에서 온 쿠웨이트 여성들은 이날 산천어 얼음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또 이들은 낚시 후 인근 외국인 구이터를 찾아 노릇하게 익은 산천어 구이를 맛봤다. 화천군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었던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에 아랍권 관광객을 모객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제18회 인제빙어축제 기간 이색적인 대회가 열리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제빙어축제기간에 2018 SNOW RACE INJE, 전국얼음축구대회, 얼음썰매대회, 눈싸움대회 등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대회를 개최한다.특히 국내 최초로 열리는 겨울 산악 트레일런닝 대회인 ‘2018 SNOW RACE INJE’는 2017년 아름다운 숲에 선정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달리는 코스로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출발해 13km 구간을 비경쟁 레이스로 펼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참가규모는 120여명으로, 별도의 시상 없이 대회가 진행되며 잘 닦여진 길이 아닌 겨울철 산길을 달리는 이색대회로..
2018 화천산천어축제 밤낚시 이용객 중 70%가 화천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재)나라에 따르면, 축제 개막 이후 지난 21일까지 산천어 밤낚시 프로그램에는 모두 8,748명이 참여했다. 이는 전년동기 7,300명 대비 1,448명(20%) 늘어난 규모다.특히 전체 방문객의 70%가 넘는 6,200명이 지역의 숙박업소를 이용한 영수증으로 무료 밤낚시를 즐긴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야간 낚시터는 지난 21일(토요일) 1,410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에는 1,000~1,500명, 평일에는 500~1,000명이 찾고 있어 화천산천어축제의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화천군이 야간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 중인 야간 구이터와 최대어 이벤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매일 밤낚시에서 최대 산천어와 차순위 산천어를 낚아..
지난 19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어린이 손님들로 들썩이고 있다.시는 지난 주말 이틀간 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과 당골 아래광장, 태백문화광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테마공원 내에 설치된 40m길이의 대형 눈미끄럼틀과 20m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에는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테마공원 내에는 어린이 자유놀이터와 화덕 쉼터, 체험마당과 함께 얼음썰매도 탈 수 있어 상당한 호응을 얻었으며, 아래광장의 설피타기와 고로쇠스키, 컬링체험존도 이색체험으로 인기가 높았다.또, 태백문화광장에서도 미니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이 조성되어 어린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는 환..
HDC현대산업개발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지역에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PARK ROCHE)를 오는 22일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 (숙암리 482)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 지상12층 총 204실 규모로 조성되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 될 파크로쉬는 올림픽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 요가, 명상, 스파,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웰니스 리조트로서 본격운영에 들어간다.파크로쉬 설계는 그동안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츠칼튼호텔 등을 설계한 건축가로 유명한 국내 건축계의 거장 이공 종합건축사무소 류춘수 대표가 맡았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타오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성화가 23일(화) 양구에 온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이색 봉송과 지역 축하행사 등을 마련, 올림픽 붐업에 나서 많은 주민들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개최되는 올림픽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이날 성화는 차량 편으로 화천을 출발해 양구에 도착하자마자 오전10시부터 해안면 만대리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출발해 야생화공원, 수변공원 등을 거쳐 해안면 후리 양구통일관까지 12㎞에 이르는 구간을 자전거로 봉송되는 DMZ 최북단 이색 봉송행사가 열린다.오후3시부터 시작되는 1구간 봉송에서 성화는 주자들에 의해 스카이짚(양구읍 동수리) 타워에서 짚라인을 타고 750m를 창공을 가르며 날아 한반도섬에 도착한 후 목조데..
양양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시장 현대화사업으로 국비 등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양양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에 들어간다.양양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중소기업청의 시장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31억 1,8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4억 5,400만원이 투입된다.그동안 기본 및 실시설계와 군 관리계획 변경, 주민설명회, 공공디자인 설계용역 등 제반절차가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 토지교환 및 건물매입 협의까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다목적광장은 전통시장과 남대천둔치 사이 공터인 양양읍 남문리 201-36번지 일원에 총연장 150m, 폭 32m로 전체면적 5,754㎡ 규모로 조성된다.광장 중앙부에는 야외공연장과 계단형스탠드, ..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인제군은 빙어축제 개막일인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아이콘(IC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제군에서 주관하고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제18회 인제 빙어축제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공연 첫날인 27일에는 개그우먼 신보라의 진행으로 B1A4, 마마무, 에릭남, 노브레인, 나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28일에는 옴므, 볼빨간사춘기, 거미, 오마이걸, 설하윤 등이 출연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인터넷(www.ticketlink.co..
얼음축구 최강자는 바로 ‘나야 나’ 제18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가 149개팀 1,008명이 접수한 가운데 지난 18일 접수 마감이 되면서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본격적으로 얼음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21팀이 늘어난 규모이며, 전국얼음축구대회 원년 멤버인 생활체육 50대부를 신설하여 얼음축구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또한 가장 원거리 출전 팀 시상 깜짝이벤트를 만들어 출전 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경기방식은 일반부, 군인부, 생활체육부(40대부, 50대부), 여성부, 고등부, 중등부 7개부로 예선은 리그전 본선(32강)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천7백만원으로 일반부 우승 300만원을 비롯해 부분별 시상이 이루어진다.한편, 지난..
2017년 강원도 18개 시·군 거세 한우 등급 판정을 분석한 결과 홍천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국 평균 88.1%를 상회하는 91.5% 출현율을 보였다.1++등급 이상 출현율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24.9%로 전국 평균 15.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홍천한우는 5개월 이전 거세하여 6개월령부터 12개월까지 육성기에 양질의 풀사료 위주로 사육하여 골격과 소화기능을 강화하고, 비육전기와 비육후기의 체계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고급육 생산량을 꾸준히 향상 시켜왔다.이러한 결과로 지난해 2017 국가브랜드 대상 한우부문에서 대상을 5회 연속 수상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2017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부문에서 홍천한우가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홍천군 ..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018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경기에서 홍천군청 경성현선수가 회전, 복합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따라서 홍천군청 경성현선수는 첫날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포함하면, 이번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2개, 동메달1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남면이 총 95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해안면, 방산면, 동면, 양구읍의 순이었다.남면은 제기차기(일반부)와 팽이싸움(초등부), 양날썰매 400m 계주(군인부, 다문화가족부), 창작썰매 만들고 타기, 농악놀이 경연, 설피(종다리) 만들기, 민·군·관 화합 한마음 썰매 계주, 통나무 자르기(여자 일반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른 종목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우승에 이르렀다.축제장은 각 읍면 선수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모여 하루 종일 북적였고, 축제장 곳곳은 농악대의 연주소리와 관람객들의 웃음소리, 주민들끼리 새해 인사를 나누는 소리 등으로 매우 활기찼다.여기에 군(軍) 장병들도 부대가 위치한 각 읍면의 선수들로 출전해 주..
재치와 상상력의 경연무대인 2018 화천산천어축제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20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역대 최다인 203팀이 출전한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주제에 걸맞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썰매들이 공개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참가자들은 1인 이상 탑승이 가능한 무동력 얼음썰매에 탑승해 약 30m 구간의 코스에서 퍼포먼스와 레이스를 펼쳤다.심사위원으로는 심형수 한림성심대 아트앤디자인과 교수, 박기복 강원대 문화예술대학 영상문화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영예의 그랑프리에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온 ‘하나됨’ 팀이 선정돼 상금 200만 원과 문화체육부장관상의 주인공이 됐다.화천군 사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든 썰매 ‘사내면에서 온 산천어’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금상을 차지해 도지사상과 ..
축제 15일차인 지난 20일(토요일), 축제장에는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무려 20만116명의 관광객이 운집했다.축구장 24개 면적의 얼음벌판을 뺴곡히 채운 관광객들은 얼음낚시는 물론 시내로 이동해 실내얼음조각광장과 커피박물관 등을 방문해 화천읍내는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농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20일 기준, 축제장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개막 이후 모두 3만8,067명이 방문해 6억958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47%, 1억9,470만 원 급증한 수준이다. 관광객들은 산천어 체험 후 반환받은 농특산물 교환권에 현금을 더해 최고 품질의 청정 화천산 농산물을 구입해 돌아갔다. 화천사랑상품권도 20일 기준, 17만7,759장이 축제장 안팎에서 유통됐다. 현금과 다름없는 화천..
올림픽도시 강릉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방문객 전용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착하면 경기장 운행 셔틀버스와 전 노선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교통량을 줄여 선수, 임원 등 클라이언트 수송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시내 동(洞) 지역을 운행하는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경기 관람객 등 강릉 방문객은 서울~강릉 KTX(올림픽 기간 하루 51회 운행),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도착지인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에는 무료로 경기장까지 평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시내버스도 무료로 운행돼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오늘 주말을 맞아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신나는 눈썰매, 얼음낚시, 유로번지 등을 즐기며 겨울을 만끽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준비해온 시민, 대학생들의 눈조각경연대회 결과가 발표되었다. 시민눈조각경연대회는 '달마야 태백가자!", 대학생눈조각대회는 '태백의 아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8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14일째인 19일 오후, 외국인 낚시터를 찾은 외국인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에는 지난 18일 기준, 7만7,943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20일(토) 오전 10시 양구읍 서천 특설링크에서 개최된다.남녀 혼성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 뮤지컬’의 디즈니 OST 및 맘마미아 메들리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대를 앞세운 각 읍면 선수단이 해안면→양구읍→남면→동면→방산면 순으로 입장해 개회식이 펼쳐지고, 이어서 특설링크 일원에서 팽이싸움과 썰매타기, 얼음판 줄다리기 등 각종 민속경기가 읍면 대항으로 진행된다.민속경기는 팽이싸움, 떡메치기, 썰매타고 끌기, 외날썰매타기(400m), 양날썰매타기(400m), 정중앙윷놀이, 장애우 투호놀이, 사람 함지타고 밀기(인간 컬링), 제기차기, 얼음판 줄다리기, 창작썰매 만들고 타기, 농악놀이 경연, 설피(종다리) 만들기, 전통 짚공예품 만들기, 민·군·관 화합 한마음 썰매계주(800m..
인제군의 대표축제인 ‘인제 빙어축제’가 2018년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강원도 우수축제 선정위원회’에서 인제 빙어축제가 우수축제로 최종 선정돼 도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인제빙어축제는 이번 심사에서 축제의 발전성, 프로그램의 완성도, 행사 운영의 적절성 등 축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군은 빙어축제의 홍보 ․ 마케팅, 신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축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축제의 콘텐츠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축제 지원 보조금의 10% 이상을 축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비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함에 따라 군은 전문가 컨설팅, 지역주민 참여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이틀 앞둔 오늘(17일), 태백시가 온통 환상적인 눈꽃으로 뒤덮였다.밤새 내린 눈으로 태백시 전역은 그야말로 눈을 떼기 힘든 대장관을 연출, 설국 태백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1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축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태백시 입장에서는 더욱 반가운 눈이다.태백시 전체가 하나의 대형 눈조각 작품이 된 가운데, 축제장 곳곳에는 섬세한 눈조각 작품들이 하나둘씩 완성되어 가고 있다.전문 눈 조각가들이 각양각색의 주제로 만든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과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학생들이 솜씨를 겨루는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작품, 태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시키는 시민 눈조각 작품까지!김연식 태백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하는 반가운 눈 덕분에 태백시 전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월 19일(금)부터 ‘1시군 1대표 문화·예술 공연(빛, 소리, 움직임이 하나되어 세계로)’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총 사업비 100백만원(국비 25, 도비 32.5, 시비 42.5)으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125호 삼화사 국행수륙대재’를 모티프로 한 전통 문화 콘텐츠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 하는 기운을 더하여, ‘빛, 소리, 움직임이 하나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공연을 올린다.유옥재 창작무용단(대표 유옥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전통 타악 소리와 멋스러운 춤사위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막이 열리고 전문 무용수들의 다채롭고 화려한 몸짓으로 꾸며진 총 5장의 스토리가 역동적으로 얽혀, 소통과 화합의 수륙재를 구현해 낼 예정이다.아울러 1시군..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천산천어축제가 12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축제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재)나라는 축제 개막 12일째인 17일, 0만0,000명이 방문해 누적 관광객 100만0,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축제 개막 14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선 것보다 이틀 빠른, 역대 최단기록이기도 하다.이로써 화천산천어축제는 2003년 첫 행사 이후 2006년(103만 명)부터 12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기록을 이어갔다.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강력한 한파 덕분에 얼음구멍 수를 크게 늘리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실제 개막일인 6일 13만3,480명이 방문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역대 일일 최대 관광객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