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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306

강릉 구정면 골프장 관련 사업승인 관련하여

강릉 구정면 골프장 관련 사업승인 관련하여 1. (상황)구정면 주민들과 강릉시, 동해임산이 극한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업승인 공고가 이루어져 더 격화되고 있는 상황 2. (해결방안) 우선, 이와같은 상황을 만든 강릉시와 시장 그리고 동해임산은 주민들에게 사과하라 ... 3. 사과의 내용은 사업의 적합성을 떠나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지 못한점과 사업의 진행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소나무 반출 등)를 만들어 낸 점에 대해 우선 사과가 선행되어야 4. 현재처럼 구정주민이 격분한 상황에서 강릉시, 시장, 동해임산과 대화하기는 어려운 상황임으로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게 논의 할 수 있는 협상테이블을 만드는 것이 필요 5. 이 협상 테이블은 주민대표자, 주민 입장의 전문가, 시청, 동해임산, 시청..

중국 길림성 청년엽합회에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강릉산업진흥원 정상기원장님께서 방문단에게 진흥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보다 상생발전의 길로 나아가자고 제안도 했습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질문이 있어 행사가 지연되었습니다. 강릉과학산업단지안에 지원시설물들을 견학하고 있습니다.

홍준일 뭐해 2011.09.25

상층 협상이 아니라 국민의 의한 통합후보를 만들어야

상층 협상이 아니라 국민의 의한 통합후보를 만들어야 최근 민주진보진영은 야권통합후보를 둘러싸고 혼란에 빠져있다. 그 혼란의 중심에는 민주당이 있으며 민주당은 두가지 오류 앞에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는 민주당이 극도의 패배감에 빠진 것이다. 이 패배감도 두가지 방향으로 나타 나는데, 하나는 무조건적인 민주당후보론을 고집하는 측과 아예 민주당후보를 포기하고 박원순후보를 영입하려는 측이다. 둘다 극도의 패배감에서 나온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것이다. 민주진보진영의 거대한 통합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을 바탕으로 역사적인 명분과 원칙을 세워야 하는데, 그것은 사라지고 몇몇 상층 지도부의 협상과 몇몇 전략가들의 판단만이 난무하고 있다. 지금은 패배감을 떨쳐내고 민주진보진..

19대 총선 누가뛰나

대선 결과 예측 ‘바로미터’… 입지자 자천타천 90여 명 19대 총선 누가뛰나 2011년 09월 09일 (금) 김여진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연이어 치러진다. 18대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은 대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 19대 총선 입지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90여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 때에 비해 30여명이 늘어난 것이다. 도내 8개 선거구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을 알아본다. ▲ 내년 4월 치러지는 19대 총선에 도내 입지자로 9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은 국회의사당. 춘천선거구 직업군 다양 ㆍ 20여명 거론 춘천선거구에서는 ‘강원도 정치 1번지’답게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2..

<시사인> 강릉토착비리 의혹의 또 다른 진실

최근들어 최명희시장과 권성동의원 관련하여 의 보도가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인들의 해명과 법적대응에도 불구하고 중앙 주간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기사내용 중 위촌저류지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 감사가 진행중이라니 설계변경 과정이 투명하고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대한 무성한 추측은 뒤로 하더라도 설계변경과 관련하여 적절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어 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강릉 사회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

강릉이야기 2011.08.12

[19대 총선 누가뛰나] 3. 강릉선거구

[19대 총선 누가뛰나] 3. 강릉선거구 ‘텃밭’ 개념 사라져 여·야 각축 전망 2011년 08월 08일 (월) 홍성배 한나라당, 재선 도전 등 6명 자천타천 거론 민주당, 후보군 3명 물망 공천 경합 불가피 내년 총선을 앞둔 강릉 선거구에 여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한나라당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지난해 6·2 지방선거와 지난 4·27 도지사 보궐선거를 거치며 더이상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으로 분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6월 도지사 선거에서 5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한나라당 지지율(47.7%)을 제쳤다. 지난 4월 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4.8% 포인트 차이로 역전됐지만,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여·야의 지지세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이달 중순 확정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7월 2일 기사입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이달 중순 확정 민주당이 오랫동안 공석인 강릉지역위원장 선정을 연기 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까지 강릉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하고 계획대로라면 지난달 30일 적임자를 선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당 조직강화특위는 마지막 회의에서 추가 면접과 지역의 분위기도 고려해야 한다며 강릉지역위원장 선정을 미뤘다. 이에 따라 신임 지역위원장은 이달 중순께나 확정될 전망이다. 지역위원장 선정과 관련 지난 도지사 보궐선거 당시 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송영철 변호사와 홍준일 전 지역위원장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현기자

4년전의 그 악몽 이번엔 반드시 승리해야....

4년전의 그 악몽 이번엔 반드시 승리해야.... -2018동계올림픽유치를 기원하며- 지금으로부터 4년 전 7월 5일 우리는 과테말리아에서 날라온 평창의 패배소식에 모두가 망연자실에 빠졌다. 4년전(2007.7.5) 강릉시청 광장에서 평창의 승리를 염원하며 나는 당시 강릉시청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평창의 승리를 함께 연호하며 모두가 승리를 기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중계되고 있던 전광판에서 소티가 불려질 때 그 한순간의 정적... 그리고 시민들의 감출수 없는 패배의 한숨이 쏟아져 나왔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징과 꽹과리의 소리는 우리 민족 특유의 유희와 승리의 환희를 준비하는 그 자체였다. 그러나 패배의 소식이 있은 후 그 적막감...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시청광장을 나오는 새볔거리는 ..

홍준일 뭐해 2011.07.01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접수 잘 마첬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아래 글은 페이스북에서 옮겨왔습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접수 잘 마첬습니다. 오랜만에 옛 당직자 동지들을 만나 지역에 있는 설움과 푸념도 늘어놓고 강릉에 반드시 민주당 깃발을 꽃겠다는 의지도 명확히 밣히고 나니...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뚤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택에 힘을 받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지역위원장이 되어 2012년 강릉 민주진보의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용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류기현 형. 죄송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요... 민주당이 과연 우리의, 형의 뜨거운 가슴을 담아낼만큼의 그릇일까요? 내 스스로도 가끔 질문을 던지는데...답은 없는 것 같구...세상을 바꿀수 있는 많은 수단 중..

홍준일 뭐해 2011.06.28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 이제는 해결해야...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 이제는 해결해야... 과거에도 등록금 문제가 대두되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 양상과 다른 것은 과거에는 등록금 문제가 보통 학내에서 이루졌다는 점이다. 그런데 최근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가 학교 안을 벗어나 거리로 광장으로 나오고 있으며 최고의 국가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점이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 분야의 인사마져도 대학생들의 등록금 싸움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보통은 학생들의 ‘철없는 행동’ 혹은 ‘학생들은 공부나 하지’ 등 비웃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학생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 해결의 방법이야 다양하게 제기될 수 있겠지만 등록금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돈이 없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회는..

강릉을 걸으며 강릉을 말한다.(1)

강릉을 걸으며 강릉을 말한다.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민주당 최문순후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선거운동 내내 강릉 전역을 걸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욱 기쁜 것은 우리 모두의 승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강릉 걷기를 시작합니다. 강릉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진정 강릉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진정한 승리를 다시 한번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동안 강릉은 강릉을 둘러싸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환경이 좋지 않아 많은 정체와 후퇴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적으로 중앙정치와 괴리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경제적으로는 교통망 등 수많은 이유로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며 투자에서 배제되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강릉이야기 2011.05.10

<강릉걷기 10일째> 우리 모두가 최문순입니다.

이제 4일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최문순입니다. 정신없이 뛰어야 합니다. 이기든 지든 초방빅입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내가 아는 강원도 지인의 이름을 떠올리세요 그리고 안부 전화 겸 전화 한통 돌려주세요" 우리가 승리합니다. 이명박 심판 최문순 승리 4일전 강릉사랑 홍준일 엄기영 불법전화홍보원 긴급체포 교동거리유세 민노당동지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엄기영 불법선서 보고대회(박지원대표 등) 강릉선대위 고문 자문 긴급회의

홍준일 뭐해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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