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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양구군민의 날을 기념 및 축하하는 민·군·관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4회 양록제’의 주요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인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10월12일(금) 동면 비득고개~하야교~두타연을 잇는 총연장 9㎞의 코스에서 열린다. 걷기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에서 함경남도 안변군 위의면까지 이어지는 국도31호선으로, 지금은 휴전선으로 양구군 동면까지만 남아있으나 이 도로를 따라 가면 금강산에 닿는다. 일제강점기에는 양구사람들이 이 길을 걸어서 금강산까지 다녀오기도 했다고 전해질 만큼 지척이어서 대회의 명칭도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로 붙여졌다. 참가자들은 오전8시 청춘체육관(양구읍)을 비롯한 각 면사무소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지점인 비득고개까지 이동해 두타연까지 트래킹을 즐기..
인제군 소양호 일대 도로변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펴 행락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송이 풍작과 쾌청한 날씨, 징검다리 연휴 등 삼박자가 어우러진 덕에 구름인파가 축제장을 찾았다. 주말에는 대규모 인파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양양시가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기도 했다.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남대천둔치와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양양송이축제에 외국인 방문객 2,300명을 포함해 25만 5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평양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미상봉 이산가족에게 북한산 송이를 선물하면서 송이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도 한몫을 했다. 양양5일장과 겹쳐 가장 많은 10만 인파가 찾은 29일(토)..
시민주도형 문화축제인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가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죽서루 오십천 특설무대에서 첨단 기술을 이용한 야간 실경미디어 퍼포먼스 '이사부와 목우사자의 비밀II' 와 전문배우와 시민 예술단이 함께 꾸미는 창작 뮤지컬 '사자후' 그리고 관내 시민 공개모집을 통한 8개팀 200여명의 시민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입주 작가 단체전 ‘슬기로운 공예생활展’을 1일부터 7일까지 강릉예술창작인촌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예림원 김순덕 작가의 전통자수 가리개를 비롯해 칠보공예, 목공예, 규방공예,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강릉시 관계자는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강릉예술창작인촌을 방문해 강릉을 대표하는 공예작가들의 슬기로운 공예 생활展도 관람하고, 공예로 생활에 멋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구 경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난 2010년 12월 27일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섬유, 도자기, 목공예, 칠보, 비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입주해 작품창작은 물론 전시·교육·기념품 개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
T&U 전국청소년가요제가 지난 1일 오후 5시30분 화천청소년수련관 야외특설무대에서 18개 참가팀, 초대가수 해시스완, 창모,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지역 청소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삼척해변에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제2회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열렸습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올해로 스무번째를 맞는 2018 평창효석문화제가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이라는 주제로 봉평면 효석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지난 1일 개막했다. 이번 문화제는 문학마당, 자연마당, 전통마당으로 구역을 나눠, 다양한 문학 축제 프로그램을 9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은 메밀꽃이 흐드러진 축제장 곳곳에서 가을과 문학의 정취를 느끼는 관광객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여름 피서 절정기를 맞이해 경포 해변에서는 강릉을 찾은 피서객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포 블랙이글스 에어쇼’ 행사가 펼쳐진다.9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2차례에 걸쳐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오는 14일 오후 1시 5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30분간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경포 해변 상공에 펼쳐질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포해변 중앙통로에 에어쇼 행사 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공군의 화려한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공군 53특수비행전대 블랙이글스는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이다.다양한 국가행사 및 ‘영국 와딩턴 에어쇼’ 및 ‘리아트 에어쇼’등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
강릉시는 옥천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강릉시를 비롯한 51곳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른 국가지원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옥천동 일원에 전체 4개 단위사업에 12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50억(국비 150억,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주요사업으로는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앙시장 환경개선 및 상인역량강화사업, △빈 점포 연계사업, △상업특화가로 및 상업문화가로를 추진하며, 중심기능 및 정체성 확보를 위한 창업․문화․복지 등 복합기능의 앵커시설인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조성, 상업 문화거점인 △옥천동 시민 예술촌 조성, △부..
2018 동강뗏목축제에서 퓨전뗏목만들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뗏목들이 동강에 띄워지자 관광객들이 이목을 집중하며 박수로 환호했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동강뗏목축제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2018 동강뗏목축제는 뗏목시연 및 체험, 뗏목만들기 대회를 비롯하여 동강워터파크, 동강힐링파크, 동강레저파크, 동강뮤직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2018 화천여름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 절정을 맞는다. 화천쪽배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가 4일 오후 2시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1위 그랑프리 상금은 지난해 100만원에서 올해는 200만원으로 늘었다. 2∼5위 상금도 각각 100만원, 80만원, 60만원, 4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올렸다. 특별상도 만들어 5개 팀에게 20만원을 준다. 상금 50%는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입선 15개 팀에게도 10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주어진다. 지난 2일 개막한 2018 화천토마토축제도 5일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개막일인 2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1,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4일에는 이스라엘 등 8개국 주한대사를 비..
해변과 동굴 그리고 계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 관광지이자 피서지인 삼척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을 위해 삼척 “블랑(하얀축제)” 펠로테라피 체험행사를 삼척해변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삼척시와 ㈜삼경MSM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해변에서 견운모로 만든 점토를 이용하여 시연하는 축제로 펠로테라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얼굴, 전신 마사지체험, 원형 머드풀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펠로테라피(Pelotherapy)는 클레오파트라가 미용과 건강을 위해 견운모를 몸에 바르는 것을 즐겨했던 것에서부터 유래되어 알칼리성 천연광물(점토광물-White sericite)을 이용한 자연치유 요법으로 독소제거..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 속에 동해시 천곡 천연동굴이 도심 속 이색 피서지로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천곡 천연동굴은 내부 온도가 연중 평균 14도로 유지되는 곳으로, 대기 온도가 32도에서 35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같은 때에는 동굴 내부를 탐험하는 것만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고 더위를 빠르게 식힐 수 있다. 무엇보다 도심 가까이 위치해 있고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개방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면서 열대야를 피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 따르면 올해 7월 성수기 (7. 14. ~ 7. 29.) 동안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23,990명의 관광객이 천곡 천연동굴을 찾았으며, 입장료 수입액은 지난해 대비 34% 증가한 46,229천원으로 나타났다...
경포가시연 습지에 ‘그대에게 행운을’이라는 꽃말을 가진 ‘가시연(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이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지난 2007년부터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포가시연습지 복원사업은 1960년대 말부터 식량 증산을 위해 농경지로 개간하면서 사라진 습지를 재자연화하는 사업으로, 땅속에 휴면상태로 있던 가시연의 매토 종자가 습지 복원사업을 통해 생육조건이 조성되면서 반세기만에 우리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해 경포가시연 습지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가시연은 보통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년생 수생식물이다. 7월 하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가시연꽃은 경포가시연습지, 생태저류지, 경포천 등 주변 지역까지 서식지를..
2018 동강뗏목축제의 첫 맨손송어잡기행사가 최명서 영월군수의 타징으로 많은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8 화천토마토축제가 2일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막했다. 국내 최대 토마토 소재 이벤트인 화천토마토축제는 5일까지 이어진다.
2018년 제12회 철원 화강다슬기축제가 2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철원 화강다슬기축제는 5일까지 나흘간 철원 화강쉬리공원과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철원 Refresh ! 화강 속 Water Fly !’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8월2일 개막일 저녁 축하공연은 가수 황보 씨의 사회로 DJ DOC를 비롯해 김완선, 박상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또 아이돌팀으로 에이지엠, 파스칼, GBB, 하이큐티, DIP, 영화처럼, 스펙트럼, 시크엔젤, 샤비스 등 아이돌팀도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1시부터는 김화교 하단에 마련된 보조무대에서 지역문화공연으로 철원 예술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막일 공식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축제 방문 환영 댄스팀이 무대에..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동강뗏목축제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2018 동강뗏목축제는 뗏목시연 및 체험, 뗏목만들기 대회를 비롯하여 동강워터파크, 동강힐링파크, 동강레저파크, 동강뮤직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무더위 해방구’ 2018 화천쪽배축제가 지난 28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9일 간의 항해를 시작했다.첫날 축제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각종 수상 스포츠와 육상 레포츠, 물놀이 시설 등을 즐기려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개막 공연으로 마련된 화천 뮤직페스티벌과 평화 선포식이 열릴 때는 2,000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 군장병 등이 붕어섬 야외 중앙무대를 꽉 채웠다.첫날 방문객은 6,420명으로 집계됐으며, 야외 물놀이장에 가장 많은 1,600여 명이 몰려 무더위를 식혔다.북한강에는 산천호(용선) 경주대회에 참여하는 군부대 장병들이 팀별로 연습을 하기 위해 강에 배를 띄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한편,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용료 절반 이상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시내에서 사용해 지역의 상경기도..
강릉아트센터(관장 손동오)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기획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6월에 열렸던 『강석우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7월『이제는, 평화콘서트』, 8월 『모스크바 영 발레스타 갈라콘서트』, 9월 『정경화&조성진 듀오 리사이틀』까지 매월 총 4개의 기획공연이 연달아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진 시간도 점차 단축되고 있다.특히, 발레의 고장인 러시아의 볼쇼이 극장 소속 발레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모스크바 영 발레스타 갈라콘서트』와 거장과 천재의 만남으로 하반기 클래식계의 가장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정경화&조성진 듀오콘서트』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또한 지난 6월, 유료회원제 시작과 함께 하반기 기획공연 프로그램이 공개된 이후 관내뿐만 ..
2018 화천쪽배축제 개막일인 28일 화천 붕어섬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북한강에서 수상 자전거 체험을 즐기고 있다.
화천쪽배축제가 선물하는 ‘여름휴가 패키지’해마다 여름이면 북한강 상류에 쪽배처럼 떠 있는 작은 붕어섬은 미니 축제 공화국으로 변신한다. 쪽배축제를 방문해 수상 레포츠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올해 쪽배축제의 서막은 28일 오후 6시30분 붕어섬에서 열리는 ‘평화의 땅, 희망의 땅, 화천 뮤직페스티벌’이 연다.페스티벌에는 인기가수 DJ DOC 등이 펼치는 한마당 흥겨운 음악축제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화천쪽배축제는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수상 자전거와 카약, 카누, 범퍼보트에 올해는 워터 볼이 첫 선을 보이게 된다.붕어섬 내에서는 북한강 짚라인을 비롯해 자전거와 스마트 바이크, 미니 자동차, 키드존, 평상촌, 야외 물놀이장, 물총 대여소, 수리시설 체험,..
강릉시 성남시장상인회(회장 김성근)는 27일부터 29일까지(10시~19시) 강릉 단오누리 중앙·성남시장에서 올해 9회째를 맞아 성남시장내 축협 앞 광장에서 감자전 축제를 개최한다.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관광객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나가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특산물 감자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부친 감자전과 감자떡 등 관광객들이 평소 맛볼 수 없는 강릉 고유의 향토음식을 경험할 수 있고, 감자 빨리 깎기 대회 등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단오누리 강릉 중앙·성남시장은 KTX강릉선 운행과 더불어 최근 젊은 관광객 및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 관광지로 급부상했고, 시장 또한 단오누리 특화골목 조성 등 환경정비를 통해 재미있고 깨끗하게 변화되었으며 다양한 먹거리..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7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한국형 웰니스 관광 시설로 ‘동해 무릉건강숲’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국내외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의 웰니스 관광 매력을 국내외 널리 홍보할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형 웰니스 관광 시설은 2017년 25개소가 선정된 바 있으며, 7월 24일 동해 무릉건강숲을 포함한 8개소가 추가 선정되면서 현재는 33개소에 이른다. 이번 웰니스 관광 시설 선정으로 동해 무릉건강숲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관광명소로 공인 받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해외 관광 박람회 참가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 제작, 뉴미디어 활용 마케팅 등 홍보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척시와 대명쏠비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삼척해수욕장번영회 및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협력 및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로 정착하고자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특히,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썸 식당은 대명쏠비치의 전문 셰프가 지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한편, 썸 식당은 축제종료 후에도 8월 19일까지 계속 운영되며,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해변을 뜨겁게 달굴 메인무대에는 휘..
푸른 동해바다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축제 ‘2018 경포썸머페스티벌’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경포해수욕장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거리노래방, DJ 파티, 댄스그룹들과 함께하는 댄스 파티, 트로트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가수들로 무대가 펼쳐진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피날레를 장식한 세계적 DJ 레이든, 래퍼 비와이, 국악소녀 송소희, 아이돌 걸크러쉬 그룹 등이 출연하여 강릉 경포바다를 시원하면서도 화끈한 축제의 장으로 이끌 것이다.특히, 8월 5일 오후 6시 30분, 경포호수광장에서는 MC 조영구의 사회로 ‘MBC 가요베스트’가 개최되어 조항조, 송대관, 김혜연, 박상철, 우연이, 조은새 등이 출연..
원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실시한다.7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35일간,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입장은 무료다. “간현관광지 주차장~데크로드~출렁다리” 구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및 간현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관광객 들의 저녁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 경포해수욕장강릉시는 ‘바다향·솔향·커피향과 함께하는 휴양도시 강릉’을 슬로건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여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한다.2017년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 관리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경포해수욕장은 전국적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곳으로 깨끗한 바다, 드넓은 백사장, 푸른 소나무 숲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이다.경포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드론수상인명구조대 운영, 야간 수상안전요원 배치, 소방 재난 대응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새벽 4시 청소요원 투입, 임시주차장 확보, 화장실 개선, 샤워장 설치, 해변도서관 운영, 백사장 모래교체, 24시간 종합 상황실 설치 운영 등을 통하여 피서객에게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