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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정말 많지만 그 중에 가장 근원적인 것이 권력투쟁이다. 이 정권이 들어선 이후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국정운영에서 권력투쟁이 해결되지 못하니 국정은 겉돌고 인사, 정책, 집행 모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2j8SIDM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그 주변의 권력투쟁 해부 : 김건희, 윤핵관, 이준석, 한동훈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정말 많지만 그 중에 가장 근원적인 것이 권력투쟁이다. 이 정권이 들어선 이후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국정운영에서 권력투쟁이 해결되지 못contents.premium.naver.com

결국 사도광산 또 외교무능 친일외교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동의만 해주고일본의 진정한 사과나 반성은 전혀 없어 굴욕외교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윤석열 정권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찬성하는 조건으로 노동자 추도식과 조선인 강제노역 관련 전시물 설치를 일본 측과 합의했다. 그러나 그동안 일본이 후속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추도식은 원래 7~8월쯤으로 약속했는데 계속 미뤄지다 11월에서야 개최가 된 것이다. 일본 측은 추도식 명칭도 행사 성격이나 진행도 전혀 반성이나 사과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추도식에 우리 정부 및 유가족이 참석하지 못한 가장 결정적 내용은 추도식에 참여하는 일본측 정부관료 차관..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2%한국갤럽은 2024년 11월 셋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는 20%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김건희 여사 문제'(14%), '경제/민생/물가'(13%)가 가장 높은 이유로 나타났고, 김건희 여사 문제는 6주 연속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층 27%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락하세요https://naver.me/IFg1dLJj [홍준일 이슈분석]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에 다시 떠오르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댓글팀’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이 멈추지 않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 명의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비난하는 글이 수백개 발견된contents.premium.naver.com

윤 대통령 골프 취재한 기자 핸드폰 빼았고 경찰 조사까지 윤석열 대통령 놀이를 언제까지 봐야 할지 가슴이 먹먹하다. 처음 골프 얘기가 나오자 거짓말을 했고, 취재로 알려질까 트럼프와 골프외교를 위해 쳤다고 또 거짓말하고, 현장 취재 기자는 핸든폰을 빼앗고 겁박하고 경찰 조사까지, 그리고 알려진 사실들은 윤 대통령이 그동안 골프를 쳐왔고 대부분 부적절한 시기(국가안보, 대국민사과 직후 등)로 알려져 더 국민을 화나게 하고있다. 얼마나 참아야 할까? 제발 나라와 국민, 자신을 위해서라도 '하야'하라. 대통령을 할 기본 자격이 없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2833 또 입틀막 정권? '대통령 골프' 취재기자 핸드폰 뺏고, 경찰 신고▲ 골프장에..

이재명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직 상실은 물론 10년 동안 피선거권을 잃는다. 여야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 결과라는 반응이다. 야권은 격하게 반발하며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형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반면 여권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과 법정구속까지도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1심 선고가 나오기 전까지 여권은 붕괴 직전에 놓여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10%대 결과가 나왔다. 당 안팎으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부정 여론이 비등점을 넘어섰다. 윤한갈등은 언제 깨질지 모를 살얼음판과 같았다. 설상가상 윤석열-명태균..

더불어민주당 단일대오 유지하지만 긴장하는 모습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결과가 중형이 나오면서 민주당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혐의 재판은 더 엄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따라서 그동안은 여권의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명태균게이트에 총력을 쏟았던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도 대응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민주당이 이 대표 재판에 대응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에 대해 '특검'을 관철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2930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관문부터 ‘위기’…정국 여파 주시하는 야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 첫 관문인 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야권은 대여 투쟁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논란으로 곤욕에 처했던 정부여당은 지지율 반등 기회를 잡았다고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5일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민주당 내부에선 이번 판결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 대표는 선고 직후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반응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 이후의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 대정부, 대여 공세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돌파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에..

윤 대통령 고개는 숙였지만 변화 의지 전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고개를 숙이며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고개만 성의없이 숙였을 뿐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새롭게 할 것인지 하나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는 개인적 소회가 아니라 법 제도, 조직, 운영 등을 시스템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시스템의 변화는 하나도 없었고 넋두리가 같은 핑계와 변명만 늘어 놓았다. 또한 변화와 쇄신은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그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결론적으로 국정 실패에 대한 진정한 사과나 변화는 없었고, 앞으로도 국정쇄신이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2년 반 더 국정을 맡겨야하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876..

한동훈 대표 침묵 끝에 평론가 수준 발언 나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이후 침묵 끝에 최고위원회를 빌어 입을 열었다. 평가하면 형식적으론 비정상적인 상황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면 따로 기자회견을 열어 전격적인 발표와 행동 그리고 관철이 안되면 어떻게 행동하겠다는 비장함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일상적인 지도부 회의에서 지나가듯이 발언하고 말았다. 정치지도자로서 무책임하고 비겂한 처신이다.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만 목숨을 연명한다는 식의 정치를 하고 있다. 전혀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따르는 행동이 아니다. 내용적으론 그동안 해 온 말을 반복했다. 윤 대통령이 적당히 유감 표명하고, 대통령실과 부처 장관 소폭 개편하고, 김 여사 잠깐 근신하고, 특별감찰관 여야가 합의해서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비서실장을 방패막이로 쓰고 버리는 카드로 결정한 것 같다. 그러니 국민 앞에서 이런 막말을 쏟아 낼 수 있다. 흔히 하는 말로 ‘이번에 총대 메고 집에 가라’는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K599iVH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등 현안에 관해 곧 입장 표명...예상되는 답변은?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도 안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이 해오던 전통을 깨는 것이다. 지난번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되었다. 학생이면 맨날 결석하는 것이고 공무원이면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Y4ezo8H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스스로 내려 놓는 것도 방법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도 안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이 해오던 전통을 깨는 것이다. 지난번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87년 민주화contents.premium.naver.com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15일)와 위증교사 혐의(25일)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진다. 재판 결과가 유무죄 및 형량에 따라 그 정치적 파장과 영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9B4VrCw [홍준일 이슈분석]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에 따라 무슨 일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15일)와 위증교사 혐의(25일)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진다. 재판 결과가 유무죄 및 형량에 따라 그 정치적 파장과 영향에 대해contents.premium.naver.com

더불어민주당이 31일 10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간에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녹취록 전문은 아래와 같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 통화 윤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그렇게 말이 많네. 당에서.명태균: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내용의 핵심은 요약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에게 1. 당 공관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고, 2.윤석열 대통령은 공관위에 “김영선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내용에서 핵심관련자는 다음과 같다. 통화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명태균이다. 그 다음은 공관위의 보고자로 윤상현 공관위원장과 공관위원이다. 그리고 당 ..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이 곧 운영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공식화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거의 1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시점이 묘하다. 국민은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도 김 여사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이 시점에 제2부속실을 설치한다니 마치 청개구리 같은 행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국가의 일은 법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김 여사가 많은 의혹과 옳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되더라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도 제2부속실은 하루속히 설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이다. 그동안 제2부속실이 없이 공식적, 비공식적 일들이 뒤엉켜 이루어진 것이 잘못..

30일 한동훈 대표가 100일을 맞이하여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 가장 많이 말하고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쇄신’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lJglUSq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 대표 100일 기자회견...변화와 쇄신인가, 3일 천하인가?30일 한동훈 대표가 100일을 맞이하여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 가장 많이 말하고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쇄신’이었다.contents.premium.naver.com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 이번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최고치인 70%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5%)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12%) 순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3158 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 최저치… ‘김 여사 문제’ 최고 원인 [갤럽]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20%로 떨어지며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갤럽n.news.naver.com우크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가 사회적 지탄을 받는 행위나 범죄에 연루되면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윤석열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명태균게이트는 더 명확하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SDCDy5C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cont..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여야는 물론 언론의 관심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다양한 전망과 향후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윤한 면담에 대한 전망...대체로 여야, 언론 모두 비관적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tJDT30X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

정세 개괄 대한민국이 명태균게이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어느덧 사건의 본질은 사라지고 ‘오빠 논쟁’과 같은 허무한 농담들이 사건을 뒤덮고 있다. 사건의 본질을 놓쳐선 안된다. 명태균게이트를 비롯하여 김대남 사건까지 모두가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왜 '김건희 국정농단'인가?우리는 왜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김건희 국정농단’이라 부르는가?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공식적인 신분도 없다. 단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그뿐이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국정에도 개입할 공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두 사건 모두 종국에는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 대선 직전에 김건희는 아내로서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내일(1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명태균, 김대남으로 이어지는 제2의 국정농단 그림자가 정국을 뒤덮고 있다. 설상가상 NBS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으론 최악이다. 한편 '명태균-김대남' 사태는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점점 더 의혹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태 모두 그 정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김건희’ 석자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국민은 이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더 이상 잘 할 수 있다는 기대도 접고있다. 최근 정기 조사를 하고 있는 한국갤럽, NBS, 리얼미터 등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를 계속 갱신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전체 국민 70%정도가 대통령 윤석열에 대해 부정평가를 하고 있다. 헌법이나 법률에 중대한 위반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 이미 탄핵에 준하는 상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prO14Ag [홍준일 칼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 대통령 윤석열을 뽑은 것도 국민, 파면할 수 있는 것“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은 이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더 이상 잘 할 ..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권력의 속성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더 이상 소통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정 소통이 아니라 개인적 신뢰 관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독대 무산과 소통 부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누구도 그 날의 상황이 납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래전 둘 간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가정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추정하건데 둘 간에 신뢰 관계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깨진 것으로 보인다. 그 골도 매우 깊어 보인다. 아마도 지난 총선 공천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백 스캔들’이 그 정점이 되었을 것 같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했던 것처럼 한동훈 대표에게도 고사작전을 시작했다. ..

정세 개괄“3대 리스크 풀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 더 이상 국정운영 불가능 해”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치분석가들은 이 상태로는 더 이상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이렇게 된 주요한 원인으로 윤석열 정권 3대 리스크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을 꼽고 있다. 첫 번째는 의료대란으로 정부의 계획, 관리, 대처 모두에서 총체적 무능을 보여 주었다. 두 번째는 끊이지 않고 불거지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다. 이미 두 번째 김건희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의혹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야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채해병특검법이다. 벌써 국회를 세 번째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거부권에 직면했다..

윤석열 대통령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정말 최악의 대통령이다.지난 국정브리핑을 보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마치 현실에 눈감고 공상 드라마 속에 갇혔있는 듯 하다. 부끄러움도 없고 뻔뻔하기가 도를 넘었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3%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4%p나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 첫 번째는 경제, 민생, 물가이며 두 번째는 ‘의대증원’이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의료개혁이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엉뚱한 발언을 쏟아냈다. 현실 인식이 이 정도라면 대한민국 국정운영은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 설상가상 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전반부에 쏟아낸 자화자찬은 국민이 쏟아 냈을 한숨과 탄식의 무게를 상상조차 힘들다. 4+1..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130분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4+1로 4대 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과 저출생 대응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분야에도 질의응답을 가졌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영수회담, 국회와의 관계, 의료대란, 뉴라이트 등 정부 기관 인사 논란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우선 ‘4+1’은 임기 2년 동안 그 어떤 개혁 성과가 있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말만 늘어 놓았다. 대통령이 임기 초반부터 중점 과제로 강조해 왔다. 그런데 국민 현실은 변화된게 없고, 매번 발표용으로 던지는 장식에 불과하다. 임기 초..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니라 치기 어린 당 대표가 분란만 일으킨다. 대통령을 만나 뭐하나 해결하는 것은 없고, 그냥 투정만 부린다.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와 집권여당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OxIhGRT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contents.premium.n..

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투 트랙으로 ‘대표회담’을 희화화하고 있다. 하나는 채해병특검 등 자신이 불리한 의제는 정쟁이라고 빼 버리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실이 요청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대표회담의 방향과 의제를 정리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q8sp0Dk [홍준일의 이슈분석] '대표회담'이 아니라 '영수회담'이 필요해 ; 한동훈 대표 전혀 독자적 협상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투 트랙으로 ‘대표회담’을 희화화하고 있다. 하나는 채해병특검 등 자신이 불리한 의제는 정쟁이라고 빼 버리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실이 요청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contents.premium.naver.com

정세 개괄 1.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 연기: 한동훈 대표의 독립적 협상력 부재 드러나: 회담의 성공조건 : 논란이 있는 현안에 전격적 합의가 있어야 양측 모두 회담에 앞서 형식, 내용, 의제를 두고 상당한 긴장감이 형성되었다. 벌써 회담 실패의 우려가 나온다. 실무회담은 1차 이후 파행되었다. 국민의힘이 회담 형식에 관해 언론에 생방송으로 하자고 먼저 흘렸다. 이에 민주당은 실무회담을 앞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발끈했다. 실무회담도 표류했다. 결국 이재명 대표 코로나 양성으로 회담은 연기되었다. 대표회담을 전격적으로 합의, 1차 실무회담 진행, 그동안 당 내외에서 관련 목소리가 나왔다. 그 과정에서 대표회담에서 다뤄야 할 의제와 쟁점도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

정세 개괄 1.채해병특검법 부결 그 이후 : 8월 정국 분수령이 될 듯 채해병특검법이 또 부결되었다. 민주당과 야권은 8월 중 다시 처리한다는 계획으로 몇가지 대안을 검토 중이다. 첫째, 상설특검이다. 상설특검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피할 수 있으나 여당의 강력한 반대와 특검의 구성이나 활동 기간 등에 제한이 있어 부담이다. 둘째, 국정조사도 여당의 강력한 반대를 포함해 특검과 같은 수사권이 없어 한계가 있다. 셋째, 가장 뜨거운 논란인 제3자 추천 특검이다. 한동훈 대표가 제3자 추천 특검법을 고수하고 있지만 당내 다수는 반대 입장이다. 하지만 여야 합의를 통해 특검법을 통과시킨다면 가장 최선의 방안이 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WeKKPXF ..