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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6

양구에서 PLZ 페스티벌

양구에서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연이어 무료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28일과 10월 3~5일 양구군 해안면 통일관과 국립DMZ자생식물원(이하 자생식물원),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미술관에서 클래식 공연을 내용으로 하는 2019 PLZ(Peace & Life Zone)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먼저 28일 오전 11시 통일관에서 PLZ 시그니처 ‘평화와 생명을 여는 기도’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에서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인기 팟캐스트 운영자인 안인모 씨가 해설을 맡고, 앙트완 마르구이에가 지휘하는 앙상블 데 나시옹(전 UN 앙상블), 나채원(플룻), 김다미(바이올린), 최은식(비올라), 홍은선(첼로) 씨 등이 연주자로 나선다. 이 공연에는 주한 외교사절단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통일관을 방..

강원이야기 2019.09.26

2019 화천토마토축제 직접경제효과 64억 원

2019 화천토마토축제가 64억 원 이상의 직접경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사)세원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 25일 오후 사내면에서 열린 축제 결과 발표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축제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11만200명이 참가한 올해 축제에서 관광객 1명은 교통비를 제외하고, 평균 5만9,144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지출규모는 64억8,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구원은 축제 발전방향을 묻는 질문 중 응답자의 48.7%는 ‘축제가 유료화되도 방문하겠다’(중립의견 20.0%)고 답한 점을 들어 향후 적절한 수준의 유료화 시점도 다가온 것으로 내다봤다. 유료화가 이뤄지면, 화천산천어축제와 마찬가지로 화천사랑상품권 환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급증할..

강원이야기 2019.09.26

2019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 개최

“우리는 청초하고 환희롭다”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하였던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6일(일)까지 4일간 속초시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어린이날 개최하였던「청초누리-환희의 시작」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컨셉으로 꾸며졌다면「2019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는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출된다. 이번 ‘청초환희’는 먼저 9월 중순 전면 개장한 청초호 잔디광장에서는 정형화되지 않은 특별한 무대인 축제의 상징 오브제를 설치하여 라이팅쇼, LED 퍼포먼스, 스페셜 게스트 ‘스텔라장’과 ‘적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청초 라디오’ , ‘청초 시네마’ , ‘환희의 불꽃(불꽃놀이/10월 5일)’을 ..

강원이야기 2019.09.26

文 대통령, 긍정 48.5%, 부정 49.3%로 다시 반등

리얼미터 2019년 9월 4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4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5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9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48.5%(매우 잘함 30.6%, 잘하는 편 17.9%)를 기록, 상당한 폭으로 반등하며 4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7%p 내린 49.3%(매우 잘못함 37.5%, 잘못하는 편 11.8%)로,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0.8%p 박빙으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p 감소한 2.2%. 이러한 반등세는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등 일련의 검찰수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대, △촛불집회, 시국선언과 같은 여권 지지층의..

정치평론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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